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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226

현대 아이오닉 6 '2023 세계 올해의 자동차' 수상 & 기아 EV6 GT '2023 세계 고성능 자동차' 부문 수상 - 현대차그룹 E-GMP 기반 전기차 우수성 입증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6가 '2023 월드 카 어워즈'에서 '세계 올해의 자동차'를 수상, 지난해 아이오닉 5에 이어 현대자동차에서 2년 연속 세계 올해의 자동차 수상을 달성했다. ​ 4월 5일, 월드카 어워즈 주최 측에서 발표에 따르면, 현대차 아이오닉 6는 '2023 세계 올해의 자동차'와 함께 '2023 세계 올해의 전기차', '2023 세계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까지 선정되며 3관왕을 달성했다. 지난해 수상한 아이오닉 5와 함께 아이오닉 6까지 연속으로 수상하게 되면서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기반으로 개발된 전용 전기차의 우수성을 입증하게 되었다. 한편 아이오닉 6는 지난 1월 유럽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엔캡의 '대형 패밀리카' 부문에서 최우수 차량에 선정되면서 안.. 2023. 4. 6.
현대자동차, '쏘나타 디 엣지' 2023 서울 모빌리티 쇼 공개 - 4월 20일 사전계약 시작 현대자동차에서 3월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3 서울 모빌리티 쇼를 통해 8세대 쏘나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쏘나타 디 엣지'를 주요 사양 정보와 함께 공개했다. 쏘나타 디 엣지는 풀체인지급의 스포츠 세단 느낌으로 날렵하게 새롭게 손 본 디자인과 함께, 중형차급을 뛰어넘는 편의 사양과 안전사양을 갖추고 완성도를 더 끌어올린 것이 주요 특징이다. 전면부에서는 차체를 수평으로 가로지르는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를 적용하고, 넓고 날렵한 형상의 프런트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가 통합된 형태의 범퍼로 현대자동차의 최신 패밀리룩을 적용하는 한편, 미래적이고 스포티한 분위기를 전달한다. 후면에서도 H 이니셜을 형상화한 'H 라이트'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스포일러 형상의 가니시, 블랙 투톤 범퍼로 스포티.. 2023. 3. 30.
현대 '쏘나타 디 엣지' 쏘나타 페이스리프트 디자인 공개 3월 27일, 현대자동차가 드디어 4년 만에 풀체인지 급으로 디자인과 상품성 개선을 거친 쏘나타(DN8)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쏘나타 디 엣지'를 오는 2023 서울 모빌리티 쇼를 통해 선보이기에 앞서, 내외장 디자인을 먼저 공개했다. 쏘나타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차량명은 '쏘나타 디 엣지'로 풀체인지 수준으로 달라진 새로운 쏘나타의 날렵하고 직선적인 디자인, 개성 있는 삶을 살아가는 고객들의 스타일을 강조한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한다. 쏘나타 디 엣지는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정체성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바탕으로 더 넓고 날렵한 인상을 구현, 스포츠 세단 같은 느낌의 다이내믹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으로, 전면에 현대자동차의 최신 패밀리룩인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를 적용하고 컴포지트 타입 헤드램프와 프런트 라.. 2023. 3. 27.
신형 2023 현대 디 올 뉴 베르나(엑센트) 공개 - 인도, 동남아 등 시장 위한 풀체인지 소형 세단! 현대자동차 인도법인에서 티저 영상과 렌더링 이미지를 통해 예고했던 베르나(엑센트)의 최신 풀체인지 모델, '2023 디 올 뉴 베르나'(BN7)을 공개했다. 국내 시장에서는 2019년에, 북미 시장에서도 소형 세단 시장 축소에 따라 단종되었지만, 신형 베르나는 아직까지 수요가 있는 인도와 동남아 지역, 개발도상국 위주로 판매를 이어나간다. 신형 베르나는 전장 4,535mm, 휠베이스 2,670mm로 전 세대 모델보다 전장이 130mm, 휠베이스가 70mm 더 늘어났고, 이에 따라 소형차치고 꽤 괜찮은 실내 공간을 확보했을 것으로 기대된다. 외관 디자인에서는 측면에서 아반떼 CN7과 흡사한 루프라인과 C 필러 디자인을 가지면서, 최신 현대자동차의 스타일을 따라 굉장히 강한 볼륨감과 강렬한 인상을 가진 사이.. 2023. 3. 23.
현대 N 페스티벌 다큐멘터리 'HNF In-depth The movie' 시사회 - 돌아보는 2022 시즌, 미리보는 2023 시즌 * 본 콘텐츠는 현대자동차의 행사 초청을 통해 작성했습니다. 지난주 목요일 저녁, 삼성동 코엑스에 위치한 메가박스 코엑스점을 찾았다. 최근 들어 간간이 영화관을 찾을 일들이 생겼는데, 이날은 일반적인 영화가 아닌 자동차 마니아로서, 특히 국내 모터스포츠 팬으로서 의미 있는 조금은 특별한 영화 시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방문하게 되었다. 이번 행사는 바로, 현대자동차 N 브랜드 고객들을 위한 축제의 장이자, 아직은 척박한 국내 모터스포츠 환경에서도 제법 굵직하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고, 흥행을 위해 많은 노력을 이어가고 있는 '현대 N 페스티벌'의 2022 시즌을 돌아보며 아반떼 N컵 원메이크 레이스, [N1] 클래스에 출전하고 있는 선수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무비인 'HNF In-depth The Mo.. 2023. 3. 16.
현대자동차, 신형 '디 올 뉴 베르나'(BN7, 엑센트) 티저 영상 공개 현대자동차 인도법인에서 지난달 베르나(엑센트)의 풀체인지 모델인 '디 올 뉴 베르나'(BN7)의 공식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한 것에 이어 이달 초 티저 영상을 공개, 실제 차량의 외관 모습 일부와 실내를 추가로 공개했다. 영상 내 차량의 모습은 어두운 곳에서 제한적으로만 볼 수 있지만, 전체적인 실루엣과 램프 디자인의 특징은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다. 렌더링 이미지와 비교하면 B 세그먼트 소형차량의 한계상 전체적인 비율이 상대적으로 통통해진 감이 있기는 하지만, 전면부에서는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로 자리 잡고 있는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와 함께 그 하단에 위치한 LED 헤드램프, 와이드한 프런트 그릴과 에어커튼 형상이 적용된 범퍼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출시된 현대자동차의 플래그십 세단인 디.. 2023. 3. 16.
2005년식 현대 투스카니 FL1 수동, 쌈장이 근황 - 곧 20만 km, 그리고 곧 데려온지 만 2년 5월이면 데려온지 어느새 2년을 앞두고 있는 내 투스카니, 2005년식 2.0 GT 수동 '쌈장이'의 근황. 그동안 다른 특별한 변동 사항은 없고 소모품 정도 교환해주고, 주유하고 중간 중간 더러워질 때마다 세차만 챙겨주면서 간간히 필요할 때마다 타고 있다. 생각보다 안 탈 줄 알았는데 해마다 1만 3천 km 이상 정도는 타고 있는 중. 아마 데려오던 시점부터 여기저기 문콕에 조수석 도어 하단과 뒤 펜더, 보닛 앞 부분으로 부식도 좀 있고, 도장도 조금씩 일어나는 부분들이 있었는데, 그래도 그동안 더 심각해지지는 않아서 그런대로 타고 있던 중 얼마 전 집 주차장에서 안일하게 막 나오다가 앞 범퍼 운전석 쪽 모서리를 긁어버렸다..ㅠㅠ... 후.... 일단은 25만 km 될 정도 까지는 계속 탈 계획이기는 .. 2023. 3. 13.
현대 '더 뉴 아반떼' 페이스리프트 전시 후기, 살펴볼 만한 달라진 점들은?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 본 콘텐츠는 현대자동차의 더 뉴 아반떼 전시 초청을 통해 작성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대표 준중형 세단 베스트셀러 모델, 7세대 아반떼로 풀체인지 한 이후에도 꾸준하게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아반떼가 외관 디자인 변경 및 중형급에 준하는 대대적인 사양 업데이트를 거친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뉴 아반떼'로 3월 13일 새롭게 출시되었다. ​ 국산 준중형 중 역대급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던 스타일과 함께 여유로운 공간, 뛰어난 효율성, 합리적인 가격과 트림 구성 등으로 높은 판매량을 유지해왔던 아반떼가 경쟁 모델 대비 우위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 또 SUV 강세인 시장에서도 굳건한 자리를 지키기 위해 어떤 변화를 더했는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전시 차량을 통해 만나보았다. 외관 디자인에 있어.. 2023. 3. 13.
현대 '더 뉴 아반떼' 페이스리프트 출시 - 빌트인 캠, 서라운드 뷰, 후측방 모니터 등 사양 업그레이드와 디자인 변경 현대자동차에서 3월 13일, 아반떼의 페이스리프트&부분 변경 모델 '더 뉴 아반떼'를 출시했다. 2020년 4월 7세대 아반떼를 출시한지 3년 만에 선보이는 '더 뉴 아반떼'는 신기술 및 편의 사양을 더해 상품성을 더 강화했다. 사전에 먼저 공개했던 디자인에 있어서는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테마를 더 강조하면서, 수평적인 그래픽 요소를 확장해 더 낮고 와이드한 비례감으로 업그레이드했다. 먼저 전면부에서는 날카롭게 보닛-펜더 라인을 따라 솟아있던 헤드램프를 얇고 정돈된 수평형 형태로 변경하고, 범퍼 하단까지 크게 자리 잡고 있던 프런트 그릴 사이즈 역시 슬림하게 변경했으며, 대신 범퍼에 분리된 큰 사이즈의 에어벤트와 공격적인 형태의 디자인으로 변경하면서 더 낮고 넓어 보이면서 새로운 스포티한 분위기를 전달한.. 2023. 3. 13.
2022 현대 아반떼 1.6 가솔린 시승기 - 페이스리프트 출시 되기 전 살펴보는 아반떼가 잘 팔리는 비결? * 본 콘텐츠는 현대자동차의 시승 차량 지원을 통해 작성했습니다. 점점 축소되어 가고 있는 세단 시장과 강세를 넓혀가는 소형 SUV들의 기세 속에서도 꿋꿋하게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사회 초년생을 위한 차로, 업무용 차량으로, 가성비 좋은 차로 꾸준하게 사랑받는 베스트셀링 모델, 바로 현대 '아반떼'이다. 2020년 7세대 모델로 풀체인지를 거친 아반떼는 날렵하고 샤프해진 디자인과 넓은 공간, 풍부한 편의 사양과 준수한 연비까지 갖추면서 지난 달인 2023년 2월에도 국내 판매량 6,257대로 전체 4위를 기록하면서 지지 않는 인기를 증명해 내고 있다. ​ 그리고 작년 3월에는 준중형 일인자 자리를 더 확실하게 지켜내기 위해 연식 변경 모델 '2022 아반떼'로 업그레이드되어 상품성을 더 강화했다. 이제는.. 2023. 3. 9.
현대 신형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공개 - 최대 주행 가능 거리 410km, V2L, 헤드업 디스플레이 탑재 현대자동차에서 3월 7일 풀체인지 된 2세대 신형 '디 올 뉴 코나'의 전기차 모델,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의 디자인 및 주요 사양을 온라인 월드 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의 파워트레인은 64.8kWh 배터리와 최고출력 150kW(약 204마력), 최대토크 255Nm(약 26kgf.m)의 고효율 싱글 모터가 장착되어 앞바퀴를 굴리며, 1회 완전 충전 시 최대 주행 가능 거리는 410km까지 확보했다. 공개된 스펙을 볼 때 배터리와 모터는 기아 니로 EV와 공유하는 것으로 보이며 실내외 V2L 기능(최대 전력 3kW)과 전기차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 스마트 회생제동 시스템, i-PEDAL 등 전기차에 특화된 기능을 담고, 파워트레인 폐열을 난방에 활용하는 고.. 2023. 3. 7.
현대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디자인 필름을 통해 본 내외관의 특징은? 현대자동차에서 지난 1월 런칭한 소형 SUV '코나'의 2세대 모델 '디 올 뉴 코나'의 전기차 모델,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을 예고했던 대로 오늘 오전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공개하기에 앞서, 2월 28일 현대자동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주요 디자인 및 실내 사양들을 엿볼 수 있는 디자인 필름을 업로드했다. ​ 2세대 코나 풀체인지 모델 출시 당시, 코나 일렉트릭의 디자인을 먼저 잡아놓은 뒤 이를 기반으로 내연기관 모델을 만들었다고 전한 그대로, 세부적으로 공개된 코나 일렉트릭의 모습은 먼저 출시한 가솔린 모델과 대부분 동일하면서도 1세대 코나의 내연기관-일렉트릭 모델의 디자인 차이가 존재했던 것처럼 일렉트릭만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디자인 차이를 보여준다. 1세대 코나 일렉트릭의 코나 내연.. 2023.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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