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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226

현대,친환경 시대 열 전기버스 '일렉시티' 렌더링 공개. 현대자동차가 친환경 시대에 맞춰 18년 초 정식으로 출시 예정인 전기버스 '일렉시티'의 렌더링을 공개했다. 일렉시티는 현대자동차가 앞으로 선보일 전동화 기반 무공해 버스 디자인을 최초로 적용하는 모델이 된다. 일렉시티에는 256kWh의 고용량 리튬 폴리머 배터리가 적용되어 한 번 충전 만으로 최대 290km까지 주행이 가능해, 장거리 고속용이 아닌 시내 주행용으로는 큰 무리가 없는 수준이다. 디자인은 깔끔한 곡면에 친환경을 상징하는 파란색 계열의 선이 포인트로 적용되었으며, LED 주간 주행등과 리어램프가 적용되었다. 해당 디자인은 현재 개발 중이며 올해 말 시범 운행으로 공개할 수소전기버스에도 적용되었다고 한다. 일렉시티 실제 차량은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일산 킨텍스 야외전시장, 현대 모터스튜디오.. 2017. 5. 16.
궁금했던 현대 코나(KONA), 외관 모습 유출?! 현대자동차가 올 여름 중 출시할 새로운 소형 크로스오버 SUV '코나'의 외관 모습이 유출되었다. 코나의 모습이 포착된 곳은 포르투갈의 리스본으로 TV 광고 촬영 중에 모습이 노출 된 것으로 보인다. 그 동안 티저 이미지를 통해 차근차근 조금씩 그 모습을 공개해왔던 현대자동차가 이번 유출을 통해 앞으로 코나의 공개, 마케팅 방향을 어떻게 정해 나갈지 궁금해지는 바이다. 의도한 바이든, 불미스러운 일이든 일단 완전히 공개된 코나의 모습은 개인적으로는 긍정적으로 보인다.앞모습은 티저 이미지대로 주간주행등, 방향지시등이 분리되어 있는 형태의 헤드램프가 그대로 적용되어 있고, 기존 현대차들과는 다른 독특한 느낌을 주지만 캐스캐이딩 그릴을 통해 현대차의 정체성을 나타내고 있다. 헤드램프와 펜더 프로텍터를 이어 놓.. 2017. 5. 10.
중형차 1위 굳건하게 지키는 쏘나타, 비결은? 왕관을 쓴 자여. 그 무게를 견뎌라. 2016년은 쏘나타에게 있어 참 힘든 한 해였다. 오랜 시간 동안 무거운 왕관을 써오는 일은 사실 쉬운 일은 아니다. 생각해보면 쏘나타가 출시 후 지금까지 못해온 것은 아니다. 소비자 니즈에 맞게 한 때는 파격적으로 디자인을 바꾸기도 하고, 패밀리 세단으로서 기본에 충실하면서, 다양한 엔진 라인업으로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혀주기도 했다. 하지만 아무리 잘하더라도 한 가지에 오래 익숙해진 소비자들은 진부함을 느끼기 마련이고, 잘해오던 여러가지 보다는 몇몇 아쉬운 부분들, 회사의 고객 대응 태도 때문에 실망도 더 컸는지 모르겠다. 그런 시기에 화려한 디자인과 고급 실내 사양으로 새롭게 출시한 르노삼성 SM6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대안이 되기에 충분했다. 지금까지의 국산차와.. 2017. 5. 2.
영상 속 의문의 차, 혹시 제네시스 쿠페 후속? 현대자동차가 새로 공개한 영상 속에 나온 의문의 쿠페 목업이 화제다. 현대자동차 미국 법인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홍보 영상 'Better Drive Us'는 그냥 쓱 보고 지나치는 평범한 내용일 수 있었지만 1분 14초 즈음에 나오는 쿠페 형상의 클레이 모델 덕분에 의미가 남달라지게 되었다. 디자인 작업이야 완성차 메이커라면 계속해서 진행되는 내용이니 뭐가 특별할 수 있냐라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후속 차량 없이 국내 유일의 후륜 구동 쿠페였던 제네시스 쿠페가 단종되었고, 현대자동차에서 젠쿱의 후속에 대한 내용은 아직 확실하게 밝혀주지 않은 상황 인지라 클레이 모델이 '쿠페'라는 것 하나 만으로도 혹시나 제네시스 쿠페의 후속 모델이 출시, 디자인의 모습을 암시하는 것은 아닐까 기대하게 만든다. .. 2017. 4. 28.
현대 소형 SUV 코나, 추가 티저 이미지 공개. 현대자동차가 올 여름 중 출시할 예정인 새로운 소형 SUV, '코나'의 새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었다. 국내에서도 소형 SUV/CUV 붐에 맞춰 소개하게 될 코나는, 현대자동차의 SUV 작명법에 맞춰 북미 휴양지 중 하와이 빅 아일랜드에 위치한 코나에서 그 이름을 따왔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세계 3개 커피 중 하나인 코나 커피로 많이 알려진 곳이기도 하다.새로운 티저 이미지는 기존에 공개된 범퍼와 보닛 사이의 주간 주행등에서 좀 더 나아가, 캐스캐이딩 그릴과 분리형 전조등이 적용된 앞 모습의 실루엣까지 공개했다. 아직은 듀얼 타입 헤드램프가 대중적이진 않아 낯선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꽤 강인하게 인상을 살린 모습은 티저 이미지로 미뤄볼 때는 거부감 없이 꽤 괜찮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자동차는 보도자.. 2017. 4. 28.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자동차 체험 공간. 현대자동차의 다양한 스토리를 체험해보는 공간.현대자동차가 도산대로, 코엑스, 하남 스타필드에 이어 고양시 일산에 국내 4번째 모터스튜디오를 개관했다. 넓은 부지에 단독으로 지어진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은 이전의 스튜디오들과는 다르게 월등하게 큰 규모, 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서서 국내 소비자들에게 현대자동차 자체는 물론 자동차와 관련된 산업, 문화를 더 친숙하게 전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아직 자동차 체험 공간들이 그다지 넉넉하지 않은 국내 환경에서 이런 곳들이 많이 생기는 것은 당연히 반가운 일,필자도 기회가 되어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의 곳곳을 가이드 투어로 체험해볼 수 있었다. 입구에 가장 먼저 들어서서 만나는 로비 층에서는 넓게 탁 트인 공간에서 제네시스를 포.. 2017. 4. 27.
현대 쏘나타 뉴라이즈 2.0 터보 시승기 : 건재한 쏘나타의 파워. 쏘나타의 역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위기', 작년 한 해 동안 쏘나타에게 따라다니던 꼬리표이다. 오랫동안 중형차 1위를 지키던 쏘나타에 대해 소비자들은 진부함을 느꼈고 새로운 무언가가 터지길 바랬다. 르노삼성 SM6와 쉐보레 올 뉴 말리부의 위협은 강력했고, 소비자들은 변화를 택했으며 쏘나타는 그렇게 계속해서 내려가는 듯했다. 하지만 점유율 1위의 현대자동차가 역시나 가만히 있을리 없었다. 과감한 변신에 대한 사람들의 의견은 호불호가 갈렸지만 결국 새로운 변화는 판매량 회복이라는 결과로 드러났고, 쏘나타는 스스로 쉽게 무너지지 않는 건재함을 다시 증명해보였다. 생각해봐도 여전히 쏘나타를 선택할만한 이유와 메리트 역시 충분하다. 새로워진 현대 쏘나타 뉴라이즈, 그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성능의 2.0 터.. 2017. 4. 20.
현대자동차, '2017 맥스크루즈' 출시. 현대자동차에서 자사의 대형 SUV인 맥스크루즈의 개선 모델, '2017 맥스크루즈'를 출시했다. 기존 모델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8단 자동 변속기로, 작년 '싼타페 더 프라임' 출시 당시에도 많은 이들이 문의를 했었고, 차기 모델에서 적용될 것이라 계획되었던 부분인데 맥스크루즈에서는 풀 체인지가 되기 전에 먼저 적용되었다. (싼타페는 내년 혹은 내후년 초 쯤 새 모델이 나올 때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 엔진은 기존과 동일하게 R2.2 디젤 엔진과 람다 3.3 GDi 가솔린 엔진으로 운용된다. 새로운 변속기의 적용으로 연비도 개선되어 2.2 디젤 2WD 기준 12.5km/l의 공인 복합연비를 기록했으며, 가속 성능과 함께 변속감도 더 개선되었다고 한다. 위 사진은 맥스크루즈 북미 수출형 모델 '싼타페' .. 2016. 11. 4.
현대 신형 i30 사전계약 시작. 1.4 터보/1.6 디젤/1.6 터보 세 가지 엔진으로! 현대자동차에서 풀체인지 된 새로운 i30(PD)을 9월 8일 정식으로 출시하기에 앞서 9월 1일부터 7일까지 사전계약을 받는다. 그동안 많은 이들이 궁금해했던 엔진 구성은 140마력을 내는 1.4 가솔린 터보와, 아반떼와 동일한 1.6 VGT 디젤, 그리고 스포츠 모델을 위한 204마력 1.6 가솔린 터보까지 총 세 가지로 최대토크는 1500 rpm에서 24.7 kg.m으로 더 높으면서도 저회전에서부터 경쾌한 주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변속기는 모든 엔진에 7단 듀얼클러치 미션이 적용되고 아쉽지만 수동 변속기는 선택할 수 없다. 가격의 경우 불필요한 사양을 좀 덜어내고 오너의 애프터튠을 배려한 1.4 터보 튜너패키지 1,980~2,030만 원을 시작으로 1.4 터보/1.6 디젤 스마트 2,080~2,.. 2016. 9. 1.
올 추석 귀향길 현대 쏘나타와 함께, 2016 한가위 7박 8일 렌탈 이벤트. 현대자동차에서 2016년 올 해에도 추석을 맞이하여 렌탈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상은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를 소지한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고객으로 당첨 고객에게는 9월 12일 월요일부터 추석 연휴가 끝나는 9월 19일 월요일까지 7박 8일 동안 2017년형 쏘나타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신청기간은 8월 23일 오늘부터 9월 4일 일요일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9월 8일 목요일이다. 선택할 수 있는 차량이 쏘나타로 한정된 것은 아쉽지만, 여전히 7박 8일이라는 긴 기간동안 유류비용을 제외한 추가 비용없이 무상으로 신차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은 메리트가 크며, 중형차 구매를 앞두고 어느 차를 선택해야 할 지 고민하고 있는 예비 구매자들에게는 쏘나타를 제대로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 2016.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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