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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184

2005년식 현대 투스카니 FL1 수동, 쌈장이 근황 - 곧 20만 km, 그리고 곧 데려온지 만 2년 5월이면 데려온지 어느새 2년을 앞두고 있는 내 투스카니, 2005년식 2.0 GT 수동 '쌈장이'의 근황. 그동안 다른 특별한 변동 사항은 없고 소모품 정도 교환해주고, 주유하고 중간 중간 더러워질 때마다 세차만 챙겨주면서 간간히 필요할 때마다 타고 있다. 생각보다 안 탈 줄 알았는데 해마다 1만 3천 km 이상 정도는 타고 있는 중. 아마 데려오던 시점부터 여기저기 문콕에 조수석 도어 하단과 뒤 펜더, 보닛 앞 부분으로 부식도 좀 있고, 도장도 조금씩 일어나는 부분들이 있었는데, 그래도 그동안 더 심각해지지는 않아서 그런대로 타고 있던 중 얼마 전 집 주차장에서 안일하게 막 나오다가 앞 범퍼 운전석 쪽 모서리를 긁어버렸다..ㅠㅠ... 후.... 일단은 25만 km 될 정도 까지는 계속 탈 계획이기는 .. 2023. 3. 13.
현대 '더 뉴 아반떼' 페이스리프트 전시 후기, 살펴볼 만한 달라진 점들은?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 본 콘텐츠는 현대자동차의 더 뉴 아반떼 전시 초청을 통해 작성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대표 준중형 세단 베스트셀러 모델, 7세대 아반떼로 풀체인지 한 이후에도 꾸준하게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아반떼가 외관 디자인 변경 및 중형급에 준하는 대대적인 사양 업데이트를 거친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뉴 아반떼'로 3월 13일 새롭게 출시되었다. ​ 국산 준중형 중 역대급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던 스타일과 함께 여유로운 공간, 뛰어난 효율성, 합리적인 가격과 트림 구성 등으로 높은 판매량을 유지해왔던 아반떼가 경쟁 모델 대비 우위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 또 SUV 강세인 시장에서도 굳건한 자리를 지키기 위해 어떤 변화를 더했는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전시 차량을 통해 만나보았다. 외관 디자인에 있어.. 2023. 3. 13.
현대 '더 뉴 아반떼' 페이스리프트 출시 - 빌트인 캠, 서라운드 뷰, 후측방 모니터 등 사양 업그레이드와 디자인 변경 현대자동차에서 3월 13일, 아반떼의 페이스리프트&부분 변경 모델 '더 뉴 아반떼'를 출시했다. 2020년 4월 7세대 아반떼를 출시한지 3년 만에 선보이는 '더 뉴 아반떼'는 신기술 및 편의 사양을 더해 상품성을 더 강화했다. 사전에 먼저 공개했던 디자인에 있어서는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테마를 더 강조하면서, 수평적인 그래픽 요소를 확장해 더 낮고 와이드한 비례감으로 업그레이드했다. 먼저 전면부에서는 날카롭게 보닛-펜더 라인을 따라 솟아있던 헤드램프를 얇고 정돈된 수평형 형태로 변경하고, 범퍼 하단까지 크게 자리 잡고 있던 프런트 그릴 사이즈 역시 슬림하게 변경했으며, 대신 범퍼에 분리된 큰 사이즈의 에어벤트와 공격적인 형태의 디자인으로 변경하면서 더 낮고 넓어 보이면서 새로운 스포티한 분위기를 전달한.. 2023. 3. 13.
2022 현대 아반떼 1.6 가솔린 시승기 - 페이스리프트 출시 되기 전 살펴보는 아반떼가 잘 팔리는 비결? * 본 콘텐츠는 현대자동차의 시승 차량 지원을 통해 작성했습니다. 점점 축소되어 가고 있는 세단 시장과 강세를 넓혀가는 소형 SUV들의 기세 속에서도 꿋꿋하게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사회 초년생을 위한 차로, 업무용 차량으로, 가성비 좋은 차로 꾸준하게 사랑받는 베스트셀링 모델, 바로 현대 '아반떼'이다. 2020년 7세대 모델로 풀체인지를 거친 아반떼는 날렵하고 샤프해진 디자인과 넓은 공간, 풍부한 편의 사양과 준수한 연비까지 갖추면서 지난 달인 2023년 2월에도 국내 판매량 6,257대로 전체 4위를 기록하면서 지지 않는 인기를 증명해 내고 있다. ​ 그리고 작년 3월에는 준중형 일인자 자리를 더 확실하게 지켜내기 위해 연식 변경 모델 '2022 아반떼'로 업그레이드되어 상품성을 더 강화했다. 이제는.. 2023. 3. 9.
현대 신형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공개 - 최대 주행 가능 거리 410km, V2L, 헤드업 디스플레이 탑재 현대자동차에서 3월 7일 풀체인지 된 2세대 신형 '디 올 뉴 코나'의 전기차 모델,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의 디자인 및 주요 사양을 온라인 월드 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의 파워트레인은 64.8kWh 배터리와 최고출력 150kW(약 204마력), 최대토크 255Nm(약 26kgf.m)의 고효율 싱글 모터가 장착되어 앞바퀴를 굴리며, 1회 완전 충전 시 최대 주행 가능 거리는 410km까지 확보했다. 공개된 스펙을 볼 때 배터리와 모터는 기아 니로 EV와 공유하는 것으로 보이며 실내외 V2L 기능(최대 전력 3kW)과 전기차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 스마트 회생제동 시스템, i-PEDAL 등 전기차에 특화된 기능을 담고, 파워트레인 폐열을 난방에 활용하는 고.. 2023. 3. 7.
현대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디자인 필름을 통해 본 내외관의 특징은? 현대자동차에서 지난 1월 런칭한 소형 SUV '코나'의 2세대 모델 '디 올 뉴 코나'의 전기차 모델,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을 예고했던 대로 오늘 오전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공개하기에 앞서, 2월 28일 현대자동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주요 디자인 및 실내 사양들을 엿볼 수 있는 디자인 필름을 업로드했다. ​ 2세대 코나 풀체인지 모델 출시 당시, 코나 일렉트릭의 디자인을 먼저 잡아놓은 뒤 이를 기반으로 내연기관 모델을 만들었다고 전한 그대로, 세부적으로 공개된 코나 일렉트릭의 모습은 먼저 출시한 가솔린 모델과 대부분 동일하면서도 1세대 코나의 내연기관-일렉트릭 모델의 디자인 차이가 존재했던 것처럼 일렉트릭만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디자인 차이를 보여준다. 1세대 코나 일렉트릭의 코나 내연.. 2023. 3. 7.
2023 현대 i10 & i10 N 라인 페이스리프트 공개 - 해외에 판매되는 현대의 경차는 어떻게 달라졌나? 한 달 정도 앞으로 다가온 2023 서울 모빌리티 쇼에서 신차 공개는 물론, 올 한 해 동안 국내 시장에 다양한 신차를 선보일 예정인 현대자동차에서 해외 시장에서도 신모델을 열심히 공개, 출시하고 있다. 앞서 현대자동차 인도 법인에서 소형 세단 신형 '베르나(BN7)'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한 것에 이어서, 2월 27일 유럽 및 개발도상국 시장에 판매하고 있는 소형 씨티카 'i10'에 부분 변경을 거친 i10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공개했다. 2019년 3세대 모델로 풀체인지 된 현대 i10은 출시 4년 만에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달라지게 되었는데, 외관의 모습은 사실 기존과 비교해 크게 달라진 점을 찾기는 어려운 수준이다. 일반 모델을 기준으로는 기존에 그릴 내부 양쪽에 있던 원형의 주간주행등이 4개의 다이.. 2023. 2. 28.
현대 '더 뉴 아반떼' 페이스리프트 내외관 디자인 공개 현대자동차에서 2월 27일, 올 상반기 중으로 출시가 예정되어 있던 아반떼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더 뉴 아반떼'의 외관 및 실내 디자인 이미지를 우선적으로 공개했다. 지난 2020년 4월 7세대 아반떼인 '올 뉴 아반떼' 출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게 되는 부분변경 모델로서 더 뉴 아반떼는 '파라메트릭 다이내믹스' 테마를 더 가조하면서 더 낮고 와이드한 비례감과 강렬한 존재감으로 디자인 완성도를 더 끌어올렸다고 한다. 외관 중 전면부에서는 헤드램프를 더 얇게, 그러면서도 더 정돈된 형태로 바꾸고 프런트 그릴 사이즈 역시 더 얇게 다듬는 반면, 범퍼 하단에 큰 사이즈의 에어벤트와 공격적인 디자인을 적용하면서 여전히 스포티하지만 기존 아반떼와 조금 달라진 인상을 전한다. 측면에서는 신규 디자인의 휠을 적용.. 2023. 2. 27.
현대 디 올 뉴 베르나(BN7, 엑센트 후속) 풀체인지 렌더링 공개 - 아반데와 닮은 실루엣, 신형 쏘나타와 닮은 얼굴? 현대자동차에서 올해 중으로 출시를 앞두고 있는 베르나 신형 풀체인지 모델, '디 올 뉴 베르나'의 공식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물론, 국내가 아니라 현대자동차 인도 법인에서 신형 베르나 사전계약 시작과 함께 공개한 사항이다. 렌더링 이미지 특성상 휠 타이어의 사이즈를 비롯해 실제 차량의 비율과는 살짝 차이가 있기는 하겠지만, 실차와 거의 동일한 모습을 엿볼 수 있을 것이고, 또 국내에 판매할 모델은 아니지만 앞으로 출시될 현대자동차의 신차 디자인을 엿보는 데 도움이 될 듯하다. ​ 특히 정식으로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위장막이 씌워진 테스트 차량을 비롯해, 일부 유출된 모습을 통해 쏘나타 페이스리프트 모델과 굉장히 흡사한 모습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측면에서는 아반떼 CN7과 흡사한 루프라인과 C 필.. 2023. 2. 23.
현대 '디 올 뉴 코나' 론칭 쇼케이스 @DDP - 풀체인지 된 코나 실물 후기 * 본 콘텐츠는 현대자동차의 론칭 행사 초청을 통해 작성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2023년 첫 신차! 소형 SUV '코나'가 2017년 출시 이후 5년 반 만에 풀체인지를 거친 2세대 '디 올 뉴 코나'로 1월 18일 정식 공개, 출시되었다. 1세대 코나도 독특한 스타일과 함께 가솔린, 하이브리드, 일렉트릭, N 라인과 고성능 N까지 다양한 모델 라인업, 한정판 아이언맨 에디션까지 선보이면서 소형 SUV 시장 경쟁에 불을 붙이고, 다양한 고객층에게 관심을 받아온 모델이었는데, 이번 디 올 뉴 코나는 '룰 브레이커'라는 단어로 소형 SUV의 급을 뛰어넘는 게임 체인저를 표방하며 공개되었다. ​ 현대자동차의 최신 룩을 입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2세대 '디 올 뉴 코나', 그 실물을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 2023. 1. 18.
현대 '디 올 뉴 코나' 풀체인지 공식 출시 - 가격 1.6 터보 2,537만 원, 2.0 2,468만 원부터 현대자동차의 소형 SUV 시작을 알렸던 '코나'가 2017년 첫 출시 후 5년 반 만에 풀체인지 된 2세대 모델, '디 올 뉴 코나(SX2)'로 1월 18일 새롭게 출시된다. 새로워진 2세대 신형 코나는 더 넓어진 실내와 적재공간, 업그레이드된 편의 사양으로 소형 SUV 차급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상품성으로 무장했으며,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내연기관, 하이브리드, EV로 구성된 파워 트레인과 N 라인까지 더한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디 올 뉴 코나는 휠 하우스 클래딩이 헤드램프와 이어지는 '아머(Amor)' 디자인을 1세대 코나에서 계승하면서도,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디자인 콘셉트를 통해 더 미래적이고 볼륨감 있는 스타일을 보여준다. 전면부에서는 끊김 없이 차량 좌우를 가로지르는 수평.. 2023. 1. 18.
현대 '디 올 뉴 그랜저 2.5 캘리그래피 블랙잉크'(GN7 풀체인지) 살펴보기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2022년 올해 국내에 출시된 신차 중 가장 큰 기대와 관심, 그리고 계약까지 대박으로 이어진 최고의 차량을 꼽자면 의심할 여지 없이 바로 이 차, 현대자동차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단이 된 '그랜저'의 7세대 모델, 풀체인지로 확 달라진 '디 올 뉴 그랜저'라는 걸 다들 동의할 것이다. 정식으로 판매를 시작하기 이전에 이미 계약 건수가 10만 대를 돌파할 정도로 많은 고객들이 기다려온 모델인 만큼 필자도 실제 모습을 빨리 살펴보고 싶었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인플루언서 대상으로 진행된 사전 전시에 참여하지 못했었다. ​ 다행인 것은 출시 이후에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과 고양에 바로 전시차가 준비되었다는 점. 이번 주말에도 다른 일정들이 있긴 했지만 오전 시간 잠깐 짬을 내서 현대 모터스튜디오.. 2022.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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