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320x100

현대자동차184

현대 스타리아 외장, 실내 디자인 공개 - 미래적인 디자인, 개방감을 더 높인 새로운 MPV 그랜드 스타렉스를 대체할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MPV, '스타리아'의 외장, 실내 이미지가 지난 티저 이미지에 이어 3월 18일 공개되었다. 현대 스타리아는 현대의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테마인 '인사이드 아웃'을 반영했다고 하며, '인사이드 아웃'은 실내 디자인의 공간성과 개방감을 외장까지 확장한 개념이라고 한다. 이 테마를 따라 스타리아는 엄청난 면적으로 시원한 개방감을 전하는 측면 윈도우를 보여주고 있다. 프런트 후드를 좌우 수평으로 가로지르는 긴 주간주행등과 차체와 동일한 색상으로 적용되면서 LED 헤드램프까지 완전히 감싸고 있는 프런트 라디에이터 그릴, 넓은 범퍼와 함께 둥근 유선형의 실루엣으로 우주선 같은 느낌의 미래적인 분위기를 전하는 것이 특징이다. 측면에서는 벨트라인을 최대한으로 낮추고 통창.. 2021. 3. 18.
스타렉스 풀체인지 후속, 현대 '스타리아' 티저 이미지 최초 공개 현대자동차에서 올해 중으로 새롭게 출시할 프리미엄 MPV, 스타렉스의 풀체인지 후속으로 알려져 있는 '스타리아'의 티저 이미지를 3월 11일 최초 공개했다. 티저 이미지와 함께 공개된 공식 출시명 스타리아 STARIA는 별을 의미하는 STAR와 물결을 뜻하는 RIA의 합성어로 '별 사이를 유영하는 우주선을 닮은 디자인'을 반영해 결정한 이름이라고 한다. 현행 스타렉스의 이름 역시 별 STAR와 황제를 뜻하는 REX가 합쳐진 합성어이며, '별'이라는 공통 요소를 계속해서 이어나가는 모습이다. 그림자로 일부 가려져 있기는 하지만 티저 이미지를 통해 공개된 외관의 모습은 둥글둥글하고 부드러운 곡선 실루엣을 적용, 모난 부분을 최대한 배제해 조약돌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하며, 후드 상단을 쭉 가로지르는 수평형 주.. 2021. 3. 11.
현대 코나 N 추가 티저 이미지 공개 - 위장막까지 벗은 코나 N은 이런 모습! 현대자동차가 올해 중으로 출시할 예정인 새로운 N, 첫 SUV N 라인업이 될 코나 N의 추가 티저 이미지를 3월 10일 공개했다. 지난 1월에도 정식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었으나, 당시에는 위장막 랩핑이 되어 있는 상태라 세세한 디자인까지 확인할 수는 없었는데, 이번 이미지에서는 그림자가 많이 져있기는 하나, 전후면과 측면까지 외장 디자인을 거의 그대로 살펴볼 수 있게 되었다. 예상했던 것과 동일하게 범퍼를 포함한 기본적인 바디킷 디자인은 먼저 출시한 더 뉴 코나 N 라인과 거의 그대로 공유를 하지만, 앞 범퍼 하단 스플리터와 뒤 범퍼 디퓨저 상단, 사이드스커트에 적용한 레드 포인트 라인, 삼각형 보조 제동등을 더한 더 높은 리어 스포일러, 팝콘 배기 사운드가 펑펑 터져 나올 대구경 듀얼 머플러 팁, N.. 2021. 3. 10.
유럽을 위한 새 B 세그먼트 SUV, 2021 현대 베이온 공개 현대자동차에서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한 새로운 B 세그먼트 크로스오버 SUV, '베이온'을 공개했다. 현대차의 SUV 작명법을 따라 베이온의 모델명은 프랑스 남서부 지역의 휴양지인 '바욘'에서 따왔다고 한다. ​ 국내에서도 이 새로운 SUV에 관심을 보이는 고객들이 꽤 있을 것 같기는 하지만,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전략에 따라 이미 각 국가별 시장에 맞게 국내 시장에는 베뉴, 코나가 판매 중이고, 특히 베이온은 유럽 시장 전략 모델이기 때문에 국내 시장 출시는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다. 현재 유럽 시장에 코나는 판매하고 있는 중이지만 베뉴는 출시하지 않은 상태고, 때문에 전기차나 AWD 모델이 굳이 필요하지 않고 합리적인 가격에 실용적인 활용성, 다이나믹한 스타일과 괜찮은 주행성을 가진 소형 SUV를 원하는.. 2021. 3. 3.
현대 더 뉴 코나 1.6 가솔린 터보 시승기 - N 라인, 하이브리드가 아닌 더 뉴 코나, 기존과 달라진 점은? * 본 시승기는 현대자동차, 현대모터클럽의 시승 차량 지원을 통해 작성했습니다. 지난 2월 설 연휴 기간 동안 현대모터클럽 설 명절 시승 이벤트를 통해 페이스리프트 된 현대 더 뉴 코나 1.6 가솔린 터보 모델을 시승하게 되었다. 앞서 더 뉴 코나는 N 라인과 하이브리드를 시승을 해봤지만 가장 베이직한 모델인 1.6 가솔린 터보 모델은 시승은 또 처음. 연휴 기간 동안 서울과 용인 근교 주변에서 주행을 해보면서 같은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는 N 라인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또 기존 코나와는 어느 정도의 개선을 이뤘는지에 초점을 두고 '더 뉴 코나 1.6 가솔린 터보'를 시승을 해보았다. 일단 같은 더 뉴 코나 N 라인과는 공유를 하면서도, 기존 코나와는 출력을 비롯해 적지 않은 부분에서 개선을 이룬 스마트.. 2021. 3. 2.
현대 더 뉴 싼타페 2.5 가솔린 터보 캘리그래피 시승기 - 더 부드럽게, 또 강하게. * 본 콘텐츠는 현대자동차의 시승 차량 지원을 통해 작성했습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자동차의 트렌드 역시 불과 몇 년 전과 비교해도 빠르게, 큰 폭으로 달라지고 있다. 파워트레인, 엔진 라인업의 구성으로 접근한다면 하이브리드, 배터리 전기차, 수소 전기차 등 친환경 차량들의 성장세, 대중화가 더 대표적이기는 하겠지만, 과도기를 거치고 있는 현재, 디젤의 입지가 점점 줄어들고 가솔린 라인업이 증가하고 있는 것 역시 특징, 특히나 너무 멀리 볼 필요 없이 5년 전만 하더라도 국내에서 SUV 하면 당연히 디젤이 주류였지만, 크게 떠오른 소형 SUV의 경우 가솔린이 더 주류를 이루며 중형/대형에서도 가솔린 SUV 라인업의 확대와 판매량 증가도 상당한 수준을 보여주고 있다. ​ 이번에 만난 시승차는 현대자동차의.. 2021. 2. 4.
2월 중 출시 예정! 현대 아이오닉 5 전기차 테스트카 실물 목격 후기 정~~말 오랜만에 올려보는 위장막 테스트카 목격 후기. ​ 정말 다양한 전기차 출시가 예정되어 있는 2021년, 그중에서도 이번 달에 정식 공개, 출시를 앞두고 있는 현대자동차의 첫 전기차 전용 브랜드 모델이자 신규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 기반 모델인 '아이오닉 5'를 동네 근처에서 목격해 사진으로 그 모습을 담아보았다. 사실 이미 티저 이미지와 티저 영상을 통해 외관의 모습은 거의 다 공개가 되어 있기 때문에, 위장막으로 씌워져 있다고 해서 특별하게 신비하다거나 궁금증이 많이 남지는 않지만 주행하는 모습을 보면서 실제 느낌은 이렇구나, 또 실제 차체 사이즈는 어느 정도 사이즈인지 알기에는 도움이 되었다. 다만 테스트카의 경우 하위등급 모델 구성이라 그런지 사이드 뷰 카메라가 아닌 일반적인 사이.. 2021. 2. 1.
현대 2021 베뉴 플럭스 시승기 - 고객 선호 따라 업그레이드된 베뉴! * 본 콘텐츠는 현대자동차의 시승 차량 지원을 통해 작성했습니다. 1인 생활을 위한 자동차, 혼라이프 SUV를 지향하며 2019년 현대자동차 SUV 라인업의 새로운 막내로 출시되었던 '베뉴'가 상품성을 더 개선, 출시 1년여 만에 연식변경을 거친 '2021 베뉴'로 출시되었다. 현대 베뉴는 코나보다 더 작은 체급이지만 모자람 없이 확보한 공간 활용성과 첫차로 이용하게 될 사회 초년생, 또 1인 라이프를 살아가는 젊은 세대들이 사용하기에 크게 모자람 없는 편의성을 갖추고 있었다. 다만 소비자들의 만족을 더 높이기 위해서는 정체되면 안 되는 법, 베뉴의 매력, 메리트를 더 높여줄 트림별 구성 변경, 사양 추가를 통해 업그레이드된 현대 2021 베뉴를 시승으로 만나보았다. 새로 변경된 핵심부터 살펴보면 먼저 .. 2021. 2. 1.
현대 신형 투싼 N 라인 유럽 공개, 신형은 국내에도 출시될까? 고성능 N의 감성을 담은 다양한 N 라인 모델들을 계속해서 있는 현대자동차에서 이번에는 신형 투싼 N line 모델을 유럽에 공개했다. 올봄 중에 유럽 시장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아쉽지만 아직 정식 판매 가격이나 상세한 사양까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유럽에 먼저 공개를 하기는 했지만 투싼은 국내 시장에서도 상당한 인기 모델이기도 하고, N 라인 모델들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전 세대 투싼 N 라인은 미출시 되었지만 신형은 국내에도 같은 시기, 혹은 비슷한 시기에 출시를 해줄 것이라 기대된다. 더 스포티하게, 고성능 감성을 표현하기 위해 일반 투싼과 달라진 부분들을 살펴보면, 윙 타입 주간 주행등의 두께가 좀 더 슬림해졌고, 중간에 N 라인 배지가 추가되었으며 더 와이드하고 공격적인 형상으.. 2021. 1. 27.
현대 더 뉴 코나 2.0 가솔린 출시 - 선택권 더 넓어진 코나! 현대자동차에서 작년 9월 출시한 '더 뉴 코나'에 가솔린 1.6 터보, 1.6 하이브리드, N 라인에 이어서 2.0 가솔린 모델을 추가, 1월 14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새로운 파워트레인을 더하면서 고객의 선택지를 더 넓히고, 다양한 고객 취향을 만족시키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 더 뉴 코나 2.0 가솔린에는 스마트스트림 2.0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에 스마트스트림 IVT 무단 변속기를 적용해 최고출력 149마력, 최대토크 18.3kg.m을 발휘하고 공인 복합연비는 13.6km/L(2WD 16인치 휠 기준)이다. 고출력이나 다이내믹한 주행성보다는 부드러운 주행감과 무난함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선택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 뉴 코나 2.0 가솔린의 판매 가격은 스마트 1,962만 원부터, 모던 2,175만 .. 2021. 1. 14.
현대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 첫 모델, '아이오닉 5' 티저 이미지 & 영상 공개 1월 13일, 현대자동차에서 전용 전기차 브랜드인 '아이오닉'의 첫 모델이자 현대자동차그룹 내 처음으로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사용한 모델인 '아이오닉 5'의 티저 영상과 이미지를 공개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전기차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는 때에 전기차 전용으로 개발되어 동력 및 배터리 성능까지 크게 끌어올린 아이오닉 브랜드 차량에 대한 소비자들에 기대가 클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는 그림자에 가려져 있기는 하지만, 2019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했던 45 EV 콘셉트의 모습을 거의 그대로 반영했으며, 양산차량에 맞게 비율 정도가 조정된 듯한 모습이다. 전체적인 아키텍처는 굉장히 깔끔한 면, 선을 보여주고 있고 후드는 차체 상단부 전체를 감싸는 클램쉘 후드를.. 2021. 1. 13.
현대 올 뉴 아반떼 '2021 북미 올해의 차' 승용차 부문 수상! 현대자동차 올 뉴 아반떼(북미 수출명 엘란트라)가 현지 시각 1월 11일에 열린 '2021 북미 올해의 차 - the North American Car, Truck and Vehicle of the Year' 온라인 시상식에서 북미 올해의 차 승용차 부문에서 최종 선정되었다. ​ 1994년에 처음 조직 위원회가 설립되어 27년째 매년 이어져 오고 있는 '북미 올해의 차'는 자동차 업계 오스카상이라 불릴 정도로 높은 권위를 받고 있는 시상 중 하나이며, 글로벌 자동차 시장 최대 격전지 중 하나인 북미 시장에서 시상 브랜드, 차량의 높은 위상을 증명해 준다. 2021 북미 올해의 차 승용차 부문에는 현대 아반떼와 제네시스 G80, 닛산 센트라가 최종 후보로 올라 TOP 3 후보에 두 대나 한국 차량이 올랐으.. 2021. 1. 1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