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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코나 페이스리프트 '더 뉴 코나 & 더 뉴 코나 N line' 실내, 외관 디자인 공개, 추후 2.0 가솔린 추가 현대자동차에서 앞서 티저 이미지를 통해 먼저 공개했던 소형 SUV 코나의 페이스리프트/상품성 개선형 모델, '더 뉴 코나'의 내외장 모습이 담긴 이미지를 공개했다. 출시 3년 만에 꽤 큰 폭의 디자인 변화를 보여주고 있는데, 달라진 디자인과 함께 편의사양과 안전사양에 있어서도 많은 업그레이드가 있으며 라인업은 1.6 터보 가솔린, 하이브리드, N 라인 세 가지로 구성, 디젤은 삭제된다. ​ 먼저 일반 모델, 하이브리드 모델에 사용하는 것으로 보이는 블루 라군 컬러 더 뉴 코나의 전면부 모습은 기존보다 폭을 더 넓히고 테두리 가니시를 없앤 프런트 그릴에 현대 엠블럼이 범퍼 상단으로 이동했고, 헤드램프는 눈매가 한층 더 날렵해진 LED 헤드램프가 적용되는 것을 볼 수 있다. 헤드램프 테두리까지 완전하게 감싸.. 2020. 9. 2.
현대 코나 페이스리프트, '더 뉴 코나' 티저 공개, 10월 중 출시 현대자동차가 지난 2017년 첫 출시를 했던 소형 SUV, 코나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뉴 코나'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코나 출시 3년 만에 대대적인 변화가 이루어지는 더 뉴 코나에는 고성능 감성의 N line이 함께 출시될 예정이며, 많은 스파이샷과 영상을 통해 알려져 있듯이 고성능 모델인 코나 N의 출시도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자세한 사양에 대한 공개는 아직이지만, 일단 티저 렌더링 이미지에서는 코나의 달라진 전면 디자인을 살펴볼 수 있는데,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철학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반영, 르 필 루즈 콘셉트카나 신형 쏘나타와 흡사한 이미지가 느껴지기도 한다. 프런트 그릴은 한층 더 날렵하고 와이드하게 달라졌으며 이에 맞춰 주간주행등의 디자인과 헤드램프의 선도 더 날렵해졌다. .. 2020. 8. 26.
현대 코나 일렉트릭이 한 번 충전으로 1,026km나 달렸다고? 전기차를 구매하는데 있어서 1회 완충 시 최대 주행가능 거리가 얼마나 되는지가 상당히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아직까지 대중들에게 판매되고 있는 자동차들 중에서는 정말 많이 주행을 해도 최대 주행가능 거리가 400~500km 내외, 배터리 용량이 작거나 전기 소모가 큰 경우에는 300km를 조금 넘는 정도가 일반적이다. ​ 자, 그런데 현대자동차의 코나 일렉트릭이 단 한 번 충전만으로 1,000km가 넘는 거리를 달렸다고 한다. 현대 코나 일렉트릭의 국내 인증 기준 1회 완충 시 최대 주행가능 거리는 406km인데 어떻게 2.5배가 넘는 1,000km 이상의 거리를 달릴 수 있었던 것일까? 이번 기록은 현대자동차가 독일에서 7월 22일~24일 3일 간 진행한 시험 주행에서 나온 결과로 시험주행에 참가한 총.. 2020. 8. 14.
현대 올 뉴 아반떼 하이브리드 출시, 다시 돌아온 아반떼 하이브리드! 지난 4월, 새로운 세대로 완전히 새로워진 올 뉴 아반떼를 선보인 현대자동차에서 8월 13일, 고성능 버전인 올 뉴 아반떼 N line과 함께 친환경 모델인 '올 뉴 아반떼 하이브리드'를 함께 출시했다. 지난 2009년 4세대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가 출시된 지 11년 만에, 단종된지는 8년 만에 아반떼 라인업 중 하이브리드 모델이 다시 부활하게 된 셈이다. 신형 올 뉴 아반떼 하이브리드의 내외관 스타일은 1.6 가솔린 엔진이 적용된 일반 아반떼와 큰 차이는 없지만, 배출가스는 줄이고 연료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고효율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올 뉴 아반떼 하이브리드에는 최고출력 105마력, 최대토크 15kgf.m을 발휘하는 가솔린 1.6 하이브리드 엔진과 최고출력 43.5마력, .. 2020. 8. 14.
현대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 IONIQ' 런칭, 2024년까지 전기차 라인업 3종 출시 현대자동차에서 8월 10일,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적용한 전기차 전용 브랜드 '아이오닉 IONIQ'을 런칭했다. 아이오닉은 현재 판매되고 있는 친환경 전용 모델인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차량명이었으나 앞으로는 전기차 전용 브랜드 네임으로써 사용되며 미래지향적이면서도 순수한 친환경 기술을 상징하는 기존 아이오닉의 헤리티지를 계승하고자 브랜드명으로 결정했다고 한다. 전기차 브랜드로써 아이오닉이 추구하는 방향성은 '전동화 경험의 진보'로 단순한 전동화 기술을 넘어서 고객들에게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하는 데 초점을 두고, 현재 급성장하고 있는 전기차 시장에서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하겠다고 한다.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은 오는 2024년까지 준중형 크로스오버, 중형 세단, 대형 SUV까지 총.. 2020. 8. 10.
현대 수소전기 대형트럭 '엑시언트 Fuel Cell' 세계 최초 양산, 수출 시작! 현대자동차 상용차 부문이 전세계 최초로 수소전기 대형트럭 양산체제를 구축, 스위스 수출을 시작으로 유럽 친환경 상용차 시장 공략을 시작한다. 현대자동차는 7월 6일, 전남 광양항에서 세계 최초 양산형 수소전기 대형트럭인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XCIENT Fuel Cell 10대를 선적하고 스위스를 시작으로 수출을 시작했다. 투싼 Fuel cell과 넥쏘 등 승용차 부문에서 수소전기차 공급을 하고 있는 현대자동차는 트럭 부문에서도 수소전기차 대량 공급을 본격화해 상용 부문에서도 수소 연료전지 기술을 리드하고 수소전기차 선도 브랜드로서 지위를 더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기존에 다른 주요 대형트럭 제조사들 역시 상용화를 위해 프로토 타입, 전시용 수소전기트럭 콘셉트카를 선보인 적은 있지만, 고객 .. 2020. 7. 7.
2020 캠핑& 피크닉페어 만난 현대 포터2 캠핑카 '포레스트' 실물 구경 후기 현대자동차에서 지난 7월 2일 공개한 포터2 캠핑카 '포레스트'에 대한 캠핑족들의 관심이 굉장히 뜨겁다. 레저활동과 캠핑 수요가 갈수록 높아지면서 루프탑, 대형 텐트부터 각종 캠핑 장비에서 캠퍼밴, 캠핑 트레일러에 이어 이동과 관리가 편리한 캠핑카에 대한 관심도 점점 더 높아지는 때에 현대자동차가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려는 듯하다. 현대자동차는 앞서 그랜드스타렉스와 쏠라티를 기반으로 성우모터스와 함께 제작한 캠핑카를 선보이기도 했고, 이번 포터2 포레스트 역시 성우모터스와 함께 제작했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기도 했고, 필자 역시 캠핑에 그렇게 많은 흥미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현대차가 새로 내놓은 캠핑카는 어떤 모습일지 실물이 궁금해 이번 7월 5일 일요일까지 진행되었던 킨텍스 2020 캠핑&.. 2020. 7. 5.
현대 더 뉴 싼타페 2.2 디젤 캘리그래피 짧은 시승기 본 시승 후기는 현대자동차의 행사 초청을 통해 작성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중형 SUV, 싼타페가 4세대 싼타페TM 출시 2년여 만에 페이스리프트 이상으로 대대적인 변화를 거치고 업그레이드된 '더 뉴 싼타페'로 새로 출시되었다. 국산 중형 SUV 중에서도 오랜 인기를 쭉 이어오고 있는 싼타페이지만 4세대 모델이 2018년에 출시된 이후 경쟁 모델들도 신규 파워트레인 추가, 상품성 개선, 풀체인지를 거쳐 경쟁력이 엄청 높아지기도 했고, 같은 현대 식구 중에서도 윗급인 팰리세이드의 출시와 이제 곧 있으면 투싼도 4세대로 풀체인지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싼타페의 상품성 개선이 더 시급하지 않았을까 생각도 든다. 앞서 출시 직후에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전시 중인 차량들을 살펴보기도 했지만, 새로 적용된 플랫폼.. 2020. 7. 5.
현대자동차 포터2 캠핑카 '포레스트' 출시, 800mm 더 연장 가능한 스마트룸 적용 현대자동차에서 1톤 트럭인 포터2를 기반으로 제작한 캠핑카, '포레스트'를 7월 6일부터 정식으로 판매하기에 앞서 세부사항들을 공개했다. 포터 캠핑카 포레스트는 포터 Porter와 휴식 Rest를 합성해 이름을 지었으며, 최대 4인 가족까지 사용이 가능한 편하고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포터2 포레스트는 국내 캠핑카 등록대수가 2014년부터 지난 2019년까지 5년 동안 약 5배 이상 증가했고, 여가/레저 활동 수요가 점점 늘어나며 캠핑카 개조 규제도 완화되면서 캠핑카의 인기가 높아지는 상황에 맞춰서 출시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현대자동차는 승합 모델인 스타렉스, 쏠라티로 제작한 캠핑카를 출시하기도 했다. 현대 포터2 캠핑카 포레스트는 공간 활용성에 가장 중점을 두고 개발을 했다고 하며, 차량 뒷부분.. 2020. 7. 2.
현대 더 뉴 싼타페 출시, 페이스리프트 이상의 변화 현대자동차가 2018년 4세대 싼타페 TM을 선보인 지 2년 만에 새로운 외장 디자인과 신규 플랫폼, 개선된 파워트레인과 첨단 신규 사양을 대거 적용한 '더 뉴 싼타페'를 6월 30일 정식으로 출시한다. 새로운 더 뉴 싼타페는 7월 1일부터 판매를 시작하며 최상위 트림인 캘리그래피 트림이 신설되었다. 더 뉴 싼타페는 기존 싼타페 TM의 외장 디자인에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정체성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적용, 풀체인지 수준의 새로운 전면부 디자인을 보여준다. 호불호가 조금 갈릴듯하지만 전면부 디자인은 '독수리의 눈'을 컨셉으로 헤드램프와 경계 없이 일체형으로 이뤄진 넓은 라디에이터 그릴과 수직의 T자형 주간 주행등을 대비시켜 더 강인하고 강렬한 스타일을 보여준다. 범퍼 하단에도 클램프 형태의 가니시로 안.. 2020. 6. 30.
현대 신형 쏘나타(DN8) 사전 계약 시작, 판매 가격과 사양은 어떻게 나왔나? 현대자동차에서 3월 11일부터 5년 만에 완전히 풀체인지를 거친 신형 쏘나타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인 '센슈어스 스포트니스'를 입고 다시 한번 파격적으로 디자인 변화를 이룬 신형 쏘나타는 SUV의 높은 인기 속에 중형차 시장이 다소 침체된 가운데서도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대한민국 대표 승용차, 국민 세단임을 과시하고 있다. 새로운 쏘나타는 내 외관에서 디자인 변화와 고급화를 이룬 것 외에도 인상적인 신규 사양들을 새로 적용한 것들이 눈에 뜨인다. 새로워진 스마트스트림 G2.0 가솔린, L2.0 LPi 파워트레인을 적용한 것 외에도 국산차 최초, 현대차 최초로 선보이는 내장형으로 장착되어 따로 설치할 필요가 없는 블랙박스 '빌트인 캠(프리미엄 트림 이상, 내비.. 2019. 3. 11.
현대 i30 N 라인 시승기 : 너에게서 N의 향기가 느껴진다? 현대 고성능 브랜드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N 모델 'i30 N'은 현대에서도 제대로 된 스포츠 모델, 타 브랜드와 비교해도 부족하지 않은 퍼포먼스와 운전 재미를 안겨줄 수 있는 차가 나오길 기다렸던 이들의 로망을 실현시켜준 기념비적인 모델이었고, 그 인기와 경쟁력은 현재 진행형인다. 문제가 있다면 해외 시장 한정이라는 것. 물론 국내에서 두 번째 N인 벨로스터N이 출시가 되었고 N의 퍼포먼스를 기다렸던 이들의 열망을 해소시켜주기는 했지만, 벨로스터가 아닌 오리지널 해치백 스타일의 i30+N을 원했던 이들에게 i30 N의 한국 미출시는 여전히 아쉬운 부분이다.이 아쉬운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래주기 위했던 것일까?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진짜 N은 아니지만 N과 거의 같은 스타일을 가진, N'스러운' i30.. 2019.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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