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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186

현대 신형 쏘나타(DN8) 사전 계약 시작, 판매 가격과 사양은 어떻게 나왔나? 현대자동차에서 3월 11일부터 5년 만에 완전히 풀체인지를 거친 신형 쏘나타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인 '센슈어스 스포트니스'를 입고 다시 한번 파격적으로 디자인 변화를 이룬 신형 쏘나타는 SUV의 높은 인기 속에 중형차 시장이 다소 침체된 가운데서도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대한민국 대표 승용차, 국민 세단임을 과시하고 있다. 새로운 쏘나타는 내 외관에서 디자인 변화와 고급화를 이룬 것 외에도 인상적인 신규 사양들을 새로 적용한 것들이 눈에 뜨인다. 새로워진 스마트스트림 G2.0 가솔린, L2.0 LPi 파워트레인을 적용한 것 외에도 국산차 최초, 현대차 최초로 선보이는 내장형으로 장착되어 따로 설치할 필요가 없는 블랙박스 '빌트인 캠(프리미엄 트림 이상, 내비.. 2019. 3. 11.
현대 i30 N 라인 시승기 : 너에게서 N의 향기가 느껴진다? 현대 고성능 브랜드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N 모델 'i30 N'은 현대에서도 제대로 된 스포츠 모델, 타 브랜드와 비교해도 부족하지 않은 퍼포먼스와 운전 재미를 안겨줄 수 있는 차가 나오길 기다렸던 이들의 로망을 실현시켜준 기념비적인 모델이었고, 그 인기와 경쟁력은 현재 진행형인다. 문제가 있다면 해외 시장 한정이라는 것. 물론 국내에서 두 번째 N인 벨로스터N이 출시가 되었고 N의 퍼포먼스를 기다렸던 이들의 열망을 해소시켜주기는 했지만, 벨로스터가 아닌 오리지널 해치백 스타일의 i30+N을 원했던 이들에게 i30 N의 한국 미출시는 여전히 아쉬운 부분이다.이 아쉬운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래주기 위했던 것일까?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진짜 N은 아니지만 N과 거의 같은 스타일을 가진, N'스러운' i30.. 2019. 3. 6.
2019 황금돼지띠 설 연휴, 타보고 싶은 차로! : 현대자동차 설 연휴 귀향지원 렌탈시승 & 쌍용자동차 2019 설시승단 2019년 황금돼지띠 새해! 설 연휴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 지금, 명절 연휴를 맞이해 국내 자동차 메이커에서 고객들을 위해 설 연휴 동안 자사의 차량들과 함께 귀성길에 오를 수 있는 시승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현대자동차에서는 현대차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는 고객 중 총 250명을 추첨, 아반떼부터 i30, 벨로스터, 쏘나타, 쏘나타 하이브리드, 그랜저, 그랜저 하이브리드, 코나, 투싼, 싼타페까지 다양한 차량들을 연휴 기간 동안 타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신청은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를 소지한 고객이면 현대차 홈페이지 가입 후 누구나 할 수 있다. 응모기간은 1월 23일, 이번 주 수요일까지며 신청 후 당첨되는 고객들은 2월 1일 금요일부터 2월 8일 금요일까지 7박 8일 간 시승차를.. 2019. 1. 21.
미리 살펴보는 현대 i30 N라인. 1.6 터보 스포츠랑 뭐가 달라졌을까? i30 N을 만나지 못해 아쉬울 국내 소비자들을 달래줄 차량, i30 N라인이 지난 10월 말 국내에 출시되었다. ​본격적인 N 모델은 아니고 N의 스타일, 감성을 담고 기존 1.6 터보 스포츠 모델대비 성능을 약간 더 향상시킨 버전이라는데, N에 대한 아쉬움을 완전히 채울 수는 없겠지만, 일단 스타일만큼은 N과 거의 동일한 수준으로 업그레이드가 되었고 기존 i30에는 없었던 수동 모델의 추가, 몇몇 부분의 성능 업그레이드를 통한 운전재미를 더 배가시켰다는데서 i30 Nline의 출시는 자동차 매니아, 특히 핫해치 팬들에게는 쌍수들고 환영할 만한 반가운 일이 아닐까 싶다. 필자도 돌아오는 이번 주말, 2018년의 마지막 날 시승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지난 번 더뉴 아반떼 시승 이후 차량을 반납하러 간 .. 2018. 12. 27.
현대 더 뉴 아반떼 1.6 스마트스트림 시승기 : 이유 있는 변화. '정말 이게 아반떼라고?' 응, 맞다. 아반떼 AD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더 뉴 아반떼'의 모습이 공개되었을 때 대부분 사람들의 반응이 이랬다. 기존 아반떼의 모습은 어디로 갔는지 모를 정도로 파격적인 변신, 한층 공격적으로 달라진 모습은, 일부 몇몇 사람들에게는 신선하고 새롭게, 개성 있는 모습으로 긍정적으로 다가가기도 했지만, 대다수의 사람들. 특히나 준중형 승용차의 주 수요층, 특히나 새로운 아반떼를 기다리고 있던 사람들에게는 적잖은 충격과 공포를 안겨준 것이 사실이었다. 사실 자동차의 외관은 사람이 눈으로 보게 되는 자동차의 가장 첫인상으로써, 그 차에 대한 호감과 함께 관심을 가지게 되는 중요한 요소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디자인에 호평을 받은 차량의 경우, 신차를 개발할 때 전 모델의.. 2018. 12. 26.
현대 투싼 페이스리프트 2.0 디젤 H트랙 시승기 with 현대모터클럽 지난 8월 출시 이후 진행되었던 시승 이벤트를 통해서, 그리고 이후 9월에 진행된 투싼 H-블로거 데이를 통해서 두 차례 만나본 바 있기는 하지만 두 행사 모두 사실 길게 시승을 해보지 못해서 아쉬움이 남았던 차에 현대모터클럽에서 진행한 장기시승 이벤트를 통해서 3박 4일 동안 시승해 볼 기회가 생겼었다. 시승기 링크 클릭 https://cafe.naver.com/hmckorea/216217 현대모터클럽 동호회를 통해 시승을 한 차량의 경우, 카페에 먼저 그 후기를 남기기에 자세한 시승기 내용은 일단 링크를 통해 봐 주길 양해 바란다. ​뭐 간략하게나마 언급을 하자면, 새롭게 달라진 디자인은 더 깔끔하면서도 세련되게, 기존 투싼 TL과 비교해 비슷한 느낌을 유지하면서도 좀 더 성숙한 분위기를 보여주면서 .. 2018. 12. 26.
현대 신형 벨로스터 국내 목격! 출시는 언제쯤? 벨로스터 풀 체인지, 정식 출시는 언제쯤... 지난 2011년 첫 출시 이후 좌/우가 다른 독특한 디자인, 1.6 터보 Gdi 엔진과 함께 색다른 스타일,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원하는 이들에게 관심을 얻어왔던 현대 벨로스터! 내년 상반기 중으로 출시가 예상되고 있는 후속 모델, 신형 벨로스터로 보이는 차가 국내에서도 또 목격이 되었다. 역시나 위장막이 철저하게 가려진 상태인지라 세세한 디테일 까지는 알 수 없으나 일단은 미국에서 목격된 차량과 마찬가지로 더 커진 프런트 그릴과 함께 전보다 더 날렵하게 사용한 선으로 단정한 듯 공격적인 모습을 하고 나올 것 같다. 이 차는 아무래도 벨로스터 N? 아니 1.6 스포츠인가...?이번에 목격 된 차량의 경우에는 메시 타입으로 되어 있는 프런트 그릴과 범퍼 하단 .. 2017. 11. 2.
현대 코나 1.6T 간단 시승기, 더 치열해지는 소형SUV 전장. 소형 SUV, 대세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가. 2016년 치열했던 중형차 시장의 전쟁에 이어 2017년에는 소형 SUV까지, 국산 자동차 브랜드의 경쟁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특히 식지 않는 소형 SUV의 인기 속에 현대차와 기아차까지 뛰어들게 되면서 앞선 주자들의 경우에는 판도 변화에 대한 긴장을, 소비자들은 선택의 행복한 고민을 누리게 되었다. 현대자동차의 경우 이미 많은 세그먼트에서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모델이 많지만, 최근 몇 년 새 가장 핫한 소형 SUV 시장을 마냥 놓을 수 만은 없었을 테고, 그만큼 더 신중을 기해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졌을지도 모르겠다. 선두 주자들보다 조금은 늦었지만, 경쟁에 다시 불을 붙이는 현대 코나, 특히 막강한 위치를 고수하는 티볼리를 무너뜨릴 수 있을지.. 2017. 8. 6.
새로운 i30 하나 더 추가요! 현대 i30 패스트백 공개. 저도 i30 맞습니다!고성능 모델인 i30 N을 공개한 현대자동차가 또 다른 새 i30인 i30 패스트백 모델도 함께 공개했다. 신형 i30 자체가 아직 많이 익숙지는 않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이런 독특한(?) 디자인을 한 i30는 상당히 낯설게 느껴질 듯 하다. 이로서 i30 기본형인 해치백과 왜건, 고성능인 N과 패스트백까지 총 4가지 버전을 완성하게 되었다. 아무래도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반영하는 한편, i30가 유럽 현지 공략 모델이기도 한 만큼 패스트백 타입이 많은 독일차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도 생각이 든다. 역시나 큰 차이는 루프라인과 후면 형상으로, 패스트백 답게 완만하고 길게 떨어지는 루프-트렁크 라인, 좀 더 뾰족한 형태의 테일램프와 툭 튀어 올라온 트렁크 리드와 스포일러 등이 기존 i30.. 2017. 7. 13.
진짜 핫해치의 등장, 현대 i30 N 공개. 진짜 핫해치, 현대의 첫 N 모델 현대 i30 N 많은 이들이 두근대며 기다렸을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디비전, N의 첫 모델인 'i30 N'이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냈다. 본격적인 고성능 해치백을 지향하는 i30 N은 전통적인 강자인 폭스바겐 골프 GTi, 포드 포커스 RS, 푸조 308 GTi 등을 타겟으로 유럽 핫해치 시장에서 경쟁을 하게 된다. 다른 것보다 제일 먼저 궁금한 스펙은 알려진 대로 두 가지 버전이 존재하며 엔트리 모델의 경우 최고 출력 247마력/6,000rpm을 발휘하며 제로백은 6.4초라고 한다. 247마력이 부족한 이들의 경우 퍼포먼스 팩을 추가해 최고 출력은 271마력까지 올릴 수 있으며 이 경우 제로백은 6.1초까지 줄어든다. 두 버전 모두 엔진은 2.0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을 .. 2017. 7. 13.
현대 코나 글로벌 런칭, 사전계약도 시작! 알로하~ 코나! Aloha~ Kona! 현대자동차가 드디어 자사의 첫 소형 SUV '코나'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글로벌 런칭 행사를 가지고 정식으로 공개했다. 현재 인기가 높아진 SUV 시장에서도 가장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주는 B세그먼트 소형 SUV인 한편, 현대차에서 내놓는 완전히 새로운 모델로서 티저 영상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광고 활동을 펼쳐 왔기 때문에 국내 소비자들은 물론, 글로벌 현대차 예비 고객들 역시 코나에게 걸어온 기대가 굉장히 컸으리라 생각이 든다. 하지만 쉐보레 트랙스, 르노삼성 QM3, 쌍용 티볼리가 자리 잡은 소형 SUV 시장에서는 여지없이 지각생으로 선점 효과에서는 불리한 것 아닐까 생각이 들 수도 있다. 이에 대해 현대차 측에서는 해당 세그먼트의 인기가 상당히 높기는 .. 2017. 6. 14.
현대 WRC Night LIve : WRC도 다같이 보자! 지난 일요일 저녁,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펍, '슬링펍'에 다녀왔다. 평소에 술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도 아니고 특별히 친구를 만날 일도 아닌데 굳이 강남역까지 나가서 펍을 찾은 이유는? 바로 현대자동차와 레드불이 함께 주최한 'WRC Night Live' 모임에 참여하기 위해서!평소에 모터스포츠를 좋아하고 WRC에서 현대 모터스포츠 팀의 팬인 나로서는 WRC와 관련된 행사라면 대환영인지라 반갑게 참여하게 되었다. 사실 국내에서 모터스포츠, 특히나 WRC의 인기는 그리 높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참석한 분들이 생각보다 적을 줄 알았는데, 예상 외로 정말 다양한 분들이 참석하셔서 앉을 자리가 모자랄 정도로 슬링펍이 북적이는 모습이었다. 자, 하지만 어디까지 여기 모인 분들은 진짜 WRC를 좋아해서.. 2017.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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