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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코리아 'MINI 패디 홉커크 에디션' 출시, 3월 2일 MINI 샵 온라인 20대 한정 판매 MINI 코리아에서 3월을 맞이해 국내 고객들을 위해 새로운 한정판 모델, 'MINI 패디 홉커크 에디션'을 3월 2일, 온라인 판매 채널인 MINI 샵 온라인을 통해 20대 한정 판매한다. 국내에 3도어 해치백 10대, 5도어 해치백 10대로 총 20대가 판매되는 미니 패디 홉커크 에디션은 1964년 몬테카를로 랠리에서 오리지널 미니 쿠퍼 S로 우승을 기록한 드라이버, '패디 홉커크'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제작되었다고 한다. 패디 홉커크 에디션 한정판 모델은 몬테카를로 랠리에서 우승한 미니 쿠퍼 S에서 영감을 얻어 현대적으로 재해석, 특별한 디자인을 적용해 외장에 칠리 레드 외장 컬러에 아스펜 화이트 루프, 블랙 사이드미러 캡, 프런트 블랙 그릴 스트럿을 적용해 오리지널 미니 쿠퍼 S 랠리카의 배색을 적.. 2021. 2. 25.
현대 아이오닉 5 사전계약 2월 25일 개시! 책정 가격은 롱레인지 트림별 5,200만 원/5,700만 원부터 현대자동차가 선보이는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모델, E-GMP 플랫폼을 최초로 적용한 새로운 전기차인 '아이오닉 5'의 예정 판매 가격과 트림별 사양 구성, 선택품목 구성이 공개되었다. ​ 현대의 첫 독자모델인 포니를 오마주한 외관 디자인부터,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적용해 더 넓게 확보한 실내 공간과 고객 편의사양, 후륜 모터 및 듀얼 모터를 적용한 4륜 구동 모델까지 제공되어서, 2021년 전기차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더 큰 기대를 받았을 모델인 만큼, 판매 가격과 함께 기본 제공되는 사양, 선택 품목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상당했을 것으로 보인다. 사전 계약은 72.6kWh 배터리가 적용된 롱레인지 모델로 진행, 판매 가격 역시 롱레인지 모델 기준으로 공개되었으며 기본형인 익.. 2021. 2. 24.
2022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 클래스 W206 공개 - 리틀 S 클래스? 더 화려해진 C 클래스 autodesire.tistory.com/247 하나둘씩 새로운 세대로 전환을 거치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신규 풀체인지 모델, D 세그먼트 세단인 C 클래스가 풀체인지 된 6세대 W206 모델로 공개되었다. 국내에서는 '더 뉴 메르세데스 벤츠 C-클래스'로 출시될 이번 신형 C 클래스는 사이즈만 작은 S 클래스인 듯 메르세데스의 새로운 외관 디자인 스타일과 더 화려하고 고급스러워진 실내, 첨단 편의 사양, 주행 보조 시스템, 증강현실 내비게이션들의 기술이 적용되었다. 차체 사이즈는 전장 4,751mm, 전폭 1,820mm, 휠베이스 2,865mm로 기존 모델보다 더 커져 실내 공간을 더 여유롭게 확보했다. 이전 세대의 C클래스를 비롯한 벤츠의 세단 라인업이 그랬듯, 외관의 스타일은 먼저 공개된 신형 .. 2021. 2. 24.
기아 신형 4세대 카니발 북미형 공개 - 기아의 새 로고, 신규 엠블럼이 적용된 카니발은 이런 모습! 국내 시장에는 지난해 8월 출시되어 엄청난 판매고를 계속해서 올리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미니밴, 기아 신형 4세대 카니발이 드디어 북미 시장에도 정식으로 공개되었다. 국내 모델과 비교해 엄청난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현지 상황에 맞게 디자인 요소나 트림 구성에서 약간씩 차이가 있는데, 이번 수출형 카니발에서 더 눈에 뜨이는 부분은 바로 2021년부터 새롭게 바뀐 기아의 신규 로고, 새 엠블럼이 적용되었다는 것이다. 많은 이들이 2020년 이전 출시된 기아의 기존 차량에 신규 엠블럼이 적용되면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했을듯한데, 일단 카니발에 적용된 모습은 수출형 모델로 확인할 수 있게 되었고, 국내형 카니발도 멀지 않은 시기에 연식 변경을 통해 신규 로고를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 ​ 외관에서는 엠블럼 .. 2021. 2. 24.
아이오닉 브랜드의 첫 모델, 현대 아이오닉 5 공개 - 사전계약 2월 25일,가격은 5천만 원대 초반부터 현대자동차의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모델이자, 전용 전기차 플랫폼 'E-GMP'를 적용한 새로운 모델, '아이오닉 5'가 2월 23일 드디어 공개되었다. 전용 전기차 브랜드의 도입과 함께 아이오닉 5는 전기차 시대의 시작을 본격적으로 알리는 모델로써 단순한 기술에서의 발전이 아닌 고객에게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한다. 현대자동차의 기존 친환경 모델이었던 아이오닉을 계승한 브랜드 이름은 전기적 힘으로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이온 ION'과 현대자동차의 독창성을 의미하는 '유니크 Uique'를 조합했으며, 여기에 준중형 차급을 뜻하는 숫자 '5'를 붙여서 완성했다고 한다. 이번 아이오닉 5에 이어서 2022년에 출시할 중형 세단은 '아이오닉 6', 2024년 출시 .. 2021. 2. 23.
2022 쉐보레 볼트 EV 페이스리프트 & 볼트 EUV 공개 - 최대 주행가능 거리는 기존과 동일하게 414km, EUV는 400km 쉐보레의 대표 전기차, '볼트 EV'가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된 '2022 볼트 EV'로 변경됨과 동시에, 더 큰 사이즈의 크로스오버 전기차 '볼트 EUV'가 함께 추가되어 공개되었다. 지난 2016년에 미국에서 생산을 시작해 테슬라와 함께 북미 시장에서 상당한 판매고를 올렸고, 국내 시장에도 2017년 출시되어 전기차 시장에서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는데, 5년 만에 이뤄지는 이번 변화, 라인업 확장이 전기차 구매 고객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 같다. 5년 만에 이뤄진 디자인 변경인 만큼, 2022 볼트 EV의 인상은 기존과는 큰 폭으로 달라진 느낌. 헤드램프와 주간 주행등의 형태가 크게 바뀌어 상단에 위치하던 헤드램프가 컴포지트 타입으로 변경되어 주간주행등 하단으로 내려갔고, 주간주.. 2021. 2. 19.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딜러 브리티시오토 평촌 전시장 방문 후기 : 레인지로버 벨라, 디펜더, 재규어 더 뉴 F-타입, XE, etc * 본 콘텐츠는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딜러 브리티시오토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얼마 전 레인지로버 벨라 시승을 하게 될 기회가 생겨 시승차를 제공해 준 재규어 랜드로버 브리티시오토 평촌전시장에 차량 인수/반납을 위해 재방문했다. 지난번에 방문해서 재규어 더 뉴 F-타입을 살펴보고, 기존 F-타입 쿠페 시승도 해봤지만, 이후 시간이 여유롭지는 않은 편이라 그 외의 전시 차량과 전시장 공간은 자세히 살펴보지 못했었는데 이번에 다시 방문하면서 다른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재규어 차량들도 실차로 여유롭게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1층 전시장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확 띄는 빨간 색상의 레인지로버 벨라가 반겨준다. 벨라 시승을 마친 직후라 더 반갑게 느껴졌는데, 무난하고 진중한 무채색 계.. 2021. 2. 18.
2022 포르쉐 신형 911 GT3 (992) 공개 - 가장 원초적인 911, 새로운 세대도 자연흡기 엔진으로 포르쉐에서 전 세계 각지의 수많은 911 시리즈 팬, 특히 GT3 시리즈 팬들이 오래 기다려온 신형 2022 911 GT3(992)를 드디어 공개했다. 역대 GT3가 그랬듯 신형 992 GT3 역시 911 라인업 중 가장 트랙 주행에 특화한, 가장 레이스카에 가까운 원초적인 성능, 퍼포먼스를 전하는 방향으로 개발되었다. 다른 브랜드의 슈퍼카들은 물론, 911 라인업에서도 터보 엔진을 주로 사용하고 있지만 신형 911 GT3는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을 유지, 자연흡기 수평대향 6기통 4.0리터 엔진으로 무려 최고출력 510마력, 최대토크 47.9kg.m을 발휘하며 엔진은 최대 9,000rpm까지 회전하며 6개의 독립 쓰로틀 바디가 적용되었다. 변속기는 7단 PDK 변속기가 기본이지만, 원한다면 6단 수동 변.. 2021. 2. 17.
새로운 V6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카 2022 맥라렌 아투라 공개 - 최고출력 680마력, 전기로만 30km까지 주행 가능 영국의 슈퍼카 메이커 맥라렌에서 브랜드의 최초 대량생산 양산형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카인 2022 '아투라'(Artura)를 공개했다. 슈퍼카로써 가장 중요한 스펙, 차의 성능부터 소개하자면 최고출력 585마력, 최대토크 59.7kgf.m을 발휘하는 V6 3.0리터 트윈터보 엔진에 최고출력 70kW(95마력), 최대토크 225Nm(22.9kgf.m)을 발휘하는 전기모터 'E-motor'가 더해져 시스템 합산 최고출력 680마력, 최대토크 82.1kgf.m을 발휘한다. 덕분에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데는 단 3초 밖에 소요되지 않고, 최고 속도는 328km/h까지 낼 수 있다. 변속기는 신규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장착된다. 배터리팩은 7.4kW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로 전기만 .. 2021. 2. 17.
기아 K8 GL3 외장 디자인 정식 공개, K7 풀체인지 후속은 'K8'으로 확정 기아자동차에서 상반기 신차이자 변경된 기아의 새로운 로고, 앞으로의 지향점을 보여줄 첫 번째 모델, 새로운 준대형 세단 'K8'의 외장 디자인을 2월 17일 최초로 공개했다. 이로써 기아자동차의 준대형 세단의 네이밍도 K7에서 K8으로 변경이 확정되었고, 앞으로 기아가 선보일 새로운 세단 라인업의 기준이 될 예정이라고 한다. 기아 K8에는 기아의 새로운 세대를 여는 첫 번째 모델로써 브랜드 최초로 알루미늄 소재 신규 엠블럼이 적용되고, 테두리 없는 대형 범퍼 일체형 라디에이터 그릴에 다이아몬드에서 영감을 얻은 패턴을 적용해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또 그릴 좌우 양옆으로 라디에이터 그릴과 동일한 다이아몬드 패턴의 '스타 클라우드 라이팅' 주간주행등, 방향지시등으로 별들이 모인듯한 신비하고 고.. 2021. 2. 17.
제네시스 더 뉴 G70 가솔린 3.3 터보 시승기 - 제네시스의 정체성을 더 진하게 * 본 콘텐츠는 현대자동차-제네시스의 시승 차량 지원을 통해 작성했습니다. 독립 브랜드로써 론칭한지 이제 5년 정도, 프리미엄 브랜드로써 차근차근 헤리티지와 정체성을 쌓아가고 있는 제네시스. 현재 가장 확실하게 잡혀가고 있는 아이덴티티로는 역시 첫인상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디자인'으로 보인다. 제네시스 브랜드의 시작이자, 브랜드의 중심 모델로 편입되어 풀체인지 된 G80을 비롯해 완전히 새로운 신차이자 SUV 라인업의 시작인 GV80과 GV70, 기함인 G90까지 제네시스 브랜드 차량임을 단번에 알 수 있는 스타일로 완성되고 있다. ​ 여기에 제네시스의 가장 엔트리 세단, 스포츠 세단인 G70 역시 예외일 수 없는 법.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더 뉴 G70' 역시 제네시스만의 정체성을 확고하게 담은 스.. 2021. 2. 5.
현대 더 뉴 싼타페 2.5 가솔린 터보 캘리그래피 시승기 - 더 부드럽게, 또 강하게. * 본 콘텐츠는 현대자동차의 시승 차량 지원을 통해 작성했습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자동차의 트렌드 역시 불과 몇 년 전과 비교해도 빠르게, 큰 폭으로 달라지고 있다. 파워트레인, 엔진 라인업의 구성으로 접근한다면 하이브리드, 배터리 전기차, 수소 전기차 등 친환경 차량들의 성장세, 대중화가 더 대표적이기는 하겠지만, 과도기를 거치고 있는 현재, 디젤의 입지가 점점 줄어들고 가솔린 라인업이 증가하고 있는 것 역시 특징, 특히나 너무 멀리 볼 필요 없이 5년 전만 하더라도 국내에서 SUV 하면 당연히 디젤이 주류였지만, 크게 떠오른 소형 SUV의 경우 가솔린이 더 주류를 이루며 중형/대형에서도 가솔린 SUV 라인업의 확대와 판매량 증가도 상당한 수준을 보여주고 있다. ​ 이번에 만난 시승차는 현대자동차의.. 2021.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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