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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4세대 카니발, BEAT 360에서 만나본 첫 모습은? 대한민국의 대표 미니밴, 패밀리 밴은 물론 비즈니스 용도로도 많은 사랑을 받아온 기아 카니발이 드디어 풀체인지를 거쳐 신규 플랫폼과 신규 파워트레인, 편의 장비들을 갖추면서 새롭게 달라진 4세대 카니발로 출시가 되었다. 그동안 세대별 카니발이 꾸준한 인기를 이어왔을 뿐만 아니라 지난 7월 28일부터 진행한 사전 계약 기간 동안 이미 3만 2천여 대가 넘는 카니발이 계약되었을 만큼 4세대 카니발에 대한 국내 미니밴 고객들의 관심은 상상 이상으로 엄청난 듯하다. ​ 이렇게 많은 이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기아자동차의 하반기 주요 신차인 신형 4세대 카니발! 기아자동차에서 정식 출시와 함께 기아자동차 압구정 사옥에 위치한 기아차 체험 공간 'BEAT 360'에 전시를 진행해 현장에 방문, 실차의 모습을 간단하게나.. 2020. 8. 19.
르노 '조에 ZOE' 국내 출시, 주행 가능 거리 309km 2020년 들어 신차를 활발하게 선보이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에서 이번에는 유럽에서 전기차 누적 판매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는 르노 '조에 ZOE'를 국내에 선보인다. 르노 조에는 2012년에 유럽 시장에 1세대 모델을 처음으로 선보인 후 올해 6월까지 약 21만 6천 대가 팔렸으며, 국내에는 지난해 상품성 개선 및 변경을 거친 새로운 모델로 이전 세대 모델 대비 출력과 주행거리, 디자인, 편의사양과 주행 성능을 더 향상시켜 국내 고객들에게 다가간다. 국내에 출시되는 르노 조에에는 최신 R245 모터를 적용, 100kW의 출력과 245Nm의 토크로 환산 시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25kg.m를 발휘해 정지상태에서 50km/h까지 소요 시간 3.6초, 그 이상의 속도까지 가속하는 데에도.. 2020. 8. 18.
기아 신형 4세대 카니발 출시, 더 넓어진 공간과 승객 배려 사양으로 새로워지다. 기아자동차에서 8월 18일, 대한민국의 대표 미니밴 카니발의 4세대 모델, 풀체인지 되어 완전히 달라진 신형 카니발(KA4)의 온라인 런칭 발표회를 가지고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한다. 앞선 3세대 카니발 이후 6년 만에 풀체인지 된 4세대 카니발은 새롭고 과감한 시도를 적용한 디자인과 함께 더 커진 차체와 넓은 실내로 활용성이 높아진 공간, 최신 편의 사양과 첨단 신기술을 적용,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프리미엄 미니밴으로써 새롭게 태워났다. ​ 기아자동차에서는 새로운 신형 카니발의 상품성을 고객들이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온라인 론칭 발표회를 오늘 오전 10시부터 기아자동차 유튜브 채널, 네이버 자동차 등을 통해 중계한다. 기아 4세대 카니발은 '웅장한 볼륨감'을 콘셉트로 더 역동적이고 웅장해진 디자인,.. 2020. 8. 18.
현대 코나 일렉트릭이 한 번 충전으로 1,026km나 달렸다고? 전기차를 구매하는데 있어서 1회 완충 시 최대 주행가능 거리가 얼마나 되는지가 상당히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아직까지 대중들에게 판매되고 있는 자동차들 중에서는 정말 많이 주행을 해도 최대 주행가능 거리가 400~500km 내외, 배터리 용량이 작거나 전기 소모가 큰 경우에는 300km를 조금 넘는 정도가 일반적이다. ​ 자, 그런데 현대자동차의 코나 일렉트릭이 단 한 번 충전만으로 1,000km가 넘는 거리를 달렸다고 한다. 현대 코나 일렉트릭의 국내 인증 기준 1회 완충 시 최대 주행가능 거리는 406km인데 어떻게 2.5배가 넘는 1,000km 이상의 거리를 달릴 수 있었던 것일까? 이번 기록은 현대자동차가 독일에서 7월 22일~24일 3일 간 진행한 시험 주행에서 나온 결과로 시험주행에 참가한 총.. 2020. 8. 14.
ABT 아우디 RSQ8-R 공개, ABT 125주년을 기념하는 740마력 고성능 한정판 폭스바겐과 아우디의 전문 튜너로 유명한 ABT(압트)에서 ABT 탄생 12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모델, 아우디의 고성능 SUV인 RS Q8을 더 강력하게 손 본 ABT RSQ8-R을 공개하고 125주년 기념에 맞춰 125대 한정 판매한다. 순정 상태의 RS Q8도 최고출력 600마력, 최대토크 81.7kgf.m이라는 엄청난 파워를 발휘하지만, ABT는 이 차의 성능을 한층 더 끌어올려 최고출력 740마력, 최대토크 93.9kgf.m이라는 어마어마한 성능을 발휘하도록 업그레이드했다. 성능 개선을 위해 ABT에서는 RS Q8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모두를 개조, ECU를 새롭게 변경하고 700마력 이상의 성능에 대응할 수 있게 새로운 인터쿨러를 장착했다. 최고 속도도 315km/h까지 낼 수 있다. 제로백.. 2020. 8. 14.
현대 올 뉴 아반떼 하이브리드 출시, 다시 돌아온 아반떼 하이브리드! 지난 4월, 새로운 세대로 완전히 새로워진 올 뉴 아반떼를 선보인 현대자동차에서 8월 13일, 고성능 버전인 올 뉴 아반떼 N line과 함께 친환경 모델인 '올 뉴 아반떼 하이브리드'를 함께 출시했다. 지난 2009년 4세대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가 출시된 지 11년 만에, 단종된지는 8년 만에 아반떼 라인업 중 하이브리드 모델이 다시 부활하게 된 셈이다. 신형 올 뉴 아반떼 하이브리드의 내외관 스타일은 1.6 가솔린 엔진이 적용된 일반 아반떼와 큰 차이는 없지만, 배출가스는 줄이고 연료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고효율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올 뉴 아반떼 하이브리드에는 최고출력 105마력, 최대토크 15kgf.m을 발휘하는 가솔린 1.6 하이브리드 엔진과 최고출력 43.5마력, .. 2020. 8. 14.
현대 올 뉴 아반떼 N line 출시, 2,179만 원부터. 예고했던 시기보다 조금 더 늦어지기는 했지만 드디어! 풀체인지 된 7세대 올 뉴 아반떼의 고성능 버전, 기존 아반떼 스포츠를 대체할 모델인 '올 뉴 아반떼 N line'이 8월 13일 정식 출시되었다. 새로운 플랫폼과 더 낮고 넓어진 차체로 주행 만족도가 높았던 올 뉴 아반떼에 스마트스트림 1.6 터보 파워트레인과 후륜 멀티 링크 서스펜션 등을 적용한 아반떼 N 라인은 더 짜릿해진 운전 재미를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되며 전 세대 아반떼 스포츠에 비해 주행 포텐셜도 더 높아졌을 것으로 보인다. 더 스포티한 인상을 주기 위해 외관에서는 메시 타입의 N line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과 좌우의 에어 인테이크 형상 사이즈를 크게 키우고 범퍼 하단의 립 부분과 가니시의 색상과 사이드미러 커버, 윈도우 라인의 색상도.. 2020. 8. 13.
2021 벤틀리 벤테이가 스피드 페이스리프트 공개, 이름 그대로 '빠른' 벤테이가 지난달 벤테이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2021 벤테이가를 선보였던 벤틀리에서 예고한 대로 벤테이가의 고성능 버전인 '벤테이가 스피드'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도 공개했다. 2021 벤틀리 벤테이가 스피드 역시 벤틀리의 최신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적용, 신형 컨티넨탈 GT, 플라잉스퍼와 흡사한 디테일들이 적용되었고 전체적인 큰 틀은 V8 모델과 크게 차이는 없지만 몇몇 세세한 부분에서 차이를 두어 고성능 모델임을 나타내고 있다. 앞 범퍼 하단과 측면 도어 하단에는 스플리터와 사이드 스커트를 더하고 머플러 팁은 큰 타원형 듀얼 머플러로 적용했다. 리어 글라스 상단에는 V8 모델보다 더 큰 사이즈의 리어 스포일러를 장착하고, 다크 틴트 마감이 적용된 22인치 휠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도어 사이드 실 위쪽으로는 Spe.. 2020. 8. 12.
2021 아우디 S3 스포트백&세단 풀체인지 공개 아우디에서 지난 4월 풀체인지 된 신형 A3를 공개한데 이어 이번에는 고성능 버전, 신형 2021 아우디 S3 스포츠백과 세단을 공개했다. 더 상위 버전 고성능 모델인 RS3도 차후 출시되겠지만, 엄연히 일반 모델인 A3에 비해 스포츠성을 더 강하게 띄는 모델인 만큼 더 공격적인 스타일과 함께 성능도 업그레이드된 것이 특징이다. 전 세대 대비 더 커진 그릴에는 블랙 메시 패턴에 블랙 라인을 넣고, 좌우로 커다란 에어 인테이크와 범퍼를 날카롭게 파고드는 라인, 후면에도 듀얼라인 트윈팁 머플러와 리어 디퓨저를 적용해 강하고 스포티한 인상을 전한다. 새로워진 아우디 S3 스포트백과 세단에는 2.0리터 TFSI 엔진을 적용, 최고출력 306마력, 최대토크 40.8kg.m으로 스포츠 모델로써 충분히 강력한 퍼포먼.. 2020. 8. 12.
기아 스팅어 페이스리프트 '스팅어 마이스터' 디자인 공개 기아자동차에서 이번 달 말 중으로 출시 예정인 스팅어의 페이스리프트, 상품성 개선형 모델인 '스팅어 마이스터'의 내외장 디자인과 주요 사양들을 8월 12일 정식으로 공개했다. 지난 2017년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이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로 출시된 기아 스팅어는 GT 세단으로써 뛰어난 퍼포먼스와 디자인으로 자동차 매니아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독보적인 존재감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로 기아차에서는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한 전문가의 이미지를 결합해 이번 상품성 개선형 모델의 이름을 '스팅어 마이스터'로 결정했다고 한다. 최근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하면서 풀체인지에 준할 정도로 스타일을 크게 바꾸는 메이커와 기존의 좋은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램프류와 몇몇 디테일 업그레이드 정도에 그치는 메이커로 갈리는 추세인데, .. 2020. 8. 12.
미니 클럽맨 & 컨트리맨 새빌 로 SAVILE ROW 에디션 국내 출시, 영국의 클래식 감성을 더하다 미니 코리아에서 미니 클럽맨과 컨트리맨의 특별 에디션, 새빌 로 Savile Row 에디션을 국내에 출시한다. 새빌 로는 영국 런던에 위한 맞춤 슈트 제작으로 유명한 거리로 영국의 '신사의 나라' 이미지를 만든 곳 중 하나이며, 미니 새빌 로 에디션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국의 원단 브랜드 '스카발'과 협업을 통해 제작, 영국을 상징하는 디자인 요소들을 적용했다. 먼저 미니 클럽맨 새빌 로 에디션에는 국내에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에니그매틱 블랙 외장 색상과 함께 루프와 사이드미러 커버에 멜팅 실버 색상을 투톤으로 적용하고 사이드 스커트와 사이드에 클래식하고 스마트한 엣지를 더하는 스트라이프를 더했다. 휠 역시 유니언 잭을 떠올리게 하는 18인치 MINI Yours 브리티스 스포크 휠을 한국 최초로 적용, 영.. 2020. 8. 11.
2021 마세라티 기블리 트로페오 & 콰트로포르테 트로페오 공개, 590마력 V8 엔진 탑재! 지난 2018년, SUV인 르반떼에 590마력을 내는 V8 3.8리터 트윈터보 엔진을 얹은 최상급 트림, 고성능 모델인 '르반떼 트로페오'를 선보였던 마세라티에서 드디어 2020년 8월 10일, '기블리 트로페오'와 '콰트로포르테 트로페오'까지 마세라티의 모든 라인업에 트로페오 모델을 추가, 공개했다. 이로써 마세라티의 막내 모델이었던 기블리에도 페라리 마라넬로 공장에서 생산하는 8기통 엔진이 들어가게 되었다. 기블리 트로페오와 콰트로포르테 트로페오의 후드 안에 자리 잡게 되는 V8 3.8리터 트윈터보 엔진은 르반떼 트로페오와 마찬가지로 최고출력 590마력, 최대토크 약 74.5kg.m을 발휘하며 ZF 8단 자동 변속기와 후륜 셀프 락킹 디퍼렌셜을 적용, 마세라티 엔진 라인업 중 단연 가장 고출력을 발휘.. 2020.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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