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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신차, 기타소식766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는 중형차! 르노삼성 2018년형 SM5 출시! 기본에 충실한 가장 실속 있는 중형 세단, 2018 르노삼성 SM5 르노삼성 SM5, 지난 1998년 첫 출시 이후 현재까지 20년의 시간 동안 타 메이커의 모델들과 경쟁 속에서 굳건하게 버텨오며 대표 모델 중 하나로 자리 잡은 차이다. 소비자들의 오랜 사랑을 받아온 SM5가 이제 2018년형으로 새롭게 바뀌면서 프리미엄 중형차의 자리는 이제 SM6에게 넘겨주고, 중형차는 물론 준중형차와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과 실용성을 가지고 가성비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소비자들을 공략하고자 한다. 지난 9월 11일 출시 된 르노삼성 2018 SM5는 최고출력 141마력, 최대토크 19.8kg.m, 복합연비 11.3km/l의 2.0 가솔린 모델과 택시용 LPG, 두 가지 모델로 출시가 되었으며 르.. 2017. 9. 20.
오늘 런칭하는 제네시스 G70! 영상을 통한 디자인 선공개 제네시스 브랜드의 새 얼굴, 새로운 세그먼트, 그리고 새로운 기대 그 동안 티저 이미지와 간단한 스펙, 가격만 공개되어 관심있는 고객들의 애를 태우던 제네시스의 새로운 D세그먼트 세단, 'G70'이 오늘 런칭에 앞서 영상을 통해 외관 디자인이 공개가 되었다. 브렌톤의 렌더링 이미지를 통해 얼추 실제 모습을 상상할 수 있었던 G70의 실제 모습은 예상도와 흡사한 부분이 많으면서도 비율은 좀 더 날렵하게 그리고 우아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듯 하다. 측면 부분은 이전에도 얼추 살펴 볼 수 있었지만 완전히 공개된 모습을 보니 자세가 잘 잡힌 후륜구동 특유의 비율에 부드러운 곡선과 날렵한 디테일들이 더해져 있다. 패스트백 스타일인 스팅어와 다르게 정통 세단형의 비율로 옆모습에서 비율, 비례감 자체는 3시리즈와 .. 2017. 9. 15.
2.0 가솔린 추가한 르노삼성 QM6, 디젤과 차이점은? 2.0 GDe 엔진과 함께 르노삼성의 상징 색상인 아메시스트 블랙이 추가된 QM6 다시 부활한 르노삼성의 가솔린 SUV!작년 9월, 현대 싼타페와 기아 쏘렌토가 거의 독식하고 있던 중형 SUV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르노삼성 QM6가 출시 1년 만에 2.0 GDe 엔진을 얹은 가솔린 모델을 출시해 라인업을 확대했다. 아직까지는 디젤이 주력인 중형 SUV 시장이지만 유가가 아직 큰 폭으로 상승할 분위기는 아니고 가솔린 SUV의 수요 역시 무시할 만한 수준이 아닌 데다, 경쟁 모델들도 앞서서 가솔린 모델을 출시한 만큼 르노삼성 역시 이에 대응할 필요가 있었던 듯 하다. 르노삼성은 QM6의 선대 모델인 QM5에서 2.5 가솔린 엔진을 먼저 선보인 후 2014년에 QM5 네오 출시와 함께 2.0 가솔린 엔진으로 .. 2017. 9. 1.
르노삼성 NEW QM3! 어떤 점들이 달라졌나요? 2017년, 국내 소형 SUV/CUV의 시장이 신 모델 출시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고, 그만큼 경쟁 또한 더 치열해졌다. 하지만 이미 몇 해 전부터 '소형 CUV' 세그먼트를 국내에 개척해 온 모델들이 먼저 있었고 바로 그 중 하나가 '르노삼성 QM3'다. 르노삼성 QM3는 유럽 현지(현지 판매명 르노 캡처)에서도 꾸준하게 해당 세그먼트 판매 1위를 지켜나가고 있고, 국내에서도 2013년 12월 출시 이후 지금까지 매력적인 여러 장점들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하지만 아무리 우수한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변화가 없으면 도태되기 십상, 르노삼성 역시 QM3에 관심을 가져온 국내 고객들을 위해 새롭게 바뀐 'NEW QM3'를 출시해 소형 CUV 시장에서 위치를 확고하게 지키고자 한다. .. 2017. 8. 31.
르노삼성 NEW QM3 출시, 더 고급스러워진 유러피언 CUV! 유럽 SUV 시장 3년 연속 판매 1위에 빛나는 르노삼성 QM3(현지명 르노 캡처)가 지난 달 26일, 'NEW QM3 미디어 쇼케이스'를 가지고 국내 시장에도 페이스리프트로 부분 변경 된 'NEW QM3'로 새롭게 출시되었다. 국내 시장에서도 소형 SUV, CUV에 대한 인기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시기에 고급 사양을 추가하고 외관의 디테일도 더 높이는 등 경쟁 시장에서 자신의 위치를 지키고자 하는 모습이다. 르노삼성의 확고한 유러피언 아이덴티티 QM3 페이스리프트 모델, NEW QM3의 외관에서는 SM6와 QM6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잇는 C형태의 LED 주간 주행등과 더 넓어진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 각진 형태의 안개등이 매끄럽고 우아하면서도 인상은 강렬하게 만들고 있으며 RE 트림 이상에 적용.. 2017. 8. 9.
더 고급스럽게! 기아 더뉴 쏘렌토 출시. 더 고급스럽게, 급을 뛰어 넘는 중형 SUV, 기아 더 뉴 쏘렌토 중형 SUV 시장에서 가장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기아 자동차의 쏘렌토가 2017 '더 뉴 쏘렌토'로 새롭게 출시되었다. 2014년 출시 이후 3년 만에 이뤄지는 상품성 개선 모델로 풀 체인지 급의 디자인 상의 큰 변화는 없지만 파워트레인과 실내외 사양에서 적지 않는 의미 있는 개선들이 이뤄져 한동안 중형 SUV 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유지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외형 자체에서 한 눈에 큰 차이를 쉽게 찾아보기는 힘들 수도 있겠지만, 소소한 디테일은 분명 달라졌다. 헤드램프는 FULL-LED 헤드램프로 바뀌면서 야간에도 더 밝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고, 방향지시등도 LED로 변경되었으며, 3구 타입으로 인상도 살짝 달라진 느낌이다... 2017. 7. 20.
새로운 i30 하나 더 추가요! 현대 i30 패스트백 공개. 저도 i30 맞습니다!고성능 모델인 i30 N을 공개한 현대자동차가 또 다른 새 i30인 i30 패스트백 모델도 함께 공개했다. 신형 i30 자체가 아직 많이 익숙지는 않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이런 독특한(?) 디자인을 한 i30는 상당히 낯설게 느껴질 듯 하다. 이로서 i30 기본형인 해치백과 왜건, 고성능인 N과 패스트백까지 총 4가지 버전을 완성하게 되었다. 아무래도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반영하는 한편, i30가 유럽 현지 공략 모델이기도 한 만큼 패스트백 타입이 많은 독일차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도 생각이 든다. 역시나 큰 차이는 루프라인과 후면 형상으로, 패스트백 답게 완만하고 길게 떨어지는 루프-트렁크 라인, 좀 더 뾰족한 형태의 테일램프와 툭 튀어 올라온 트렁크 리드와 스포일러 등이 기존 i30.. 2017. 7. 13.
진짜 핫해치의 등장, 현대 i30 N 공개. 진짜 핫해치, 현대의 첫 N 모델 현대 i30 N 많은 이들이 두근대며 기다렸을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디비전, N의 첫 모델인 'i30 N'이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냈다. 본격적인 고성능 해치백을 지향하는 i30 N은 전통적인 강자인 폭스바겐 골프 GTi, 포드 포커스 RS, 푸조 308 GTi 등을 타겟으로 유럽 핫해치 시장에서 경쟁을 하게 된다. 다른 것보다 제일 먼저 궁금한 스펙은 알려진 대로 두 가지 버전이 존재하며 엔트리 모델의 경우 최고 출력 247마력/6,000rpm을 발휘하며 제로백은 6.4초라고 한다. 247마력이 부족한 이들의 경우 퍼포먼스 팩을 추가해 최고 출력은 271마력까지 올릴 수 있으며 이 경우 제로백은 6.1초까지 줄어든다. 두 버전 모두 엔진은 2.0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을 .. 2017. 7. 13.
기아 스토닉 정식 공개, 사전계약 시작. 기아 스토닉, 사전계약 돌입! 기아자동차가 새롭게 내놓는 소형 SUV, '스토닉'을 국내에 정식으로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기아 스토닉은 현대 코나와 함께 소형 SUV 시장의 인기를 한층 더 끌어올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기아차 측에서는 보도자료를 통해 스포티하고 매력적인 스타일, 안전하고 탄탄한 차체와 첨단 안전 기술, 경제성까지 모두 갖춘 가성비 최고의 소형 SUV라 전했다. 사전에 파워트레인, 사양에 대한 정보가 크게 없을 때에는 코나와 비슷한 수준에서 가격이 책정되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1.6 디젤 단일 트림 구성에 1,895~2,295만 원 내 책정 예정으로 현재 시장을 쥐고 있는 티볼리 디젤, 그리고 먼저 출시 된 코나 디젤 모델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 2017. 6. 27.
기아 스토닉, 국내 출시 전 해외에 먼저 공개. 소형 SUV, 아직 한 대 더 남았습니다. 올 7월 중으로 국내 시장에 출시 될 예정인 기아자동차의 새로운 소형 SUV, '스토닉'이 렌더링 이미지에 이어 해외 에 먼저 실제 차량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요즘 인기가 높아진 세그먼트인 국내 소형 SUV 시장에 합류한 현대 코나에 이어 기아 스토닉까지 가세하게 되면 경쟁은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렌더링 이미지에서의 날렵했던 모습에 비해 역시나 실차량은 소형 차량인 만큼 비율 상의 차이는 있다. 하지만 전체적인 모습은 크게 거리낌 없는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듯하며, 하반기 중 국내에도 출시할 신형 프라이드나, 같은 기아 SUV 식구인 스포티지의 이미지가 겹치는 모습도 보인다. 도전적이고 독특한 디자인의 현대 코나에 비해 호불호는 덜 갈릴 것.. 2017. 6. 20.
현대 코나, 출시 직전 또 실차 사진 유출? 이번엔 실내까지 공개된 현대 코나! 이번 주 국내 출시 및 완전 공개를 앞두고 있는 현대자동차의 소형 SUV, 코나의 실차 사진이 앞선 2차례에 이어 또 유출되었다. 이번에는 광고 촬영 차량이 아닌 현대자동차의 공식 사진이 유출된 것으로 보이며 외관 뿐만 아니라 실내가 포함되었다. 그 동안 완벽히 알 수 없었던 코나의 실내는 스티어링 휠, 기어 노브, 플로팅 타입의 센터 스크린 등 기본적인 구성은 신형 i30와 유사한 부분이 많지만 원형과 타원형 조합의 송풍구와 기어박스, 시동버튼, 시트와 스티어링 휠의 바디 컬러와 맞춘 포인트 색상 등 기존 차들보다 좀 더 튀면서 젊고 어린 느낌을 주려 노력한 모습이다. 외관은 이미 두 차례 유출된 바 있고, 현대차에서 공개한 티저 영상과 이미지를 통해서도 웬만한 실루.. 2017. 6. 11.
기아 스토닉 렌더링 공개, 더 치열해지는 소형 SUV 경쟁. 소형 SUV 시장, 판세 뒤집어지나? 현대자동차가 6월 13일, 다음 주 중으로 첫 소형 SUV인 코나의 공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기아자동차도 같은 세그먼트인 '스토닉'의 렌더링을 공개, 소형 SUV 시장에서 국내 모든 완성차 메이커들이 경쟁하게 되면서 판세가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RV차량이 특히 인기가 높은 기아자동차는 이미 소형 SUV 시장에서 '니로'를 출시한 바 있지만, 니로는 하이브리드, PHEV 모델로 이뤄진 친환경 전용 모델로, 스토닉 출시를 통해 소형 SUV 라인업을 좀 더 세분화하려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기아 스토닉은 재빠르다는 의미의 영단어 'Speedy' 와 음악에서 으뜸음을 뜻하는 'Tonic' 의 합성어로, 윗급 차량인 스포티지처럼 젊고 역동적인 의미를 담은 합성어.. 2017.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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