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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신차, 기타소식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는 중형차! 르노삼성 2018년형 SM5 출시!

by 오토디자이어 2017.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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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에 충실한 가장 실속 있는 중형 세단, 2018 르노삼성 SM5

르노삼성 SM5, 지난 1998년 첫 출시 이후 현재까지 20년의 시간 동안 타 메이커의 모델들과 경쟁 속에서 굳건하게 버텨오며 대표 모델 중 하나로 자리 잡은 차이다. 소비자들의 오랜 사랑을 받아온 SM5가 이제 2018년형으로 새롭게 바뀌면서 프리미엄 중형차의 자리는 이제 SM6에게 넘겨주고, 중형차는 물론 준중형차와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과 실용성을 가지고 가성비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소비자들을 공략하고자 한다. 



지난 9월 11일 출시 된 르노삼성 2018 SM5는 최고출력 141마력, 최대토크 19.8kg.m, 복합연비 11.3km/l의 2.0 가솔린 모델과 택시용 LPG, 두 가지 모델로 출시가 되었으며 르노삼성에서는 SM5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편의 장비를 추가, 가격은 기존 모델에서 더 올리지 않고 동일하게 책정했다. 


다양한 추가 사양이 무상으로, 사실상 기본 적용?!

기존 SM5 가솔린 모델에는 크루즈 컨트롤, 후방 경보장치, 오토 클로징, LED 주간 주행등, 블루투스가 적용되었는데 2018년형에는 17인치 투톤 알로이 휠, 최고급 가죽시트, 앞좌석 파워(전동) & 통풍 시트, 전자식 룸미러(ECM, 눈부심 방지), 자동 요금징수 시스템(ETCS - 하이패스 단말기), 좌우 독립 풀오토 에어컨까지 약 185만 원에 달하는 편의 사양을 가격 인상 없이 무상으로 만날 수 있다. 이 정도의 편의 사양이라면 충분히 패밀리 중형 세단으로서 기본은 제대로 갖췄다고 할 수 있겠다. 



한편 2018년형 SM5 LPG 택시 모델에는 도넛 LPG 탱크가 적용되어, 기존 LPG 차들의 문제였던 좁은 트렁크 공간 문제를 해결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고 고급형 트림에서는 좌우 독립 풀오토 에어컨과 오토 라이팅 헤드램프, 레인센서를, 최고급형 트림에서는 17인치 투톤 알로이 휠이 적용되어 스타일과 편의성을 함께 챙겼다. 



그럼에도 2018 SM5는 2.0 가솔린 모델이 2,195만 원, LPG 택시 모델이 고급 트림 1,835만 원, 최고급 트림 2,020만 원으로 중형차 중에서는 가히 압도적인, 준중형차들과 비교해도 상당히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20주년을 맞이한 르노삼성 SM5, 이제 중형차를 구매하려 할 때 특별히 화려하거나 불필요한 장비가 필요하지 않다면 넓은 공간에 꼭 필요한 옵션들을 누릴 수 있는 가장 메리트 있는 선택지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포스트는 르노삼성자동차로부터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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