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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신차, 기타소식766

2021 벤틀리 벤테이가 페이스리프트 공개, W12 스피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올해 말 출시 벤틀리의 럭셔리 SUV, 벤테이가가 2016년 첫 출시된 지 4년여 만에 새로운 디자인과 실내 편의 사양들을 더한 페이스리프트 모델, 2021 벤테이가로 업그레이드를 거쳐 공개되었다. 벤틀리의 첫 SUV인 벤테이가는 럭셔리 SUV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갈수록 SUV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브랜드의 베스트셀링 모델로써 자리를 탄탄하게 잡은 모델이기도 하다. 2021 벤틀리 벤테이가는 벤틀리의 최신 디자인 아이덴티티, 패밀리룩을 적용해 새로운 컨티넨탈 GT, 플라잉스퍼와 흡사한 스타일로 변경되었다. 프런트 그릴은 사이즈가 더 넓어졌고, 내부 디테일을 정교하게 살린 타원형 헤드램프와 기존의 사각형에서 타원형으로 변경된 테일라이트 역시 신형 컨티넨탈 GT와 디자인 요소를 공유하는 부분이다. 테일게이트는 후면.. 2020. 7. 1.
2022 폭스바겐 티구안 페이스리프트 공개, 고성능 티구안R과 친환경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추가까지 폭스바겐의 글로벌 인기 모델이자 국내에서도 수입 SUV 시장에서 상당한 인기를 이어온 모델인 폭스바겐 2세대 티구안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2022 티구안이 공개되었다.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디자인이 적지 않게 달라진 새로운 티구안은 폭스바겐의 다른 식구인 8세대 골프, 3세대 투아렉과 비슷한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티구안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기존 대비 안전 사양들을 더 보강하고 고성능 버전인 티구안 R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도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티구안에는 새로운 디자인 큐를 적용해 골프와 흡사한 분위기를 만드는 LED 헤드라이트가 기본 적용되며, 리어라이트 역시 LED가 기본 적용된다. 사이즈가 더 커진 프런트 그릴은 투아렉과 비슷한 느낌을 준다. 엠블럼도 변경된 새 폭스바겐 로고로 장착.. 2020. 7. 1.
기아자동차 '2021 셀토스' 출시, 최상급 트림 그래비티 신설 기아자동차에서 7월 1일, 상품성을 개선한 연식 변경 모델, '2021 셀토스'를 출시, 판매를 시작한다. 2019년 첫 출시 이후 넓은 공간과 고급스러운 디자인, 편의사양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온 셀토스이지만, 올해 들어 경쟁사들의 소형 SUV 신모델 출시와 더불어 경쟁력을 더 확보하기 위해 연식 변경과 함께 트림 개편, 신규 사양 추가를 통해 상품성을 더 높이는 것으로 보인다. 새로워진 2021 셀토스에는 후석 승객 알림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하고, 교차로 대향차까지 인식 범위를 넓힌 전방 충돌방지 보조를 동급 최초로 적용해 안전성을 더 높였다. 셀토스는 기존에도 차로 유지 보조, 하이빔 보조 등 소형급 이상의 첨단 안전사양들을 대거 적용해 인기를 끈 바 있다. 이 외에 프레스티지, 시그니처 트.. 2020. 7. 1.
기아 2021 3세대 K5 북미형 출시, AWD와 GT 추가 기아자동차 북미 법인에서 드디어 3세대 K5의 북미형 모델, '2021 K5'를 선보였다. 1, 2세대 모델까지 '옵티마'라는 모델명으로 해외 출시가 되었던 기아 K5는 이번 3세대 모델부터 글로벌 시장 전체에서 K5로 이름을 변경하고 차차 다른 K시리즈 역시 모델명을 통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북미형 2021 3세대 K5는 외관에서는 미국 법규에 맞춰 차폭등이 더해지고, 안개등 디자인이 국내형과 다른 것을 제외하면 겉모습은 거의 동일하지만 국내형 3세대 K5에서 아직 공개되지 않았던 AWD 모델과 고성능 버전인 GT가 추가 공개된 점이 이목을 끌 부분이다. 타이어와 휠도 국내처럼 기본 16인치부터 18인치, 19인치 휠까지 제공이 되며 트림은 LX, LXS, GT라인, EX, GT까지 다섯 개 등급.. 2020. 7. 1.
현대 더 뉴 싼타페 출시, 페이스리프트 이상의 변화 현대자동차가 2018년 4세대 싼타페 TM을 선보인 지 2년 만에 새로운 외장 디자인과 신규 플랫폼, 개선된 파워트레인과 첨단 신규 사양을 대거 적용한 '더 뉴 싼타페'를 6월 30일 정식으로 출시한다. 새로운 더 뉴 싼타페는 7월 1일부터 판매를 시작하며 최상위 트림인 캘리그래피 트림이 신설되었다. 더 뉴 싼타페는 기존 싼타페 TM의 외장 디자인에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정체성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적용, 풀체인지 수준의 새로운 전면부 디자인을 보여준다. 호불호가 조금 갈릴듯하지만 전면부 디자인은 '독수리의 눈'을 컨셉으로 헤드램프와 경계 없이 일체형으로 이뤄진 넓은 라디에이터 그릴과 수직의 T자형 주간 주행등을 대비시켜 더 강인하고 강렬한 스타일을 보여준다. 범퍼 하단에도 클램프 형태의 가니시로 안.. 2020. 6. 30.
신형 2021 BMW G80 M3 티저 영상 공개, M xDrive AWD 모델 추가! BMW에서 지난 6월 26일, 올해 4분기 중으로 공개, 내년 상반기 출시를 계획하고 있는 풀체인지 신형 G80 M3의 개발 테스트 모습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 속의 새로운 M3는 위장 처리가 되어 있어 자세한 모습을 살펴볼 수는 없지만, 많은 이들이 우려했던 것과 달리(?) 4시리즈나 M4처럼 그릴의 사이즈가 엄청 커지지는 않고, G20 3시리즈의 바디에 M 모델에 맞는 더 넓어진 펜더, 바디킷 등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공개일까지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아있고, 아직 개발 단계에 있는 만큼 상세한 스펙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BMW에서는 이번 영상을 통해 녹색지옥이라 불리는 독일의 유명한 트랙, 뉘르부르크링과 극지대에서 테스트 중인 모습을 공개하는 것과 함께 새로운 .. 2020. 6. 29.
새로운 사양 추가와 출력 개선한 2021 아우디 Q5 페이스리프트 공개 아우디의 중형 SUV, Q5도 드디어 페이스리프트, 상품성 개선을 거친 2021 아우디 Q5로 새롭게 공개가 되었다. 국내에서도 얼마 전 2세대 더 뉴 아우디 Q5가 오랜만에 재출시된 바 있는데, 이번 개선형 모델이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할 시점에 국내에도 들어올 것으로 예상된다. 새로워진 2021 아우디 Q5는 살짝 손을 봐 더 스포티하고 디테일이 살아난 외관 디자인과 조금 더 높아진 출력, 그리고 아우디의 최신 첨단 사양들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디테일적인 변화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큰 틀은 기존의 2세대 Q5와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프런트 그릴은 폭은 더 넓게, 높이는 더 좁게, 테두리 라인을 얇게 정리해 더 와이드한 느낌을 주며 S 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에서는 허니컴 패턴과 블랙 라인을 적용.. 2020. 6. 29.
친환경 중형 전기 버스, 현대 카운티 일렉트릭 출시 현대자동차가 지난 2019 현대 트럭&버스 비즈니스 페어를 통해 공개했던 국산 최초 중형 전기 버스 '카운티 일렉트릭'을 6월 29일 정식으로 출시한다. 카운티 일렉트릭은 마을버스, 어린이 통학 버스로 주로 활용되는 15~33인승 중형 버스에 고효율/고출력 배터리와 전기 모터를 갖춘 중형 전기 버스로 기존 카운티 대비 리어 오버행을 600mm 늘려 7,710mm의 초장축 모델로 늘어난 전장만큼 차량 하부에 리튬-이온 폴리머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해 총 128kWh 용량의 배터리를 적용, 1회 완충 시 최대 250km의 주행가능거리를 확보했다. (15인승 기준) 길어진 전장과 함께 승객 탑승 공간도 더 넓게 확보한 카운티 일렉트릭은 마을버스용과 어린이 버스용 두 가지로 운영, 판매된다. 카운티 일렉트릭의 최.. 2020. 6. 29.
유럽 대표 상용 밴 르노 마스터, 출시 40년 만에 글로벌 누적 판매 300만 대 기록! 르노 그룹의 대표 중형 상용차, 국내에서도 출시되면서 좋은 반응을 얻은 '르노 마스터'가 시리즈 첫 모델이 출시된 지 40년 만에 글로벌 누적 판매 대수 300만 대를 기록했다고 한다. 올해로 출시 40주년을 맞이한 르노 마스터는 1980년대에 초대 모델이 출시된 이후 상용차 운전자를 위한 맞춤형 설계, 최고의 품질로 유럽 현지를 비롯해 전 세계 상용차 운전사들의 업무공간인 동시에 다양한 도로조건에 최적화된 상용차로써 지금까지 자리매김해 왔다고 한다. 르노 마스터는 작년 한 해에만 전 세계 50개국에서 12만 4천 대가 판매되면서 5년 연속으로 유럽 대형 밴(유럽 기준 세그먼트) 시장에서 최고 판매량 기록을 경신했다고 한다. 국내에는 지난 2018년 10월 말에 마스터 밴을 처음으로 선보인 뒤 이어 20.. 2020. 6. 29.
아우디 코리아, 더 뉴 아우디 Q3 스포트백 35TDI 출시 세단, 스포트백부터 SUV 라인업까지 꾸준하게 신차들을 선보이고 있는 아우디 코리아에서 이번에는 컴팩트 SUV인 더 뉴 아우디 Q3의 쿠페형 스포트백 버전, '더 뉴 아우디 Q3 스포트백' 35 TDI와 35 TDI 프리미엄을 국내에 선보인다. 소비자들의 취향이 더 세분화되고, 쿠페형 SUV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는 때에 이번 Q3 스포트백은 아우디 Q시리즈 고객들의 새로운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쿠페형 루프라인, 스포트백 디자인으로 더 날렵하고 스포티한 스타일을 가진 더 뉴 아우디 Q3 스포트백 35TDI 외관에는 18인치 5-스포크 Y-스타일 휠을, Q3 스포트백 35TDI 프리미엄에는 19인치 5-더블스포크 다이내믹 디자인 휠과 S 라인 익스테리어 디자인이 적용된다. 8각형의 커다란 싱글.. 2020. 6. 29.
2019년형 쉐보레 볼트 EV, 고객 인도 개시! 한국지엠 - 쉐보레에서 3월 14일부터 2019년형 볼트 EV의 국내 고객 인도를 시작했다. 지난 2016년에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이면서 장거리 전기차 시대를 연 쉐보레 볼트 EV는 지난 2년 연속 계약 당일 완판 기록을 달성하면서 전기차 구매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고, 이에 쉐보레에서는 올해 국내 전기차 고객들에게 안정적으로 차량 공급을 위해 지난해 보다 더 늘어난 물량을 확보하고 최대한 출고 시점을 앞당겼다고 한다. 쉐보레 볼트 EV는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60kWh 리튬이온 배터리와 고성능 싱글모터 드라이브 유닛으로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36.7kg.m을 발휘하며 최대 주행 가능거리 383km를 확보했다. 여기에 스티어링 휠 뒤쪽의 패들 시프트를 통해 운전자가 회생 제.. 2019. 3. 19.
현대 2019 신형 쏘나타 사전계약 1만 대 돌파! 음성인식 비서 서비스, 현대 디지털 키 등 신규 사양도 함께. 현대자동차에서 새로운 3세대 플랫폼을 적용, 완전히 달라진 디자인과 신규 사양, 새 파워트레인으로 출시한 신형 쏘나타가 사전계약 1만 대를 돌파했다. 지난 3월 11일 사전계약을 접수한 시점부터 5일이 지난 3월 15일 금요일까지 10,203대를 기록했으며, 하루에 약 2,000대가 넘는 양이 계약된 것으로 기존 쏘나타 뉴라이즈의 한 달 평균 판매 대수인 5,487대 보다 두 배 더 많은 실적을 5일 만에 달성한 것이다. 일 평균 사전계약 대수가 줄어들지 않은 상태로 계속 진행 중이라면 3월 19일 현재까지는 18,000여 대 가까이 계약이 진행된 것으로 예상할 수 있으며, 정식 판매가 시작되기 전까지 2만 여대에 달하는 사전계약 기록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8세대 쏘나타의 이런 인기는.. 2019.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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