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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6 페이스리프트, 르노삼성 더 뉴 SM6 출시

오토디자이어 2020. 7. 15. 09:00

2020 르노 탈리스만의 출시와 함께 티저 영상을 통해 출시가 예고되었던 르노삼성 SM6의 상품성 개선 및 페이스리프트 모델, '더 뉴 SM6'가 7월 15일 드디어 정식으로 공개되었다. 2016년 출시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던 SM6 출시 후 4년 만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써 '더 뉴 SM6'는 그동안 고객들이 요구해왔던 니즈들을 적극 반영해 신규 파워트레인 적용을 통한 주행 성능 강화, 리어 서스펜션 개선을 통해 편안해진 승차감, 시대에 맞춘 주행 보조 시스템 강화 등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

외관의 모습은 2020 탈리스만에서 엠블럼만 다른 정도로, 더 뉴 QM6에서 그랬듯이 기존 SM6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디자인을 거의 그대로 유지하면서 범퍼의 디테일 변화와 신규 헤드램프, 그릴 패턴의 변경 등으로 디테일을 더 살리는 정도의 변화를 주었다. 프런트 그릴 내부의 가로바에는 톱니 형태의 패턴이 더해졌고, 범퍼 하단에는 좌우로 길게 이어지고 안개등 주변으로는 더 굵어진 크롬 가니시로 화려함을 살렸다. 신규 색상으로 하이랜드 실버, 샌드 그레이, 빈티지 레드가 추가되었고, 헤드램프와 리어램프에는 다이내믹 턴 시그널과 라이트 시그니처를 더해 디자인 완성도를 더 높였다.

헤드램프는 모든 트림에LED 퓨어비전 헤드램프를 기본으로 적용하고, 동급 최초로 전방 카메라를 통해 주행 상황을 인식하고 내부 LED를 다중 제어하고 영역별 밝기를 제어하는 LED 매트릭스 비전 헤드램프도 선보인다.

 

후면에서도 리어램프의 그래픽 변경과 크롬 바의 추가 정도로 살짝 디테일이 더 올라갔다는 점을 빼면 큰 변화는 없지만 기존 SM6 디자인이 워낙 좋은 평을 받아온 만큼 시장 고객들의 반응도 나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특히 동급 차량에서 쉽게 보기 어려운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급감을 더 높인 실내에는8가지 색상으로 선택 가능한 앰비언트 라이트를 컵홀더와 센터 콘솔 측면 부분까지 확대 적용하고, 10.25인치 TFT 클러스터와 함께 기존 8.7인치 S-링크 내비게이션을 대체하는9.3인치 이지 커넥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T맵 내비게이션을 적용했다. 9.3인치 디스플레이는 실면적 272제곱센티미터로 공급 최대 실면적으로 확실한 시인성을 제공하고, 기존에 터치 디스플레이로 조작해야 하는 불편함을 덜고자 공조 컨트롤러는 물리 버튼으로 분리해 개선했다. 

 

컵홀더 사이즈도 더 키웠으며 1열 시트에는 마사지 기능과 이지억세스가 적용되며 15W 무선 충전 시스템과 온카 미러링 기능, 도어핸들 웰컴 라이트, 오토 클로징&오토 오프닝, 4가지 주행모드를 지원하는 멀티센스 등 고객 선호 사양들도 두루두루 업그레이드했다고 한다.

 

트림 구성은 SE, SE 플러스, LE, RE, 프리미에르로 구성된다.

 

기존 SM6와 완전히 달라진 파워트레인은 1.3 가솔린 터보인 TCe 260, 1.8 가솔린 터보 TCe 300의 두 가지 엔진이 새롭게 적용되었다.

TCe 260 엔진은 XM3와 르노 캡처와 공유하는 엔진으로 최고출력 156마력, 최대토크 26.5kg.m을 발휘하고 1,500~3,500rpm 구간 내에서 가장 높은 파워와 토크를 발휘한다고 한다.복합 공인 연비도 13.6km/L(16, 17인치 휠 기준)으로 국산 가솔린 중형 세단 중 가장 좋은 수준을 달성했으며, 이미 XM3와 캡처에서도 확인했듯 다운사이징을 통한 더 뛰어난 실 연비와 기대 이상의 경쾌한 주행 성능을 내줄 것으로 기대된다.

TCe 300 엔진은 르노 그룹의 고성능 브랜드인 알핀의 A110과 르노 메간 R.S 모델에 적용되는 엔진으로 최고출력 225마력, 최대토크 30.6kg.m을 발휘하고 2,000rpm부터 4,800rpm까지 넓은 회전 영역에서 최대 토크가 발휘되어 짜릿한 주행 감각을 기대할 수 있다. 공인 복합연비는 11.8km/L(18인치 휠 기준). 두 엔진에는 모두 게트락 습식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적용된다.

 

2.0 LPe 모델은 기존과 동일하게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19.7kg.m의 LPG 액상분사 방식 엔진이 적용되고 복합 공인 연비는 9.5km/L(16, 17인치 휠 기준)이다.

엔진 성능 외에도 더 뉴 SM6는 많은 고객들이 요구해왔던 승차감을 개선하기 위해 프런트와 리어 서스펜션 댐퍼에 MVS - 모듈러 밸브 시스템을 적용해 감쇠력을 부드럽게 제어하고, 리어 서스펜션에 대용량 하이드로 부시를 적용해 노면 진동도 효과적으로 차단시켰다고 한다. 기본적인 서스펜션 구조가 달라진 것은 아니지만 MVS에 하이드로 부시 적용을 통해 승차감이 확실히 달라졌기를 기대해본다.

 

진동/소음 개선을 위해 흡음재 보강과 차음 윈드쉴드 글라스를 적용하고, TCe300에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을 동급 최초 적용해 엔진 소음을 감소시켰다. 아쉬움이 남았던 주행 보조 시스템도 보강해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은 이제 정차 및 재출발이 가능하고, 보행자/자전거 탑승자 감지가 추가된 긴급제동 보조, 차선이탈 방지 보조, 후방 교차충돌 경보, 차선 유지 보조가 추가되었다. 

르노삼성 더 뉴 SM6의 판매 가격은 TCe260 2,450~3,265만 원부터, TCe300 3,073~3,422만 원부터, 2.0 LPe 2,401~3,049만 원부터. (개별소비세 3.5% 기준)

2016년 국산 중형 세단 시장의 판도를 크게 흔들 정도로 큰 이슈가 되었던 르노삼성 SM6, 이제는 고객들이 오랫동안 요구해왔던 니즈들까지 반영해 개선을 이룬 만큼 다시 한번 중형차 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오를지 기대를 해본다.

 

보도자료 : 르노삼성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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