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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신차, 기타소식766

현대 더 뉴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출시 현대자동차 최초, 또한 국내 자동차 최초로 친환경 전용 모델로 출시되었던 아이오닉이 3년 만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아이오닉'으로 새롭게 출시되었다. 더 뉴 아이오닉은 기존 아이오닉보다 더 미래지향적인 느낌의 외관 디자인과 동급 최초의 신규 사양들을 적용해 상품성을 더 높인 것이 특징이다. 외관 디자인에서 차량의 큰 형태가 바뀐 부분은 없지만, LED 헤드램프를 적용하고 리어 LED 콤비램프 미등의 형상을 기존 C자 형태에서 두 개의 L이 겹친 형태로 날렵한 느낌을 줬고, 기존의 여러 개의 가로바로 이뤄져 있던 프런트 그릴은 입체적인 패턴은 메쉬 타입으로 변경, 액티브 에어 플랩을 적용해 공기 저항을 최소화, 공력 성능과 연비 개선에 신경을 썼다. 유광 블랙이던 프런트 그릴 가.. 2019. 1. 18.
쏘울 부스터의 실내를 더 화려하게 만드는 '사운드 무드 램프' 기아자동차에서 이번 달 중으로 3세대 쏘울, '쏘울 부스터'를 출시하기에 앞서 주요 특장점 중 하나인 '사운드 무드 램프'의 이미지와 함께 주요 특장점들을 공개했다. 차량의 오디오에서 재생되는 음악의 비트에 따라 실내에 다양한 조명 효과를 연출할 수 있는 사운드 무드 램프는 '소리의 감성적 시각화'의 일환으로 신규 개발했다고 하며, 기존 쏘울에 적용되던 뮤직/무드 램프에 비해 한층 더 화려하고 다양한 테마를 선택할 수 있다. 사운드 무드 램프는 음향이 퍼지는 웨이브 패턴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을 했다고 하며, 특히 도어 핸들 부분은 기하학적인 패턴을 표현하기 위해 패널 표면을 레이저로 미세하고 가공하는 레이저 홀 에칭 기술을 국내 최초로 적용, 고급스럽고 디테일한 표현을 할 수 있게 되었다.​컬러 테마는.. 2019. 1. 4.
쌍용 렉스턴 스포츠 칸 출시. 더 커진 롱바디, 가격까지 착하다! 쌍용자동차에서 2019년 새해 첫 신차 모델로 렉스턴 스포츠의 롱휠베이스/롱바디 버전, '렉스턴 스포츠 칸'을 공식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렉스턴 스포츠가 출시 된 지 1년 만에 추가가 된 렉스턴 스포츠 칸은 더 길어진 휠베이스, 더 길어진 전장으로 적재공간과 적재무게를 늘려 픽업트럭으로써 아웃도어 활동 시 필요한 장비는 물론, 실제 화물 수송용으로 사용하기에도 무리가 없는 활용성을 가지게 되었다. 렉스턴 스포츠 칸은 휠베이스 3,210mm, 전장 5,405mm로 기존 렉스턴 스포츠에 비해 휠베이스는 110mm, 전장은 310mm가 증가했고, 덕분에 기존 데크 사이즈 기준 1,011리터였던 적재 용량이 1,262리터까지 늘었다. (데크 사이즈 길이 1,610mm / 폭 1,570mm / 높이 570m.. 2019. 1. 4.
르노 120주년 기념! 르노 클리오 스틸에디션 120대 한정 판매. 2018년을 맞이해 120주년을 맞이하고 대표 소형 해치백 '르노 클리오'를 대한민국에 출시한 르노에서 상품성 개선을 거친 2019년형 클리오와 함께 르노의 120주년 헤리티지를 담은 한정판 모델, '클리오 스틸 에디션'을 출시했다. 클리오 스틸 에디션은 르노 120주년을 기념해 단 120대만 한정 판매되며, 일반 모델과 차별화를 위해 스틸 에디션 전용 내/외관 디자인을 적용했다. 먼저 외관에서는 측면 휀더 부분에 STEEL 배지와 함께 블랙 사이드미러 커버와 블랙 사이드 몰딩, 블랙 투톤 알로이 휠을 적용해 바디와 더 강한 대비감과 시크한 느낌을 더했고, 육각형 패턴의 스틸 전용 데칼도 부착해 개성을 만들었다. 실내에서는 라이트 그레이 컬러 포인트가 들어간 블랙 벨벳(직물) 시트가 가장 먼저 시선을 끌.. 2018. 12. 6.
제네시스 G90 출시, 새롭게 정의하는 제네시스의 기함. 제네시스의 새로운 플래그십 세단, 새로운 얼굴이 될 신차. 제네시스 브랜드 런칭을 알렸던 EQ900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G90'이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냈다. 제네시스의 기함을 담당할 'G90'은 사실 페이스리프트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풀체인지에 가까운 디자인 변화와 업그레이드를 거쳤는데, 네이밍에서 아직은 현대자동차의 흔적을 남겨뒀던 EQ900과는 다르게 G시리즈 라인업을 완성하고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제네시스의 정체성을 한층 더 확고하게 확립하고자 하는 의지가 나타나는 듯 하다. EQ900의 흔적을 지워낸 G90의 디자인은 앞서 GV80, 에센시아 컨셉 등을 통해 보여준 제네시스 브랜드의 새로운 아이덴티티, 디자인 요소들이 대거 적용되었다. LED 헤드램프와 테일램프는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2018. 11. 30.
쉐보레 더 뉴 말리부 공개 & 사전계약 실시, 페이스리프트와 함께 1.3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 1.6 디젤 추가. 한국지엠 쉐보레가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새로운 패밀리룩 디자인을 입고, 상품성 개선과 함께 신규 파워트레인을 적용한 올뉴말리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2019 '더 뉴 말리부'를 11월 26일, 국내에 정식으로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실시했다. 올뉴 크루즈와 단종과 이쿼녹스의 부진 속에서 그리 순탄치 못한 2018년을 보내고 있는 한국지엠에게 새롭게 개선 된 중형세단 더 뉴 말리부가 조금이나마 긍정적인 영향을 불어올지 기대를 걸어봐야 할 상황이다.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더 뉴 말리부의 외관은 이전 올 뉴 말리부에 비해 더 세련되고 진해진 인상이 특징. 이전보다 더 커진 프런트 그릴과 헤드램프와 이어지는 크롬 라인은 시선을 한층 더 끌어모으면서 전면부 디자인을 일체감 있게 완성했고, 살짝 처진 느낌을 주던 주간주행등.. 2018. 11. 30.
기아 신형 쏘울 & 쏘울 EV 공개, 미래지향적 새로운 디자인과 신규 사양 업그레이드. 기아자동차에서도 2018 LA 오토쇼를 맞이해 풀체인지 된 새로운 차량, 신형 '쏘울'과 전기차인 '쏘울 EV'를 공개했다. 톡톡 튀는 컬러 조합과 실내 디자인, 실용적이고 넓은 박스카 타입의 차체로 특히 북미 시장에서 인기를 끌었던 쏘울은 이로써 어느새 3세대 모델을 맞이하게 되었다. 새로워진 신형 쏘울은 1세대부터 이어지던 특유의 박스카 형태와 측면 라인, 전면 유리와 측면 유리가 이어지는 것처럼 보여 외관에서 개방감을 높여주는 블랙 컬러의 A필러까지 이어받았으나, 앞모습과 뒷모습의 인상은 상당히 큰 폭으로 변경되었다. 컴포지트 타입으로 디자인 된 전면부 라이트는 풀 LED로 적용되며 좌우가 이어져 와이드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주는 상단 램프에는 주간 주행등과 함께 하향/상향등이, 범퍼 하단에 있는 램.. 2018. 11. 30.
현대 팰리세이드 LA모터쇼 데뷔 & 사전계약 돌입. 새롭게 출시하는 대형 SUV의 중요 포인트, 그리고 가격은?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대형 SUV '팰리세이드'가 LA모터쇼를 통해 드디어 베일을 벗고 공식적으로 그 모습을 공개, 국내에서도 정식 판매 시작 전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국내 시장은 물론 전세계적으로 소형-중형-대형 할 것 없이 SUV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는 상황인데다, 특히 현대에서는 베라크루즈의 단종 이후 오랜만에 내놓는 대형급 SUV(싼타페의 롱바디 버전인 맥스크루즈를 제외하면)라 그 의미가 크게 느껴질 것 같다. 6월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서 공개했던 HDC-2 그랜드마스터 컨셉의 디자인을 크게 이어받은 팰리세이드는 두터운 아웃 라인과 커다란 사이즈를 가지고 있는 캐스캐이딩 프런트 그릴(북미형과 국내형 간의 약간의 디자인 차이가 있다)부터, 상단과 하단이 분리되어 있는 컴포지트 램프를 서로 이어주.. 2018. 11. 29.
쉐보레 올뉴 크루즈 디젤 출시, 침체된 분위기 끌어올릴 수 있을까? 올뉴 크루즈 디젤! 회생의 기회? 한국지엠에 올 초 새롭게 풀 체인지 된 올뉴 크루즈 1.4 터보 가솔린 모델에 이어 예고했던대로 1.6 디젤 모델도 드디어 출시를 했다. 새로운 올뉴 크루즈 디젤은 일단 1.6 디젤 엔진과 GEN3 6단 자동 변속기가 적용이 되었으며 11월 1일 미디어 행사와 함께 출시, 사전계약은 11월 6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일단 외관 스타일은 가솔린 모델과 차이는 전혀 없는 것으로 보이고 뒤 테일램프 상단에 부착된 터보디젤의 약자로 추정되는 'TD' 로고로 디젤 모델임을 드러내고 있다. 일단 가장 핵심인 크루즈의 디젤 엔진인 재작년 출시했던 트랙스 디젤과 같은 1.6 CDTi 엔진으로 최고출력 134마력, 최대토크 32.6kg.m으로 파워 역시 거의 동일하다. 변속기는 .. 2017. 11. 2.
현대 신형 벨로스터 국내 목격! 출시는 언제쯤? 벨로스터 풀 체인지, 정식 출시는 언제쯤... 지난 2011년 첫 출시 이후 좌/우가 다른 독특한 디자인, 1.6 터보 Gdi 엔진과 함께 색다른 스타일,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원하는 이들에게 관심을 얻어왔던 현대 벨로스터! 내년 상반기 중으로 출시가 예상되고 있는 후속 모델, 신형 벨로스터로 보이는 차가 국내에서도 또 목격이 되었다. 역시나 위장막이 철저하게 가려진 상태인지라 세세한 디테일 까지는 알 수 없으나 일단은 미국에서 목격된 차량과 마찬가지로 더 커진 프런트 그릴과 함께 전보다 더 날렵하게 사용한 선으로 단정한 듯 공격적인 모습을 하고 나올 것 같다. 이 차는 아무래도 벨로스터 N? 아니 1.6 스포츠인가...?이번에 목격 된 차량의 경우에는 메시 타입으로 되어 있는 프런트 그릴과 범퍼 하단 .. 2017. 11. 2.
르노삼성 QM3 파노라믹 에디션 출시 : 맑은 하늘 마음껏 누리도록! 소형 CUV 경쟁이 가장 핫한 2017년! 르노삼성자동차는 상품성과 스타일링까지 개선으로 경쟁력을 높인 NEW QM3에 이어 이번에는 파노라믹 루프 글라스와 BOSE 프리미엄 사운드를 탑재한 'NEW QM3 파노라믹 에디션' 출시로 상품성을 더 높이면서 소비자들의 선택권은 더 넓혀줬다. 맑은 청명한 가을 하늘도, 밤 하늘의 별도 더 선명하고 넓게 NEW QM3 파노라믹 에디션의 핵심은 바로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 기존에는 최상위 트림인 RE 시그니처 트림에서만 선택할 수 있었지만 이번 파노라믹 에디션 추가로 선택권은 더 넓어지게 되었다. 머리 위 하늘을 투명하게 볼 수 있는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는 파란 가을 하늘을 만끽하기에도, 밤에는 반짝이는 별을 보기에도 더 없이 보기 좋을 것 같다. 여기에 BO.. 2017. 10. 25.
볼보에서 가장 작은 SUV, XC40 공개 소형 SUV 대세 흐름에 합류, 볼보 XC40. 소형 SUV가 대세인 것은 우리나라 뿐만이 아닌 전세계의 흐름인가 보다. 그동안 크로스컨트리를 제외한 SUV 라인업은 다소 빈약했던 볼보에서 드디어 새로운 소형 SUV, XC40을 9월 21일, 밀라노에서 공개했다. 이로써 소형 해치백과 SUV의 경계에 있던 V40 크로스 컨트리 말고 제대로 된 새 컴팩트 SUV를 볼보에서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크로스컨트리가 아닌 진짜 SUV 디자인은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아쉬워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먼저 공개했던 40.1 Concept 에서 크게 벗어난 부분은 없다. 북유럽 자동차 볼보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토르의 망치 주간 주행등이 들어간 날렵한 헤드램프와 각진 프런트 그릴, C필러를 따라 올라오는 테일램프는 엠블.. 2017.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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