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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더 뉴 코나, 더 뉴 코나 N 라인/하이브리드 출시 현대자동차에서 대표 소형 SUV인 코나를 2017년 출시 이후 3년 만에 새로운 스타일과 신규 파워트레인, 편의 사양과 신규 라인업인 'N 라인'을 추가해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페이스리프트 모델, '더 뉴 코나'를 10월 15일 출시했다. 국내 소형 SUV 시장 경쟁에 본격적인 불을 붙인 현대 코나는 상품성 개선을 통해 더 날렵해진 디자인과 더 높아진 출력, 동급 최고 연비까지 달성해 경쟁력을 더 높였다. 더 뉴 코나의 외관은 기존 코나가 가지고 있었던 독창적인 캐릭터는 유지하면서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철학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바탕으로 더 날렵하고 매끄러워진 라인, 날카로운 인상으로 더 역동적인 느낌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매끄럽게 마감된 후드와 쭉 뻗는 선을 살린 주간주행등의 가운데에 엠블럼을 장착하고.. 2020. 10. 15.
쌍용 렉스턴 페이스리프트 '올 뉴 렉스턴' 티저 공개, 11월 4일 출시 쌍용자동차에서 플래그십 SUV G4 렉스턴의 페이스리프트/상품성 개선 모델의 차명을 '올 뉴 렉스턴'으로 확정하고 11월 4일 출시에 앞서 외관의 모습이 담긴 티저 이미지와 렉스턴 모델인 '임영웅'이 출연하는 티저 영상을 함께 공개했다. 시장 경쟁에서 쉽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베리 뉴 티볼리, 리스펙 코란도, 마이 매직 스페이스 티볼리 에어 등 부분 변경, 상품성 개선을 계속해 선보이고 있는 쌍용자동차인데 이번 올 뉴 렉스턴은 플래그십 SUV이기에 그 역할과 의미가 남다를 것 같다. 아직 자세한 사양은 알 수 없고 티저 이미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은 외관의 일부 모습으로 전면부 디자인이 적지 않게, 기존 G4 렉스턴에서 상당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라디에이터 그릴이 8각형 형태에 훨씬 사.. 2020. 10. 15.
현대 코나 페이스리프트 '더 뉴 코나' 론칭&실물 후기 본 콘텐츠는 현대자동차의 행사 초청을 통해 작성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소형 SUV 첫 주자, 코나가 출시 3년 만에 디자인 변경과 편의 사양 추가, 파워트레인 업그레이드를 거친 페이스리프트 모델 '더 뉴 코나'로 새롭게 출시된다. 국내 소형 SUV 시장 경쟁에 불이 제대로 붙기 시작하던 2017년, 남다른 편의사양과 독특한 스타일로 새롭게 떠올랐고 이후 해마다 일렉트릭과 하이브리드 모델까지 새롭게 추가를 해왔지만 경쟁 차량들의 상품성도 더 높아진 지금, 코나도 더 강화된 상품성과 새로운 스타일 다시 한번 입지를 다질 때가 된 듯하다. 자, 새로운 인상으로 달라진 코나 페이스리프트'더 뉴 코나'를 조금 일찍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 마련된 전시 공간에서 먼저 살펴보고 왔다. 지난달 내외장 선공개로 이미지를.. 2020. 10. 15.
현대 4세대 디 올 뉴 투싼 외관/실내 살펴보기 in 미사 오토스퀘어 * 본 콘텐츠는 현대자동차의 전시 차량 촬영 협조를 통해 작성했습니다. 바야흐로 SUV의 전성시대! 자동차의 트렌드의 중심을 SUV과 꽉 잡고 있는 지금, 현대자동차에서 2020년 하반기의 새로운 신차, 새로운 SUV로 풀체인지 된 4세대 투싼, '디 올 뉴 투싼'을 선보였다. 파격적으로 달라진 외관과 함께 더 커진 차체와 넓어진 실내 공간, 풍부해진 편의 사양에 선택권이 다양해진 파워트레인까지 사전계약 기간 중에도 새로운 투싼 풀체인지 모델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상당하다. 이에 따라 현대자동차에서도 고객들이 신형 투싼을 살펴볼 수 있도록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과 함께 전국 몇몇 전시장에서 전시 차량을 빠르게 운영하고 있는 중으로, 필자는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하남에 미사 신도시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 2020. 10. 15.
2021 쉐보레 리얼 뉴 콜로라도 런칭 & 오프로드 시승 후기 - 신규 트림, 편의 사양 추가로 업그레이드 본 콘텐츠는 쉐보레의 시승 행사 초청을 통해 작성했습니다. 쉐보레에서 정통 아메리칸 중형 픽업트럭, '콜로라도'를 국내에 선보인 지 1년 만에 디자인이 일부 변경되고 신규 편의 사양과 신규 트림인 Z71-X와 스페셜 에디션인 Z71-X 미드나잇 에디션을 추가해 새로워진 '2021 리얼 뉴 콜로라도'를 국내에 출시했다. 픽업트럭의 목적, 각종 아웃도어 라이프와 레저 활동에 어울리는 특화 사양들을 통해 픽업트럭 수요층을 만족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은 콜로라도였기에 이번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출시를 반기는 고객들도 많으리라 생각이 드는데, 리얼 뉴 콜로라도의 실제 내외관 모습과 주행성능을 지난 9월 18일 영종도 일대에서 진행된 론칭 및 시승 행사를 통해 체험해보고 왔다. 이번 리얼 뉴 콜로라도는 오프로드에 더 .. 2020. 10. 15.
소프트탑으로 돌아온 2021 BMW 4시리즈 컨버터블 공개 BMW에서 지난 6월에 공개한 신형 4시리즈 쿠페에 이어 오픈탑 버전인 2021 신형 4시리즈 컨버터블(G23)도 드디어 공개했다. 기본적인 디자인은 4시리즈 쿠페와 동일해 사이즈가 매우 커진 키드니 그릴이 눈에 확 들어오는 4시리즈 컨버터블이지만 E93 3시리즈 컨버터블, F33 4시리즈 컨버터블로 이어져오던 하드탑이 아닌 소프트탑 루프로 돌아온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전까지 사용하던 하드탑을 버리고 소프트탑을 적용하면서 탑 무게는 전 모델보다 40%를 줄였고, 트렁크 용량도 전보다 34리터가 더 늘어난 255리터까지 확보했으며 운전자와 탑승객의 헤드룸도 5mm 더 늘어났다고 한다. 새로 적용한 소프트탑 루프는 50km/h로 달리는 중에도 18초 만에 열거나 닫을 수 있고, 스마트키로도 조정이 가능.. 2020. 10. 1.
2021 현대 i20 N line 공개, 2021년 상반기 유럽 출시 현대자동차가 유럽에 판매하고 있는 소형 해치백, 신형 i20의 N line 모델인 '2021 i20 N 라인'을 출시했다. 국내에 판매하고 있지는 않지만 현대자동차가 i20으로 WRC에 출전하고 있기 때문에 자동차와 모터스포츠 매니아들에게는 잘 알려진 모델이기도 하고, 길게 따져본다면 현대 클릭의 후계자라 할 수 있는 i20은 올해 풀체인지 된 3세대 모델이 공개되었다. 다만 아직까지 신형 3도어 모델은 공개되지 않아서, 이번 N 라인 모델도 5도어 해치백 모델로 먼저 출시되었다. 기본형 i20에 N의 감성을 담아 더 스포티한 분위기를 보여주는 i20 N 라인의 외관에는 더 공격적이고 날카로운 인상을 주는 범퍼 디자인과 프런트 그릴과 앞 펜더에 N 라인 배지가 더해지고 N 라인 전용 디자인의 17인치 투.. 2020. 9. 30.
제네시스 GV70 티저 이미지 공개 제네시스에서 연내 출시를 계획하고 있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두 번째 SUV, GV70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티저를 통해 공개한 GV70은 독특하게 제네시스의 디자인 아이덴티티 중 하나인 '지-매트릭스 G-Matrix' 패턴의 위장 필름을 적용해 위장 필름으로 감쌌음에도 제네시스의 정체성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위장 필름으로 감싸기는 했지만 GV70의 실루엣과 기본적인 차량 형태는 거의 공개되어 있으며 전면부의 커다란 크레스트 그릴과 쿼드 램프로 구성한 헤드램프와 테일 램프, 파라볼릭 라인을 적용한 측면 캐릭터 라인을 확인할 수 있다. GV80보다는 한 체급 작은 중형 SUV인만큼 차체는 더 탄탄하고 스포티한 분위기를 보여주는 듯하며, 특히 프런트는 세단인 G70 페이스리프트 모델과 범퍼.. 2020. 9. 30.
르노 트위지 시승기 - 도심용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의 장단점은? * 본 시승기는 르노삼성자동차로부터 시승 차량을 지원받아 작성했습니다. 국내에 출시된지도 어느덧 3년이 넘는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도로 위를 달릴 때 작지만 강한 존재감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확실하게 끌어당기는 초소형 전기차, 도심용 모빌리티인 '르노 트위지'를 만나보게 되었다. 아무래도 지금까지 타왔던 일반적인 다른 자동차, 전기차들과는 차이가 크고 그 목적성이 뚜렷한 차량이기에 궁금증도 컸고, 트위지를 선택하게 만드는 장점이 되는 부분들은 뭐가 있을지, 또 일상에서 타기에 불편함은 크지 않을지 여러모로 알고 싶었던 점이 많았던 '자동차'이기도 하다. 며칠 간의 시간 동안 서울 도심 위주로 직접 타본 트위지의 장단점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시승기로 소개해본다. 일반적인 차들보다 확연하게 작은 사이즈에 오.. 2020. 9. 26.
뉘르부르크링 내구레이스 우승 기념, 아우디 R8 그린 헬 에디션 출시 아우디에서 지난 2012년부터 R8 LMS 레이스카로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내구 레이스에 참여해 지금까지 5번의 종합 우승을 달성한 것을 기념해 R8의 새로운 한정판 모델, 아우디 R8 그린 헬 에디션을 선보였다. 'Green Hell - 녹색 지옥'이라는 뉘르부르크링에서 별명에서 이름을 따온 모델답게 시그니처 컬러를 녹색으로 정한 것이 인상적이다. 외장 컬러는 '티오만 그린'이라 부르는 다크 그린 컬러로 칠했으며, 이 외에도 아이비스 화이트, 데이토나 그레이, 미소스 블랙 등 다른 색상도 선택은 가능하지만 한정판 모델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내기 위해서는 녹색 색상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아 보인다. 후드 부분과 A 필러, 루프와 리어 일부 곳곳에는 대비감을 살려줄 포인트 랩핑이 되어 있으며 사이드 미러 커.. 2020. 9. 25.
신형 고스트 롱휠베이스, '2021 롤스로이스 고스트 익스텐디드' 공개 이달 초 풀체인지 된 2021 신형 고스트를 공개했던 롤스로이스에서 이번에는 신형 고스트의 롱휠베이스 버전, 2021 고스트 익스텐디드를 공개했다. 차의 전후면부를 포함해서 차의 디자인은 기본형 모델과 큰 차이는 없고, 실내외 사양을 구성하는 데 있어서도 비스포크 적용 여부에 따라 천차만별인 것은 동일하지만 2021 고스트 익스텐디드는 더 길어진 휠베이스를 통해 압도적인 2열의 레그룸, 공간성을 자랑하며 팬텀 익스텐디드를 제외하면 지금까지 롤스로이스가 굿우드에서 만든 그 어떤 모델과 비교해도 가장 긴 레그룸을 가지고 있다. 2021 고스트 익스텐디드는 전장 5,716mm, 휠베이스 3,465mm로 기본형 모델 보다 전장/휠베이스가 170mm 더 길어졌으며 공차중량은 46kg가 더 무거워진 2,599kg이.. 2020. 9. 25.
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푸조 508 PSE & 508 SW PSE 공개 푸조에서 작년 선보였던 508 푸조 스포츠 콘셉트카의 양산형 버전, 푸조 역사상 가장 빠른 양산형 모델이자 508의 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인 '508 PSE'를 새롭게 선보였다. 기존 콘셉트카의 스타일을 거의 그대로 이어받은 508 PSE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면서 친환경적인 스타일보다는 고성능 모델로써 공격적인 스타일링을 살린 것이 인상적이다. PSE 모델은 세단과 SW 모델 모두 출시된다. 508 푸조 스포츠 콘셉트카의 스타일을 그대로 이어받아 범퍼에는 5각형 에어 인테이크 가니시를 더하고 범퍼 끝단에 스플리터를 추가, 도어 하단에서 사이드 스커트를 달고 리어에도 역시 리어 디퓨저를 달았으며 머플러 팁도 숨기지 않고 노출시켜놓아 고성능 스포츠 모델 같은 느낌을 제대로 살려놨다. 범퍼와 .. 2020. 9. 24.
2021 현대 i30 N 페이스리프트 공개 현대자동차에서 티저 이미지를 통해 외관을 먼저 공개했던 2021 i30 N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9월 24일 정식으로 공개했다. 기존 i30 N과 외관에서의 차이점은 먼저 공개한 2020 i30 N 라인의 모습과 거의 흡사하게 달라진 모습이지만, 국내에서 벨로스터 N이 그랬던 것처럼 8단 습식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비롯한 신규 사양들이 대거 업그레이드된 것이 특징이다. 외관은 2020 i30 N 라인과 마찬가지로 V자 형태의 주간 주행등이 함께 통합된 LED 헤드램프와 더 와이드 해진 라디에이터 그릴, 선이 날카로워진 에어 인테이크 형상에 범퍼 하단으로 빨간색 포인트 라인이 들어가고, 후면에는 새로운 그래픽의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새로운 스타일의 리어 디퓨저에 구경이 더 커진 머플러 팁이 적용되었다. 또.. 2020. 9. 24.
2021 폭스바겐 ID.4 공개 - 폭스바겐의 전기 SUV, 최대 주행 가능 거리 400km 이상 자동차 파워트레인이 빠르게 전동화되어 가고 있는 시대, 다양한 자동차 메이커들이 새로운 전기차들을 선보이고 있는 상황 속에 폭스바겐도 소형 전기차인 ID.3에 이어 이번에는 컴팩트 SUV 전기차인 'ID.4'를 공개했다. 독일의 츠비카우, 중국의 상하이 안팅과 광동성 포산, 미국 테네시 공장에서 생산되는 폭스바겐 ID.4는 각 대륙별 현지 생산 판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전기차+SUV라는 현재, 또 앞으로 가장 인기가 높은 자동차 시장을 공략해나갈 것으로 보인다. 폭스바겐의 전기차 플랫폼인 MEB 플랫폼을 토대로 제작되었으며 쉐보레 볼트, 현대 코나 일렉트릭, 기아 니로 EV 등 소형 크로스오버 전기차들과 경쟁할 ID.4는 2021년 1분기 중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유럽 본토를 넘어서 중국과 미국을 비.. 2020. 9. 24.
기아 4세대 신형 쏘렌토 북미형 공개 - 오프로드 컨셉의 X라인까지 추가 기아 4세대 쏘렌토 북미 수출형 공개 ​ - 파워트레인은 2.5 가솔린, 2.5 가솔린 터보, 1.6 터보 하이브리드, 1.6 터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4가지 구성 - 2.5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191마력, 최대토크 25.3kg.m, 8단 자동변속기, AWD 선택, 토크 벡터링, 센터락 디퍼렌셜 - 2.5 터보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281마력, 최대토크 43.0kgf.m, 8단 습식 듀얼 클러치 변속기, AWD 선택 - 1.6 터보 하이브리드는 국내 출시 하이브리드와 동일, 시스템 합산 최고출력 230마력, 6단 자동 변속기 - 1.6 터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는 66.9kW 모터 장착, 시스템 합산 최고출력 261마력, 6단 자동 변속기, 13.8kWh 배터리로 최대 48km까지 전기로만 주행 가.. 2020. 9. 23.
현대 신형 쏘나타 N 라인 외관 이미지 공개, 2.5 터보 엔진과 8단 DCT 적용 현대자동차가 곧 출시할 예정인 신형 쏘나타의 고성능 버전, 쏘나타 N 라인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중형 세단에는 처음으로 적용되는 N line 모델인 쏘나타 N 라인은 고성능 N의 감성을 담은 더 스포티해진 디자인과 함께, 성능도 더 높여 일반 쏘나타, 쏘나타 센슈어스보다 더 차별화된 주행 성능과 스타일을 갖췄다. 포지션 상으로는 YF/LF 쏘나타 시절의 쏘나타 터보를 대체하게 된다. 1.6 터보 모델인 쏘나타 센슈어스와 흡사한 듯 보이면서도 더 차별화된 스타일을 적용한 쏘나타 N 라인의 전면부에는 기하학적 패턴을 더한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 그릴에 N line 배지를 더하고, 그릴 하단에 3개의 인테이크 홀을 적용, 그릴 측면으로 센슈어스보다 사이즈를 더 키운 에어 인테이크 디자인과 에어 커튼, 프론트 윙.. 2020. 9. 23.
2021 신형 BMW M3(G80) & M4(G82) 풀체인지 공개, 컴페티션은 503마력! 티저 이미지를 통해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렸던 풀체인지 모델, 신형 BMW G80 M3와 G82 M4가 9월 23일, 드디어 그 모습과 신규 스펙까지 모두 공개가 되었다. 전 세계 스포츠 세단/스포츠 쿠페 팬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고 주목을 받는 M3/M4 인만큼 새로운 스타일과 퍼포먼스에 대해 기대하는 이들이 더 많았을 걸로 보이는 이번 M3와 M4는 4시리즈 쿠페를 통해 먼저 선보였던 대형 키드니 그릴을 적용해 외관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굉장히 심하게 갈릴 것 같으나, 퍼포먼스만큼은 F80 M3, F82 M4를 뛰어넘는 한층 더 진화한 주행성능으로 M 팬들 모두를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신형 3시리즈와 4시리즈의 전면부 스타일에 차이가 있는 것과는 다르게, F80 세대 M3와 M4가 그랬듯 이번 G80.. 2020. 9. 23.
기아 2021 스포티지 출시, 프레스티지와 시그니처 트림에 그래비티 추가 기아자동차에서 9월 22일, 사양 구성을 일부 변경하고 신규 트림을 추가해 상품성을 개선한 '2021 스포티지'를 출시했다. 2021 스포티지는 4.2인치 컬러 TFT LCD 계기반이 장착된 슈퍼비전 클러스터와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를 전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하고, 기존 프레스티지 트림과 시그니처 트림에 '블랙'을 테마로 외관 곳곳에 블랙 컬러 디자인 요소들을 적용한 '그래비티' 트림을 추가 운영한다. 기아 2021 스포티지 그래비티에는 신규 매시 패턴과 블랙 하이그로시로 마감한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과 엣지를 강조한 프런트 스키드 플레이트, 19인치 블랙 휠, 블랙 루프랙과 블랙 사이드 실 몰딩, 다크 크롬 서라운드 몰딩, 블랙 범퍼 가니시를 적용해 바디 컬러와 대비감을 높여 강인한 느낌을 높였다. 체리 .. 2020.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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