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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신차, 기타소식

2021 신형 BMW M3(G80) & M4(G82) 풀체인지 공개, 컴페티션은 503마력!

by 오토디자이어 2020.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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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이미지를 통해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렸던 풀체인지 모델, 신형 BMW G80 M3와 G82 M4가 9월 23일, 드디어 그 모습과 신규 스펙까지 모두 공개가 되었다. 전 세계 스포츠 세단/스포츠 쿠페 팬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고 주목을 받는 M3/M4 인만큼 새로운 스타일과 퍼포먼스에 대해 기대하는 이들이 더 많았을 걸로 보이는 이번 M3와 M4는 4시리즈 쿠페를 통해 먼저 선보였던 대형 키드니 그릴을 적용해 외관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굉장히 심하게 갈릴 것 같으나, 퍼포먼스만큼은 F80 M3, F82 M4를 뛰어넘는 한층 더 진화한 주행성능으로 M 팬들 모두를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신형 3시리즈와 4시리즈의 전면부 스타일에 차이가 있는 것과는 다르게, F80 세대 M3와 M4가 그랬듯 이번 G80 M3와 G82 M4의 전면 디자인은 같은 스타일을 공유한다. (물론 전폭 등에서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역시나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오는 것은 범퍼 하단 부분까지 크게 확장된 수직형 키드니 그릴로 M에 어울리는 스포티하고 강한 인상을 주기 위해 크롬이 아닌 블랙 하이그로시로 처리한 모습이다. 풀 LED 헤드램프(레이저 라이트 옵션)와 그릴의 배치는 4시리즈 쿠페의 것을 기반으로 범퍼에는 그릴 옆으로 커다란 공기 흡입구와 양 끝단으로 에어커튼을 뚫고, 좌우 끝단 스플리터 부분은 또 검은색으로 칠했다. 키드니 그릴을 따라 캐릭터 라인이 강하게 들어간 후드 스타일도 인상적이다.

 

후면부는 바디 타입에 따라 각각 3시리즈와 4시리즈의 틀을 기본으로 리어 디퓨저와 쿼드 팁 머플러, 빵빵하게 튀어나온 펜더가 고성능 모델임을 알리고 있고, 리어 리플렉터는 두 모델 모두 수직형으로 적용, 전면 에어커튼과 통일된 스타일을 보여준다.

 

후드는 역시 카본 섬유로 되어 있으며, 에어로 다이나믹 성능 개선과, 스포티한 스타일까지 살려줄 리어 스포일러와 사이드 스커트, 미러캡과 필러 사이 중앙 부분이 뚫려있는 M3/M4 전용 디자인의 사이드 미러가 적용된다. 기본 모델에는 앞 18인치, 뒤 19인치 휠 타이어가 적용되며 컴페티션 모델에는 앞 19인치, 뒤 20인치 휠이 적용된다. 추가적으로 M3와 M4 모두 M 카본 패키지와 섀도우라인 옵션을 제공한다.

 

전체적으로 프런트 그릴만 제외하면 스타일에서는 꽤 훌륭한 편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LCi 모델 때 개선이 이뤄졌으면 하는 바람이 남는다. 외장 색상은 신규 색상으로 오피셜 이미지에 M3에 적용되어 있는 아일 오브 맨 메탈릭과 M4에 적용된 상 파울루 옐로우가 추가되었으며 이 외에도 알파인 화이트, 블랙 사파이어, 브루클린 그레이, 옥사이드 그레이, 포르티마오 블루, 토론토 레드, 탄자나이트 블루, 인디비쥬얼 드라빗 그레이, 인디비쥬얼 프로큰 브릴리언트 화이트와 프로즌 포르티마오 블루까지 색상도 다양하게 선택할 수가 있다.

신형 M3와 M4 모두 풀체인지 되면서 전 세대 모델보다 사이즈가 더 커져 각각 휠베이스는 45mm 더 늘어난 2,857mm(112.5인치)이며 G80 M3는 F80 구형보다 전장 117mm, 전폭 10mm, 전고 2.5mm가 더 늘었고, G82 M4 역시 F82 구형보다 전장은 117mm, 전폭 18mm, 전고 10mm가 더 늘어났다.

 

M3와 M4는 둘 모두 직렬 6기통 3.0리터 트윈터보 엔진을 함께 사용하며, 기본 모델은 최고출력 473마력, 최대토크 56.2kg.m을 발휘,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4.1초가 소요된다. 더 강력한 컴페티션 모델은 최고출력 503마력, 최대토크 66.3kg.m을 발휘,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3.8초 밖에 걸리지 않으며 M3/M4 라인업에서 드디어 최고출력 500마력 돌파, 제로백 4초 이내를 기록하게 되었다. 두 버전 모두 최고속도는 250km/h로 제한되며 M 드라이버 패키지 옵션을 선택하면 290km/h까지 더 늘릴 수 있다.

 

변속기도 M3와 M4 모두 6단 수동 변속기와 8단 자동 변속기 중 선택이 가능하며 후륜구동 모델이 기본, 컴페티션은 XDrive AWD 시스템이 옵션으로 제공, 액티브 M 디퍼렌셜이 함께 적용되고 4WD 모드와 4WD 스포츠 모드를 선택할 수 있고, DSC까지 끄게 되면 완전하게 후륜 구동 모드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차량의 하체에는 신규 전륜/후륜 서브 프레임을 포함한 언더 바디와 하부 브레이싱, 어댑티브 M 댐퍼가 적용되고 브레이크는 전륜에 6-피스톤 캘리퍼와 14.9인치 디스크, 후륜에는 1-피스톤 캘리퍼와 14.6인치 디스크가 적용된다. 타이어는 미쉐린 파일럿 슈퍼 스포츠가 장착되어 있다.

 

실내에는 M 스티어링 휠에 빨간색 M 모드 버튼이 장착되어 있고, 센터 콘솔의 시동 버튼 역시 빨간색 버튼이 적용된다. 실내 가니시는 카본 섬유로, M 모드 설정이 추가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10.3인치 센터 터치스크린,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가 적용된다. iDrive 7.0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는 내비게이션과 무선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 BMW 개인 음성인식 비서가 기본 제공되고,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옵션이다.

또한 트랙에서 레코드 라인과 랩 타임, Gforce을 분석하는 데 도움을 주는 M 드라이브 프로페셔널 옵션도 제공되고, 여기에는 M 드리프트 어널라이저도 적용되어 드리프트를 하게 되면 드리프트의 지속 시간, 거리, 주행 라인과 각도도 기록해 준다.

 

시트는 사이드 볼스터를 크게 키운 메리노 가죽 시트로 조명이 들어오는 M3/M4 배지가 박혀있고, 통풍을 위한 천공도 뚫려있다. 좀 더 탄탄하고 트랙 주행에 맞는 시트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옵션으로 제공되는 M 카본 시트에는 탄소섬유로 제작한 버켓으로 일반 시트보다 무게를 9.5kg 더 줄였고 일체형 헤드레스트에 사이드 볼스터 부분을 알칸타라로 마감하고 조명이 들어오는 M 배지를 달았다. 시트 등받이 부분과 쿠션 측면의 볼스터 부분에는 구멍을 뚫어놓아 4점식, 6점식 시트벨트도 바로 사용이 가능하게 했다. 시트 색상은 블랙 원톤, 야스마리나 블루/블랙 투톤, 실버스톤/블랙 투톤, 키알라미 오렌지/블랙 투톤을 선택할 수 있다.

 

주행 안전 사양으로는 액티브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패키지가 기본으로 적용되어 차로 이탈 경보, 도로별 제한속도 정보, 액티브 사각지대 경고, 후방 교차 충돌 경고, 후방 자동 긴급 제동 브레이크가 포함되며 컴페티션 모델에는 능동형 주행 보조 시스템이 더 추가되어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정체구간 어시스트, 능동형 차로 유지 보조, 사각지대 모니터, 고속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도 추가된다.

 

풀체인지 된 2021 BMW M3의 판매 가격은 미국 기준으로 69,900달러부터,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약 8,133만 원부터 시작하며 M4는 71,800달러, 우리 돈으로 환산 시 약 8,354만 원부터이다. 컴페티션 모델의 경우에는 M3가 72,800달러, M4가 74,700달러부터로 각각 8,470만 원, 8,691만 원 정도인데 국내에 출시되면 이보다는 더 비싼 1억 원 이상의 가격에 책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G80 M3, G82 M4의 정식 판매는 내년 중으로 예정되어 있고 국내에도 빠르면 내년 상반기에는 만나볼 수 있을 걸로 기대된다.

자료출처 : BMW, Motor1

 

* 추가 사진

 

 

 

BMW 신형 G80 M3 & M4 티저 이미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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