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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란도C 후속? 쌍용 C300 출시명 '코란도' 확정, 정식 출시는 3월! 쌍용자동차에서 오는 3월 중 출시할 새로운 신차, 프로젝트명 C300으로 개발해 온 새로운 SUV의 모델명을 '코란도'로 확정하고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 정식 출시에 앞서 신차 홍보를 시작했다. 프로젝트명과 함께 양산 모델의 출시명인 '코란도'에서 알 수 있듯이 현재 쌍용자동차의 준중형 SUV를 담당하고 있는 코란도C의 후속 모델 격이며, 지난 2015년 출시 이후 소형 SUV 시장에서 크게 성공한 티볼리, 국내에서 유일한 픽업 트럭으로 명맥과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는 렉스턴 스포츠와 함께 국내 시장에서 쌍용차의 입지를 더 튼튼히 다져나가는데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되는 모델이다. 티저 이미지를 통해 공개된 외관 디자인은 약간의 비례, 비율 정도의 차이를 제외하면 양산형 모델에도 거의 그대로 적용.. 2019. 1. 29.
기아 쏘울 부스터 론칭 & 짧은 시승기 : 부스터 달고 확 달라진 쏘울?! 풀체인지를 거쳐 완전히 새롭게 달라진 3세대 쏘울, '쏘울 부스터'를 지난 23일 론칭 행사장에서 직접 만나보고, 짧게나마 쏘울의 주행 감각과 달라진 방향성을 느껴볼 수 있는 시승 시간을 가져봤다. 흔치 않은 박스카 디자인에 독특한 개성, 실용성을 가진 쏘울은 사실 국내 시장보다는 북미 시장에서 더 많은 인기를 가지고 있는 모델이었지만, 이번 3세대 모델부터는 최근 높아진 소형 SUV, 크로스오버 차량들의 인기와 함께 콘셉트를 살짝 비틀어 국내 소비자들의 마음을 끌어올 기회를 다시 노리고 있는듯하다. 전 세대보다 한층 더 적극적인 상품성과 마케팅으로 달려나가려는 신형 쏘울 부스터, 그 첫 만남에 대한 소감을 전해보도록 하겠다. '부스터'라는 펫네임이나, 'New Performer'라는 카피를 통해 이번 .. 2019. 1. 29.
3세대 풀체인지, 기아 '쏘울 부스터' 정식 출시 기아자동차의 2019년 첫 신차! 풀체인지로 새롭게 돌아온 3세대 쏘울, '쏘울 부스터'가 사전계약을 마치고 1월 23일 정식으로 출시, 판매를 시작한다. 지난 2008년 1세대 모델이 개성 있는 박스카 디자인으로 고객들에게 선보인 이래, 2013년 출시된 2세대 모델까지 북미 지역에서는 햄스터 광고에 함께 꽤 높은 인기를 얻은 반면 국내에서는 상대적으로 인기가 그리 높지는 않았었는데 이번 3세대 쏘울 부스터에서는 SUV, 크로스오버 차량에 관심이 높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제대로 어필하기 위해 많은 부분을 신경 써서 출시한 것으로 보인다. 일단 기본으로 적용되는 파워트레인부터 파워풀하고 운전 재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엔진과 변속기를 준비했다. 쏘울 부스터에는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27kg.m의.. 2019. 1. 23.
조용한 가솔린 SUV, 르노삼성 QM6 GDe! 드라이빙 어시스트로 더 안전하게 타는 방법. 자동차 시장의 대세가 SUV로 넘어온 시점에서 각 메이커들은 각자 잘 할 수 있는 능력과 개성으로 고객들의 마음을 열심히 사로잡고 있다. 이번에 다시 만난 르노삼성 QM6 GDe 역시 그 중 하나. 르노 만의 아이덴티티가 담겨있는 외관 디자인은 여느 경쟁 중형 SUV들과 비교해봐도 꿀릴 것 없는 당당하고 세련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고, 유러피언 감성의 깔끔하고 세련된 실내 구성에 4가지 디자인, 5가지 컬러로 선택 가능한 7인치 컬러 TFT LCD 클러스터와 야간에 실내를 은은하게 비춰주는 앰비언트 라이트, 귀를 즐겁게 해주는 보스 사운드 시스템 등은 단순한 가성비를 넘어 감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더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다. 여기에 GDe 2.0 가솔린 엔진은 충분히 여유롭고 부드러운 가속감과 함.. 2019. 1. 21.
2019 황금돼지띠 설 연휴, 타보고 싶은 차로! : 현대자동차 설 연휴 귀향지원 렌탈시승 & 쌍용자동차 2019 설시승단 2019년 황금돼지띠 새해! 설 연휴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 지금, 명절 연휴를 맞이해 국내 자동차 메이커에서 고객들을 위해 설 연휴 동안 자사의 차량들과 함께 귀성길에 오를 수 있는 시승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현대자동차에서는 현대차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는 고객 중 총 250명을 추첨, 아반떼부터 i30, 벨로스터, 쏘나타, 쏘나타 하이브리드, 그랜저, 그랜저 하이브리드, 코나, 투싼, 싼타페까지 다양한 차량들을 연휴 기간 동안 타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신청은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를 소지한 고객이면 현대차 홈페이지 가입 후 누구나 할 수 있다. 응모기간은 1월 23일, 이번 주 수요일까지며 신청 후 당첨되는 고객들은 2월 1일 금요일부터 2월 8일 금요일까지 7박 8일 간 시승차를.. 2019. 1. 21.
현대 더 뉴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출시 현대자동차 최초, 또한 국내 자동차 최초로 친환경 전용 모델로 출시되었던 아이오닉이 3년 만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아이오닉'으로 새롭게 출시되었다. 더 뉴 아이오닉은 기존 아이오닉보다 더 미래지향적인 느낌의 외관 디자인과 동급 최초의 신규 사양들을 적용해 상품성을 더 높인 것이 특징이다. 외관 디자인에서 차량의 큰 형태가 바뀐 부분은 없지만, LED 헤드램프를 적용하고 리어 LED 콤비램프 미등의 형상을 기존 C자 형태에서 두 개의 L이 겹친 형태로 날렵한 느낌을 줬고, 기존의 여러 개의 가로바로 이뤄져 있던 프런트 그릴은 입체적인 패턴은 메쉬 타입으로 변경, 액티브 에어 플랩을 적용해 공기 저항을 최소화, 공력 성능과 연비 개선에 신경을 썼다. 유광 블랙이던 프런트 그릴 가.. 2019. 1. 18.
제네시스 G70 3.3T 두 번째 시승기 : 올 해의 자동차에는 이유가 있다. 자동차 블로거를 하면서 다양한 신차들을 시승해보면 좋은 차이고 잘 팔릴 만하지만 굳이 기억에 오래 남거나 여운이 남지 않는 경우, 대중적이지 않고 매니악한 성향 때문에 잘 팔릴 만한 차는 아니지만 내 취향에는 너무 잘 맞는 경우, 전체적으로 차가 그냥 별로여서 기억에도 안 남고 굳이 다시 타보고 싶지 않은 경우 등 다양한 차들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넓디넓은 갯벌 속에서 반짝이는 진주를 찾은 듯 여러모로 스타일도 준수하고 차 컨셉에도 잘 맞으면서 주행성, 편의사양 등 어느 하나 빠짐없이 너무 만족스러울 때에는 반납하기가 아쉬운, 반납하고 나서도 나중에 꼭 또다시 한 번 타보고 싶은, 여력만 된다면 한 대 구매하고픈 차들을 만날 때도 있다. 2017년 11월 만났던 제네시스 G70이 몇 안 되는 그런 차 .. 2019. 1. 18.
현대 팰리세이드 특별 전시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 지금 가장 핫한 바로 그 차, 만나러 가자! 2018년 하반기, 그리고 2019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많은 관심과 인기를 얻고 있는 차라면 두말 할 것 없이 현대자동차의 대형 SUV 세그먼트를 채운 신차, 역시 '팰리세이드'다. 온 가족이 함께 타도 넉넉한 사이즈에 가솔린/디젤 파워트레인 선택, 플래그십 답게 대거 적용된 편의 사양과 합리적인 가격까지 더해진 팰리세이드는 사전계약 대수 2만 대를 가뿐히 넘겼을 뿐만 아니라 출시 한 달을 넘긴 지금도 많은 분들의 관심과 구매욕을 당기게 만들고 있다. 연령에 상관 없이 많은 이들에게 핫한 차 팰리세이드! 혹시 아직 실물을 만나보지 못했거나, 시승을 해보고 싶은데 판매대리점은 조금 부담스럽다면, 그리고 전문가들의 설명과 함께 각 신규 기능들을 편하게 제대로 살펴보고 싶다면 현대 .. 2019. 1. 13.
쉐보레 더 뉴 말리부 미디어 쇼케이스 & 시승기 : 페이스리프트로 새로워진 말리부, 1.35 E-터보 엔진 추가! 한국지엠에게 2018년은 그리 순탄했다고 보기 어렵다. 군산 공장 폐쇄에 크루즈의 부진, 단종 여파를 뛰어넘기 위해 한국 시장에 새롭게 선보인 신차들도 국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는 역부족이었고 쉐보레 브랜드에게 주는 시선도 그리 곱지만은 않은 듯하다. 하지만 포기하면 거기서 끝이라고 했던가. 어려운 시기와 함께 많은 변화를 겪고 있지만 한국 시장과 소비자만큼은 놓지 않았음을 보여주기 위한 건지 한국지엠은 앞으로 더 많은 신차들을 계속해서 출시하겠다는 계획과 함께 2018년 연말 분위기 전환을 해줄 새로운 선수, 페이스리프트로 새로운 디자인을 입은 '더 뉴 말리부'를 출시했다. 중요한 시기를 이어나가야 하는 모델인 만큼 단순히 상품성 개선에 그치지 않는 남들과 다른 새로움이 필요했던 걸까? 다운사이.. 2019. 1. 9.
르노 마스터L 시승기 : 경상용차 시장, 새로운 바람이 분다? 도심용 소형 전기차인 트위지, 유럽 본토에서 건너온 해치백 클리오로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틈새 시장, 남들이 시도하지 않는 장르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다가선 르노가 이번에는 LCV, 유럽 취향과 성향이 다분히 묻어나오는 르노의 대표 상용차인 '마스터'를 국내에 선보였다. 국내에서 비슷한 체급과 용도를 가진 차를 생각한다면 1톤 트럭인 현대 포터와 봉고, 사이즈는 조금 더 작지만 밴 형태인 스타렉스 정도. 이 차들이 필요한 고객들의 수요는 꾸준했기에 독점 시장 속에서 판매량은 꾸준히 유지가 되었고, 그 때문에 1톤 전후급의 상용차들의 차량 개선, 발전도 그만큼 더디고 몇몇 부분에서는 낙후된 부분이 없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국내와는 도로 환경도 다르고, 경쟁자가 수두룩한 유럽에서 넘어온 마스터는 우리가 친숙히.. 2019. 1. 4.
쏘울 부스터의 실내를 더 화려하게 만드는 '사운드 무드 램프' 기아자동차에서 이번 달 중으로 3세대 쏘울, '쏘울 부스터'를 출시하기에 앞서 주요 특장점 중 하나인 '사운드 무드 램프'의 이미지와 함께 주요 특장점들을 공개했다. 차량의 오디오에서 재생되는 음악의 비트에 따라 실내에 다양한 조명 효과를 연출할 수 있는 사운드 무드 램프는 '소리의 감성적 시각화'의 일환으로 신규 개발했다고 하며, 기존 쏘울에 적용되던 뮤직/무드 램프에 비해 한층 더 화려하고 다양한 테마를 선택할 수 있다. 사운드 무드 램프는 음향이 퍼지는 웨이브 패턴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을 했다고 하며, 특히 도어 핸들 부분은 기하학적인 패턴을 표현하기 위해 패널 표면을 레이저로 미세하고 가공하는 레이저 홀 에칭 기술을 국내 최초로 적용, 고급스럽고 디테일한 표현을 할 수 있게 되었다.​컬러 테마는.. 2019. 1. 4.
쌍용 렉스턴 스포츠 칸 출시. 더 커진 롱바디, 가격까지 착하다! 쌍용자동차에서 2019년 새해 첫 신차 모델로 렉스턴 스포츠의 롱휠베이스/롱바디 버전, '렉스턴 스포츠 칸'을 공식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렉스턴 스포츠가 출시 된 지 1년 만에 추가가 된 렉스턴 스포츠 칸은 더 길어진 휠베이스, 더 길어진 전장으로 적재공간과 적재무게를 늘려 픽업트럭으로써 아웃도어 활동 시 필요한 장비는 물론, 실제 화물 수송용으로 사용하기에도 무리가 없는 활용성을 가지게 되었다. 렉스턴 스포츠 칸은 휠베이스 3,210mm, 전장 5,405mm로 기존 렉스턴 스포츠에 비해 휠베이스는 110mm, 전장은 310mm가 증가했고, 덕분에 기존 데크 사이즈 기준 1,011리터였던 적재 용량이 1,262리터까지 늘었다. (데크 사이즈 길이 1,610mm / 폭 1,570mm / 높이 570m.. 2019.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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