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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d와 함께 하는 BMW 도이치모터스 D.D.D. 서포터스 모집 중! BMW 공식 딜러인 도이치모터스에서 5개월 동안 함께할 D.D.D. 서포터스 1기를 모집 중이다. 이번 서포터즈는 운전면허를 보유하고 있고, 활동 기간 동안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가 가능하다면 누구든지 참여가 가능하며, 개인 SNS, 블로그를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는지가 서포터스 선정에 중요하게 작용할 수 있다. https://www.facebook.com/BMW-%EB%8F%84%EC%9D%B4%EC%B9%98%EB%AA%A8%ED%84%B0%EC%8A%A4-668473186694078/?pnref=story신청은 상단의 BMW 도이치모터스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글을 통해 참여 미션을 모두 완료하고, http://deutschmotors.info/event02.html지원 페이지의 양식대로 기본 개인정.. 2017. 5. 7.
BMW M3 with 사틴 라임 그린 랩핑, 벨로스 S15 휠 세계에서는 짜릿한 성능을 내는 스포츠카, 슈퍼카들을 생각보다 더 많이 거리에서 만나볼 수 있고, 그 오너들도 자신의 차가 다른 차들보다는 더 특별하기를 바란다. 그 중 BMW M3는 많은 팬들과 함께 큰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차를 모르는 사람들은 일반 3시리즈와 한번에 잘 구분하지 못하고, 다른 슈퍼카들보다 상대적으로 덜 눈에 띄는 지라, 오너들은 어떻게 하면 자신의 차를 더 개성 있고 멋지게 만들 궁리를 항상 하는 것 같다. 차의 외관, 분위기를 바꾸는 데는 여러 방법이 있지만 이번에 소개할 차량은 랩핑과 휠 만으로 순정보다 훨씬 확 눈에 띄는 모습으로 변화를 줬다. 요즘 유행하는 사틴 계열의 라임/레몬 옐로우 색상의 랩핑 필름은 무광도, 번들거리는 크롬도 아닌 은은하게 부드러운 광에 네온 계열의 색상.. 2017. 5. 3.
중형차 1위 굳건하게 지키는 쏘나타, 비결은? 왕관을 쓴 자여. 그 무게를 견뎌라. 2016년은 쏘나타에게 있어 참 힘든 한 해였다. 오랜 시간 동안 무거운 왕관을 써오는 일은 사실 쉬운 일은 아니다. 생각해보면 쏘나타가 출시 후 지금까지 못해온 것은 아니다. 소비자 니즈에 맞게 한 때는 파격적으로 디자인을 바꾸기도 하고, 패밀리 세단으로서 기본에 충실하면서, 다양한 엔진 라인업으로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혀주기도 했다. 하지만 아무리 잘하더라도 한 가지에 오래 익숙해진 소비자들은 진부함을 느끼기 마련이고, 잘해오던 여러가지 보다는 몇몇 아쉬운 부분들, 회사의 고객 대응 태도 때문에 실망도 더 컸는지 모르겠다. 그런 시기에 화려한 디자인과 고급 실내 사양으로 새롭게 출시한 르노삼성 SM6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대안이 되기에 충분했다. 지금까지의 국산차와.. 2017. 5. 2.
마힌드라, 피닌파리나와 함께 전기 슈퍼카 선보일 예정? 우리에게는 쌍용자동차의 모기업으로 익숙한 인도의 자동차 회사, 마힌드라에서 미국과 중국 시장을 공략할 전기 슈퍼카 출시를 고민하고 있는 모양이다. Market Watch 에 따르면 서울모터쇼 기간 중 마힌드라 그룹 아난드 마힌드라 회장이 피닌파리나와 함께 전기 슈퍼카 제작을 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며, 이를 미국 시장에 판매할 계획이라 밝혔다고 한다. △피닌파리나가 2016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한 H2 스피드 콘셉트.마힌드라 그룹은 2015년, 이탈리아 카로체리아(자동차 디자인, 제작회사)인 피닌파리나를 2,810만 달러에 인수했으며, 이를 통해 인도 시장에서 SUV, 트럭 등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서 미국과 중국 등 고급 슈퍼카 매니아들에게 프리미엄 브랜드로 인정을 받고 싶은 것으로 보인다.. 2017. 5. 2.
쉐보레 올 뉴 크루즈 시승기 : Good Driving Feeling 9년 만의 풀 체인지, 너무 들뜬 기분 탓이었을까, 아니면 늦은 만큼 출시 전에 좀 더 서두른 탓이었을까. 새로운 쉐보레 크루즈가 여론의 뭇매를 맞은 것은 다들 잘 알고 있는 사실일 것이다. 하지만 첫 걸음에 넘어졌다고 거기서 주저 앉을 수는 없는 법. 가격을 합리적으로 좀 더 내리고 품질을 완벽하게 재정비한 크루즈는 2017년 준중형차 시장에서 새로운 분위기를 일으킬 준비를 마쳤다. 기분 좋은 운전 감각, 차량의 기본기를 내세우는 쉐보레가 선보이는 새로운 올 뉴 크루즈는 과연 시장을 확고하게 지키고 있는 아반떼를 몰아낼 자격을 갖췄을까? 5박 6일 간 시승을 통해 크루즈가 가진 장,단점들을 알아봤다. 장점 : 경쾌한 1.4 터보 엔진, Ride & Handling, 뛰어난 연비 새로운 크루즈에 적용된 .. 2017. 5. 2.
포르쉐 카이엔 터보S 테크아트 30주년 기념 에디션. 우리에겐 포르쉐 전문 튜너로 잘 알려져 있는 독일의 테크아트가 자사의 30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튜닝카를 공개했다. 특별한 의미를 가지게 될 차로는 '포르쉐 카이엔 터보S'가 선택되었고, 포르쉐답게 가장 빠른 SUV 기록을 가지고 있는 이 차를 테크아트에서 더 강력한 성능과 비주얼로 끌어올린 '매그넘 스포츠'로 새롭게 만들었다. 기존 카이엔 터보 S만 하더라도 V8 4.8리터 바이터보 엔진으로 570마력, 81.6kg.m의 괴력을 발휘하지만 테크아트가 보기엔 여전히 모자랐는지 매그넘 스포츠는 최고출력을 720마력, 최대토크는 93.8kg.m까지 끌어올렸다. 토크만 봐도 얼마 전 A380 끌기에 성공한 카이엔 S 디젤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다. 최고출력을 150마력, 12.1kg.m 이상 끌어올리기 위해 터보.. 2017. 5. 2.
포르쉐 카이엔, 비행기 끌기 신기록 성공! 자동차가 가진 성능을 단순히 수치만 가지고 어필하기란 쉽지 않다. 때문에 간간히 남들과는 독특한 방식으로 자사의 자동차가 가진 능력을 과시하고 싶어하는 메이커들이 있기 마련, 지난 2007년, 폭스바겐은 투아렉 V10 TDI를 가지고 영국의 던스폴드 공항(탑기어 트랙이 있던 곳)에서 155톤에 이르는 보잉 747을 끄는데 성공해, TDI 엔진의 파워와 투아렉의 튼튼한 섀시를 사람들의 뇌에 강하게 각인시키는데 성공했었다. 하지만 이를 보고 '우리라고 못할까?'싶었던 닛산도 비행기 끌기 세계 기록에 도전, 아랍에미리트에 위치한 샤르자 공항에서 패트롤을 가지고 170톤의 무게를 자랑하는 일류신 Il-76 기를 끌어내는데 성공, 폭스바겐은 자부하고 있던 기네스 기록을 씁쓸하지만 닛산에게 넘겨줘야 했었다. 비행기.. 2017. 5. 1.
기아자동차 인도공장 투자계약 체결, 성장하려면 인도로 가라! 기아자동차가 최근 자동차 시장과 산업이 성장하고 있는 인도에 진출하기 위해 현지 공장을 설립하고, 투자 계약을 위한 체결식을 현지 기준 4월 27일 오전에 가졌다. 새로운 인도 공장 설립에는 약 11억 달러, 우리 돈으로 1조 2,496억 원에 달하는 금액이 투자되며 안드라프라데시에 위치한 216만 평방미터(65.5만 평) 부지에서 연간 30만 대 생산 규모로 건설, 2019년 하반기 중으로 완공될 예정이다. 기아자동차는 그동안 60%의 높은 수입 관세율이 문제가 되어 인도 시장에 진출하지 못하고 있었으나, 미국 트럼프 정부의 보호 무역 주의 확대, 중국과의 사드 갈등 등 글로벌 자동차 무역에도 어려움이 많은 가운데서 크게 성장하고 있는 인도 자동차 시장이 돌파구로 투자할 가치가 크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 2017. 4. 28.
영상 속 의문의 차, 혹시 제네시스 쿠페 후속? 현대자동차가 새로 공개한 영상 속에 나온 의문의 쿠페 목업이 화제다. 현대자동차 미국 법인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홍보 영상 'Better Drive Us'는 그냥 쓱 보고 지나치는 평범한 내용일 수 있었지만 1분 14초 즈음에 나오는 쿠페 형상의 클레이 모델 덕분에 의미가 남달라지게 되었다. 디자인 작업이야 완성차 메이커라면 계속해서 진행되는 내용이니 뭐가 특별할 수 있냐라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후속 차량 없이 국내 유일의 후륜 구동 쿠페였던 제네시스 쿠페가 단종되었고, 현대자동차에서 젠쿱의 후속에 대한 내용은 아직 확실하게 밝혀주지 않은 상황 인지라 클레이 모델이 '쿠페'라는 것 하나 만으로도 혹시나 제네시스 쿠페의 후속 모델이 출시, 디자인의 모습을 암시하는 것은 아닐까 기대하게 만든다. .. 2017. 4. 28.
녹색지옥에서 구사일생한 아우디 TT RS. 독일에 위치한 뉘르부르크링, 그 중 노르트슐라이페 서킷은 길이 22.81km, 73개의 코너, 극도의 고저차로 악랄한 난이도를 자랑하며 '녹색지옥(Green Hell)'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많은 드라이버들이 도전 욕구를 불태우고, 완성차 메이커들도 각종 테스트와 랩타임 기록을 세우기 위해 찾는 곳이지만 현존하는 세계의 트랙 중 극상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만큼 크고 작은 사고가 심심찮게 계속해서 발행하는 위험한 곳 중 하나다. △ 영상출처 : NICKI GERMAN STIG 유투브 채널 하지만 세상에는 어마어마하게 운이 좋은지 이 위험한 서킷을 달리는 중 사고의 위험 속에서 구사일생하는 자동차와 드라이버도 있기 마련이다. 영상을 찍던 차량과 앞서 달리던 BMW 5시리즈를 추월한 아우디 TT RS는 계.. 2017. 4. 28.
현대 소형 SUV 코나, 추가 티저 이미지 공개. 현대자동차가 올 여름 중 출시할 예정인 새로운 소형 SUV, '코나'의 새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었다. 국내에서도 소형 SUV/CUV 붐에 맞춰 소개하게 될 코나는, 현대자동차의 SUV 작명법에 맞춰 북미 휴양지 중 하와이 빅 아일랜드에 위치한 코나에서 그 이름을 따왔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세계 3개 커피 중 하나인 코나 커피로 많이 알려진 곳이기도 하다.새로운 티저 이미지는 기존에 공개된 범퍼와 보닛 사이의 주간 주행등에서 좀 더 나아가, 캐스캐이딩 그릴과 분리형 전조등이 적용된 앞 모습의 실루엣까지 공개했다. 아직은 듀얼 타입 헤드램프가 대중적이진 않아 낯선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꽤 강인하게 인상을 살린 모습은 티저 이미지로 미뤄볼 때는 거부감 없이 꽤 괜찮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자동차는 보도자.. 2017. 4. 28.
BMW M550d xDrive 데뷔. BMW에서 새로운 G30 5시리즈 디젤 라인업 중 최상위 고성능 모델인 M550d xDrive를 드디어 데뷔시켰다. 구형 M550d 역시 대단한 성능을 보여줬지만, 새로운 디젤 엔진은 한층 더 강력해진 출력으로 돌아왔다. 새로운 직렬 6기통 3.0리터 디젤 엔진에는 무려 4개의 터보차저가 더해져 최고출력은 4,400rpm에서 400마력, 최대토크는 2,000rpm~3,000rpm에서 77.5kg.m을 뽑아내며 1,000rpm부터 이미 45.9kg.m이라는 무시 못할 강력한 토크가 발휘된다. 8단 스포츠 자동 변속기와 xDrive가 더해져 세단 기준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4.4초, 왜건은 4.6초가 소요되는데 이는 4.9리터 V8기통 가솔린 엔진을 사용하던 E39 M5를 넘어선 수준이다.. 2017.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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