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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1094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자동차 체험 공간. 현대자동차의 다양한 스토리를 체험해보는 공간.현대자동차가 도산대로, 코엑스, 하남 스타필드에 이어 고양시 일산에 국내 4번째 모터스튜디오를 개관했다. 넓은 부지에 단독으로 지어진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은 이전의 스튜디오들과는 다르게 월등하게 큰 규모, 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서서 국내 소비자들에게 현대자동차 자체는 물론 자동차와 관련된 산업, 문화를 더 친숙하게 전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아직 자동차 체험 공간들이 그다지 넉넉하지 않은 국내 환경에서 이런 곳들이 많이 생기는 것은 당연히 반가운 일,필자도 기회가 되어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의 곳곳을 가이드 투어로 체험해볼 수 있었다. 입구에 가장 먼저 들어서서 만나는 로비 층에서는 넓게 탁 트인 공간에서 제네시스를 포.. 2017. 4. 27.
현대 2017 i40 출시, 가성비로 승부한다. 현대자동차에서 4월 27일, 상품 구성을 재정비한 '2017 i40'을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 단종설이 돌기도 했던 i40이지만 한동안은 계속해서 판매를 이어나갈 모양으로 보인다.2017 i40는 가격을 낮추고 기존 대비 편의 사양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한다. 왜건의 경우 최대 100만 원, 살룬은 최대 74만 원까지 가격이 인하됐으며 천연 가죽시트, 스마트 패키지(7인치 내비게이션, 후방 카메라, 듀얼 풀 오토 에어컨, 열선 스티어링 휠 등), 17인치 휠을 기본형 트림에서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최상위 트림인 프리미엄(기존 PYL)은 하이패스 시스템, HID 헤드램프, 슈퍼비전 클러스터 등을 기본으로 적용하고 가격 인상폭은 20만 원으로 최소화시켰다. 또, D-Spec 트림은 삭제되었지만 .. 2017. 4. 27.
현대 i30N, 뉘르부르크링에서 막바지 담금질! 현대자동차 고성능 브랜드 'N'의 첫 모델이 될 i30N이 막바지 개발의 일환으로 뉘르부르크링에 모습을 드러냈다. 현대자동차는 4월 22일부터 23일(현지시각 기준)까지 진행된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내구레이스 예선전에 i30N으로 참가해 완주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내구 레이스에 참여한 i30N은 양산형이 될 차량과 거의 동일한 스펙으로 개조를 최소화해 SP3T(2.0터보)클래스에 출전했다.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극한의 환경에서 주행을 통해 얻은 데이터는 앞으로 i30N 양산 모델의 최적의 성능을 가지도록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라고 한다.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내구 레이스는 녹색지옥이라 불리는 노르트슐라이페와 뉘르부르크링 그랑프리 서킷을 합쳐 총 길이 25km, 73개의 코너로 구성된 트랙을 꼬.. 2017. 4. 24.
혼다 시빅 타입R, 전륜 구동 최강 타이틀 탈환. 계속되는 녹색지옥 경쟁 녹색지옥이라 불리는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는 많은 차들에게 도전의 장소이다. 특히나 한 바퀴를 돌아오는 랩타임 경쟁은 전 세계 많은 자동차 메이커들이 0.1초라도 더 줄이기 위해 경쟁하는데,슈퍼카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입문이 쉬운 전륜구동 핫해치들의 경쟁도 꽤 치열하다. 가장 최근까지는 뉘르부르크링이 위치한 독일이 홈그라운드인 폭스바겐 골프 클럽스포트 S가 처음으로 7분 49.21초를 기록, 이전까지 가장 빨랐던 구형 시빅 타입R을 제쳤고, 얼마지나지 않아 이것보다 2초 더 앞당겨 7분 47.19초로 전륜 구동 자동차 중 최강 자리를 지켜왔다. 자존심 싸움에서 밀린 혼다가 이를 당연히 손 놓고 볼리는 없을 터.완전히 새로워진 시빅 타입R을 더 갈고 닦았고, 지난 4월 3일 미치.. 2017. 4. 24.
쌍용 픽업 트럭 Q200 테스트카 목격, 출시는 언제쯤? 쌍용자동차가 새롭게 내놓을 예정인 픽업 트럭, 코드명 'Q200'을 서천공주고속도로 하행선을 달리는 중 목격하게 되었다.정확한 출시시기는 알 수 없지만 빠르면 올해 말, 혹은 2018년 상반기 중 출시를 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는데, 막바지 테스트를 열심히 진행 중인 것으로 보인다. 오는 5월 중 정식 판매를 앞두고 있는 G4렉스턴과 같은 플랫폼을 사용하게 되는데, 덕분에 현재 판매 중인 코란도 스포츠보다는 크기가 훨씬 커 보인다. △ 코란도 스포츠는 과연 Q200 출시로 액티언 때부터 이어온 긴 여생을 끝낼 수 있는 걸까. 코란도 스포츠는 국내에 유일한 스포츠 픽업 트럭으로 마땅한 경쟁자가 없어 꽤 괜찮은 판매량을 유지하고는 있지만, 좁은 뒷좌석과 화물차라 부르기에 민망한 적재 공간이 아쉬움이 많이 남았.. 2017. 4. 22.
2017 i30 출시, 1세대 인기 되찾기 노력? 현대자동차가 2017년형 i30를 출시,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재정비하고 소비자들에게 다가선다. 출시 후 신차였음에도 다소 비싸게 느껴졌던 가격, 마케팅&광고에서의 실패로 부정적인 인식을 받아 판매량 역시 부진했던 i30였는데 이를 만회하기 위해 많은 것들을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우선적으로 많았던 트림을 간소화시켰다. 기존에 4개 트림으로 운영되던 1.4 터보는 스타일과 프리미엄 두 가지로 트림을 단순화시켰는데, 가장 기본등급인 스타일의 기본 가격을 1,890만 원(기존 2,010만 원부터)으로 낮추고 상위 등급(기존 모던)에서 적용되던 고급형 라디에이터 그릴을 기본 적용시켰으며, 원하는 사양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마이핏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리미엄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8인치 내비게이션,.. 2017. 4. 21.
현대 쏘나타 뉴라이즈 2.0 터보 시승기 : 건재한 쏘나타의 파워. 쏘나타의 역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위기', 작년 한 해 동안 쏘나타에게 따라다니던 꼬리표이다. 오랫동안 중형차 1위를 지키던 쏘나타에 대해 소비자들은 진부함을 느꼈고 새로운 무언가가 터지길 바랬다. 르노삼성 SM6와 쉐보레 올 뉴 말리부의 위협은 강력했고, 소비자들은 변화를 택했으며 쏘나타는 그렇게 계속해서 내려가는 듯했다. 하지만 점유율 1위의 현대자동차가 역시나 가만히 있을리 없었다. 과감한 변신에 대한 사람들의 의견은 호불호가 갈렸지만 결국 새로운 변화는 판매량 회복이라는 결과로 드러났고, 쏘나타는 스스로 쉽게 무너지지 않는 건재함을 다시 증명해보였다. 생각해봐도 여전히 쏘나타를 선택할만한 이유와 메리트 역시 충분하다. 새로워진 현대 쏘나타 뉴라이즈, 그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성능의 2.0 터.. 2017. 4. 20.
현대자동차, '2017 맥스크루즈' 출시. 현대자동차에서 자사의 대형 SUV인 맥스크루즈의 개선 모델, '2017 맥스크루즈'를 출시했다. 기존 모델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8단 자동 변속기로, 작년 '싼타페 더 프라임' 출시 당시에도 많은 이들이 문의를 했었고, 차기 모델에서 적용될 것이라 계획되었던 부분인데 맥스크루즈에서는 풀 체인지가 되기 전에 먼저 적용되었다. (싼타페는 내년 혹은 내후년 초 쯤 새 모델이 나올 때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 엔진은 기존과 동일하게 R2.2 디젤 엔진과 람다 3.3 GDi 가솔린 엔진으로 운용된다. 새로운 변속기의 적용으로 연비도 개선되어 2.2 디젤 2WD 기준 12.5km/l의 공인 복합연비를 기록했으며, 가속 성능과 함께 변속감도 더 개선되었다고 한다. 위 사진은 맥스크루즈 북미 수출형 모델 '싼타페' .. 2016. 11. 4.
2017 쌍용 티볼리, 티볼리 에어 출시. 소형 SUV의 파격적 사양. 쌍용자동차의 가장 인기있는 모델이자 막내이지만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소형 SUV,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가 파격적인 사양 추가를 통해 '2017 티볼리, 티볼리 에어'로 새롭게 출시되었다. 기존에도 경쟁 차종인 쉐보레 트랙스나 르노삼성 QM3에 비해 풍부한 편의장비와 화려하고 탄탄한 외관에 특히 에어 모델은 넓은 공간으로 사랑을 받아온 쌍용 티볼리는 자신의 자리를 확고하게 굳히기 위해서인지 파격적인 안전사양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티볼리 LX, VX /티볼리에어 IX,RX 등급 선택 사양)를 신설하면서 차선 이탈 경보시스템 LDWS, 전방 추돌 경보시스템 FCWS, 스마트 하이빔은 물론 그동안 고급차량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차선 유지보조 시스템 LKAS와 긴급 제동 보조시스.. 2016. 9. 6.
더 뉴 아베오 사전계약 실시, 달라진 외모와 편의사양 추가로 상품성 강화. 한국지엠 쉐보레의 소형차 아베오가 새로운 디자인과 편의사양을 추가하고 '더 뉴 아베오'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시,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새로운 '더 뉴 아베오'는 외관에서 쉐보레의 상징인 크롬라인이 둘러진 뷰포트 그릴이 적용되었고, 기존의 노출형 헤드램프는 프로젝션 라이트와 LED 주간주행등이 추가되면서 함께 커버로 덮이게 되었고, 원형 포인트가 들어갔던 테일램프도 디자인이 변경되면서 훨씬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변했다. 앞부분 디자인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조금 갈리는 것 같기도 하나, 새로운 디자인도 바뀌기 전보다 고급스러워 보이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이다. 또한 티타늄&실버 투톤 컬러가 적용된 새로운 디자인의 17인치 휠과 16인치 휠은 생동감과 입체감이 살아나 훨씬 보기 좋아졌다. 실내의 큰 구성은 많이 바.. 2016. 9. 6.
완전히 바뀐 기아 신형 프라이드 외관/실내 공개. 기아자동차에서 앞서 렌더링을 통해 보여줬던 새로운 프라이드(코드명 YB)의 모습을 파리모터쇼에 데뷔시키기 전에 완전히 공개했다. 렌더링에서의 모습과 거의 차이가 없는 새 디자인은 기존의 둥글둥글한 디자인을 버리고 길어진 후드와 안정감있는 프로포션, 탄탄하고 스포티한 느낌이 살아난게 특징이다. 사진을 통해 알 수 있듯이 LED 주간주행등과 테일램프가 적용되었고 범퍼 에어홀 중앙에 레이더로 추정되는 것이 있는걸로 보아 AEB 옵션도 적용될 듯 싶다. 일단 디자인에서는 많은 이들이 만족하는 반응이다. 실내의 디자인도 기존보다 입체감이 더 살아나고 소재에서도 고급감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3-스포크 스티어링 휠도 시원시원한 느낌을 주는데, 사진에 보이는 수동변속기는 국내 사양에서는 아무래도 기본형 등급에서만 .. 2016. 9. 1.
현대 신형 i30 사전계약 시작. 1.4 터보/1.6 디젤/1.6 터보 세 가지 엔진으로! 현대자동차에서 풀체인지 된 새로운 i30(PD)을 9월 8일 정식으로 출시하기에 앞서 9월 1일부터 7일까지 사전계약을 받는다. 그동안 많은 이들이 궁금해했던 엔진 구성은 140마력을 내는 1.4 가솔린 터보와, 아반떼와 동일한 1.6 VGT 디젤, 그리고 스포츠 모델을 위한 204마력 1.6 가솔린 터보까지 총 세 가지로 최대토크는 1500 rpm에서 24.7 kg.m으로 더 높으면서도 저회전에서부터 경쾌한 주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변속기는 모든 엔진에 7단 듀얼클러치 미션이 적용되고 아쉽지만 수동 변속기는 선택할 수 없다. 가격의 경우 불필요한 사양을 좀 덜어내고 오너의 애프터튠을 배려한 1.4 터보 튜너패키지 1,980~2,030만 원을 시작으로 1.4 터보/1.6 디젤 스마트 2,080~2,.. 2016.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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