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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신차, 기타소식750

르노삼성자동차, 르노 마스터 홍보대사에 신태용 축구감독 위촉 르노삼성자동차에서 신태용 축구 감독을 국내에 판매 중인 중형 상용차인 '르노 마스터'의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어린이 통학차량으로서 르노 마스터 버스 모델의 안정성 홍보에 더 적극적으로 나선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 감독으로도 활약했던 신태용 감독은 현재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활약 중이며, 국내에서는 축구 전문 교육 기관인 신태용 축구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축구교실을 통해 향후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할 축구 꿈나무를 양성하고 있는 신태용 감독이 르노 마스터의 안전한 이미지를 대변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하고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한다. 르노 마스터 15인승 버스는 국내에 판매 중인 르노 마스터 모델 중 가장 긴 전장, 넉넉한 공간을 자랑하며, 전장 6,225mm, 전폭 2,.. 2021. 8. 10.
기아 EV6 정식 출시 - 롱 레인지 최대 주행거리 475km, 스탠다드 4,730만 원부터, 내년 하반기 고성능 GT 출시 예정 기아에서 브랜드 첫 전용 전기차인 'The KIA EV6'를 8월 2일, 드디어 정식 출시했다. 지난 3월 31일 사전 계약을 시작한 EV6는 고객들의 높은 관심 속에 예약 첫날에만 기아 브랜드 역대 최대 기록인 21,016대로 시작해 사전예약 기간 동안에 총 3만 대가 넘는 예약대수를 기록하며 기아 전용 전기차의 좋은 시작을 알렸다. 롱 레인지 모델의 경우 77.4KWh 배터리를 장착해 산업부 인증 기분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거리 475km(2WD, 19인치 휠, 빌트인 캠 미적용 기준)을 달성해 최대 주행 가능 거리에 민감한 전기차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친환경차/전기차 시장에서 기아의 입지를 높이는데 큰 역하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스탠다드 모델은 58.0kWh 배터리를 장착해 370.. 2021. 8. 2.
기아 'The 2022 셀토스' 출시 - 주요 고객 선호 사양 확대 적용 기아에서 7월 22일, 신규 기아 엠블럼과 상위 트림 전용이었던 주요 고객 선호 사양을 하위 트림까지 확대 적용해 상품성을 개선한 셀토스의 연식 변경 모델, 'The 2022 셀토스'를 출시했다. 지난 2019년 출시한 셀토스는 소형 SUV 시장에서 세련된 스타일과 우수한 상품성으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모델이다. The 2022 셀토스는 1열 USB 포트를 기본화하고, 기존에 상위 트림에서만 적용할 수 있었던 고객 선호 사양을 하위 트림까지 확대 운영한다. 기본 트림인 트렌디에서도 LED 헤드램프,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루프랙 등으로 구성된 스타일 패키지를 운영해 외관 디자인을 고급스럽게 선택할 수 있고, 프레스티지 트림부터는 BOSE 프리미엄 사운드 및 러기지 커버링 쉘프로 구성된 BOSE.. 2021. 7. 22.
기아 5세대 신형 스포티지 출시 - 1.6 가솔린 터보, 2.0 디젤, 1.6 터보 하이브리드 출시 기아에서 7월 20일, 풀체인지로 새롭게 달라진 준중형 SUV, 신형 스포티지를 출시했다. 이번 5세대 스포티지는 사전 계약 시작일인 6일 첫날에만 계약 대수 1만 대를 돌파했으며, 19일까지 사전계약 대수 총 2만 2,195대로 정식 출시 전부터 많은 고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혁신적이고 과감한 디자인과 함께 더 커진 차체와 넓어진 실내 공간, 하이브리드가 더해진 신규 파워트레인 등이 주요 특징이다. 전면부에는 블랙 컬러, 하이테크적인 패턴을 적용한 타이거 노즈 그릴을 전면부 전체를 꽉 채우는 대형 사이즈로 키우고, 다이아몬드 형태의 헤드램프와 부메랑처럼 휘어진 주간 주행등으로 진취적, 미래적인 느낌을 전한다. 측면에서는 더 길어진 전장, 휠베이스와 볼륨감을 살린 입체적인 디자인과 함께 균형감 .. 2021. 7. 20.
기아 EV6 정식 판매 가격 공개 - 스탠다드 에어 4,730만 원부터, 롱레인지 에어 5,120만 원부터 지난 3월 공개, 사전계약을 실시했던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 'EV6'의 친환경차 세제 혜택 후의 정식 판매 가격의 공개되었다. 각 메이커에서 전기차 신차들을 계속해서 쏟아내고 있고, 친환경 차량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과 고객들의 니즈가 증가하면서 기아 EV6 역시 사전계약부터 고객들의 상당한 관심을 얻은 바 있다. 먼저 77.4kWh 배터리가 적용되는 롱레인지 모델의 경우 친환경차 세제 혜택 후 에어 5,120만 원, 어스 5,595만 원, GT-Line 5,680만 원부터이며 국고보조금 및 지자체별 전기차 보조금 지급은 서울시 기준 최대 1,200만 원까지 지급이 예상된다. 전기차 보조금 전액을 지원받을 경우 에어 트림 기준 4천만 원 미만으로 차량 구매가 가능하다. ​ 롱레인지 모델의 복합 최대 주.. 2021. 7. 18.
기아 신형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가격 공개 및 계약 실시 - 프레스티지 3,109만 원부터 기아에서 지난 7월 6일, 신형 스포티지의 주요 사양 및 가격을 공개, 1.6 터보 가솔린 모델과 2.0 디젤 모델의 사전 계약을 진행한데 이어서 7월 16일에는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모델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계약을 실시한다. 최근 들어 부쩍 하이브리드 모델의 인기가 SUV에도 이어지고 있는 만큼, 이번 기아 5세대 스포티지 역시 하이브리드 모델 계약 고객들의 수가 꽤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형 스포티지 하이브리드에는 쏘렌토 하이브리드, K8 하이브리드, 또 경쟁 차량이자 자매 모델이라 할 수 있는 동일하게 최고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27.0kgf.m의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과 최고출력 44.2kW, 최대토크 264Nm의 전기 모터가 더해져 시스템 최고출력 230마력을 발휘하며 복합.. 2021. 7. 17.
아우디 코리아, 더 뉴 아우디 RS5 스포트백 출시 - 다이내믹한 퍼포먼스, 초고성능 중형 세단 아우디 코리아에서 초고성능 중형 세단 '더 뉴 아우디 RS5 스포트백'을 7월 13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아우디 RS는 'Racing Sport'의 약자로 기술적 한계에 대한 아우디의 도전을 상징하며, 아우디의 고성능 차량 생산 및 관련 기술 개발을 담당하는 아우디 스포트 GmbH가 생산하는 아우디의 고성능 모델 라인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아우디 RS5 스포트백'은 국내 시장에는 처음 선보이는 모델로, 스포트백의 유려한 디자인과 일상에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실용성에 정교함, 강력한 퍼포먼스와 역동성을 모두 갖춘 모델이다. ​ 기존에 국내에는 RS5 쿠페가 출시된 바 있다. 더 뉴 아우디 RS5 스포트백에는 2.9리터 V6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 변속기가 적용되어 최고.. 2021. 7. 14.
현대 투싼 N line & 투싼 하이브리드 N 라인 출시 - 가솔린 1.6 터보 3,009만 원, 2.0 디젤 3,200 만 원, 하이브리드 3,345만 원부터. 코나 N과 아반떼 N을 출시하면서 고성능 N 라인업을 확대한 현대자동차에서 고성능 N의 감성들 담은 새로운 N Line 모델, 투싼 N 라인과 투싼 하이브리드 N 라인도 7월 14일 함께 출시했다. 투싼 N 라인은 작년 9월에 출시한 4세대 투싼 '디 올 뉴 투싼'에 N의 스포티한 감성을 담아낸 '디자인 차별화 모델'이다. 디자인 차별화 모델인 만큼 아쉽게도 쏘나타 N 라인처럼 신규 파워트레인이 추가되거나 하지는 않았고, 기존의 180마력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터보 엔진과 186마력 스마트스트림 2.0 디젤 엔진,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시스템 최고 출력 230마력의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과 함께 각각 7단 듀얼 클러치, 8단 자동, 6단 자동 변속기가 적용된다. 다만 스타일에 있어서 만큼은 N의.. 2021. 7. 14.
현대 코나 N 정식 출시 - 가격 3,418만 원부터, DCT 단일 사양 운영 7월 14일, 새로운 고성능 N 세단 모델인 '아반떼 N'을 공개한 현대자동차에서 지난 4월 N Day를 통해 먼저 공개했던 고성능 SUV, '코나 N'도 정식 출시를 하고 판매를 시작한다. 많은 이들이 궁금해했을 코나 N의 판매 가격은 3,418만 원부터(개별소비세 3.5% 기준)로 8단 듀얼 클러치 모델 단일 사양으로 운영된다. 아반떼 N과 마찬가지로 코나 N 역시 2.0리터 터보 가솔린 직분사 엔진에 기존보다 지름이 5mm 더 늘어난 52mm 터빈휠, 2.5mm2 면적이 더 증대된 12.5mm2의 터빈 유로 등 확장된 터보를 적용하고 실린더 블록 형상과 재질을 개선에 엔진 성능 및 내구성을 더 끌어올리는 것과 함께 약 5,500rpm부터 최고출력을 유지시키는 플랫 파워 특성을 적용해 가속 성능을 더.. 2021. 7. 14.
현대 아반떼 N 글로벌 최초 공개 - 출력 및 주행 성능 극대화, 고성능의 즐거움을 전달한 새로운 N 모델 현대에서 고성능 브랜드 N의 신규 모델, 첫 세단 모델인 '아반떼 N'을 추가하면서 N 브랜드의 라인업을 더 확장해 나간다. 현대자동차 고성능 브랜드인 N은 7월 14일 온라인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아반떼 N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아반떼 N은 작년 4월 출시한 7세대 아반떼 '올 뉴 아반떼'의 고성능 모델로, 기본형 모델이 가진 스포티한 면모에 더 강인하고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아반떼 N의 가장 핵심인 주행 성능에 있어서, 먼저 2.0 가솔린 터보 플랫파워 엔진이 장착된다. 터보 시스템은 기존 벨로스터 N에 적용되던 엔진보다 지름이 5mm 더 증대된 52mm 터빈 휠과 2.5제곱 밀리미터만큼 면적이 증대된 12.5제곱 밀리미터의 터빈 유로를 적용하고 실린더 블록 형상 및 재질을 .. 2021. 7. 14.
기아 카니발 하이리무진 4인승 모델 출시 - The 2022 카니발 동시 출시, 7인승 아웃도어 트림 신규 추가 기아에서 지난해 4세대 카니발 하이리무진 7인승, 9인승 모델을 출시하면서 추후 출시를 예고했었던 카니발 하이리무진 4인승 모델이 드디어 7월 12일 출시되었다. 4인승 모델은 카니발 하이리무진의 여유로운 공간과 다양하고 풍부한 편의사양을 바탕으로, 하이리무진 전용 튜닝 서스펜션으로 더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며, 2열 탑승객을 위한 차별화 사양과 기능들을 더해 고급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 이번 4세대 카니발에 하이리무진 4인승 모델이 출시된 데에는 이전 세대의 카니발 모델을 바탕으로 다양한 업체에서 더 고급화된 컨버전 리무진을 선보인 것에도 영향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기아에서는 카니발 하이리무진 4인승 모델은 최고출력 294마력, 최대토크 36.2kgf.m를 발휘, 역동성과 정숙성을 같이 겸.. 2021. 7. 14.
현대 '싼타페 하이브리드' 판매 개시 - 사전 계약 6일 간 6,150대 달성 현대자동차에서 더 뉴 싼타페에 1.6 터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더한 '더 뉴 싼타페 하이브리드' 판매를 7월 9일부터 시작한다. 7월의 첫날부터 사전계약을 받았던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영업일 기준 6일 동안 6,150대가 계약되면서 엔진 모델 추가로써는 고객들에게 기대 이상의 호응을 받고 있는 중이다. ​ 7월부터 시행되는 환경친화적 자동차 에너지소비효율 개정안에 따라 싼타페 하이브리드(2WD 모델)는 중형 휘발유 차량 기준 연비 14.3km/L 이상을 충족해 개별소비세 100만 원, 교육세 30만 원, 부가세 13만 원 등 143만 원의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싼타페 하이브리드(2WD)의 확정 판매 가격은 환경친화적 자동차 세제 혜택 및 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 익스클루시브 3,414.. 2021.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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