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스타리아 가격 공개 및 사전계약 실시 - 카고 2,726만 원, 투어러 2,932만 원, 라운지 3,661만 원부터
현대자동차에서 다음 달 중으로 출시할 예정인 새로운 MPV, 스타렉스의 후속 모델인 스타리아의 판매 가격이 3월 25일 사전 계약 실시와 함께 공개되었다. 3/5인승 카고, 9/11인승 투어러, 7/9인승 라운지 세 개 모델로 출시되는 현대 스타리아는 카고/투어러는 스마트, 모던 두 가지 트림으로, 라운지는 프레스티지, 인스퍼레이션 두 가지 트림으로 운영되며 14년 만에 풀체인지 되는 모델답게 스타렉스와 비교해 기본 적용되는 사양 구성부터 파워트레인까지 큰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엔진은 2.2 디젤 엔진과 3.5 LPi 두 가지로 선택 가능하며 변속기는 8단 자동 변속기가 적용되며 디젤 한정 선택사양으로 HTRAC AWD 시스템을 추가할 수 있다. (카고는 적용 불가, 카고/투어러는 6단 수동 변속기..
2021. 3. 25.
기아 K8 사전계약 개시 - 판매가격 2.5 가솔린 3,279만 원부터, 3.5 가솔린 3,618만 원부터, 3.5 가솔린에 AWD 적용
기아에서 다음 달 정식 출시 예정인 새로운 준대형 세단, 새로운 기아 로고가 적용된 첫 모델인 새로운 준대형 세단, 'K8'의 주요 사양과 함께 가격을 공개하고 3월 23일부터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기아 K8은 2.5 가솔린, 3.5 가솔린, 3.5 LPI 3가지 모델로 사전 계약을 시작하고, 올 상반기 중으로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도 추가할 예정이라고 한다. 판매 가격은 2.5 가솔린 3,279만 원~3,868만 원부터, 3.5 가솔린 3,618~4,562만 원부터, 3.5 LPI 3,220만 원~3,659만 원부터로 책정되었다. K8 3.5 가솔린 모델에는 국산 준대형 세단 최초로 전륜 기반 AWD 시스템이 적용, 실시간으로 노면 조건과 주행 상태, 환경을 판단하여 구동력을 전륜/후륜..
2021.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