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제네시스 G70 런칭, 정식 공개 이미지 9월 15일 자로 정식으로 공개된 제네시스 G70의 공식 이미지입니다. 어느 정도 예상하기도 했었지만 실물의 모습이 기대 이상으로 나쁘진 않네요. 19인치 휠 말고 18인치 휠의 디자인도 잘 어울리고, 스팅어와 동일한 파워트레인이니 주행 성능도 좋을 거라 기대해봅니다. 자세한 소식은 오후 런칭행사 참가 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출처 : 현대자동차 2017. 9. 15. 오늘 런칭하는 제네시스 G70! 영상을 통한 디자인 선공개 제네시스 브랜드의 새 얼굴, 새로운 세그먼트, 그리고 새로운 기대 그 동안 티저 이미지와 간단한 스펙, 가격만 공개되어 관심있는 고객들의 애를 태우던 제네시스의 새로운 D세그먼트 세단, 'G70'이 오늘 런칭에 앞서 영상을 통해 외관 디자인이 공개가 되었다. 브렌톤의 렌더링 이미지를 통해 얼추 실제 모습을 상상할 수 있었던 G70의 실제 모습은 예상도와 흡사한 부분이 많으면서도 비율은 좀 더 날렵하게 그리고 우아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듯 하다. 측면 부분은 이전에도 얼추 살펴 볼 수 있었지만 완전히 공개된 모습을 보니 자세가 잘 잡힌 후륜구동 특유의 비율에 부드러운 곡선과 날렵한 디테일들이 더해져 있다. 패스트백 스타일인 스팅어와 다르게 정통 세단형의 비율로 옆모습에서 비율, 비례감 자체는 3시리즈와 .. 2017. 9. 15. 2017 르노삼성 오너스 데이 : 고객의 함께 한다는 것의 의미 좋은 자동차 만큼 중요한 것, '고객과의 소통' 2010년대에 들어서 힘든 시기를 보내다 극적으로 분위기를 뒤바꾼 국산차 메이커라고 하면 '르노삼성'을 빼 놓을 수 없다. 이렇다 할 큰 성과를 내지 못하던 르노삼성은 2016년 초, 중형 세단 시장에서 매력적인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사양으로 무장한 'SM6'를 다크호스로 내세워 매너리즘에 빠져있던 경쟁 모델을 긴장하게 만들었고 그 성공을 SUV QM6를 통해 계속 이어가면서 국내 자동차 소비자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성공의 이면에 순탄치 못한 부분도 분명히 있었다. 갑작스럽게 되찾은 인기에 비해 준비가 미숙한 부분이 있었는지 분위기 대반전의 주인공인 SM6가 품질 논란에 휩싸였고, 이는 적지 않은 규모의 리콜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하지만.. 2017. 9. 11. 2.0 가솔린 추가한 르노삼성 QM6, 디젤과 차이점은? 2.0 GDe 엔진과 함께 르노삼성의 상징 색상인 아메시스트 블랙이 추가된 QM6 다시 부활한 르노삼성의 가솔린 SUV!작년 9월, 현대 싼타페와 기아 쏘렌토가 거의 독식하고 있던 중형 SUV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르노삼성 QM6가 출시 1년 만에 2.0 GDe 엔진을 얹은 가솔린 모델을 출시해 라인업을 확대했다. 아직까지는 디젤이 주력인 중형 SUV 시장이지만 유가가 아직 큰 폭으로 상승할 분위기는 아니고 가솔린 SUV의 수요 역시 무시할 만한 수준이 아닌 데다, 경쟁 모델들도 앞서서 가솔린 모델을 출시한 만큼 르노삼성 역시 이에 대응할 필요가 있었던 듯 하다. 르노삼성은 QM6의 선대 모델인 QM5에서 2.5 가솔린 엔진을 먼저 선보인 후 2014년에 QM5 네오 출시와 함께 2.0 가솔린 엔진으로 .. 2017. 9. 1. 르노삼성 NEW QM3! 어떤 점들이 달라졌나요? 2017년, 국내 소형 SUV/CUV의 시장이 신 모델 출시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고, 그만큼 경쟁 또한 더 치열해졌다. 하지만 이미 몇 해 전부터 '소형 CUV' 세그먼트를 국내에 개척해 온 모델들이 먼저 있었고 바로 그 중 하나가 '르노삼성 QM3'다. 르노삼성 QM3는 유럽 현지(현지 판매명 르노 캡처)에서도 꾸준하게 해당 세그먼트 판매 1위를 지켜나가고 있고, 국내에서도 2013년 12월 출시 이후 지금까지 매력적인 여러 장점들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하지만 아무리 우수한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변화가 없으면 도태되기 십상, 르노삼성 역시 QM3에 관심을 가져온 국내 고객들을 위해 새롭게 바뀐 'NEW QM3'를 출시해 소형 CUV 시장에서 위치를 확고하게 지키고자 한다. .. 2017. 8. 31. 기아 스토닉 시승기 : 소형 SUV 중 최고의 가성비!? 기아 스토닉. 가장 늦은 만큼 가장 철저한 준비? 2017년 국산 자동차 시장 중 가장 치열한 세그먼트는 두말 할 것 없이 역시 B세그먼트 소형 SUV 시장이다. 이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가장 늦게 발을 담근 모델은 바로 기아자동차의 '스토닉', 다른 선두 모델들이 개척해 놓은 시장에서 한 발 앞서 다양한 마케팅과 홍보로 고객들의 시선과 관심을 이끌어 낸 현대 코나까지 출시되면서 기아 스토닉이 헤쳐나갈 길은 생각보다 쉽지 않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그만큼 더 치열하게, 또 철저하게 준비할 시간이 있었다고 할 수도 있다. 쌍용 티볼리와 르노삼성 QM3가 개선 모델로 방어막을 펼치고 코나까지 끼어든 이 시장에서 스토닉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무기를 제대로 준비했을까? 런칭 행.. 2017. 8. 28. 르노삼성 NEW QM3 출시, 더 고급스러워진 유러피언 CUV! 유럽 SUV 시장 3년 연속 판매 1위에 빛나는 르노삼성 QM3(현지명 르노 캡처)가 지난 달 26일, 'NEW QM3 미디어 쇼케이스'를 가지고 국내 시장에도 페이스리프트로 부분 변경 된 'NEW QM3'로 새롭게 출시되었다. 국내 시장에서도 소형 SUV, CUV에 대한 인기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시기에 고급 사양을 추가하고 외관의 디테일도 더 높이는 등 경쟁 시장에서 자신의 위치를 지키고자 하는 모습이다. 르노삼성의 확고한 유러피언 아이덴티티 QM3 페이스리프트 모델, NEW QM3의 외관에서는 SM6와 QM6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잇는 C형태의 LED 주간 주행등과 더 넓어진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 각진 형태의 안개등이 매끄럽고 우아하면서도 인상은 강렬하게 만들고 있으며 RE 트림 이상에 적용.. 2017. 8. 9. 현대 코나 1.6T 간단 시승기, 더 치열해지는 소형SUV 전장. 소형 SUV, 대세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가. 2016년 치열했던 중형차 시장의 전쟁에 이어 2017년에는 소형 SUV까지, 국산 자동차 브랜드의 경쟁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특히 식지 않는 소형 SUV의 인기 속에 현대차와 기아차까지 뛰어들게 되면서 앞선 주자들의 경우에는 판도 변화에 대한 긴장을, 소비자들은 선택의 행복한 고민을 누리게 되었다. 현대자동차의 경우 이미 많은 세그먼트에서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모델이 많지만, 최근 몇 년 새 가장 핫한 소형 SUV 시장을 마냥 놓을 수 만은 없었을 테고, 그만큼 더 신중을 기해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졌을지도 모르겠다. 선두 주자들보다 조금은 늦었지만, 경쟁에 다시 불을 붙이는 현대 코나, 특히 막강한 위치를 고수하는 티볼리를 무너뜨릴 수 있을지.. 2017. 8. 6. 1930년대로의 여행 : 전북 군산여행 With 르노삼성 QM6 전라북도 여행 두 번째 이야기, 첫 이야기에 이어 많이 늦어진 것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하며 다시 풀어나가 보겠다. 첫 날 일정을 마치고 충분한 휴식을 가졌을 르노삼성 QM6의 시동을 다시 걸고 길 위로 나섰다. 진안, 전주에 이어 전라북도 여행 코스는 바로 군산, 이제는 꽤 관광 명소로서 그 명성을 더 높게 쌓아가고 있는 곳 중 하나 이고, 전주 못지 않게 맛있는 음식, 맛집들도 꽤 많아 여름 휴가 중 하루 정도 시간을 둘러보면 좋을 곳이다. 특히 일제 강점기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은, 우리 민족의 아픔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근대 문화 유산이 많은 만큼 군산에 온다면 몇몇 곳은 꼭 둘러보기를 추천한다. 일단 먹고 합시다. 지린성 고추짜장! 하지만 역시 금강산도 식후경이랬다. 꽤 더웠던 날씨, 지치지 않게 .. 2017. 7. 25. 더 고급스럽게! 기아 더뉴 쏘렌토 출시. 더 고급스럽게, 급을 뛰어 넘는 중형 SUV, 기아 더 뉴 쏘렌토 중형 SUV 시장에서 가장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기아 자동차의 쏘렌토가 2017 '더 뉴 쏘렌토'로 새롭게 출시되었다. 2014년 출시 이후 3년 만에 이뤄지는 상품성 개선 모델로 풀 체인지 급의 디자인 상의 큰 변화는 없지만 파워트레인과 실내외 사양에서 적지 않는 의미 있는 개선들이 이뤄져 한동안 중형 SUV 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유지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외형 자체에서 한 눈에 큰 차이를 쉽게 찾아보기는 힘들 수도 있겠지만, 소소한 디테일은 분명 달라졌다. 헤드램프는 FULL-LED 헤드램프로 바뀌면서 야간에도 더 밝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고, 방향지시등도 LED로 변경되었으며, 3구 타입으로 인상도 살짝 달라진 느낌이다... 2017. 7. 20. 시선을 끄는 부스는 어디? 2017 서울오토살롱 후기 우리나라 자동차 애프터마켓, 튜닝카 박람회 중에 가장 인지도 있고 오랜 역사를 가진 곳이라고 하면 단연 '서울오토살롱'을 빼놓을 수 없다. 올 해로 15회를 맞이한 2017 서울 오토 살롱이 지난 7월 13일~16일까지 4일 간 코엑스 C, D홀에서 열렸다. 매 해마다 다양한 자동차 관련 튜닝 샵, 애프마켓 제품 업체들이 다양한 튜닝카와 제품들로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았는데 과연 올 해에는 어떤 차, 어떤 부스에서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을까? RGB STANCE 부스의 모델, 왼쪽 최예록 분, 오른쪽 안규림 분 독특한 경찰, 탈주범 컨셉, 희귀차량 돋보인 RGB STANCE 다양한 업체들의 부스 속에서도 확실하고 독특한 컨셉을 잡은 곳은 D홀에 위치한 RGB STANCE 부스였다. RGB STANCE 에.. 2017. 7. 19. 가성비 SUV 기아 스토닉의 구매 포인트! 기아 스토닉의 소형 SUV 시장 공략법은? 기아자동차의 새로운 소형 SUV, 기아 '스토닉'이 드디어 정식으로 런칭을 하고 판매를 시작한다. 스토닉은 특히 RV 시장이 주력이 되고 인기를 끌고 있는 기아자동차 막내 SUV로서 RV 라인업을 완성하는 한편, 국산 소형 SUV의 후발 주자로 치열한 경쟁에 함께 참여하게 되었다. 특히 젊은 세대에게 실용적이고 다방면으로 활용하기 좋은 장점으로 소형 SUV 시장의 인기가 꾸준히 상승, 지속되고 있는 모습이고 이와 함께 탄생하게 되었다는 기아 스토닉은 과연 경쟁 모델들과의 싸움 속에서 어떤 장점, 개성으로 살아남게 될 지 정리해보자. 국산 디젤 SUV, 더 저렴한 차 있나요? 기아자동차에서도 꾸준히 어필했고,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있는 점, 스토닉의 가장 큰 무기.. 2017. 7. 14. 새로운 i30 하나 더 추가요! 현대 i30 패스트백 공개. 저도 i30 맞습니다!고성능 모델인 i30 N을 공개한 현대자동차가 또 다른 새 i30인 i30 패스트백 모델도 함께 공개했다. 신형 i30 자체가 아직 많이 익숙지는 않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이런 독특한(?) 디자인을 한 i30는 상당히 낯설게 느껴질 듯 하다. 이로서 i30 기본형인 해치백과 왜건, 고성능인 N과 패스트백까지 총 4가지 버전을 완성하게 되었다. 아무래도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반영하는 한편, i30가 유럽 현지 공략 모델이기도 한 만큼 패스트백 타입이 많은 독일차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도 생각이 든다. 역시나 큰 차이는 루프라인과 후면 형상으로, 패스트백 답게 완만하고 길게 떨어지는 루프-트렁크 라인, 좀 더 뾰족한 형태의 테일램프와 툭 튀어 올라온 트렁크 리드와 스포일러 등이 기존 i30.. 2017. 7. 13. 진짜 핫해치의 등장, 현대 i30 N 공개. 진짜 핫해치, 현대의 첫 N 모델 현대 i30 N 많은 이들이 두근대며 기다렸을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디비전, N의 첫 모델인 'i30 N'이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냈다. 본격적인 고성능 해치백을 지향하는 i30 N은 전통적인 강자인 폭스바겐 골프 GTi, 포드 포커스 RS, 푸조 308 GTi 등을 타겟으로 유럽 핫해치 시장에서 경쟁을 하게 된다. 다른 것보다 제일 먼저 궁금한 스펙은 알려진 대로 두 가지 버전이 존재하며 엔트리 모델의 경우 최고 출력 247마력/6,000rpm을 발휘하며 제로백은 6.4초라고 한다. 247마력이 부족한 이들의 경우 퍼포먼스 팩을 추가해 최고 출력은 271마력까지 올릴 수 있으며 이 경우 제로백은 6.1초까지 줄어든다. 두 버전 모두 엔진은 2.0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을 .. 2017. 7. 13. 현대 쏘나타 뉴라이즈 하이브리드 시승기 : 낯설지 않은 그대. 이젠 너무 친숙한 이름, '하이브리드'생각해보니 아직 10년도 채 지나지 않았다. 국내에서 일반인들이 구매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승용차들이 나온 시점이 2009년~2010년 즈음, 자동차에 엔진 하나만 있으면 문제 없이 다닐 수 있는 상황에서 전기 모터까지 달린 하이브리드 자동차들은 이름 답게 별종의 느낌이었다. 쏘나타의 첫 하이브리드의 모델이 나온 것도 2011년이니 이제 얼추 6년 쯤 지났을까. 국민차, 국민세단 소리를 듣는 쏘나타의 명성에는 못 미치게 첫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모습은 쉽게 받아들이기 어려운 인상이었고, 특별히 환경에 신경 쓰는, 연비에 목 매는 사람들이나 타는 차라는 인식이 있었던 듯 하다. 그런데 이 6~7년이라는 짧은 시간, F/L까지 따져야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세 번째 모델이 나.. 2017. 7. 7. 르노삼성 QM6와 함께한 여름여행 : 1일차 진안, 전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설레던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했던 2017년도 어느덧 반 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갔다. 추웠던 날씨는 어느덧 여름을 맞이해 습도까지 높아져 후텁지근하게 변했다. 날씨가 더워지면 똑같이 돌아가던 일상을 더 지루하고 힘들어지게 마련이고, 기다리던 주말에는 어딘가 떠나고 싶게 된다. 필자 역시 마찬가지, 날씨는 흐렸지만 어딘가 떠나고 싶은 주말, 모든 걸 내려놓고 싶은 마음으로 고속도로로 올라왔다. 이번 주말 여행 일정에는 작년에 멋지고 듬직한 스타일로 중형 SUV 시장에 산뜻한 새 바람을 불고 온 르노삼성 QM6가 함께 했다. 여행을 떠날 때 넉넉한 공간과 편안하게 운전할 수 있는 SUV가 있다면 그 여행길은 훨씬 즐거워질 터, 르노삼성 QM6는 필자가 꼭 한번 만나보고 싶었던 모델인데 .. 2017. 7. 6. 이상엽 상무가 들려주는 제네시스, GV80 이야기. 제네시스의 첫 SUV가 보여줄 새로운 제네시스의 비전. 지난 6월 27일 화요일, 스타필드 하남에 위치한 제네시스 스튜디오에 다녀왔다. 새로운 제네시스들의 디자인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이상엽 상무의 제네시스의 디자인 비전에 대해 들어볼 수 있었는데, 지난 4월 뉴욕모터쇼를 통해 공개한 제네시스의 첫 SUV, 'GV80'이 한국에서 드디어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한편, 앞으로 적용될 디자인에 대한 힌트를 얻는 큰 의미가 있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이상엽 상무가 이 날 전한 말들을 미뤄보면 제네시스 GV80은 단순히 새로운 SUV인 것을 넘어 앞으로 제네시스가 나아갈,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큰 의미를 지닌 차량이라고 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GV80을 두고 벤틀리와 닮지 않았나 얘기를 하고 있고, 이.. 2017. 7. 3. 기아 스토닉, 왜 디젤 엔진만 나올까? 기아 스토닉 엔진은 1.6 디젤만, 왜? 현대 코나가 다시 소형 SUV 시장에 불을 지핀 가운데, 기아 스토닉까지 가세해 올 여름 치열한 경쟁과 함께 소형 SUV의 인기가 굉장히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오늘 사전계약을 실시하고 부가적인 사양, 제원을 공개한 기아 스토닉의 파워트레인이 가솔린도 있는 해외와는 다르게 국내에선 110마력 1.6 VGT 디젤 한 가지로만 구성되어 있어 적지 않은 소비자들의 그 이유에 대해 궁금해 할 것으로 보인다. 라인업이 더 많으면 소비자들은 선택의 폭이 넓어서 좋고, 회사는 차를 더 많이 팔아서 좋은 것 아니냐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스토닉이 국내에 디젤 엔진만 출시한 데에는 이유는 분명히 있다고 보인다. 제 식구를 깎아 먹을 수는 없잖아? 첫 번째는 먼저 출시 된 .. 2017. 6. 27. 이전 1 ··· 65 66 67 68 69 70 71 ··· 7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