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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신형 쏘울 & 쏘울 EV 공개, 미래지향적 새로운 디자인과 신규 사양 업그레이드. 기아자동차에서도 2018 LA 오토쇼를 맞이해 풀체인지 된 새로운 차량, 신형 '쏘울'과 전기차인 '쏘울 EV'를 공개했다. 톡톡 튀는 컬러 조합과 실내 디자인, 실용적이고 넓은 박스카 타입의 차체로 특히 북미 시장에서 인기를 끌었던 쏘울은 이로써 어느새 3세대 모델을 맞이하게 되었다. 새로워진 신형 쏘울은 1세대부터 이어지던 특유의 박스카 형태와 측면 라인, 전면 유리와 측면 유리가 이어지는 것처럼 보여 외관에서 개방감을 높여주는 블랙 컬러의 A필러까지 이어받았으나, 앞모습과 뒷모습의 인상은 상당히 큰 폭으로 변경되었다. 컴포지트 타입으로 디자인 된 전면부 라이트는 풀 LED로 적용되며 좌우가 이어져 와이드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주는 상단 램프에는 주간 주행등과 함께 하향/상향등이, 범퍼 하단에 있는 램.. 2018. 11. 30.
현대 팰리세이드 LA모터쇼 데뷔 & 사전계약 돌입. 새롭게 출시하는 대형 SUV의 중요 포인트, 그리고 가격은?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대형 SUV '팰리세이드'가 LA모터쇼를 통해 드디어 베일을 벗고 공식적으로 그 모습을 공개, 국내에서도 정식 판매 시작 전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국내 시장은 물론 전세계적으로 소형-중형-대형 할 것 없이 SUV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는 상황인데다, 특히 현대에서는 베라크루즈의 단종 이후 오랜만에 내놓는 대형급 SUV(싼타페의 롱바디 버전인 맥스크루즈를 제외하면)라 그 의미가 크게 느껴질 것 같다. 6월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서 공개했던 HDC-2 그랜드마스터 컨셉의 디자인을 크게 이어받은 팰리세이드는 두터운 아웃 라인과 커다란 사이즈를 가지고 있는 캐스캐이딩 프런트 그릴(북미형과 국내형 간의 약간의 디자인 차이가 있다)부터, 상단과 하단이 분리되어 있는 컴포지트 램프를 서로 이어주.. 2018. 11. 29.
쉐보레 올 뉴 크루즈 디젤 런칭&간단 시승 : 회심의 반격? 현상유지? 꽤 무거운 짐을 짊어지게 된 올뉴 크루즈 디젤. 2017년 한국지엠의 분위기, 사실 그다지 좋아 보이지는 못하다. 다들 잘 알겠지만 그래도 꾸준히 지켜오던 국산 메이커 판매량 3위 자리도 쌍용한테 근소차로 추월 당한 상태이다. 더 넥스트 스파크와 올뉴 말리부 출시로 분위기를 좋은 방향으로 바꿔가던 상황이 이렇게 안 좋아진 것은 역시 2017년 야심차게 준비한 '올뉴 크루즈'의 부진, 그리고 그 이후 별다른 신차 출시마저 없던 탓이 클 수 밖에 없다. 이런 무거운 분위기를 헤쳐 나가야 할 시기, 드디어 한국지엠 쉐보레의 새로운 차, '올뉴 크루즈 디젤'이 출시가 되었다. 1.4 터보 모델이 준중형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지금, 과연 디젤 엔진이 어려운 시기를 넘겨줄 막중한 역할을 해낼 수 있을까.. 2017. 11. 5.
쉐보레 올뉴 크루즈 디젤 출시, 침체된 분위기 끌어올릴 수 있을까? 올뉴 크루즈 디젤! 회생의 기회? 한국지엠에 올 초 새롭게 풀 체인지 된 올뉴 크루즈 1.4 터보 가솔린 모델에 이어 예고했던대로 1.6 디젤 모델도 드디어 출시를 했다. 새로운 올뉴 크루즈 디젤은 일단 1.6 디젤 엔진과 GEN3 6단 자동 변속기가 적용이 되었으며 11월 1일 미디어 행사와 함께 출시, 사전계약은 11월 6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일단 외관 스타일은 가솔린 모델과 차이는 전혀 없는 것으로 보이고 뒤 테일램프 상단에 부착된 터보디젤의 약자로 추정되는 'TD' 로고로 디젤 모델임을 드러내고 있다. 일단 가장 핵심인 크루즈의 디젤 엔진인 재작년 출시했던 트랙스 디젤과 같은 1.6 CDTi 엔진으로 최고출력 134마력, 최대토크 32.6kg.m으로 파워 역시 거의 동일하다. 변속기는 .. 2017. 11. 2.
현대 신형 벨로스터 국내 목격! 출시는 언제쯤? 벨로스터 풀 체인지, 정식 출시는 언제쯤... 지난 2011년 첫 출시 이후 좌/우가 다른 독특한 디자인, 1.6 터보 Gdi 엔진과 함께 색다른 스타일,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원하는 이들에게 관심을 얻어왔던 현대 벨로스터! 내년 상반기 중으로 출시가 예상되고 있는 후속 모델, 신형 벨로스터로 보이는 차가 국내에서도 또 목격이 되었다. 역시나 위장막이 철저하게 가려진 상태인지라 세세한 디테일 까지는 알 수 없으나 일단은 미국에서 목격된 차량과 마찬가지로 더 커진 프런트 그릴과 함께 전보다 더 날렵하게 사용한 선으로 단정한 듯 공격적인 모습을 하고 나올 것 같다. 이 차는 아무래도 벨로스터 N? 아니 1.6 스포츠인가...?이번에 목격 된 차량의 경우에는 메시 타입으로 되어 있는 프런트 그릴과 범퍼 하단 .. 2017. 11. 2.
르노삼성 QM3 파노라믹 에디션 출시 : 맑은 하늘 마음껏 누리도록! 소형 CUV 경쟁이 가장 핫한 2017년! 르노삼성자동차는 상품성과 스타일링까지 개선으로 경쟁력을 높인 NEW QM3에 이어 이번에는 파노라믹 루프 글라스와 BOSE 프리미엄 사운드를 탑재한 'NEW QM3 파노라믹 에디션' 출시로 상품성을 더 높이면서 소비자들의 선택권은 더 넓혀줬다. 맑은 청명한 가을 하늘도, 밤 하늘의 별도 더 선명하고 넓게 NEW QM3 파노라믹 에디션의 핵심은 바로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 기존에는 최상위 트림인 RE 시그니처 트림에서만 선택할 수 있었지만 이번 파노라믹 에디션 추가로 선택권은 더 넓어지게 되었다. 머리 위 하늘을 투명하게 볼 수 있는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는 파란 가을 하늘을 만끽하기에도, 밤에는 반짝이는 별을 보기에도 더 없이 보기 좋을 것 같다. 여기에 BO.. 2017. 10. 25.
르노삼성 SM6 아메시스트 블랙 2.0 GDe 시승기 : 화려하게 핀 꽃 같은. 꽃길 걸어온 SM6, 앞으로의 길은?데뷔가 참 화려했다. 세간의 관심은 엄청났고 SM6의 펀치는 생각보다 많이 얼얼했던 듯 하다. 경쟁자들이 이토록 크게 긴장하고 빠르게 대비한 적이 근 10년 동안은 없었던 것 같은데 말이다. 필자 역시도 국내 중형차 시장이 흐름이 이렇게 쉽게 깨질 줄은 몰랐고, 처음 마주한 후 기대보다 실망이 컸던 기존 중형차들이 지켜오던 틀을 깬 이 차가 이리도 크게 성공하리라 생각할 수 없었는데 말이다. 사실 익숙함, 친숙함은 오래되면 진부함, 지루함으로 변하기 마련이고 이런 상황에 적시에 튀어나오는 신선함은 끌릴 수 밖에 없다. 르노삼성은 그 점을 참 잘 파고들었다. 세련된 새로운 디자인부터 고급스러운 실내는 국내 소비자들의 눈을 반짝이게 만들었고 판매량까지 이어졌으니 말이다. .. 2017. 10. 23.
쉐보레 카마로 SS 시승기 : 아이코닉한 머슬카와의 데이트. 이 기분은 설렘이었을까 두려움이었을까. 정말 바라왔던 순간이라고 하더라도 어느 한 순간 갑자기 다가온다면 대부분의 사람은 일단 당황하거나, 두려움이 앞서지 않을까 싶다. 이번 시승이 나에게는 아마 그렇게 느껴진 것 같다. 자동차 마니아라면 스포츠 쿠페, 그 중에서도 으르렁대는 배기 사운드와 폭발적인 파워가 쏟아지는 아메리칸 머슬은 인생에 한번쯤 소유해보고 싶거나 적어도 마음껏 타보고 싶은 로망이 있기 마련이다. 물론 필자 역시 마찬가지였고. 하지만 4일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평소에 타본 적도 없고 자주 보지도 못한, 게다가 눈에 확 띄는 노란색에 검정색 스트라이프, 흔히 트랜스포머 범블비로 잘 알려져 있는 이 '쉐보레 카마로 SS'를 타야 한다는 것은 마냥 즐겁지는 않은 부담감이 섞인 묘한 두근거림.. 2017. 10. 15.
볼보에서 가장 작은 SUV, XC40 공개 소형 SUV 대세 흐름에 합류, 볼보 XC40. 소형 SUV가 대세인 것은 우리나라 뿐만이 아닌 전세계의 흐름인가 보다. 그동안 크로스컨트리를 제외한 SUV 라인업은 다소 빈약했던 볼보에서 드디어 새로운 소형 SUV, XC40을 9월 21일, 밀라노에서 공개했다. 이로써 소형 해치백과 SUV의 경계에 있던 V40 크로스 컨트리 말고 제대로 된 새 컴팩트 SUV를 볼보에서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크로스컨트리가 아닌 진짜 SUV 디자인은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아쉬워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먼저 공개했던 40.1 Concept 에서 크게 벗어난 부분은 없다. 북유럽 자동차 볼보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토르의 망치 주간 주행등이 들어간 날렵한 헤드램프와 각진 프런트 그릴, C필러를 따라 올라오는 테일램프는 엠블.. 2017. 9. 22.
르노삼성 2018 QM3 아메시스트 블랙 시승기 : 살아남기 위해선 고급화가 답!? QM3가 선택한 변화, 고급스러움 그리고 새로운 컬러. 현대 코나와 기아 스토닉의 데뷔로 국산 소형 SUV&SUV 시장의 경쟁 구도가 새롭게 바뀌었다. 이로 인해 기존에 시장을 지키고 있던 선두 주자, 박혀있던 돌들에게는 불똥이 크게 튀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어쩌면 가장 큰 변화가 필요한 것은 르노삼성 QM3였을지 모른다. SM6와 QM6의 인기가 사그라지는 시점에서 완전한 신차가 없는 2017년 르노삼성을 이끌어 나가야 하면서 2017년 가장 핫한 소형 SUV 시장에서 밀려나지 않아야 한다는 점, 그리고 유럽 CUV 판매 1위 타이틀을 가진 만큼 국내에서도 그 명성은 살려내야 한다는 점까지 QM3가 짊어진 짐은 제법 무겁게 보인다. 물론 QM3가 그동안 못해온 것은 아니다.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디자인.. 2017. 9. 22.
현대 코나 1.6T AWD 시승기 : 새로운 트렌드세터가 될까? 소형 SUV에 도전하는 현대, 코나는 과연 트렌드세터가 될까? 국내 자동차 메이커 중 가장 많은 생산/판매량을 기록하고 있고 가장 많이 팔리는 세그먼트 킬러, 베스트 셀러 모델들을 보유하고 있는 곳이라고 하면 당연히 모두 '현대자동차'를 먼저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이런 현대가 타 메이커들이 수년 간 선점하고 있음에도 침묵하고 있던 세그먼트, '소형 SUV'에서는 스타터인 쉐보레 트랙스가 출시 된 지 4년이 넘어서야, 현재 세그먼트 킬러인 쌍용 티볼리 출시 2년이 넘어서야 그 실체를 공개했다. 현대차에서는 신규로 급부상한 시장이었던 만큼 더 신중할 필요성이 있었고 그만큼 준비할 시간이 필요했다고 전했는데, 이미 치열한 경쟁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뒤늦게 합류한 현대 '코나'는 경쟁자를 밀어내고 다.. 2017. 9. 22.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는 중형차! 르노삼성 2018년형 SM5 출시! 기본에 충실한 가장 실속 있는 중형 세단, 2018 르노삼성 SM5 르노삼성 SM5, 지난 1998년 첫 출시 이후 현재까지 20년의 시간 동안 타 메이커의 모델들과 경쟁 속에서 굳건하게 버텨오며 대표 모델 중 하나로 자리 잡은 차이다. 소비자들의 오랜 사랑을 받아온 SM5가 이제 2018년형으로 새롭게 바뀌면서 프리미엄 중형차의 자리는 이제 SM6에게 넘겨주고, 중형차는 물론 준중형차와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과 실용성을 가지고 가성비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소비자들을 공략하고자 한다. 지난 9월 11일 출시 된 르노삼성 2018 SM5는 최고출력 141마력, 최대토크 19.8kg.m, 복합연비 11.3km/l의 2.0 가솔린 모델과 택시용 LPG, 두 가지 모델로 출시가 되었으며 르.. 2017. 9. 20.
제네시스 G70 출시 : 제네시스 세단 라인업의 완성, 본격적인 도약? 프리미엄 D세그먼트 뉴 페이스, 제네시스 세단 라인업의 완성. 제네시스 세단 라인업의 완성이자 막내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G70'이 9월 15일,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내고 정식으로 출시되었다. G70은 프리미엄 럭셔리 브랜드를 지향하고 있는 제네시스가 목표로 삼고 있는 독일 3사, 렉서스 등의 브랜드와 본격적인 경쟁을 시작하는 단계에 진입하는 한편,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좀 더 명확하게 만들고 젊은 소비자층까지 포섭해야 하는 중요한 역할을 짊어지고 세상에 나온 듯 보인다. 과연 3시리즈, C클래스 등 이미 국내 시장에서도 확고한 위치를 지키고 있는 경쟁자들을 제대로 위협할 수 있을까? 모든 현대-제네시스의 고향이라고 할 수 있는 남양연구소에서 잠깐 동안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외관 디자인에서는 G.. 2017. 9. 18.
제네시스 G70 런칭, 정식 공개 이미지 9월 15일 자로 정식으로 공개된 제네시스 G70의 공식 이미지입니다. 어느 정도 예상하기도 했었지만 실물의 모습이 기대 이상으로 나쁘진 않네요. 19인치 휠 말고 18인치 휠의 디자인도 잘 어울리고, 스팅어와 동일한 파워트레인이니 주행 성능도 좋을 거라 기대해봅니다. 자세한 소식은 오후 런칭행사 참가 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출처 : 현대자동차 2017. 9. 15.
오늘 런칭하는 제네시스 G70! 영상을 통한 디자인 선공개 제네시스 브랜드의 새 얼굴, 새로운 세그먼트, 그리고 새로운 기대 그 동안 티저 이미지와 간단한 스펙, 가격만 공개되어 관심있는 고객들의 애를 태우던 제네시스의 새로운 D세그먼트 세단, 'G70'이 오늘 런칭에 앞서 영상을 통해 외관 디자인이 공개가 되었다. 브렌톤의 렌더링 이미지를 통해 얼추 실제 모습을 상상할 수 있었던 G70의 실제 모습은 예상도와 흡사한 부분이 많으면서도 비율은 좀 더 날렵하게 그리고 우아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듯 하다. 측면 부분은 이전에도 얼추 살펴 볼 수 있었지만 완전히 공개된 모습을 보니 자세가 잘 잡힌 후륜구동 특유의 비율에 부드러운 곡선과 날렵한 디테일들이 더해져 있다. 패스트백 스타일인 스팅어와 다르게 정통 세단형의 비율로 옆모습에서 비율, 비례감 자체는 3시리즈와 .. 2017. 9. 15.
2017 르노삼성 오너스 데이 : 고객의 함께 한다는 것의 의미 좋은 자동차 만큼 중요한 것, '고객과의 소통' 2010년대에 들어서 힘든 시기를 보내다 극적으로 분위기를 뒤바꾼 국산차 메이커라고 하면 '르노삼성'을 빼 놓을 수 없다. 이렇다 할 큰 성과를 내지 못하던 르노삼성은 2016년 초, 중형 세단 시장에서 매력적인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사양으로 무장한 'SM6'를 다크호스로 내세워 매너리즘에 빠져있던 경쟁 모델을 긴장하게 만들었고 그 성공을 SUV QM6를 통해 계속 이어가면서 국내 자동차 소비자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성공의 이면에 순탄치 못한 부분도 분명히 있었다. 갑작스럽게 되찾은 인기에 비해 준비가 미숙한 부분이 있었는지 분위기 대반전의 주인공인 SM6가 품질 논란에 휩싸였고, 이는 적지 않은 규모의 리콜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하지만.. 2017. 9. 11.
2.0 가솔린 추가한 르노삼성 QM6, 디젤과 차이점은? 2.0 GDe 엔진과 함께 르노삼성의 상징 색상인 아메시스트 블랙이 추가된 QM6 다시 부활한 르노삼성의 가솔린 SUV!작년 9월, 현대 싼타페와 기아 쏘렌토가 거의 독식하고 있던 중형 SUV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르노삼성 QM6가 출시 1년 만에 2.0 GDe 엔진을 얹은 가솔린 모델을 출시해 라인업을 확대했다. 아직까지는 디젤이 주력인 중형 SUV 시장이지만 유가가 아직 큰 폭으로 상승할 분위기는 아니고 가솔린 SUV의 수요 역시 무시할 만한 수준이 아닌 데다, 경쟁 모델들도 앞서서 가솔린 모델을 출시한 만큼 르노삼성 역시 이에 대응할 필요가 있었던 듯 하다. 르노삼성은 QM6의 선대 모델인 QM5에서 2.5 가솔린 엔진을 먼저 선보인 후 2014년에 QM5 네오 출시와 함께 2.0 가솔린 엔진으로 .. 2017. 9. 1.
르노삼성 NEW QM3! 어떤 점들이 달라졌나요? 2017년, 국내 소형 SUV/CUV의 시장이 신 모델 출시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고, 그만큼 경쟁 또한 더 치열해졌다. 하지만 이미 몇 해 전부터 '소형 CUV' 세그먼트를 국내에 개척해 온 모델들이 먼저 있었고 바로 그 중 하나가 '르노삼성 QM3'다. 르노삼성 QM3는 유럽 현지(현지 판매명 르노 캡처)에서도 꾸준하게 해당 세그먼트 판매 1위를 지켜나가고 있고, 국내에서도 2013년 12월 출시 이후 지금까지 매력적인 여러 장점들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하지만 아무리 우수한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변화가 없으면 도태되기 십상, 르노삼성 역시 QM3에 관심을 가져온 국내 고객들을 위해 새롭게 바뀐 'NEW QM3'를 출시해 소형 CUV 시장에서 위치를 확고하게 지키고자 한다. .. 2017.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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