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에서 스팅어 고객들을 위해 가장 판매량이 높은 주력 2.0 터보 '플래티넘' 트림에 2019년형 스팅어 출시와 함께 튜온 패키지를 통해 선보이면서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았던 알칸타라 소재와 함께 외장 디자인 차별 요소들을 기본화한 스페셜 트림, '알칸타라 에디션'을 2월 14일 출시했다. 이번 에디션을 선보이기 위해 기아차에서는 스팅어 동호회 회원들과 기존 스팅어 고객들을 대상으로 커스터마이징 패키지와 선택 사양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 커스터마이징 패키지에서는 알칸타라, 선택사양에서는 퍼포먼스 업이 고객 최고 선호 사양으로 선정되면서 판매 비중이 가장 높았던 플래티넘 트림에 이 결과를 반영한 스페셜 모델을 출시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알칸타라 에디션이라는 이름에 맞게 기존에 튜온 패키지에서 선택할 수 있었던 알칸타라 소재를 스티어링 휠과 기어 노브, 센터 콘솔 커버에 기본으로 적용했고 덕분에 일반 가죽에 비해 좀 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모습을 전해준다. 알칸타라는 초극세사 섬유로 제작, 부드러운 질감과 방수, 방염, 내구성이 뛰어나 고급 자동차 메이커에서 많이 사용되는 소재이기도 하며, 애프터마켓 시장에서도 인기가 높은 편이다.
이뿐만 아니라 외관에서도 더 고급스러운 모습을 연출하기 위해 후드 가니시, 다크 크롬 아웃사이드 미러 커버, 19인치 휠과 미쉐린 타이어도 알칸타라 에디션에 기본 적용해 실내는 물론, 외관에서도 스팅어 고객들이 가장 원하는 스타일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또, 2월 중 스팅어 알칸타라 에디션을 출고하는 모든 고객들에게는 선글라스, 보스턴백, 스팅어 다이캐스트, 카본 키링으로 구성된 스팅어 브랜드 컬렉션도 함께 증정한다고 한다.
기아차에서는 스팅어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면밀하게 검토를 거쳐 알칸타라 에디션을 출시했으며 앞으로도 고객들과의 진실되고 꾸준한 소통을 통해서 진정한 프리미엄 세단으로서 가치를 실현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앞으로 스팅어 알칸타라 에디션뿐만 아니라 기아자동차의 다양한 모델에서 고객들이 가장 만족할 특별한 에디션들이 추가로 출시되리라 기대가 된다.
스팅어 2.0 터보 알칸타라 에디션의 가격은 3,880만 원이며 드라이브 와이즈와 익스트림 UP 패키지를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가장 많은 고객들이 선택한 2.0 터보 플래티넘 트림은 3,780만 원부터.
보도자료 : 기아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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