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황금돼지띠 새해! 설 연휴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 지금, 명절 연휴를 맞이해 국내 자동차 메이커에서 고객들을 위해 설 연휴 동안 자사의 차량들과 함께 귀성길에 오를 수 있는 시승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현대자동차에서는 현대차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는 고객 중 총 250명을 추첨, 아반떼부터 i30, 벨로스터, 쏘나타, 쏘나타 하이브리드, 그랜저, 그랜저 하이브리드, 코나, 투싼, 싼타페까지 다양한 차량들을 연휴 기간 동안 타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신청은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를 소지한 고객이면 현대차 홈페이지 가입 후 누구나 할 수 있다.
응모기간은 1월 23일, 이번 주 수요일까지며 신청 후 당첨되는 고객들은 2월 1일 금요일부터 2월 8일 금요일까지 7박 8일 간 시승차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초기 유류는 1/2까지 지원이 되며 이후 추가로 발생하는 유류비는 고객 본인 부담, 시승 차량 이용 중 사고로 인한 수리비 발생 시 자기부담금 최대 10만원, 그 외 교통범칙금, 과태료, 톨게이트 비용도 고객 본인이 부담하게 되니 이 점은 꼭 참고하길 바라며, 차량 역시 타인에게 양도가 불가하다.
https://www.hyundai.com/kr/ko/event/event-2019-newyear-test-drive.regular
당첨자 발표는 1월 29일 화요일이며, 당첨자는 신청 시에 본인이 선택했던 시승센터를 통해 차량을 수령, 일정에 맞춰 반납하면 된다.
최근 더 넉넉한 사이즈가 더해진 렉스턴스포츠 칸을 출시한 쌍용자동차 역시 설 연휴 기간 동안 고향을 방문할 고객들을 위한 시승 이벤트로 2019 G4렉스턴 10대, 2019 렉스턴스포츠 10대, 렉스턴스포츠 칸 10대, 2019 티볼리 20대까지 총 50명의 고객에게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마찬가지로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를 소지한 고객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이벤트 신청은 1월 27일 일요일까지이며 당첨 된 고객을은 2월 1일 금요일부터 2월 7일 목요일까지 신청한 차량을 귀성길에 이용할 수 있다. 쌍용차에서는 당첨된 고객 전원에게 모바일 주유권 3만 원권을 제공, 유류비 지원을 하며 차량 이용 중 사고 발생으로 인한 보험수리 시 본인 부담금이 최소 5만 원~최대 50만 원까지 발생할 수 있고 마찬가지로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인한 교통범칙금, 과태료, 톨게이트 비용은 본인 부담이니 역시 이 점 확인하기 바란다.
당첨자 발표는 1월 28일 월요일 쌍용차 홈페이지를 통해서, 당첨자는 현대차와 마찬가지로 신청 시 선택했던 전시장을 통해 차량은 인수/반납하면 된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2019년 설 명절, 평소에 관심있게 지켜보던 국산차, 신 모델이 있었다면 이번 기회에 시승 이벤트 신청으로 전시장/시승센터에서 타보던 것보다 더 길게, 여유를 가지고 가족들과 함께 타보면서 차도 경험해보고 좋은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져보기를 바란다.
출처 : 현대자동차, 쌍용자동차
* 기아자동차 설 명절 시승 이벤트는 마감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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