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사전예약과 시승신청 가능한 한국 홈페이지 오픈!
미국의 전기차 메이커인 테슬라에서 한국 시장 정식 진출에 앞서, 한국어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국내 메이커에서도 다양한 전기차 모델들을 선보이고있고, 외국 메이커에서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포함, 다양한 전기차가 수입되며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테슬라가 예비 구매고객과 네티즌들에게 높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홈페이지를 통해서 사전 예약과 시승 신청도 가능한 데 사전 예약을 위해서는 모델 S 200만원, 모델 X 500만원의 계약금 결제가 필요하며, 시승신청의 경우 지금 바로 가능은 하지만 실제 시승을 위해서까지는 하남과 서울에 들어설 예정인 전시장이 정식으로 오픈할 때까지 시간이 더 필요할 예정이다. 또한 각 모델 등급, 주행속도, 외부 온도, 에어컨 작동 유무, 휠의 사이즈에 따라 ..
2016.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