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320x100

전기차28

유럽 전기차 누적 판매 1위! 르노 조에 국내 런칭 각 메이커들마다 전동화 파워트레인 적용 비중이 높아지고, 새로운 전기차 모델들을 더 많이 선보이고 있는 추세 속에서 르노에서 드디어, 유럽에서 전기차 누적 판매 1위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르노 '조에 ZOE'를 한국 시장에 출시했다. 아직 더 개선의 여지가 남아있기는 하지만 전기차 인프라와 충전 시설 구축이 몇 해 전보다 확실히 좋아지고 있고, 전기차들도 내연기관을 뛰어넘는 동력 성능과 함께 배터리 용량 증대, 효율성 개선 등을 통해 주행 가능 거리도 제법 먼 거리도 다닐 수 있을 정도로 확보가 되면서 전기차 구매 고객들도 더 다양하고 새로운 전기차 출시를 기다려왔을 것 같다. 앞서 르노삼성 SM3 Z.E(르노 플루언스)와 도심형 소형 전기차인 트위지를 국내에 선보였고, 현지에서는 상용 .. 2020. 8. 25.
마힌드라, 피닌파리나와 함께 전기 슈퍼카 선보일 예정? 우리에게는 쌍용자동차의 모기업으로 익숙한 인도의 자동차 회사, 마힌드라에서 미국과 중국 시장을 공략할 전기 슈퍼카 출시를 고민하고 있는 모양이다. Market Watch 에 따르면 서울모터쇼 기간 중 마힌드라 그룹 아난드 마힌드라 회장이 피닌파리나와 함께 전기 슈퍼카 제작을 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며, 이를 미국 시장에 판매할 계획이라 밝혔다고 한다. △피닌파리나가 2016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한 H2 스피드 콘셉트.마힌드라 그룹은 2015년, 이탈리아 카로체리아(자동차 디자인, 제작회사)인 피닌파리나를 2,810만 달러에 인수했으며, 이를 통해 인도 시장에서 SUV, 트럭 등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서 미국과 중국 등 고급 슈퍼카 매니아들에게 프리미엄 브랜드로 인정을 받고 싶은 것으로 보인다.. 2017. 5. 2.
테슬라, 더 강력해진 모델S/모델X P100D 출시. 테슬라에서 100kWh 배터리 팩을 적용해 더 강력해진 성능을 발휘하는 P100D 모델을 출시, 고객 주문을 시작했다. 모델S P100D의 경우 최대 주행가능거리가 P90D의 432 km, 90D의 470 km보다 더 증가한 504 km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 km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어지간한 슈퍼카들보다 빠른 고작 2.5초 밖에 소요되지 않는 무시무시한 가속력을 보여준다. 모델X P100D는 최대 주행가능거리가 462 km로 P90D의 400 km보다 62km나 더 갈 수 있으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 km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도 2.9초로 P90D보다 0.8초나 더 빠른 가속력을 보장한다. 다만 두 모델 모두 최대 주행가능거리는 주행조건, 외부 상황에 따라 달라.. 2016. 8. 24.
테슬라, 사전예약과 시승신청 가능한 한국 홈페이지 오픈! 미국의 전기차 메이커인 테슬라에서 한국 시장 정식 진출에 앞서, 한국어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국내 메이커에서도 다양한 전기차 모델들을 선보이고있고, 외국 메이커에서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포함, 다양한 전기차가 수입되며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테슬라가 예비 구매고객과 네티즌들에게 높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홈페이지를 통해서 사전 예약과 시승 신청도 가능한 데 사전 예약을 위해서는 모델 S 200만원, 모델 X 500만원의 계약금 결제가 필요하며, 시승신청의 경우 지금 바로 가능은 하지만 실제 시승을 위해서까지는 하남과 서울에 들어설 예정인 전시장이 정식으로 오픈할 때까지 시간이 더 필요할 예정이다. 또한 각 모델 등급, 주행속도, 외부 온도, 에어컨 작동 유무, 휠의 사이즈에 따라 .. 2016. 8. 2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