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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25

르노 eWays Electro Pop - 르노 신규 전기차 모델 및 생산 전략 발표 르노에서 '르노 EWays Electro Pop' 행사를 통해 2030년까지 르노 그룹의 제품 라인업을 90%까지 전동화로 전환하기 위한 전략 정보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내용에는 르노 그룹이 앞으로 선보일 전기차 제품에 대한 내용뿐만 아니라, 신규 전기차 플랫폼과 프랑스 내에 설립될 신규 생산 공장, 파트너십에 대한 정보들도 함께 공개되었다. 먼저 앞으로 출시될 전기차 제품 라인업에 있어서, 르노에서는 2025년까지 총 10종의 순수 배터리 전기차를 선보일 계획이며, 이 중에는 소형차인 르노 5, SUV인 르노 4에버, CMF-BEV 플랫폼을 기반으로 WLTP 기준 주행 가능 거리 400km를 목표로 하는 상용차가 포함된다. CMF-BEV 플랫폼은 르노 그룹의 B 세그먼트 차량에 사용되는 CMF-B.. 2021. 7. 2.
볼보자동차 테크모먼트 - 순수 전기차 회사 전환을 위한 미래기술 로드맵 발표 볼보자동차가 6월 30일, 스웨덴 고텐버그에서 개최된 '테크 모먼트'를 통해 볼보 차세대 순수 전기차의 비전을 제시하는 '볼보 컨셉트 리차지' 공개와 함께,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 선두 기업으로 도약을 위한 미래기술 로드맵을 발표했다. ​ 이번 행사는 2030년까지 완전하게 전기차 회사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는 볼보자동차에서 앞으로 적용할 미래 기술들을 최초로 선보이는 자리로, 구글, 루미나, 노스볼트, 엔비디아 등 주요 파트너사 대표들이 함께 참가한 가운데서 진행되었다. 볼보자동차에서는 테크 모먼트를 통해 '완전한 전기차 회사 전환을 위한 배터리 공급 계획', '자체 소프트웨어 개발 확대를 위한 계획', '컴퓨팅 중앙 집중화', '차세대 안전 기술에 대한 계획' 등 미래 전기차/자율주행 핵심 분야에 대한.. 2021. 7. 2.
'볼보 컨셉트 리차지' 공개 - 앞으로 볼보가 보여줄 순수 전기차의 비전 볼보자동차에서 6월 30일 진행된 볼보자동차 테크 모먼트와 함께, 앞으로 볼보자동차가 보여줄 차세대 순수 전기차의 비전을 제시하는 '볼보 컨셉트 리차지'를 함께 공개했다. ​ 볼보 컨셉트 리차지는 '최소한의, 그러나 더 나은'이라는 스칸디나비아 디자인 유산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패밀리 카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모델로, 크로스오버 차량이면서도 공기역학 효율을 개선하고 배터리 팩을 수용하면서도 실내 공간을 넓게 확보할 수 있도록 새롭게 설계된 넓고 낮은 차체 비율을 보여준다. 순수 전기차인 볼보 컨셉트 리차지는 기존 내연기관의 엔진, 구동계를 제거한 차체 바닥 전체에 배터리 팩을 배치하고 휠베이스와 휠 크기를 증대, 오버행은 줄이면서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 수납공간을 넓히고 전체적인 실내 공.. 2021. 7. 1.
기아 EV6 외장, 실내 디자인 완전 공개 - 앞으로 기아의 방향성을 보여줄 첫 전용 전기차 기아에서 올해 중으로 출시할 예정인 첫 전용 전기차 'EV6'의 외관과 실내까지 디자인을 완전히 공개했다. EV^에는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 Opposites United'를 방영한 기아 최초의 전용 전기차로, 오퍼짓 유나이티드는 '대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자 대비적인 개념을 결합해 만들어 내는 시너지로, 서로 대조되는 조형, 구성, 색상을 조합해 이전에 존재하지 않던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창조한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기반을 제작된 EV6의 디자인은 앞으로 기아가 제시할 미래지향적이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반영했다. ​ 전면부에는 큰 사이즈의 헤드램프와 중앙의 그릴 라인을 이어, 기존 기아의 디자인 상징이었던 타이거 노즈를 전기차에 맞춰.. 2021. 3. 15.
기아 최초 전용 전기차 'EV6'(CV) 티저 공개 - 기아 전용 전기차 라인업의 시작 기아 최초의 전용 전기차, E-GMP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 전기 크로스오버 모델 'EV6'(개발명 CV)의 티저 이미지가 3월 9일 공개되었다. 기아에서는 지난 1월 신규 로고와 함께 새로운 브랜드의 지향점, 슬로건을 발표하면서 2027년까지 7개의 신규 전용 전기차 라인업을 선보인다는 계획 역시 발표한 바 있다. 기아 EV6는 E-GMP를 기반으로 한 기아 전용 전기차 라인업의 시작을 알리는 첫 모델이자, 기아의 새로운 로고/엠블럼을 부착한 모델로 전기차의 대중화와 함께 기아의 중장기 사업전략인 '플랜 S'를 가속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고 한다. 티저 이미지를 통해 어느 정도 드러난 EV6의 실루엣은 프런트 후드에서부터 리어 스포일러까지 예리하고 매끈하게 다듬어진 라인, 볼륨감을 살리면서 날.. 2021. 3. 9.
현대 아이오닉 5 사전계약 2월 25일 개시! 책정 가격은 롱레인지 트림별 5,200만 원/5,700만 원부터 현대자동차가 선보이는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모델, E-GMP 플랫폼을 최초로 적용한 새로운 전기차인 '아이오닉 5'의 예정 판매 가격과 트림별 사양 구성, 선택품목 구성이 공개되었다. ​ 현대의 첫 독자모델인 포니를 오마주한 외관 디자인부터,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적용해 더 넓게 확보한 실내 공간과 고객 편의사양, 후륜 모터 및 듀얼 모터를 적용한 4륜 구동 모델까지 제공되어서, 2021년 전기차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더 큰 기대를 받았을 모델인 만큼, 판매 가격과 함께 기본 제공되는 사양, 선택 품목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상당했을 것으로 보인다. 사전 계약은 72.6kWh 배터리가 적용된 롱레인지 모델로 진행, 판매 가격 역시 롱레인지 모델 기준으로 공개되었으며 기본형인 익.. 2021. 2. 24.
2021 포르쉐 타이칸 엔트리 모델 공개, 좀 더 가볍게 만나는 타이칸 포르쉐에서 선보인 완전한 배터리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에 부담을 좀 더 낮춘 기본 엔트리 버전, 타이칸 베이스 모델이 추가, 공개되었다. ​ 현재 국내에도 출시된 기존 포르쉐 타이칸 4S의 경우 최고출력 390kW(약 530마력)에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단 4초, 최고 속도 250km/h에 달하며 앞 바퀴와 뒤 바퀴 모두를 굴리지만, 이번에 출시된 좀 더 저렴한 엔트리 타이칸 모델은 뒷바퀴만 굴리게 되며 최고출력 300kW(약 402마력), 최대토크 35.2kg.m을 발휘하고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 옵션을 선택하게 되면 최고출력이 350kW(약 469마력), 최대토크는 36.4kg.m로 더 높아지며 배터리의 용량도 79.2kWh에서 93.4kWh로 더 늘어난다. 엔트리 모델은 정지 상.. 2021. 1. 20.
새로운 전기 플래그십 SUV, BMW iX 공개 갈수록 각 브랜드마다 전기차 라인업이 더 확장되어 가운데 BMW에서 BMW의 전기차 플래그십을 담당할 신규 전기 SUV, iNext 콘셉트를 기반의 양산형 모델인 'iX'를 공개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에 이어 iX3를 출시하는 공개하는 등 SUV 라인업에도 전동화를 적극적으로 적용하고 있는 BMW에서 iX를 선보이면서 앞으로 출시될 더 많은 전기차에 대해 기대감을 가지게 한다. 전기차를 위한 새로운 아키텍처로 개발된 BMW iX는 X5와 같은 전장과 전폭, X6와 같은 전고, X7과 같은 사이즈의 휠을 적용하는 등 전기 플래그십 SUV 다운 꽤 웅장하면서도 꽤 낮은 차체를 가지고 있으며 탄탄함, 단단함이 느껴지는 외관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전면에는 실제로 뚫려있지는 않지만 수직으로 길어진 키드니.. 2020. 11. 12.
2021 폭스바겐 ID.4 공개 - 폭스바겐의 전기 SUV, 최대 주행 가능 거리 400km 이상 자동차 파워트레인이 빠르게 전동화되어 가고 있는 시대, 다양한 자동차 메이커들이 새로운 전기차들을 선보이고 있는 상황 속에 폭스바겐도 소형 전기차인 ID.3에 이어 이번에는 컴팩트 SUV 전기차인 'ID.4'를 공개했다. 독일의 츠비카우, 중국의 상하이 안팅과 광동성 포산, 미국 테네시 공장에서 생산되는 폭스바겐 ID.4는 각 대륙별 현지 생산 판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전기차+SUV라는 현재, 또 앞으로 가장 인기가 높은 자동차 시장을 공략해나갈 것으로 보인다. 폭스바겐의 전기차 플랫폼인 MEB 플랫폼을 토대로 제작되었으며 쉐보레 볼트, 현대 코나 일렉트릭, 기아 니로 EV 등 소형 크로스오버 전기차들과 경쟁할 ID.4는 2021년 1분기 중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유럽 본토를 넘어서 중국과 미국을 비.. 2020. 9. 24.
유럽 전기차 누적 판매 1위! 르노 조에 국내 런칭 각 메이커들마다 전동화 파워트레인 적용 비중이 높아지고, 새로운 전기차 모델들을 더 많이 선보이고 있는 추세 속에서 르노에서 드디어, 유럽에서 전기차 누적 판매 1위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르노 '조에 ZOE'를 한국 시장에 출시했다. 아직 더 개선의 여지가 남아있기는 하지만 전기차 인프라와 충전 시설 구축이 몇 해 전보다 확실히 좋아지고 있고, 전기차들도 내연기관을 뛰어넘는 동력 성능과 함께 배터리 용량 증대, 효율성 개선 등을 통해 주행 가능 거리도 제법 먼 거리도 다닐 수 있을 정도로 확보가 되면서 전기차 구매 고객들도 더 다양하고 새로운 전기차 출시를 기다려왔을 것 같다. 앞서 르노삼성 SM3 Z.E(르노 플루언스)와 도심형 소형 전기차인 트위지를 국내에 선보였고, 현지에서는 상용 .. 2020. 8. 25.
마힌드라, 피닌파리나와 함께 전기 슈퍼카 선보일 예정? 우리에게는 쌍용자동차의 모기업으로 익숙한 인도의 자동차 회사, 마힌드라에서 미국과 중국 시장을 공략할 전기 슈퍼카 출시를 고민하고 있는 모양이다. Market Watch 에 따르면 서울모터쇼 기간 중 마힌드라 그룹 아난드 마힌드라 회장이 피닌파리나와 함께 전기 슈퍼카 제작을 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며, 이를 미국 시장에 판매할 계획이라 밝혔다고 한다. △피닌파리나가 2016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한 H2 스피드 콘셉트.마힌드라 그룹은 2015년, 이탈리아 카로체리아(자동차 디자인, 제작회사)인 피닌파리나를 2,810만 달러에 인수했으며, 이를 통해 인도 시장에서 SUV, 트럭 등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서 미국과 중국 등 고급 슈퍼카 매니아들에게 프리미엄 브랜드로 인정을 받고 싶은 것으로 보인다.. 2017. 5. 2.
테슬라, 더 강력해진 모델S/모델X P100D 출시. 테슬라에서 100kWh 배터리 팩을 적용해 더 강력해진 성능을 발휘하는 P100D 모델을 출시, 고객 주문을 시작했다. 모델S P100D의 경우 최대 주행가능거리가 P90D의 432 km, 90D의 470 km보다 더 증가한 504 km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 km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어지간한 슈퍼카들보다 빠른 고작 2.5초 밖에 소요되지 않는 무시무시한 가속력을 보여준다. 모델X P100D는 최대 주행가능거리가 462 km로 P90D의 400 km보다 62km나 더 갈 수 있으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 km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도 2.9초로 P90D보다 0.8초나 더 빠른 가속력을 보장한다. 다만 두 모델 모두 최대 주행가능거리는 주행조건, 외부 상황에 따라 달라.. 2016.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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