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5세대 신형 스포티지 출시 - 1.6 가솔린 터보, 2.0 디젤, 1.6 터보 하이브리드 출시
기아에서 7월 20일, 풀체인지로 새롭게 달라진 준중형 SUV, 신형 스포티지를 출시했다. 이번 5세대 스포티지는 사전 계약 시작일인 6일 첫날에만 계약 대수 1만 대를 돌파했으며, 19일까지 사전계약 대수 총 2만 2,195대로 정식 출시 전부터 많은 고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혁신적이고 과감한 디자인과 함께 더 커진 차체와 넓어진 실내 공간, 하이브리드가 더해진 신규 파워트레인 등이 주요 특징이다. 전면부에는 블랙 컬러, 하이테크적인 패턴을 적용한 타이거 노즈 그릴을 전면부 전체를 꽉 채우는 대형 사이즈로 키우고, 다이아몬드 형태의 헤드램프와 부메랑처럼 휘어진 주간 주행등으로 진취적, 미래적인 느낌을 전한다. 측면에서는 더 길어진 전장, 휠베이스와 볼륨감을 살린 입체적인 디자인과 함께 균형감 ..
2021. 7. 20.
기아 EV6 정식 판매 가격 공개 - 스탠다드 에어 4,730만 원부터, 롱레인지 에어 5,120만 원부터
지난 3월 공개, 사전계약을 실시했던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 'EV6'의 친환경차 세제 혜택 후의 정식 판매 가격의 공개되었다. 각 메이커에서 전기차 신차들을 계속해서 쏟아내고 있고, 친환경 차량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과 고객들의 니즈가 증가하면서 기아 EV6 역시 사전계약부터 고객들의 상당한 관심을 얻은 바 있다. 먼저 77.4kWh 배터리가 적용되는 롱레인지 모델의 경우 친환경차 세제 혜택 후 에어 5,120만 원, 어스 5,595만 원, GT-Line 5,680만 원부터이며 국고보조금 및 지자체별 전기차 보조금 지급은 서울시 기준 최대 1,200만 원까지 지급이 예상된다. 전기차 보조금 전액을 지원받을 경우 에어 트림 기준 4천만 원 미만으로 차량 구매가 가능하다. 롱레인지 모델의 복합 최대 주..
2021.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