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The 2022 모닝' 출시 - 신규 컬러 아스트로 그레이 추가, 고객 선호 사양 확대 적용
기아에서 경차 모닝의 연식 변경 모델인 'The 2022 모닝'을 6월 23일 출시, 판매를 시작한다. 기아의 대표 경차인 모닝은 지난해 2020년에 상품성 개선 모델인 '모닝 어반'을 출시한 이후 더 개성 있는 디자인과 경차급을 뛰어넘는 편의 사양, 경제성 등으로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The 2022 모닝에는 신규 기아 엠블럼이 적용되며, 신규 외장 컬러로 아스트로 그레이를 추가, 또한 상위 트림에 적용되었던 내장 컬러 블랙 인테리어를 전체 트림으로 확대해 더 세련된 스타일로 업그레이드되었다. 뒷좌석 6:4 폴딩 시트도 전체 트림에 기본 적용되며, 고객 선호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보행자, 차로 이탈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2021. 6. 23.
기아 더 뉴 K9 페이스리프트 사전계약 실시 - 3.8 가솔린 5,694만 원, 3.3 가솔린 터보 6,342만 원부터
기아에서 이달 중으로 출시할 예정인 플래그십 세단, '더 뉴 K9' 내장 이미지와 주요 사양, 가격을 공개하고 6월 3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전후면 디자인의 크게 달라진 더 뉴 K9에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승차감 및 정숙성 등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상품성을 더 강화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기존 대비 더 추가된 새로운 운전자 보조 시스템은 전방 예측 변속 시스템, 고속도로 주행 보조 2,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로 대향차 및 교차/측방 접근 차량), 다중 충돌방지 자동 제동 시스템, 후방 주차충돌 방지 보조,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등이다. 전방 예측 변속 시스템(PGS)는 차량 내비게이션 정보 및 레이더, 카메라 신호를 통해 전방의 가/감속 상황을 미리 예측에 최적의 ..
2021. 6. 2.
기아 K8 하이브리드 출시 - 1.6 터보 하이브리드로 복합연비 18.0km/L 달성, 가격 3,698만 원부터
기아에서 4월 8일 준대형 세단 K8에 새로운 1.6 터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적용한 'K8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 이를 통해 K8은 지난달 출시한 2.5 가솔린, 3.5 가솔린, 3.5 LPI에 이어 1.6 터보 하이브리드까지 총 4개의 엔진 모델로 운영된다. K8 하이브리드에는 쏘렌토 하이브리드에 먼저 적용했던 것과 같이, 최고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27.0kgf.m의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과 최고출력 44.2kW, 최대토크 264Nm의 구동 모터, 6단 자동 변속기가 적용되며, 공식 제원 상으로 공개하지는 않았으나 시스템 합산 출력/토크 역시 쏘렌토 하이브리드와 동일한 최고출력 230마력, 최대토크 35.7kgf.m을 발휘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전 K7의 2.4 하이브리드 엔진..
2021.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