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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2018 니로&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출시. 기아자동차가 5월 15일, 친환경 소형 CUV 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추가로 라인업을 확장하는 한편, 배터리와 편의사양 등 일부를 개선한 2018 니로를 출시, 판매를 시작했다.기아 니로는 국산 SUV 중 처음 선보이는 가솔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소형 CUV로, 국산 하이브리드 차량 중에서도 좋은 연료 효율과 공간 효율성으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4월 2017 서울모터쇼를 통해 공개한 후 한 달여 만에 정식으로 판매를 시작하는 니로 PHEV는 고효율 리튬 폴리머 배터리로 1회 충전 시 전기 모터만으로 최대 4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하이브리드 주행까지 합칠 경우 한번 주유와 충전으로 최대 84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전기모터와 가솔린 엔진의 합산 출력은 141마력, .. 2017. 5. 16.
기아 신형 프라이드 YB 렌더링 공개! 기아자동차 신형 프라이드의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되었다. 워낙 타 시장보다는 유럽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모델인지라 정식 데뷔는 9월 말 파리모터쇼로 예정되어 있으며, 생산 역시 올 해 말 유럽에서 제일 먼저 할 예정이다. 일단 자세한 스펙에 대한 정보는 아직 없는 상태이며, 해치백 모델만이 공개된 상태이지만 외관에서는 현행 모델이 동글동글 귀여운 이미지가 강한 것과 달리 각이 좀 더 살아나고 공격적이고 스포티한 인상이 강해진 게 특징으로 고성능 모델이 추가된다면 잘 어울릴듯한 디자인이다. 실내 역시 현재보다 더 입체감, 볼륨감 있는 느낌이고 기아차의 다른 모델들과 공유하는 부분들이 눈에 뜨인다. 유럽에서 먼저 출시 된 이후, 한국에는 내년 하반기 중으로 예정되어 있다는 데 빠르면 7~8월 즈음이 되지 않을까.. 2016. 8. 24.
기아 더 뉴 쏘울 출시, 변화는 반갑지만 이 정도로 충분할까? 기아자동차에서 8월 22일, 새로운 디자인과 상품성 개선을 거친 '더 뉴 쏘울'을 출시, 판매에 들어간다. 일단 외관에서는 큰 폭의 변화보다는 정돈 정도의 느낌으로, 앞/뒤 범퍼를 블랙 하이그로시 투톤과 새로운 스키드 플레이트로 마무리했고, 새롭게 추가 된 스타일 업 패키지(프레스티지 이상에서 선택 가능)를 적용하게 되면 더 스포티한 느낌을 주기 위해 LED 안개등과 빨간색의 몰딩, 더 큰 흡기구가 적용 된 범퍼와 핀 간격이 넓은 스키드 플레이트가 적용된다. 기아차 측에 따르면 트레일스터 컨셉의 디자인을 많이 따왔다고 한다. 18인치 휠 디자인도 기존의 컬러 체인져블 휠은 삭제되었고, 새로운 디자인의 스타일 업 패키지 전용 트윈 5-스포크 휠이 추가되었다. 휠의 디자인은 트랙스터 컨셉에서 따온 것으로 보.. 2016. 8. 22.
올 해 남은 4개월, 출시 예정인 국산 신차는? 2016년 새해를 맞이하며 지인들에게 새해 인사를 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8월의 한 가운데에 와있다. 지금까지 많은 일들이 있었던 올 해이지만, 자동차 매니아로서 역시 가장 재밌던 것을 찾자면 국내 메이커들이 내놓는 신차 경쟁이 아니었을까. 특히나 올 초 큰 변화없이 현대 쏘나타가 왕좌를 지키고 있던 중형차 시장에 변화의 시작을 알린 '르노삼성의 SM6'와 그 뒤를 이은 '쉐보레 올 뉴 말리부'의 인기는 상당했다. 이에 위기감을 느낀 쏘나타와 K5도 2017년형으로 방어에 나섰고, 국산 친환경차의 대중화를 한단계 더 끌어올린 '현대 아이오닉'과 '기아 니로', 더 이상 현대 제네시스가 아닌, 새 이름을 달고 본격적인 '제네시스'브랜드의 도약을 알린 'G80', 더 화려해진 디자인으로 돌아온 '올 .. 2016.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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