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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신차, 기타소식750

쉐보레 2022 트레일블레이저 공개, 사전계약 개시 - 1.35 E-터보 전 트림 기본, 트림별 사양 개편 쉐보레에서 올해 초 새롭게 선보인 소형 SUV, 트레일블레이저의 연식 변경 모델인 '2022 트레일블레이저'를 공개하고 12월 21일부터 사전계약을 개시했다. 출시 1년이 채 지나기 전에 연식 변경을 진행한 2022 트레일블레이저는 파워트레인 구성을 개편하고 일부 편의사양을 기본 사양으로 확대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 2021년 국내 소형 SUV 시장에서 경쟁력과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주요 변경 사항으로는 먼저 기존에 LS, LT 등 하위 트림에 기본 적용하던 1.2 E-터보 프라임 엔진을 삭제, 전 트림에 최고출력 156마력, 최대토크 24.1kg.m의 1.35 E-터보 엔진을 적용한다. 다만 파워트레인의 변경에도 시작 판매 가격을 높이지 않고 기존과 동일하게 동결, 고객들의 부담은 낮.. 2020. 12. 23.
제네시스 GV70 가격 공개 - 2.5 터보 4,880만 원, 3.5 터보 5,830만 원, 2.2 디젤 5,130만 원부터 지난 12월 9일 정식으로 공개된 제네시스의 중형 럭셔리 SUV, GV70의 판매 가격이 12월 16일 정식으로 공개되었다. ​ 잠정 판매 가격 4,900만 원~7,500만 원대로 예상되었던 GV70의 판매 가격은 2.5 가솔린 터보 4,880만 원, 3.5 가솔린 터보 5,830만 원, 2.2 디젤 5,130만 원부터이며(개별소비세 5% 기준) 이 외에 구동 방식, 옵션 패키지 선택 사양에 따라 차량 가격이 달라지게 된다. 제네시스에서는 G80, GV80에 도입한 유어 제네시스 시스템을 GV70에도 적용해 고객들이 엔진, 구동방식, 외장 컬러, 휠/타이어, 내장디자인 패키지, 스포츠 패키지 등을 필요, 취향에 따라 원하는 대로 선택이 가능하게 했다. 가장 고객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보이는 2.5 가솔린.. 2020. 12. 16.
벤츠 스프린터 기반 캠핑카, 브라비아 스완 699 - 유럽에서 만든 캠핑카는 어떤 모습? 올해 유독 캠핑과 차박에 대한 높아진 관심과 인기는 우리나라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유럽에서도 높아진 캠핑카, 캠퍼밴 수요에 맞춰 새로운 캠핑카가 계속해서 출시되고 있으며, 슬로베니아의 캠퍼밴 제조사인 '브라비아'에서도 벤츠 스프린터 기반 신모델, 브라비아 '스완 699'를 선보였다. 슬로베니아 스트라자에서 생산되는 스완 699는 벤츠 스프린터 디젤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 7미터에 육박하는 전장과 3.5톤에 달하는 육중하고 큰 차체에 캠핑을 위한 다양한 장비들로 컨버전 되었다. 엔진은 최고출력 143마력의 2.2리터 314 CDI 디젤 엔진, 최고출력 163마력의 2.2리터 316 CDI 엔진, 최고출력 190마력의 6기통 3.0리터 319 CDI 중에서 선택 가능하고 모든 엔진에는 6단 자동 변속기가 장.. 2020. 12. 13.
현대 팰리세이드 호주 시장 출시, 판매 가격은 6만 호주 달러부터 2019년 엄청난 출고 대란을 일으키고 현재도 국내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현대자동차의 대형 SUV, 팰리세이드가 호주 시장에도 정식으로 출시되어 현지 모델 사양과 함께 판매 가격이 공개되었다. 운전석이 오른쪽으로 옮겨가기는 했지만 파워트레인 구성은 국내와 동일하게 최고출력 295마력, 최대토크 36.2kgf.m의 3.8리터 V6 가솔린 엔진과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kgf.m의 2.2리터 디젤 엔진 두 가지 선택이 가능하며 변속기는 8단 자동 변속기, H트랙 4륜 구동 시스템이 적용된다. 트림 구성은 두 가지로 가장 기본형 트림부터 10.25인치 터치스크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블루투스, 실시간 교통 정보를 제공하는 내비게이션, 인피니티 오디오 .. 2020. 12. 13.
현대 신형 올 뉴 투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사양 공개, 전기로만 50km까지 주행 가능 현대자동차에서 유럽 시장에 2021년 상반기 중으로 출시할 예정인 신형 투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사양이 일부 공개되었다. 겉모습에서는 신형 투싼 가솔린/디젤 모델(유럽형 숏바디)과 크게 차이점을 찾기는 어려우나, 주유구 반대편 뒤 펜더에 전기 충전용 포트가 추가된 것으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임을 알 수 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의 핵심인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180마력을 내는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리터 엔진과 최고출력 66kW(90마력)을 내는 전기 모터, 13.kWh 리튬 폴리머 배터리팩이 더해져 시스템 합산 최고출력 265마력, 최대토크 35.7kgf.m을 발휘하며 하이브리드 모델 대비 소폭 더 높은 출력을 낸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전기모터 최고출력은 44.2kW) 전기모터만 사용할 .. 2020. 12. 13.
포드코리아, 2021년 레인저, 익스페디션, 브롱코 출시! 포드 코리아에서 티저 이미지와 함께 국내에 최초로 선보이는 신차 3종, 픽업트럭 뉴 포드 레인저와 정통 오프로드 SUV 뉴 포드 브롱코, 풀사이즈 대형 SUV 뉴 포드 익스페디션의 2021년 출시 예정 소식을 공개했다. 차박, 서핑, 캠핑 등 다양한 레저활동에 대한 관심과 함께 SUV의 수요도 계속해서 높아지는 때에 SUV 라인업 강화를 통해 국내 고객들의 취향, 수요를 더 만족하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먼저 뉴 포드 레인저는 포드가 생산하는 정통 중형 픽업트럭으로서 국내 시장에 먼저 데뷔한 쉐보레 콜로라도, 지프 글래디에이터 등과 경쟁하게 된다. 미국 시장 내에서는 2012년 3세대 모델 단종 이후 7년 만에 2019년에 다시 부활했으며, 유럽을 포함한 국제 시장용 모델 기준으로는 마쯔다 B시리즈, BT.. 2020. 12. 11.
새로운 3톤~5톤 준중형 트럭, 타타대우 더 쎈 & 더 쎈 펜타 출시 상용트럭 전문 제조사인 타타대우에서 12월 10일, 새로운 준중형급 트럭인 '더 쎈 the CEN'을 출시, 전국 대리점에서 계약을 시작한다. 타타대우 브랜드의 첫 준중형급 트럭인 더 쎈은 적재중량 3~4톤 급 기본형 '더 쎈'과 5톤 급 '더 쎈 펜타' 라인업으로 구성되며, 상용차의 가장 중요한 기본 가치인 힘과 안전에 충실함은 물론, 현장의 트럭 운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주행 편의성과 효율성을 함께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개발했다고 한다. 타타대우 더 쎈에는 유럽산 디젤 엔진인 4.5리터 ED45 엔진을 탑재하며, 3/4톤 더 쎈은 최고출력 186마력, 최대토크 69kg.m, 5톤 더 쎈 펜타는 최고출력 206마력, 최대토크 76kg.m을 발휘한다. 기본적으로 유로6 배출가스 규제를 충족하는 것은 물론.. 2020. 12. 10.
제네시스 GV70 글로벌 공개, 제네시스의 두 번째 SUV - 잠정 판매가격 4,900만 원~7,500만 원 제네시스 브랜드의 두 번째 SUV, 도심형 중형 럭셔리 SUV인 GV70이 디지털 론칭 행사를 가지고 12월 8일 글로벌 시장에 최초로 동시 공개되었다. 제네시스의 SUV 라인업과 디자인 영역을 더 확장하는 GV70은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외관과 여백의 미를 살린 실내, 안정적인 주행감성과 운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동력성능을 함께 갖춘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최종 확정 판매가격, 계약 개시일은 추후 공개 예정이지만 잠정 판매가격은 약 4,900만 원~7,500만 원(개소세 5.0% 기준)이 될 예정이라고 한다. 지난 10월 말 먼저 공개했던 외장과 내장 디자인에 이어, 이번에 공개된 주요 사양들을 살펴보면, 먼저 외장 색상의 경우 신규 컬러인 마우나 레드, 유광 바로사 버건디, 무광 바로사 버건.. 2020. 12. 8.
제네시스 GV70, 지문인증 기술 등 생체 인식 기술 적용해 편의성, 안전성 더 높인다. 제네시스에서 다음 달 중으로 정식 공개할 예정인 GV70에 생체 인식 기술을 적용해 편의성과 안전성을 더 향상시킨다고 한다. GV70에 적용될 신기술은 '제네시스 카페이 연동 지문 시스템'과 레이더 센서 기반 '어드밴스드 후석 승객 알림' 두 가지이다. GV70에 적용될 제네시스 카페이와 연동되는 지문 인증 기술은 전자 결제 시 지문 인식만으로 기능을 실행할 수 있어 운전자의 편의성과 보안성을 더 향상시켰으며, 이전에 지문을 통해 도어 개폐와 시동이 가능한 기술들은 이미 적용된 사례가 있으나 전자 결제 인증용으로 적용된 기술은 제네시스가 자동차 업계 최초로 탑재했다고 한다. ​ 고객들은 결제 전 본인 인증 단계에서 기존처럼 여섯 자리 숫자 비밀번호를 입력할 필요 없이 시동 버튼 하단에 위치한 지문 인식 .. 2020. 11. 27.
2021 신형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S580 공개 - 메르세데스가 선보이는 새로운 초호화 럭셔리 세단 메르세데스-벤츠에서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 풀체인지 모델을 지난 9월에 공개한데 이어, 다임러 그룹의 최상위 럭셔리 브랜드 '마이바흐'의 신차, S클래스 라인업 중 최상급 모델인 풀체인지 신형 마이바흐 S클래스, 그중 S580 모델을 11월 19일 공개했다. 초호화 사단답게 이번 마이바흐는 S클래스에 비해 외관을 비롯해 실내에서 크롬을 비롯한 고급 장식들을 더 많이 사용하고, 승객을 위한 편의 장비까지 대거 추가했다. 새로운 마이바흐 S클래스에서 먼저 눈여겨봐야 할 부분, 중점이 되는 부분은 역시 2열 승객석이다. 2열 도어는 전동으로 열고 닫을 수 있으며, 운전석에서도 이를 제어할 수 있고, 일반 S클래스보다 18cm 더 긴 휠베이스를 통해 레그룸을 비롯해 공간은 더 넓어졌다. 개별적으로 조정이 가능한.. 2020. 11. 20.
람보르기니 우라칸 STO 공개 - 가장 원초적인 로드 버전 우라칸 람보르기니에서 공도 주행이 가능하면서도 트랙 주행에서 가장 뛰어난 퍼포먼스, 원초적인 주행 성능을 발휘하는 가장 강력한 우라칸, '우라칸 STO'를 공개했다. 앞선 다른 우라칸 파생 모델들보다 더 빨라지기 위해 경량화에 중점을 둔 우라칸 STO는 차체의 75% 이상에 카본 섬유를 사용했으며, 우라칸 퍼포만테에 비해 43kg 무게를 더 줄였다. 윈드스크린(앞유리)의 무게까지 20% 더 줄였으며, 20인치 마그네슘 휠을 장착해 공차중량은 1,339kg에 불과하며 이는 보통의 B-C 세그먼트 소형차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타이어는 공도/트랙에서 모두 사양이 가능한 브릿지스톤 포텐자 타이어를 장착했다. 후드와 앞 범퍼, 펜더까지 일체형으로 제작했으며, 냉각 성능을 높이기 위해 리어 펜더에 에어벤트와 엔진룸 후드 .. 2020. 11. 19.
스타필드 안성 '제네시스 스튜디오 안성' 개관 제네시스에서 제네시스 스튜디오 하남에 이은 '몰 타입' 전용 전시관, '제네시스 스튜디오 안성'을 11월 19일 정식으로 개관했다. ​ 이번 달 초 정식으로 개관한 경기남부 최대 복합 쇼핑몰인 스타필드 안성 2층에 총 664제곱미터, 약 200평 규모로 제네시스 수지의 디자인을 담당한 건축사무소 '서아키텍스'와 협업을 통해 조성된 제네시스 스튜디오 안성은 차량 구매 상담과 함께 쇼핑몰은 방문한 고객들이 제네시스 전 차종 관람 및 시승을 통해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며, 제네시스 브랜드와 차량의 품격, 가치를 더 많은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선보이게 됐다고 한다. 이로써 독립 전시 공간인 제네시스 강남과 제네시스 수지, 몰 타입 전시관인 제네시스 하남과 함께 서울 도심과 인근 지역을 넘어 경기 남부권까지 더.. 2020.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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