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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신차, 기타소식750

볼보 자동차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 2021년 한국 진출 예정 볼보자동차와 지리 홀딩스가 함께 설립한 독립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2021년 대한민국을 비롯한 싱가포르, 홍콩, 호주, 뉴질랜드까지 아시아/태평양 지역 5개 마켓에 신규 진출 계획을 발표했다.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로 독립한 이후 유럽과 북미, 중국 지역에서 먼저 선을 보인 폴스타가 진출 시장을 더 넓히면서 고성능/프리미엄 전기차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들의 관심도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폴스타에서는 이번에 발표한 5개 마켓 이외에도 추가로 3개 시장을 포함해 올해 말까지 18개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더 확대할 예정이다. ​ 폴스타 CEO인 토마스 잉겐라스는 '폴스타 브랜드의 강화와 성장을 위한 동력을 갖춰 나가고 있으며, 초기 시장이었던 유럽, 북미, 중국뿐 아니라 더 많은 곳에서 폴스.. 2021. 3. 11.
스타렉스 풀체인지 후속, 현대 '스타리아' 티저 이미지 최초 공개 현대자동차에서 올해 중으로 새롭게 출시할 프리미엄 MPV, 스타렉스의 풀체인지 후속으로 알려져 있는 '스타리아'의 티저 이미지를 3월 11일 최초 공개했다. 티저 이미지와 함께 공개된 공식 출시명 스타리아 STARIA는 별을 의미하는 STAR와 물결을 뜻하는 RIA의 합성어로 '별 사이를 유영하는 우주선을 닮은 디자인'을 반영해 결정한 이름이라고 한다. 현행 스타렉스의 이름 역시 별 STAR와 황제를 뜻하는 REX가 합쳐진 합성어이며, '별'이라는 공통 요소를 계속해서 이어나가는 모습이다. 그림자로 일부 가려져 있기는 하지만 티저 이미지를 통해 공개된 외관의 모습은 둥글둥글하고 부드러운 곡선 실루엣을 적용, 모난 부분을 최대한 배제해 조약돌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하며, 후드 상단을 쭉 가로지르는 수평형 주.. 2021. 3. 11.
현대 코나 N 추가 티저 이미지 공개 - 위장막까지 벗은 코나 N은 이런 모습! 현대자동차가 올해 중으로 출시할 예정인 새로운 N, 첫 SUV N 라인업이 될 코나 N의 추가 티저 이미지를 3월 10일 공개했다. 지난 1월에도 정식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었으나, 당시에는 위장막 랩핑이 되어 있는 상태라 세세한 디자인까지 확인할 수는 없었는데, 이번 이미지에서는 그림자가 많이 져있기는 하나, 전후면과 측면까지 외장 디자인을 거의 그대로 살펴볼 수 있게 되었다. 예상했던 것과 동일하게 범퍼를 포함한 기본적인 바디킷 디자인은 먼저 출시한 더 뉴 코나 N 라인과 거의 그대로 공유를 하지만, 앞 범퍼 하단 스플리터와 뒤 범퍼 디퓨저 상단, 사이드스커트에 적용한 레드 포인트 라인, 삼각형 보조 제동등을 더한 더 높은 리어 스포일러, 팝콘 배기 사운드가 펑펑 터져 나올 대구경 듀얼 머플러 팁, N.. 2021. 3. 10.
기아 최초 전용 전기차 'EV6'(CV) 티저 공개 - 기아 전용 전기차 라인업의 시작 기아 최초의 전용 전기차, E-GMP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 전기 크로스오버 모델 'EV6'(개발명 CV)의 티저 이미지가 3월 9일 공개되었다. 기아에서는 지난 1월 신규 로고와 함께 새로운 브랜드의 지향점, 슬로건을 발표하면서 2027년까지 7개의 신규 전용 전기차 라인업을 선보인다는 계획 역시 발표한 바 있다. 기아 EV6는 E-GMP를 기반으로 한 기아 전용 전기차 라인업의 시작을 알리는 첫 모델이자, 기아의 새로운 로고/엠블럼을 부착한 모델로 전기차의 대중화와 함께 기아의 중장기 사업전략인 '플랜 S'를 가속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고 한다. 티저 이미지를 통해 어느 정도 드러난 EV6의 실루엣은 프런트 후드에서부터 리어 스포일러까지 예리하고 매끈하게 다듬어진 라인, 볼륨감을 살리면서 날.. 2021. 3. 9.
포르쉐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공개 - 적재 공간은 더 넓게, 그래블 모드로 비포장도로 주행 성능도 UP 포르쉐에서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의 슈팅 브레이크, 왜건 버전인 '포르쉐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를 공개했다. '크로스 투리스모' 라는 이름을 사용했던 단순하게 왜건 타입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비포장도로 주행을 염두에 두고 타이칸 세단과 차고를 비롯해 외관의 스타일에서도 범퍼 좌우 끝단, 사이드 스커트의 프로텍터 앞뒤 끝이 더 높게 솟아오르고, 휠 하우스에 무광 몰딩을 더하는 등 SUV스럽게 차이를 둔 부분들을 볼 수 있다. 가장 큰 특징은 역시 더 길어진 루프, 왜건 타입의 바디 덕에 1열의 헤드룸은 약간, 2열은 47mm 더 높아져서 쾌적한 실내 공간을 제공하고 트렁크 적재 공간도 2열 폴딩 시 최대 1,212리터까지 넓게 사용할 수 있다. 물론 뒤쪽 적재 공간뿐만 아니라 프런트 후드 아래, 일명 '프.. 2021. 3. 5.
기아 K8 실내 디자인 최초 공개 -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메리디안 프리미엄 사운드 적용 기아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첫 모델, 기아의 신규 로고가 적용되는 첫 모델인 새로운 준대형 세단 'K8'의 외장 디자인에 이어 실내 디자인과 주요 사양들이 3월 4일 공개되었다. K7 프리미어의 후속 모델이 될 기아 K8의 실내는 1등석 공항 라운지에서 영감을 받아 편안함,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실내 공간을 갖췄다고 한다. 스티어링 휠의 중앙에 잡은 신규 로고와 함께 수평형 배치로 넓게 쭉 뻗은 대시보드 구조에서 눈여겨볼 부분 중 하나는 기아가 K8에 최초로 적용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로 12.3인치 커브드 디스플레이 두 개로 구성, 디지털 클러스터와 내비게이션/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화면이 부드럽게 이어지며 상단부 덮개(클러스터 하우징)을 없애고 운전자가 바라보기 편하도록 살짝 꺾여있어 미래지향.. 2021. 3. 4.
르노삼성 NEW QM6 dCi 2.0 디젤 출시 - 강화된 배출가스 기준 충족, 4WD 기본 적용에 RE/프리미에르 2개 트림 운영 르노삼성자동차에서 지난해 11월 출시한 NEW QM6의 GDe 2.0 가솔린, LPe 2.0 LPG 모델에 이어 4륜 구동의 안정성까지 함께 갖춘 뉴 QM6 dCi 2.0 디젤 모델을 3월 1일 출시했다. ​ 뉴 QM6 dCi는 기존 더 뉴 QM6에서 1.7 디젤, 2.0 디젤 두 가지로 운영되던 엔진을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38.7kg.m의 2.0 디젤 단일 엔진으로 정리하고 ALL MODE 4X4 i 4WD 시스템을 적용해 2WD, Auto, 4WD Lock 세 가지 모드를 주행 상황에 맞게 선택해 안정적인 주행, 효율적인 연비를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이번 신규 2.0 dCi 디젤 엔진은 2021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강화된 디젤 배출가스 기준, 실제 도로주행 기준 기존 168mg/km.. 2021. 3. 3.
유럽을 위한 새 B 세그먼트 SUV, 2021 현대 베이온 공개 현대자동차에서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한 새로운 B 세그먼트 크로스오버 SUV, '베이온'을 공개했다. 현대차의 SUV 작명법을 따라 베이온의 모델명은 프랑스 남서부 지역의 휴양지인 '바욘'에서 따왔다고 한다. ​ 국내에서도 이 새로운 SUV에 관심을 보이는 고객들이 꽤 있을 것 같기는 하지만,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전략에 따라 이미 각 국가별 시장에 맞게 국내 시장에는 베뉴, 코나가 판매 중이고, 특히 베이온은 유럽 시장 전략 모델이기 때문에 국내 시장 출시는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다. 현재 유럽 시장에 코나는 판매하고 있는 중이지만 베뉴는 출시하지 않은 상태고, 때문에 전기차나 AWD 모델이 굳이 필요하지 않고 합리적인 가격에 실용적인 활용성, 다이나믹한 스타일과 괜찮은 주행성을 가진 소형 SUV를 원하는.. 2021. 3. 3.
2022 더 뉴 볼보 C40 리차지 공개 - 볼보의 새로운 전기 쿠페형 SUV, 주행 가능 거리 420km 볼보가 2030년까지 완전한 전기자동차 제조사로 전환하기로 발표한 것과 함께, 새로운 전기 쿠페형 SUV인 2022 'C40 리차지'를 공개했다. C40 리차지는 먼저 공개된 XC40의 전기차 버전인 XC40 리차지와 동일하게 CMA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되었고, 다만 XC40과 다르게 가솔린 등의 내연기관, 혹은 마일드 하이브리드 버전 없이 오직 완전한 배터리 전기차 버전으로만 출시된다고 한다. ​ 차량 모델명에서도 XC40 쿠페라고 하거나 XC 모델명을 붙인 것이 아닌, 과거 볼보의 쿠페, 컨버터블, 혹은 쿠페형의 해치백에 사용하던 C 모델명을 따라 'C40'으로 정한 데에는 XC 라인업과는 다른 크로스오버, 쿠페형 모델로써 차별성을 강조하려는 걸로 보인다. 외형에서 전제적인 디자인 큐, 룩은 XC4.. 2021. 3. 3.
르노삼성 XM3 & 르노 조에 -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2021 올해의 차 선정 2월 22일 포천 레이스웨이에서 진행된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2021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르노삼성자동차의 소형 SUV XM3와 전기차 ZOE가 총 3개 부문에서 수상을 받았다. 지난해 출시된 XM3는 '올해의 소형 SUV'와 '올해의 디자인' 두 부문에서 수상해 2관왕을 달성했고, 조에는 '올해의 전기차 세단'(해치백 포함)에서 수상했다. 르노삼성 XM3는 2020년 3월 첫 출시 후 4개월 연속 월 판매 5,000대 이상을 달성했고, 출시 후 3개월간은 판매 대수 16,922대, 4개월까지는 22,252대의 누적 판매 대수를 기록하며 출시 4개월간 기준으로 역대 국내 소형 SUV 중 최다 판매를 기록하면서 르노삼성자동차의 저력을 보여준 바 있다. XM3는 르노삼성자동차가 국내 브랜드 중 최초로 S.. 2021. 2. 26.
2022 랜드로버 디펜더 V8 공개 - V8 슈퍼차저 엔진으로 더 강력하게! 랜드로버에서 새로운 세대로 풀체인지 된 오프로드 SUV, 신형 디펜더의 성능을 더 강력하게 끌어올려 줄 '2022 디펜더 V8' 모델을 공개했다. 기존의 D200~D300 디젤 엔진과 P300~P400 가솔린 엔진, P400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 이어 V8 가솔린 엔진까지 더해지면서 오리지널 헤리티지를 이어가면서 더 강력한 성능을 내는 디펜더를 기다린 팬들에게 좋은 소식이 될 것 같다. 이번 2022 디펜더 V8 모델의 가장 큰 핵심인 엔진부터 얘기하면 슈퍼차저가 더해진 5.0리터 V8 가솔린 엔진으로 최고출력 518마력, 최대토크 63.8kg.m을 발휘하며 이 무거운 데다 높고, 각지기까지 한 SUV를 단 5.2초 만에 100km/h까지 가속할 수 있게 해주고, 최고 속도도 240km/h까지 낼 수 .. 2021. 2. 26.
미니 코리아 'MINI 패디 홉커크 에디션' 출시, 3월 2일 MINI 샵 온라인 20대 한정 판매 MINI 코리아에서 3월을 맞이해 국내 고객들을 위해 새로운 한정판 모델, 'MINI 패디 홉커크 에디션'을 3월 2일, 온라인 판매 채널인 MINI 샵 온라인을 통해 20대 한정 판매한다. 국내에 3도어 해치백 10대, 5도어 해치백 10대로 총 20대가 판매되는 미니 패디 홉커크 에디션은 1964년 몬테카를로 랠리에서 오리지널 미니 쿠퍼 S로 우승을 기록한 드라이버, '패디 홉커크'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제작되었다고 한다. 패디 홉커크 에디션 한정판 모델은 몬테카를로 랠리에서 우승한 미니 쿠퍼 S에서 영감을 얻어 현대적으로 재해석, 특별한 디자인을 적용해 외장에 칠리 레드 외장 컬러에 아스펜 화이트 루프, 블랙 사이드미러 캡, 프런트 블랙 그릴 스트럿을 적용해 오리지널 미니 쿠퍼 S 랠리카의 배색을 적.. 2021.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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