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에서 제네시스 스튜디오 하남에 이은 '몰 타입' 전용 전시관, '제네시스 스튜디오 안성'을 11월 19일 정식으로 개관했다.
이번 달 초 정식으로 개관한 경기남부 최대 복합 쇼핑몰인 스타필드 안성 2층에 총 664제곱미터, 약 200평 규모로 제네시스 수지의 디자인을 담당한 건축사무소 '서아키텍스'와 협업을 통해 조성된 제네시스 스튜디오 안성은 차량 구매 상담과 함께 쇼핑몰은 방문한 고객들이 제네시스 전 차종 관람 및 시승을 통해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며, 제네시스 브랜드와 차량의 품격, 가치를 더 많은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선보이게 됐다고 한다. 이로써 독립 전시 공간인 제네시스 강남과 제네시스 수지, 몰 타입 전시관인 제네시스 하남과 함께 서울 도심과 인근 지역을 넘어 경기 남부권까지 더 많은 고객들에게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네시스 스튜디오 안성에는 벽면에 설치한 대형 미디어 월을 통해 제네시스 브랜드의 정체성을 소개하는 브랜드 체험 존과 제네시스 전 차종을 직접 눈으로 살펴보고 만지고, 실내에 탑승해 살펴볼 수 있는 상품 체험 존, 제네시스의 다양한 색상을 한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내/외장 체험 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서 원하는 차량, 코스를 선택해 직접 주행해볼 수 있는 시승 존 등으로 구성, 체험 컨텐츠에 있어서는 다른 제네시스 전시 공관과 거의 같은 구성을 따르며, 다만 같은 몰 타입 전시관인 제네시스 스튜디오 하남에 비해서는 더 넓은 공간으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대형 미디어 월 인피니티 LED는 총 1,730개의 LED 패널에 높이 2.4m, 길이 16m의 대형 사이즈로 제네시스는 이 미디어 월을 통해 제네시스의 미래, 브랜드 정체성을 상징하는 다양한 이미지를 투영해 고객과 소통할 계획이다.
또한 다른 제네시스 전시 공간과 동일하게 제네시스 브랜드와 상품의 전문 설명을 담당하는 고객 전담 큐레이터가 상주해 시승 체험을 함께 지원하며, 별도 구매 상담 공간에서 카마스터를 통해 차량 상세 견적도 받아볼 수 있다.
전시 차량은 더 뉴 G70, G80, GV80, G90 등 전 라인업으로 구성하며 내/외장 체험 존을 통해 전시 차량 외에도 실제 차량과 동일한 차량 문을 다양한 외상 색상 및 실내 색상, 가니시를 조합해 고객들이 자유롭게 만져보고 움직여 볼 수 있으며, 추가로 내/외장 컬러칩도 함께 전시해 고객들이 본인이 원하는 색상 조합을 만들어 볼 수 있게 했다. 곧 출시를 앞두고 있는 GV70도 멀지 않은 시기에 함께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승 프로그램은 차량의 주행성능과 편의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테크니컬', 플래그십 세단인 G90의 승차감과 안전 사양을 체험할 수 있는 '컨비니언트', 제네시스 차량 2대를 선택해 성능을 같이 비교해볼 수 있는 '컴패어'까지 3가지 상설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제네시스 스튜디오 안성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제네시스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 및 시승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보도자료 제공 : 제네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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