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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니로 EV 2022년형 출시 - 니로 EV 연식 변경? 신규 기아 로고 적용, 노블레스 트림 단일화 하루가 멀다 하고 신차 소식이 쏟아지는 요즘, 기아에서도 EV6, K8, 더 뉴 K3 등 신차를 계속해서 공개/출시하고 있는 와중에 필요한 정보를 보러 홈페이지를 방문했다가 4월 21일 새롭게 사양이 변경, 상품성이 강화된 모델을 찾게 되었다. ​ 주인공은 바로 기아 니로 EV로 자사뿐만 아니라 타사에서도 계속해서 새로운 전기차 모델들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뒷심을 더 발휘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공식 홈페이지 내 차량 정보에서도 별도로 2022년형 모델이라는 것을 언급하고 있지는 않지만, 새로 추가된 사양과 변경된 부분이 적지는 않아 '2022년형 니로 EV'라고 언급하는 적이 적절해 보인다. 일단 외관은 기존에도 EV 전용 디자인의 그릴, 범퍼, 휠 등이 적용이 되어 있어서 이 부분에서는 변화가 없으나 .. 2021. 4. 21.
기아 더 뉴 K3 실물 후기 - 카페 할아버지 공장에서 만난 더 뉴 K3의 첫 인상! 기아에서 지난 2018년 선보인 2세대 K3 모델 '올 뉴 K3'를 출시한지 3년 만에 내외관 디자인을 새롭게 손보고 편의 사양과 안전사양을 더 강화한 페이스리프트 모델 '더 뉴 K3'를 4월 20일 출시했다. 기존 올 뉴 K3도 '리틀 스팅어'라고 불릴 만큼 잘 빠지고 예쁜 디자인과 함께 준수한 성능과 뛰어난 연비로 긍정적인 인상을 전해줬었는데 더 역동적인 스타일로 바뀐 이번 더 뉴 K3는 또 어떤 인상을 전해주는지 실차량이 전시 중인 성수동 '카페 할아버지 공장'을 찾아 만나보고 왔다. ​ 전시 차량들은 미네랄 블루, 플라티늄 그라파이트, 스노우 화이트 펄 3가지 색상 시그니처 트림. 먼저 공개된 외관 이미지를 통해서도 이전보다 인상이 훨씬 강해졌다는 걸 알 수 있었는데, 실물이 주는 존재감은 그보다.. 2021. 4. 20.
기아 더 뉴 K3 & 더 뉴 K3 GT 페이스리프트 출시 - 더 역동적인 스타일과 새로운 편의/안전 사양 추가 기아에서 4월 20일, 새로운 스타일과 신규 편의 사양을 적용해 상품성을 개선한 준중형 모델 '더 뉴 K3'와 '더 뉴 K3 GT'를 출시했다. 지난 2018년 출시한 올 뉴 K3의 상품성 개선 모델로 3년 만에 바뀐 더 뉴 K3는 더 역동적이고 스포티해진 디자인과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편의 기술을 대거 탑재해 고객들을 만족시킨다. 새롭게 달라진 더 뉴 K3의 디자인은 전면부에 슬림한 LED 헤드라이트와 라디에이터 그릴의 경계를 없애고, 하단 크롬라인을 헤드램프까지 쭉 이어서 차를 더 넓어 보이게 하고 있으며, 속도감을 형상화했다는 점선 형태의 주간주행등과 전투기 날개를 연상시킨다는 범퍼 디자인으로 날렵한 인상을 구현했다. 기존에 범퍼에 위치해있던 방향지시등은 헤드램프와 통합되었으며 안개등은 사선 .. 2021. 4. 20.
올 뉴 아우디 A7 L 공개 - 중국 시장을 위한 더 길어진 A7, 스포트백이 아닌 세단 2021 상하이 오토쇼를 통해 각 제조사들이 다양한 신차를 공개한 가운데, 아우디에서는 중국 시장을 위한 새로운 모델 '올 뉴 아우디 A7 L'을 공개했다. 모델명에 'L'이 붙은 것에서 알 수 있듯이 A7의 전장과 휠베이스를 더 늘린 A7 L은 스포츠백이 아닌 세단의 형태로 달라지게 되었다. 상하이자동차그룹과 함께 개발된 아우디 A7 L은 기존 A7 스포트백 대비 휠베이스가 98mm 더 늘어난 3,026mm이며 전장은 5,076mm로 웬만한 대형 세단 못지않은 사이즈로 커졌으며, A8보다 전장은 짧지만 휠베이스는 더 길다. 이를 통해 2열 공간은 더 넓어지게 되었지만, A7 스포츠백이 가지고 있던 특유의 패스트백 루프라인이 일반 세단 형태로 달라지게 되었고, 트렁크 개폐 방식 역시 달라지게 되었다. 다.. 2021. 4. 20.
마세라티 르반떼 하이브리드 공개 - 최고출력 330마력 2.0 터보 마일드 하이브리드 지난해 기블리 하이브리드 출시를 통해 전동화 라인업을 구축하기 시작한 마세라티에서 2021 상하이 모터쇼를 통해 SUV 모델인 '르반떼 하이브리드'를 공개,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했다. 이번 르반떼 하이브리드는 기블리와 마찬가지로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에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했다.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함께 르반떼 하이브리드는 최고출력 330마력, 최대토크 45.9kg.m을 발휘하며 8단 자동 변속기, AWD 시스템이 함께 적용된다. 마세라티 특유의 배기 사운드나 기존에 적용되던 V6, V8에 비해 출력이 낮은 편이기는 하나 르반떼의 차체를 끌고 나가는데 출력은 크게 부족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연료 효율이 일반 V6 모델 대비 16% 개선되어 연비 부담을 .. 2021. 4. 19.
2022 BMW M3 컴페티션 & M4 컴페티션 xDrive 정식 공개 - 최고출력 510마력, M xDrive 시스템 적용 지난해 9월 새로운 세대, G80 M3 세단과 M4 쿠페를 공개했던 BMW에서 4월 18일(현지 시각), 성능을 더 끌어올리고 M xDrive를 더한 버전인 신형 M3 컴페티션과 M4 컴페티션을 공개, 오는 여름 중으로 정식 출시한다. M3/M4 컴페티션에는 기본 모델보다 출력을 더 높인 트윈 터보 직렬 6기통 3.0리터 엔진이 적용되어 최고출력 510마력, 최대토크 66.3kg.m을 발휘하며 ZF 8단 자동 변속기와 M xDrive AWD 시스템이 적용된다. M xDrive에는 트랜스퍼 케이스에 전자제어 다판 클러치를 적용해 전륜과 후륜 간 구동력을 완전하게 가변으로 분배할 수 있고, 액티브 M 디퍼렌셜과 통합 컨트롤 유닛으로 휠 슬립을 제어할 수 있다. M xDrive 시스템은 3가지 구동 모드를 제.. 2021. 4. 19.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 G80e 공개 - 최대 주행 가능 거리 427km, 최고출력 370마력 중국 시장에 정식으로 브랜드를 출범한 제네시스가 4월 19일 중국 상하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1 상하이 국제 모터쇼에 참가하면서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번째 전기차 모델인 G80 전동화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G80 전동화 모델은 브랜드 최초의 양산형 전기차 모델임과 동시에, 고급 대형 세단 전기차의 기준을 제시하는 모델로써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 더 다양한 라인업으로 전기차 모델들이 파생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현재 상표권 등록 정보에 따라 'G80e'로 국내에도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G80 전동화 모델에는 87.2kWh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완전 충전 시 최대 주행 가능 거리 427km(자체 측정 기준)를 확보했고, 350kW 급 초급속 충전 시 22분 내에 배터리 .. 2021. 4. 19.
현대 스타리아 라운지 7인승 디젤 동승 후기 - 스타리아의 첫 느낌! 뒷좌석 먼저. * 본 콘텐츠는 현대자동차의 행사 초청을 통해 작성했습니다. 현대자동차에서 14년 만에 내놓는 스타렉스의 후속 모델, 카고/투어러/라운지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파격적인 스타일과 더 커진 차체를 적용한 새로운 MPV '스타리아'를 출시했다.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있으면서도 또 다양한 환경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세그먼트이기 때문에 이름을 바꾼 스타리아도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으면서 지난 그랜드 스타렉스의 명성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 그리고 바로 어제! 정식 판매 개시와 함께 스타리아를 살펴보고, 넓은 공간과 편의 사양, 개방감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스타리아 시승 행사가 진행되었다. 첫 공개 때부터 굉장한 센세이션을 전달했던 스타리.. 2021. 4. 16.
2022 현대 싼타크루즈 공개 - 북미 시장에 선보이는 현대의 새로운 픽업트럭 현대자동차에서 북미시장 전략용 모델, 새로운 소형 픽업트럭인 '싼타크루즈'를 4월 15일 드디어 정식으로 공개했다. 2015년 콘셉트카 공개 이후 6년 만에 양산형으로 데뷔하게 된 싼타크루즈는 모노코크 바디를 적용해 본격적인 트럭용 용도보다는 아웃도어/레저, 스포츠 픽업트럭으로써 활용될 것으로 보이며 현대자동차의 최신 디자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적용해 4세대 투싼과 흡사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다. 현지 사정에 맞춰서 적용한 것으로 보이는 파워트레인은 기본으로 자연흡기 2.5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이 적용되어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24.9kg.m을 발휘하며 8단 자동 변속기에 전륜 구동이 기본, AWD 시스템이 선택사양으로 제공된다. 최대 견인 하중은 1,588kg이다. 조금 더 강력한 출력.. 2021. 4. 16.
기아 '더 뉴 K3' 페이스리프트 외관, 내장 디자인 공개 - 기아 신규 로고 & 상품성 개선 기아에서 2018년 출시한 2세대 K3 '올 뉴 K3'의 상품성 개선 모델,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새로운 기아 로고와 디자인이 적용된 '더 뉴 K3'의 내/외장 디자인을 4월 14일 최초로 공개했다. 3년 만에 상품성 개선을 거친 더 뉴 K3는 더 스포티하게 달라진 디자인과 최신 안전/편의 사양을 더했다. ​ 외관은 기존 K3에 더 세련되고 스포티하게 역동적인 이미지를 구현하기 위해 라디에이터 그릴과 연결되는 더 날렵해진 헤드램프를 적용하고 그릴부터 전조등까지 이어지는 크롬 가니시로 입체감을 높였다. 범퍼에 따로 분리되어 있던 방향지시등은 헤드램프와 함께 통합되었고, 속도감을 살린 주간주행등 디자인은 EV6의 주간주행등 디자인과 흡사하게 보인다. 더 날카롭고 와이드하게 보이는 디자인으로 달라진 범퍼는 전투.. 2021. 4. 14.
헤리티지 카니발 하이리무진 - 누구나 누리는 프리미엄 럭셔리 의전용 밴, 신형 카니발 하이리무진 * 본 콘텐츠는 헤리티지의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대표 미니밴이자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모델 기아 카니발. 2020년 4세대 신형 모델로 풀체인지 되면서도 그 인기와 저력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단순히 자녀와 가족을 위한 차량으로써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용 차량으로, 또 의전 차량으로도 사랑을 받고 있는데 순정 7인승 모델, 하이리무진 모델뿐만 아니라 더 특별하게, 누구나 VIP처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컨버전 리무진 모델들도 만날 수 있다. ​ 국내의 모든 CEO와 기업인, 셀럽을 포함해 모든 고객 누구나 누릴 수 있는 VIP 모빌리티를 지향하는 프리미엄 컨버전 밴, 리무진 제작 및 대여/판매 브랜드인 '헤리티지'에서 4세대 신형 카니발을 기반으로 더 편안한 공간과 편의 사양을.. 2021. 4. 13.
현대 스타리아 월드 프리미어 공개 -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 스타리아 수소전기차 추후 출시 예정!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MPV, 스타리아가 4월 13일 드디어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정식으로 공개되고, 오는 15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스타렉스의 후속 모델로써 화물 모델인 카고, 승합 모델인 투어러, 고급 모델인 라운지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춘 스타리아는 이동 수단의 다양한 공간 활용성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현대차의 방향성을 충실히 구현한 모델이라고 한다. 스타리아는 일반 모델인 '스타리아'와 고급 모델인 '스타리아 라운지' 두 가지 모델로 나뉘며, 고급 모델인 외관과 실내 모두 프리미엄 감성을 더한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용했다. 외관에서는 전면부에 입체적인 메시 패턴 그릴과 8개 아이스 큐브 타입의 풀 LED 헤드램프와 방향 지시등을 장착하고 .. 2021.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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