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스마트해진 현대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 전기차에 특화된 EV 전용 모드 탑재,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 적용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전시, 2023 서울 모빌리티 쇼

현대자동차에서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9일까지 진행된 2023 서울 모빌리티 쇼를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새롭게 확 달라진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을 공개한 것에 이어, 4월 13일 드디어 세부 사양과 가격 정보를 공개하고 정식으로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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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끈하게 다듬은 차체를 통한 0.27cd의 공력 계수와 함께 효율성을 더 개선한 파워트레인을 통해 1회 완전 충전 시 최대 주행 가능 거리 417km로 동급 최고 수준의 주행 가능 거리까지 확보한 신형 코나 일렉트릭은 고객들이 전기차를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첨단 사양들까지 더 더한 것이 특징이다.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실내, 2023 서울 모빌리티 쇼

2023년 현대차그룹 신년회를 통해 정의선 회장은 "연구개발을 비롯한 회사 전반의 시스템을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 그래야만 우리는 비로소 보다 완벽한 SDV(Software Difined Vehicle -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를 만들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하여 글로벌 경쟁에서 앞서 나갈 수 있다"라고 전한 바 있으며, 이에 따라 현대자동차의 최신 차량을 통해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ccNC를 비롯한 소프트웨어 중심의 첨단 사양을 적용, 고객들에게 새로운 자동차 이용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 출처 : VIEW H

새로운 세대로 완전히 업그레이드된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역시 'SDV'를 구현하기 위한 요소들을 대거 적용,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ccNC(Connected Car Navigation Cockpit)'를 비롯해 차량을 항상 최신 사양으로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 Over-the-Air)'와 음성 녹음과 함께 주행 중 차량 전후방 영상 녹화가 가능한 '빌트인 캠 2', 카페이와 연동하여 하이패스 카드를 미리 등록해놓으면, 실물 카드 없이도 결제가 가능한 'e 하이패스'까지 사용자의 편의성을 크게 높여줄 신규 사양들이 동급 최초로 적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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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스마트키가 없을 때에도 차량 제어와 운전이 가능한 '디지털 키 2 터치'와 손댈 필요 없이 쉽게 열 수 있는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요즘처럼 미세먼지, 황사가 심한 시기에도 차량 실내에서만큼은 깨끗한 공기질을 유지해 주는 '미세먼지 센서 연계 공기 청정 기능' 등 다양한 첨단 사양을 코나 일렉트릭에서 경험할 수 있다.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의 EV 전용 모드/ 출처 : VIEW H

특히 내연기관 모델과 차별화되는 점으로, ccNC에 '신규 EV 전용 모드'를 최초로 구현해 전기차 고객들의 불편했던 점을 보완하고, 더 편리하게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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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EV 전용 모드에서는 배터리 상태 및 가까운 전기차 충전소 정보, 배터리 컨디셔닝 상태와 차량 각 파트별 전력 소비량 등 EV 관련 정보 및 기능을 한 화면에서 쉽게 확인하고 조작할 수 있고, 스마트폰처럼 위젯 방식을 도입해 사용 고객이 원하는 기능대로 편집할 수 있게 했다. 또 예약 충전과 공조 로직을 개선해 고객들이 더 쉽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의 EV 전용 모드/ 출처 : VIEW H

이 외에도 차박 캠핑을 위해 유틸리티 모드 사용 시, 야간에 눈부심을 덜기 위한 '실내조명 최소화', 급속 충전 성능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배터리 컨디셔닝', 충전 잔여량에 따라 주행 가능 거리를 중심으로 공조를 최적화하는 '주행거리 중심 공조 제어', 현재 배터리 잔량과 내비게이션에 설정된 목적지까지 이동 거리를 분석해서 충전이 추가로 필요한 경우 경로 상 최적의 위치에 있는 충전소를 경유지로 안내하는 'EV 경로 플래너'등 전기차 특화 기능을 적용, 파워트레인 자체의 성능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를 통해 일일이 직접 충전소를 검색하거나 경로를 따로 설정할 필요 없이, 더 효율적이고 편리한 전기차 이용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실내, 2023 서울 모빌리티 쇼

이 외에도 '고전압 PTC 히터'를 적용, 파워트레인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난방에 활용하는 고효율 히트 펌프와 함께 능동적으로 전력량을 조절해 겨울철 난방 편의와 효율성을 함께 잡았고, 전기차에 최적화된 공조 시스템과 함께 차량 시동이 꺼진 후에도 공조 시스템 내부에 남아있는 습기를 제거하는 '애프터 플로워'를 적용해 에어컨/히터 사용 시 불쾌한 냄새와 곰팡이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 항상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하도록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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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기 기구를 차만 있으면 어디든 사용할 수 있는 '실내외 V2L'과 전기차 주행 경험을 더 짜릿하고 즐겁게 만들어줄 '전기차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e-ASD)', 주행 상황과 도로 환경에 따라 최적의 상태로 작동하는 '스마트 회생 제동 시스템', 액셀 페달 만으로 가감속 조절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i-PEDAL' 등 전기차에 특화된 다양한 기능이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에 알차게 담겨있다.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전시, 2023 서울 모빌리티 쇼

안전에 있어서도 도어 열림부와 센터 필러 강성을 보강하고, 프론트 사이드 듀얼 멤버 구조 적용, 리어 플로어 멤버 고강도 핫스탬핑 소재를 현대차 최초로 적용해 차체 구조 자체적으로도 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설계하고 배터리의 안전성을 고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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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SDV' 구현에 걸맞게 현대 스마트센스의 핵심 사양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고속도로 주행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내비게이션 기반 크루즈 컨트롤, 지능형 속도제한 보조, 안전 하차 경고, 운전자 주의 경고 등의 사양이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에 모두 기본 적용되는 것은 물론, 추가 선택 사양으로 고속도로 주행 보조 2, 전방 충돌방지 보조 2,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고속도로 진출입로까지 대응 가능한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측방 모니터를 탑재해 보다 진보한 주행 보조 시스템으로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전시, 2023 서울 모빌리티 쇼

더 미래적이고 개성 있는 디자인과 함께, 한층 더 진보한 소프트웨어 중심의 첨단 사양으로 전기차 고객들에게 더 높은 편의와 만족감을 전달할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전기차 구매 보조금 반영 시 3천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기 때문에 새로 전기차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들에게 부담 없이 편하고 즐거운 전기차 라이프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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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와 최고 사양으로 가득한,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현대자동차 : 네이버 포스트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을 비롯한 다양한 신차 정보와 현대자동차와 관련해 전문적이고 신뢰도 높은 소식은 현대자동차에서 직접 운영하는 공식 네이버 포스트 'VIEW H', '현대자동차'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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