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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eWays Electro Pop - 르노 신규 전기차 모델 및 생산 전략 발표

오토디자이어 2021. 7. 2. 02:24

르노에서 '르노 EWays Electro Pop' 행사를 통해 2030년까지 르노 그룹의 제품 라인업을 90%까지 전동화로 전환하기 위한 전략 정보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내용에는 르노 그룹이 앞으로 선보일 전기차 제품에 대한 내용뿐만 아니라, 신규 전기차 플랫폼과 프랑스 내에 설립될 신규 생산 공장, 파트너십에 대한 정보들도 함께 공개되었다.

 

먼저 앞으로 출시될 전기차 제품 라인업에 있어서, 르노에서는 2025년까지 총 10종의 순수 배터리 전기차를 선보일 계획이며, 이 중에는 소형차인 르노 5, SUV인 르노 4에버, CMF-BEV 플랫폼을 기반으로 WLTP 기준 주행 가능 거리 400km를 목표로 하는 상용차가 포함된다. CMF-BEV 플랫폼은 르노 그룹의 B 세그먼트 차량에 사용되는 CMF-B 플랫폼을 전기차를 위해 개선한 플랫폼이다.

공유 구성 요소 및 배터리 호환성, 저가형 100kW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통해 르노 5는 현재 판매 중인 르노 조에에 비해 33% 더 저렴하게 판매될 예정이며, 르노 클리오와 동급의 차량들과 흡사한 수준으로 가격을 책정해 일반 고객들이 전기차를 더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게 한다.

 

메간 E 일렉트릭 크로스오버의 양산형 버전은 2022년 중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이 외에도 더 큰 사이즈의 전기 SUV도 추가로 출시될 예정이다. 두 모델은 모두 D 세그먼트 차량을 위한 CMF-EV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되며 최대 주행 가능 거리는 WLTP 기준 580km 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두 차량은 넓은 승객 공간과 낮은 무게 중심 설계, 이상적인 무게 배분, 민첩한 조향을 위한 스티어링 기어비, 승차감 개선 및 안정적인 주행을 위한 멀티링크 서스펜션이 적용된다.

 

CMF-EV 플랫폼은 르노 브랜드뿐만 아니라 르노 얼라이언스의 다른 브랜드 차량에도 사용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2025년까지 총 70만 대의 차량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5년까지 르노의 차량 라인업 중 65%는 순수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모델로 구성하고 2030년까지는 90%까지 순수 전기차로 구성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2024년부터는 알피느에도 스포츠카, 해치백, GT까지 3종의 순수 전기차를 투입할 계획이다.

 

신규 전기차 라인업에서 벗어나, 이번 행사에서는 북부 프랑스에 구축하는 '르노 일렉트릭시티' 에코 시스템에 대한 자세한 발표로 포함되었으며, 2025년까지 드웨, 모뵈주, 루이츠 총 3곳의 공장에서 매년 40만 대에 달하는 전기차를 생산할 예정이다.

전동화 파워트레인은 노르망디에 위치한 르노 소유의 메가 팩토리에서 생산하며, 배터리는 중국의 인비전 AESC가 드웨에 건립할 예정인 기가 팩토리에서 2024년부터 생산할 예정이다. 또한 배터리 스타트업 기업인 베르코어에서도 2022년까지 르노와 알피느 모델에 사용할 고성능, 지속 가능한 배터리를 개발에 협력해 2026년부터 새로운 기가 팩토리에서 생산할 예정이다.

 

2030년까지 총 1백만 개에 달하는 NMC(니켈, 망간, 코발트) 배터리 유닛이 르노 그룹 전체 브랜드를 위해 생산되며, 르노는 적어도 향후 10년 동안 배터리 팩의 가격을 60%까지 낮추고 2025년까지 kWh 당 100 달러 이하로 달성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한다. 솔리드-슬레이트 배터리를 사용하면 가격은 더 낮출 수 있으며, 이를 통해 2030년까지는 kWh 당 80 달러 이하까지 달성하겠다고 한다.

 

프랑스의 또 다른 전기차 스타트업 '와일롯'에서도 2025년부터 대규모로 생산할 혁신적인 자동차 축속 플럭스 전기모터를 개발하며, 이 모터를 사용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의 단가를 5% 절감하고 소형 및 중형급 차량에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최대 2.5g까지 줄일 수 있다고 한다. 르노 그룹에서는 앞으로 전기 모터, 감속기, 전원 장치를 통합한 새로운 전기 파워트레인으로 30% 비용을 더 절감하고, 에너지는 45% 더 절감하며 주행 가능 거리는 20km 이상 더 증대할 수 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모빌라이즈' 브랜드는 배터리 수명 주기 전반적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데 주력, 중고 전기차에 최대 500 유로까지 잔존가치를 제공하고, Vehicle to Grid - V2G(잔존 전력 송출, 판매) 기술을 통해 연간 최대 400 유로에 달하는 잠재 이익을 제공하겠다고 한다.

 

르노에서 앞으로 선보일 전기차 라인업과, 전기차 개발 및 효율성 증대, 비용 절감을 위한 노력들이 고객들에게 가까운 시일 내에 새로운 전기차 환경을 경험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를 기대한다.

자료출처 : 르노, Carsco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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