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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페스타' 실시 - 기아 전기차 구매 고객 대상 충전기 설치 비용 지원, 전기차 구매 전용 할부 서비스 등 혜택 제공 기아에서 2024년에도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기아의 일부 전기차 모델에 대해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EV페스타'를 2월 22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EV페스타는 전기차 보조금 지원을 확대하는 정부의 정책에 맞춰서 함께 진행된다. ​ 먼저 기아는 이번 EV페스타를 통해 EV6 300만 원, EV9 350만 원, 니로 EV 100만 원의 제조사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봉고 3 EV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70만 원의 가정용 충전기 설치 비용을 지원한다. 2월 21일 기준 지자체 보조금이 확정된 제주특별자치도 내에서 EV페스타를 통해 기아 전기차를 구매할 경우, 가격표상 세제 혜택 후 가격 대비 실구매가가 [EV6 롱레인지 19인치 모델 5,260만 원 -> 3,905만 원], [EV9 2WD 19인치 모.. 2024. 2. 29.
현대자동차그룹, 액티브 에어 스커트 기술 공개 - 고속주행 시 발생하는 와류 제어로 전기차 추가 항속거리 개선효과 기대 현대자동차·기아에서 1월 23일, 고속주행 시 발생하는 공기저항을 최소화해 주행 거리를 증대하고 주행 안전성을 개선하는 '액티브 에어 스커트(AAS)' 기술을 공개했다. AAS는 차량 주행 속도에 따라 가변으로 작동되어 고속주행 시 범퍼 하부를 통해 유입되는 공기의 흐름을 조절, 차량 휠 주변에 생기는 와류를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기술이다. ​ 자동차 산업이 전동화 시대로 전환하게 되면서 1회 완충 시 더 멀리 갈 수 있는 주행 가능 거리를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자동차와 공기역학의 관계는 더 중요해지고 있다. 자동차의 공력 성능은 에너지 효율성은 물론 동력 성능 및 주행 안전성, 주행소음 등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에 많은 자동차 제조사들이 자동차의 운동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작용하는 공기저항.. 2024. 1. 29.
기아 EV6 스페셜 에디션 공개 - 1,000대 한정, 2023 북미 올해의 차 어워즈 수상 기념 기아 아메리카 법인에서 티저 이미지를 통해 예고했던 대로 기아 EV6의 '2023 북미 올해의 차 유틸리티 차량' 부문 수상을 기념하는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모델을 2023 몬테레이 카 위크 개막과 함께 공개했다. 북미 지역을 대상으로 판매되는 이번 EV6 스페셜 에디션은 기본형 트림인 'Wind'와 상위 트림인 'GT-라인' 각 트림별 구성 요소가 조합되어 있으며, 세부 가격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북미 지역 고객들을 대상으로는 처음 선보이는 컬러인 '딥 포레스트 그린' 외장 색상을 적용했다. 딥 포레스트 그린은 국내에서 EV6 출시 초 선택이 가능했지만, 현재는 단산된 상태이다. 범퍼 디자인을 비롯해 유광 블랙으로 처리된 휠 아치 클래딩과 아웃사이드 미러 커버, 윈도우 라인은 기본 트림 모델의.. 2023. 8. 19.
기아, EV6 스페셜 에디션 공개 예정 - 1,000대 한정 판매 기아에서 티저 이미지와 함께 오는 8월 18일, 몬테레이 카 위크를 통해 'EV6 스페셜 에디션' 공개 소식을 전달했다. 아직까지 기아에서 스페셜 에디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스페셜 에디션 전용 컬러와 내장 디자인을 통해 개성 있고 독특한 스타일을 중점에 둔 차량이 될 것이며, 딱 1,000대만 한정 생산할 예정이라고 한다. 기아EV포럼(https://www.kiaevforums.com)을 통해 전해진 정보에 따르면, 이번 EV6 스페셜 에디션은 EV6의 '2023 북미 올해의 SUV' 수상을 기념해 선보이는 모델로써, 지금은 EV6 GT라인에 국내에서 단산된 '딥 포레스트 그린' 외장 컬러를 바탕으로 실내에도 스페셜 에디션 전용 배지가 더해진 베이지 인테리어가 적용되는 것으로 전해.. 2023. 8. 17.
1:1 풀사이즈 레고로 재탄생한 기아 EV6 - 2023 밀라노 디자인 위크 출품 기아에서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23' 참여와 함께 레고 블록으로 하나하나 쌓아서 제작한 1:1 풀 사이즈의 특별한 'EV6'를 공개했다. 그동안 다양한 자동차 제조사에서 레고 블록으로 제작한 풀사이즈 차량을 많이 공개해왔지만, 기아에서 박람회 출품을 목적으로 레고로 1:1 차량을 제작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V6 GT 라인을 그대로 표현한 1:1 모형은 이탈리아의 '브릭비전'이라는 업체에서 기아에서 의뢰를 받아 레고 인증 전문가인 '리카르도 장겔미'가 총 35만 개의 레고 브릭을 사용해 4개월간 총 800시간을 들여 제작했다. 아쉽게도 실제 주행이 가능하거나, 굴러가는 바퀴가 달려있는 것은 아니지만, EV6 GT 라인의 외관 디자인과 함께 헤드램프와 리어램프의 라이팅 기능까지 표현해냈다. 기아에서.. 2023. 4. 18.
기아 EV6 GT 시승기 - 압도적 퍼포먼스로 여는 국산 고성능 전기차 시대 * 본 시승기는 기아의 시승 차량 지원을 받아 작성했습니다. 점진적으로 다가오고 있는듯했던 전기차 시대, 전동화로의 전환이 국내 시장에서는 2021년 E-GMP를 기반으로 한 아이오닉 5, EV6 등 현대차그룹의 전용 전기차 모델의 출현을 통해서 한 단계 더 진화해 성큼성큼 더 빠르게 이뤄지고 있는 듯하다. 아직 100% 만족할 만한 수준까지는 아닌 것 같지만, 이에 맞춰 전기차 인프라 역시 발전하고 있으며 개인 차량은 물론 택시 등 운수업계를 통해서도 많은 이들이 전기차를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 자동차 마니아로서, 특히 내연기관 자동차의 엔진에서 전해지는 배기음을 비롯한 변속감 등 특유의 감각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빠르게 다가오는 전기차의 시대가 그리 달갑게만 다가오지는 않지만, 좋은 .. 2022. 11. 21.
기아 The KIA EV6 GT 출시 - 역대 국산차 중 가장 빠른차, 가격 7,200만 원부터. 기아에서 드디어! 10월 4일 전기차 EV6의 고성능 버전인 'EV6 GT'를 출시한다. 먼저 출시된 기존 EV6 대비 더 높은 성능의 모터와 고출력 배터리를 적용해 국내 전기차 중에서는 물론, 역대 국산차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동력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 EV6 GT는 AWD 단일 트림으로 운영되며, 최고출력 270kW, 최대토크 390Nm의 후륜 모터와 최고출력 160kW, 최대토크 350Nm의 전륜 모터의 조합으로 합산 최고출력 430kW(585마력), 최대토크 740Nm(75.5kgf.m)의 엄청난 출력을 자랑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3.5초 밖에 소요되지 않는 슈퍼카 급의 가속 성능을 발휘한다. 분당 최고 회전수 21,000회를 낼 수 있는 고성능 모터를 통.. 2022. 9. 30.
기아 EV6 정식 출시 - 롱 레인지 최대 주행거리 475km, 스탠다드 4,730만 원부터, 내년 하반기 고성능 GT 출시 예정 기아에서 브랜드 첫 전용 전기차인 'The KIA EV6'를 8월 2일, 드디어 정식 출시했다. 지난 3월 31일 사전 계약을 시작한 EV6는 고객들의 높은 관심 속에 예약 첫날에만 기아 브랜드 역대 최대 기록인 21,016대로 시작해 사전예약 기간 동안에 총 3만 대가 넘는 예약대수를 기록하며 기아 전용 전기차의 좋은 시작을 알렸다. 롱 레인지 모델의 경우 77.4KWh 배터리를 장착해 산업부 인증 기분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거리 475km(2WD, 19인치 휠, 빌트인 캠 미적용 기준)을 달성해 최대 주행 가능 거리에 민감한 전기차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친환경차/전기차 시장에서 기아의 입지를 높이는데 큰 역하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스탠다드 모델은 58.0kWh 배터리를 장착해 370.. 2021. 8. 2.
기아 EV6 정식 판매 가격 공개 - 스탠다드 에어 4,730만 원부터, 롱레인지 에어 5,120만 원부터 지난 3월 공개, 사전계약을 실시했던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 'EV6'의 친환경차 세제 혜택 후의 정식 판매 가격의 공개되었다. 각 메이커에서 전기차 신차들을 계속해서 쏟아내고 있고, 친환경 차량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과 고객들의 니즈가 증가하면서 기아 EV6 역시 사전계약부터 고객들의 상당한 관심을 얻은 바 있다. 먼저 77.4kWh 배터리가 적용되는 롱레인지 모델의 경우 친환경차 세제 혜택 후 에어 5,120만 원, 어스 5,595만 원, GT-Line 5,680만 원부터이며 국고보조금 및 지자체별 전기차 보조금 지급은 서울시 기준 최대 1,200만 원까지 지급이 예상된다. 전기차 보조금 전액을 지원받을 경우 에어 트림 기준 4천만 원 미만으로 차량 구매가 가능하다. ​ 롱레인지 모델의 복합 최대 주.. 2021. 7. 18.
기아 EV6 공개 -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 3월 31일 사전계약 시작, GT는 내년 출시 기아에서 브랜드 최초의 전용 전기차 모델인 'EV6'를 3월 30일,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 온라인 행사를 통해 공개하고, 3월 31일부터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 기아 EV6는 기아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인 'Movement That Inspires'를 상징하는 모델이자, 중장기 사업전략인 '플랜S'에 기반한 차세대 모빌리티를 제시하는 첫 전용 전기차로 현대자동차그룹의 E-GMP 플랫폼을 통해 제작되었다. ​ EV6의 주요 특징으로는 기아의 신규 디자인 철학을 반영한 내외장 디자인과 국내 최초로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3초대의 역종적인 주행 성능, 지속 가능성을 반영한 친환경 소재, 800V 충전이 가능한 급속 충전 시스템, V2L, 최첨단 안전, 편의 사양 등이 있다. 기아에서는 EV.. 2021. 3. 30.
기아 EV6 외장, 실내 디자인 완전 공개 - 앞으로 기아의 방향성을 보여줄 첫 전용 전기차 기아에서 올해 중으로 출시할 예정인 첫 전용 전기차 'EV6'의 외관과 실내까지 디자인을 완전히 공개했다. EV^에는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 Opposites United'를 방영한 기아 최초의 전용 전기차로, 오퍼짓 유나이티드는 '대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자 대비적인 개념을 결합해 만들어 내는 시너지로, 서로 대조되는 조형, 구성, 색상을 조합해 이전에 존재하지 않던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창조한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기반을 제작된 EV6의 디자인은 앞으로 기아가 제시할 미래지향적이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반영했다. ​ 전면부에는 큰 사이즈의 헤드램프와 중앙의 그릴 라인을 이어, 기존 기아의 디자인 상징이었던 타이거 노즈를 전기차에 맞춰.. 2021. 3. 15.
기아 최초 전용 전기차 'EV6'(CV) 티저 공개 - 기아 전용 전기차 라인업의 시작 기아 최초의 전용 전기차, E-GMP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 전기 크로스오버 모델 'EV6'(개발명 CV)의 티저 이미지가 3월 9일 공개되었다. 기아에서는 지난 1월 신규 로고와 함께 새로운 브랜드의 지향점, 슬로건을 발표하면서 2027년까지 7개의 신규 전용 전기차 라인업을 선보인다는 계획 역시 발표한 바 있다. 기아 EV6는 E-GMP를 기반으로 한 기아 전용 전기차 라인업의 시작을 알리는 첫 모델이자, 기아의 새로운 로고/엠블럼을 부착한 모델로 전기차의 대중화와 함께 기아의 중장기 사업전략인 '플랜 S'를 가속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고 한다. 티저 이미지를 통해 어느 정도 드러난 EV6의 실루엣은 프런트 후드에서부터 리어 스포일러까지 예리하고 매끈하게 다듬어진 라인, 볼륨감을 살리면서 날.. 2021.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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