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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코나29

현대 더 뉴 코나 2.0 가솔린 출시 - 선택권 더 넓어진 코나! 현대자동차에서 작년 9월 출시한 '더 뉴 코나'에 가솔린 1.6 터보, 1.6 하이브리드, N 라인에 이어서 2.0 가솔린 모델을 추가, 1월 14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새로운 파워트레인을 더하면서 고객의 선택지를 더 넓히고, 다양한 고객 취향을 만족시키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 더 뉴 코나 2.0 가솔린에는 스마트스트림 2.0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에 스마트스트림 IVT 무단 변속기를 적용해 최고출력 149마력, 최대토크 18.3kg.m을 발휘하고 공인 복합연비는 13.6km/L(2WD 16인치 휠 기준)이다. 고출력이나 다이내믹한 주행성보다는 부드러운 주행감과 무난함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선택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 뉴 코나 2.0 가솔린의 판매 가격은 스마트 1,962만 원부터, 모던 2,175만 .. 2021. 1. 14.
현대 더 뉴 코나 하이브리드 1.6 페이스리프트 시승기 - 새로운 스타일, 편의사양 강화한 코나 하이브리드 * 본 콘텐츠는 현대자동차의 시승 차량 지원을 통해 작성했습니다. 시대의 요구, 흐름에 따라 자동차 시장의 트렌드는 갈수록 빠르게 달라지고 있고, 수많은 자동차 메이커들은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적용한 라인업을 분주하게 더 확장해 나가고 있다. 물론 그 중심에는 순수 배터리 전기차가 가장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순수 전기차와 전기차 인프라가 가진 한계가 존재하고 있으며, 이 과도기 단계에 내연기관 대비 배기가스 배출은 줄이고, 연비는 높이면서 전기차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차량들도 더 다양한 세그먼트로 확장되어 가고 있다. ​ 현대자동차 역시 새로운 순수 전기차와 함께 하이브리드 라인업도 더 늘리고 있으며, 높아진 수요에 맞춰 하이브리드 SUV를 더 다양하게 선보이는 중이다. 이번에.. 2021. 1. 11.
현대 더 뉴 코나 N 라인 AWD 시승기 - 코나에도 고성능 N의 감성을! * 본 콘텐츠는 현대자동차의 시승 차량 지원을 통해 작성했습니다. 현대자동차가 높아져가는 소형 SUV의 인기 속에 지난 2017년 선보였던 현대 코나가 출시 3년 만에 더 새롭게 스타일을 바꾸고 많은 부분을 개선한 '더 뉴 코나'로 업그레이드되었다. 첫 출시 후 여러 경쟁 모델이 더 많아진 가운데에서 코나의 존재감, 경쟁력을 어떻게 더 높여야 할까 많은 고민이 있었을 것 같은데 현대자동차는 제법 파격적인 디자인 변경과 함께 코나의 강점이었던 편의사양들을 더 보강하고 고성능 N 브랜드의 감성을 담은 N 라인 모델까지 추가했다. (물론 2021년 중에 진짜 코나 N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 10월 시승 행사 때에 이어 11월 말 다시 만난 현대 더 뉴 코나 N line! 좀 더 긴 시간 동안 타보면서 더.. 2021. 1. 1.
현대 더 뉴 코나 N 라인 짧은 시승기 - 고성능 감성을 더한 코나 본 콘텐츠는 현대자동차의 행사 초청을 통해 작성했습니다. 새로운 디자인과 신규 트림, 더 강화된 편의사양으로 업그레이드되어 출시된 코나 페이스리프트 모델, 현대 '더 뉴 코나'! 정식 출시에 앞서 일반 가솔린 모델부터 하이브리드, 새로 추가된 N 라인을 실물로 살펴본 데에 출시되자마자 빠르게 시승해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특히 이번 시승행사에 준비된 모든 시승 차량은 더 뉴 코나 라인업의 새 식구로 가장 궁금했던 N 라인. 짧은 시간이었지만 출력이 21마력 더 높아진 스마트스트림 1.6 가솔린 터보 엔진에 고성능 감성의 디자인에 주행 성능도 좀 더 스포티하게 손을 봤다는 더 뉴 코나 N 라인은 기존 코나와 또 어떻게 달라졌는지 일산, 자유로 일대에서 경험해보았다. 기존 코나도 젊고 활기찬 디자인으로.. 2020. 10. 21.
현대 더 뉴 코나, 더 뉴 코나 N 라인/하이브리드 출시 현대자동차에서 대표 소형 SUV인 코나를 2017년 출시 이후 3년 만에 새로운 스타일과 신규 파워트레인, 편의 사양과 신규 라인업인 'N 라인'을 추가해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페이스리프트 모델, '더 뉴 코나'를 10월 15일 출시했다. 국내 소형 SUV 시장 경쟁에 본격적인 불을 붙인 현대 코나는 상품성 개선을 통해 더 날렵해진 디자인과 더 높아진 출력, 동급 최고 연비까지 달성해 경쟁력을 더 높였다. 더 뉴 코나의 외관은 기존 코나가 가지고 있었던 독창적인 캐릭터는 유지하면서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철학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바탕으로 더 날렵하고 매끄러워진 라인, 날카로운 인상으로 더 역동적인 느낌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매끄럽게 마감된 후드와 쭉 뻗는 선을 살린 주간주행등의 가운데에 엠블럼을 장착하고.. 2020. 10. 15.
현대 코나 페이스리프트 '더 뉴 코나' 론칭&실물 후기 본 콘텐츠는 현대자동차의 행사 초청을 통해 작성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소형 SUV 첫 주자, 코나가 출시 3년 만에 디자인 변경과 편의 사양 추가, 파워트레인 업그레이드를 거친 페이스리프트 모델 '더 뉴 코나'로 새롭게 출시된다. 국내 소형 SUV 시장 경쟁에 불이 제대로 붙기 시작하던 2017년, 남다른 편의사양과 독특한 스타일로 새롭게 떠올랐고 이후 해마다 일렉트릭과 하이브리드 모델까지 새롭게 추가를 해왔지만 경쟁 차량들의 상품성도 더 높아진 지금, 코나도 더 강화된 상품성과 새로운 스타일 다시 한번 입지를 다질 때가 된 듯하다. 자, 새로운 인상으로 달라진 코나 페이스리프트'더 뉴 코나'를 조금 일찍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 마련된 전시 공간에서 먼저 살펴보고 왔다. 지난달 내외장 선공개로 이미지를.. 2020. 10. 15.
현대 코나 페이스리프트 '더 뉴 코나 & 더 뉴 코나 N line' 실내, 외관 디자인 공개, 추후 2.0 가솔린 추가 현대자동차에서 앞서 티저 이미지를 통해 먼저 공개했던 소형 SUV 코나의 페이스리프트/상품성 개선형 모델, '더 뉴 코나'의 내외장 모습이 담긴 이미지를 공개했다. 출시 3년 만에 꽤 큰 폭의 디자인 변화를 보여주고 있는데, 달라진 디자인과 함께 편의사양과 안전사양에 있어서도 많은 업그레이드가 있으며 라인업은 1.6 터보 가솔린, 하이브리드, N 라인 세 가지로 구성, 디젤은 삭제된다. ​ 먼저 일반 모델, 하이브리드 모델에 사용하는 것으로 보이는 블루 라군 컬러 더 뉴 코나의 전면부 모습은 기존보다 폭을 더 넓히고 테두리 가니시를 없앤 프런트 그릴에 현대 엠블럼이 범퍼 상단으로 이동했고, 헤드램프는 눈매가 한층 더 날렵해진 LED 헤드램프가 적용되는 것을 볼 수 있다. 헤드램프 테두리까지 완전하게 감싸.. 2020. 9. 2.
현대 코나 페이스리프트, '더 뉴 코나' 티저 공개, 10월 중 출시 현대자동차가 지난 2017년 첫 출시를 했던 소형 SUV, 코나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뉴 코나'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코나 출시 3년 만에 대대적인 변화가 이루어지는 더 뉴 코나에는 고성능 감성의 N line이 함께 출시될 예정이며, 많은 스파이샷과 영상을 통해 알려져 있듯이 고성능 모델인 코나 N의 출시도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자세한 사양에 대한 공개는 아직이지만, 일단 티저 렌더링 이미지에서는 코나의 달라진 전면 디자인을 살펴볼 수 있는데,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철학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반영, 르 필 루즈 콘셉트카나 신형 쏘나타와 흡사한 이미지가 느껴지기도 한다. 프런트 그릴은 한층 더 날렵하고 와이드하게 달라졌으며 이에 맞춰 주간주행등의 디자인과 헤드램프의 선도 더 날렵해졌다. .. 2020. 8. 26.
현대 코나 일렉트릭이 한 번 충전으로 1,026km나 달렸다고? 전기차를 구매하는데 있어서 1회 완충 시 최대 주행가능 거리가 얼마나 되는지가 상당히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아직까지 대중들에게 판매되고 있는 자동차들 중에서는 정말 많이 주행을 해도 최대 주행가능 거리가 400~500km 내외, 배터리 용량이 작거나 전기 소모가 큰 경우에는 300km를 조금 넘는 정도가 일반적이다. ​ 자, 그런데 현대자동차의 코나 일렉트릭이 단 한 번 충전만으로 1,000km가 넘는 거리를 달렸다고 한다. 현대 코나 일렉트릭의 국내 인증 기준 1회 완충 시 최대 주행가능 거리는 406km인데 어떻게 2.5배가 넘는 1,000km 이상의 거리를 달릴 수 있었던 것일까? 이번 기록은 현대자동차가 독일에서 7월 22일~24일 3일 간 진행한 시험 주행에서 나온 결과로 시험주행에 참가한 총.. 2020. 8. 14.
현대 코나 1.6T AWD 시승기 : 새로운 트렌드세터가 될까? 소형 SUV에 도전하는 현대, 코나는 과연 트렌드세터가 될까? 국내 자동차 메이커 중 가장 많은 생산/판매량을 기록하고 있고 가장 많이 팔리는 세그먼트 킬러, 베스트 셀러 모델들을 보유하고 있는 곳이라고 하면 당연히 모두 '현대자동차'를 먼저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이런 현대가 타 메이커들이 수년 간 선점하고 있음에도 침묵하고 있던 세그먼트, '소형 SUV'에서는 스타터인 쉐보레 트랙스가 출시 된 지 4년이 넘어서야, 현재 세그먼트 킬러인 쌍용 티볼리 출시 2년이 넘어서야 그 실체를 공개했다. 현대차에서는 신규로 급부상한 시장이었던 만큼 더 신중할 필요성이 있었고 그만큼 준비할 시간이 필요했다고 전했는데, 이미 치열한 경쟁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뒤늦게 합류한 현대 '코나'는 경쟁자를 밀어내고 다.. 2017. 9. 22.
현대 코나 1.6T 간단 시승기, 더 치열해지는 소형SUV 전장. 소형 SUV, 대세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가. 2016년 치열했던 중형차 시장의 전쟁에 이어 2017년에는 소형 SUV까지, 국산 자동차 브랜드의 경쟁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특히 식지 않는 소형 SUV의 인기 속에 현대차와 기아차까지 뛰어들게 되면서 앞선 주자들의 경우에는 판도 변화에 대한 긴장을, 소비자들은 선택의 행복한 고민을 누리게 되었다. 현대자동차의 경우 이미 많은 세그먼트에서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모델이 많지만, 최근 몇 년 새 가장 핫한 소형 SUV 시장을 마냥 놓을 수 만은 없었을 테고, 그만큼 더 신중을 기해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졌을지도 모르겠다. 선두 주자들보다 조금은 늦었지만, 경쟁에 다시 불을 붙이는 현대 코나, 특히 막강한 위치를 고수하는 티볼리를 무너뜨릴 수 있을지.. 2017. 8. 6.
현대 코나 글로벌 런칭, 사전계약도 시작! 알로하~ 코나! Aloha~ Kona! 현대자동차가 드디어 자사의 첫 소형 SUV '코나'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글로벌 런칭 행사를 가지고 정식으로 공개했다. 현재 인기가 높아진 SUV 시장에서도 가장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주는 B세그먼트 소형 SUV인 한편, 현대차에서 내놓는 완전히 새로운 모델로서 티저 영상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광고 활동을 펼쳐 왔기 때문에 국내 소비자들은 물론, 글로벌 현대차 예비 고객들 역시 코나에게 걸어온 기대가 굉장히 컸으리라 생각이 든다. 하지만 쉐보레 트랙스, 르노삼성 QM3, 쌍용 티볼리가 자리 잡은 소형 SUV 시장에서는 여지없이 지각생으로 선점 효과에서는 불리한 것 아닐까 생각이 들 수도 있다. 이에 대해 현대차 측에서는 해당 세그먼트의 인기가 상당히 높기는 .. 2017.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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