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더 뉴 싼타페 하이브리드' 사전계약 실시 - 복합연비 15.3km/L
현대자동차에서 드디어 중형 SUV 싼타페에도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추가! '더 뉴 싼타페 하이브리드'의 사전계약을 7월 1일부터 실시한다. 더 뉴 싼타페 하이브리드에는 최고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27.0kgf.m을 발휘하는 1.6 스마트스트림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과 최고출력 44.2kW, 최대토크 264Nm의 구동 모터가 조합되어 시스템 최고 출력 230마력, 시스템 최대 토크 35.7kgf.m의 넉넉한 출력을 발휘한다. 복합 연비는 15.3km/L를 달성했다. (5인승, 17인치 휠, 2WD 기준) 트림 구성은 익스클루시브, 프레스티지, 캘리그래피 세 가지 트림으로 운영되며, 판매 가격은 익스클루시브 3,557~3,607만 원, 프레스티지 3,811~3,861만 원, 캘리그래피 4,271~4,32..
2021. 7. 1.
현대 더 뉴 싼타페 2.5 가솔린 터보 캘리그래피 시승기 - 더 부드럽게, 또 강하게.
* 본 콘텐츠는 현대자동차의 시승 차량 지원을 통해 작성했습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자동차의 트렌드 역시 불과 몇 년 전과 비교해도 빠르게, 큰 폭으로 달라지고 있다. 파워트레인, 엔진 라인업의 구성으로 접근한다면 하이브리드, 배터리 전기차, 수소 전기차 등 친환경 차량들의 성장세, 대중화가 더 대표적이기는 하겠지만, 과도기를 거치고 있는 현재, 디젤의 입지가 점점 줄어들고 가솔린 라인업이 증가하고 있는 것 역시 특징, 특히나 너무 멀리 볼 필요 없이 5년 전만 하더라도 국내에서 SUV 하면 당연히 디젤이 주류였지만, 크게 떠오른 소형 SUV의 경우 가솔린이 더 주류를 이루며 중형/대형에서도 가솔린 SUV 라인업의 확대와 판매량 증가도 상당한 수준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에 만난 시승차는 현대자동차의..
2021. 2. 4.
2019 황금돼지띠 설 연휴, 타보고 싶은 차로! : 현대자동차 설 연휴 귀향지원 렌탈시승 & 쌍용자동차 2019 설시승단
2019년 황금돼지띠 새해! 설 연휴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 지금, 명절 연휴를 맞이해 국내 자동차 메이커에서 고객들을 위해 설 연휴 동안 자사의 차량들과 함께 귀성길에 오를 수 있는 시승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현대자동차에서는 현대차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는 고객 중 총 250명을 추첨, 아반떼부터 i30, 벨로스터, 쏘나타, 쏘나타 하이브리드, 그랜저, 그랜저 하이브리드, 코나, 투싼, 싼타페까지 다양한 차량들을 연휴 기간 동안 타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신청은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를 소지한 고객이면 현대차 홈페이지 가입 후 누구나 할 수 있다. 응모기간은 1월 23일, 이번 주 수요일까지며 신청 후 당첨되는 고객들은 2월 1일 금요일부터 2월 8일 금요일까지 7박 8일 간 시승차를..
2019. 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