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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49

기아 스토닉, 왜 디젤 엔진만 나올까? 기아 스토닉 엔진은 1.6 디젤만, 왜? 현대 코나가 다시 소형 SUV 시장에 불을 지핀 가운데, 기아 스토닉까지 가세해 올 여름 치열한 경쟁과 함께 소형 SUV의 인기가 굉장히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오늘 사전계약을 실시하고 부가적인 사양, 제원을 공개한 기아 스토닉의 파워트레인이 가솔린도 있는 해외와는 다르게 국내에선 110마력 1.6 VGT 디젤 한 가지로만 구성되어 있어 적지 않은 소비자들의 그 이유에 대해 궁금해 할 것으로 보인다. 라인업이 더 많으면 소비자들은 선택의 폭이 넓어서 좋고, 회사는 차를 더 많이 팔아서 좋은 것 아니냐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스토닉이 국내에 디젤 엔진만 출시한 데에는 이유는 분명히 있다고 보인다. 제 식구를 깎아 먹을 수는 없잖아? 첫 번째는 먼저 출시 된 .. 2017. 6. 27.
기아 스토닉 정식 공개, 사전계약 시작. 기아 스토닉, 사전계약 돌입! 기아자동차가 새롭게 내놓는 소형 SUV, '스토닉'을 국내에 정식으로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기아 스토닉은 현대 코나와 함께 소형 SUV 시장의 인기를 한층 더 끌어올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기아차 측에서는 보도자료를 통해 스포티하고 매력적인 스타일, 안전하고 탄탄한 차체와 첨단 안전 기술, 경제성까지 모두 갖춘 가성비 최고의 소형 SUV라 전했다. 사전에 파워트레인, 사양에 대한 정보가 크게 없을 때에는 코나와 비슷한 수준에서 가격이 책정되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1.6 디젤 단일 트림 구성에 1,895~2,295만 원 내 책정 예정으로 현재 시장을 쥐고 있는 티볼리 디젤, 그리고 먼저 출시 된 코나 디젤 모델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 2017. 6. 27.
기아 스토닉, 국내 출시 전 해외에 먼저 공개. 소형 SUV, 아직 한 대 더 남았습니다. 올 7월 중으로 국내 시장에 출시 될 예정인 기아자동차의 새로운 소형 SUV, '스토닉'이 렌더링 이미지에 이어 해외 에 먼저 실제 차량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요즘 인기가 높아진 세그먼트인 국내 소형 SUV 시장에 합류한 현대 코나에 이어 기아 스토닉까지 가세하게 되면 경쟁은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렌더링 이미지에서의 날렵했던 모습에 비해 역시나 실차량은 소형 차량인 만큼 비율 상의 차이는 있다. 하지만 전체적인 모습은 크게 거리낌 없는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듯하며, 하반기 중 국내에도 출시할 신형 프라이드나, 같은 기아 SUV 식구인 스포티지의 이미지가 겹치는 모습도 보인다. 도전적이고 독특한 디자인의 현대 코나에 비해 호불호는 덜 갈릴 것.. 2017. 6. 20.
기아 스팅어 3.3 터보 GT 시승기 : 당신의 가슴을 뛰게 만들 GT. 드디어, 가슴 뛰게 만드는 국산 GT 세단의 화려한 등장. '이게 진짜 내가 알던 기아차가 맞단 말인가.' 먼저 시승해본 친구의 말이었다. 그동안의 국산 신차들에 대한 반응은 대부분의 '많이 발전했다.' 정도였다. 분명히 많은 부분이 발전했고, 좋아졌고, 안정적이고 빨라졌지만 이토록 임팩트 강한 차가 있었을까 싶다. 스팅어는 기아차는 물론, 국산차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세그먼트, 단일 모델로서는 처음 등장한 퍼포먼스 GT 세단이다. 그동안 기아에서도 K5 터보 GDi 같이 스포티한 성향을 강조한 파생형 모델을 내놓기는 했지만, 단일 모델로, 그것도 후륜 구동 기반으로 내놓은 데다 디자인까지 이토록 매혹적인 차는 볼 수가 없었다. 더군다나 미국에서 선공개, 한국에서도 서울모터쇼에서 외관만 먼저 공개한 상태에.. 2017. 6. 11.
기아 스토닉 렌더링 공개, 더 치열해지는 소형 SUV 경쟁. 소형 SUV 시장, 판세 뒤집어지나? 현대자동차가 6월 13일, 다음 주 중으로 첫 소형 SUV인 코나의 공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기아자동차도 같은 세그먼트인 '스토닉'의 렌더링을 공개, 소형 SUV 시장에서 국내 모든 완성차 메이커들이 경쟁하게 되면서 판세가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RV차량이 특히 인기가 높은 기아자동차는 이미 소형 SUV 시장에서 '니로'를 출시한 바 있지만, 니로는 하이브리드, PHEV 모델로 이뤄진 친환경 전용 모델로, 스토닉 출시를 통해 소형 SUV 라인업을 좀 더 세분화하려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기아 스토닉은 재빠르다는 의미의 영단어 'Speedy' 와 음악에서 으뜸음을 뜻하는 'Tonic' 의 합성어로, 윗급 차량인 스포티지처럼 젊고 역동적인 의미를 담은 합성어.. 2017. 6. 7.
기아 스팅어 공식 출시, 기아차 새로운 시대의 시작. 기아자동차에서 완전히 새로운 퍼포먼스 GT 세단, '스팅어'를 드디어 정식으로 출시, 판매를 시작한다. 올 초 디트로이트 모터쇼와 서울모터쇼를 통해 외관은 먼저 공개 된 스팅어는 기아차의 완전히 새로운 세그먼트, 퍼포먼스 세단, 후륜 구동 기반이라는데서 이미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아왔고 사전계약 2,000대, 그 중 고성능 모델인 3.3 터보가 850대가 넘는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기아차 고급 라인업의 시작을 담당하게 된 스팅어, 런칭 행사를 통해 실물로 또 다시 만나보게 되었다. 디자인 기아의 부활! 200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 초중반까지 기아자동차의 특징이자 강점이라고 하면 단연 디자인. 피터 슈라이어 현 현대차 디자인 총괄 사장이 부임한 이후 기아차의 디자인 변화는 부진하던 기아차 판매량.. 2017. 5. 24.
기아 2018 니로&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출시. 기아자동차가 5월 15일, 친환경 소형 CUV 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추가로 라인업을 확장하는 한편, 배터리와 편의사양 등 일부를 개선한 2018 니로를 출시, 판매를 시작했다.기아 니로는 국산 SUV 중 처음 선보이는 가솔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소형 CUV로, 국산 하이브리드 차량 중에서도 좋은 연료 효율과 공간 효율성으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4월 2017 서울모터쇼를 통해 공개한 후 한 달여 만에 정식으로 판매를 시작하는 니로 PHEV는 고효율 리튬 폴리머 배터리로 1회 충전 시 전기 모터만으로 최대 4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하이브리드 주행까지 합칠 경우 한번 주유와 충전으로 최대 84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전기모터와 가솔린 엔진의 합산 출력은 141마력, .. 2017. 5. 16.
기아자동차 2018 K9 출시. 기아자동차가 5월 10일, 안전/편의사양 기본 적용 폭을 넓히고 일부 개선을 거친 '2018 K9'을 출시했다. 먼저 안전 사양으로 후측방 경보 시스템을 동급 최초로 모든 등급,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고, 외부 소음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를 모든 도어 윈도우에, 미세먼지 대응을 위한 고성능 에어컨 필터, 속도가변형 파워 윈도우까지 모든 등급에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또한 3.3 이그제큐티브에서는 어라운드뷰 모니터링, 세이프티 파워(전동) 트렁크를 기본 적용하고, 기존에 선택이 불가하던 2열 VIP 시트를 선택사양으로 추가했으며, 3.8 이그제큐티브에서는 12.3인치 TFT 풀 LCD 클러스터, 앞좌석 프리세이프 시트 벨트, 스티어링 휠 햅틱 리모콘을 추가로 기본 적용시켜 상품성.. 2017. 5. 10.
기아자동차 인도공장 투자계약 체결, 성장하려면 인도로 가라! 기아자동차가 최근 자동차 시장과 산업이 성장하고 있는 인도에 진출하기 위해 현지 공장을 설립하고, 투자 계약을 위한 체결식을 현지 기준 4월 27일 오전에 가졌다. 새로운 인도 공장 설립에는 약 11억 달러, 우리 돈으로 1조 2,496억 원에 달하는 금액이 투자되며 안드라프라데시에 위치한 216만 평방미터(65.5만 평) 부지에서 연간 30만 대 생산 규모로 건설, 2019년 하반기 중으로 완공될 예정이다. 기아자동차는 그동안 60%의 높은 수입 관세율이 문제가 되어 인도 시장에 진출하지 못하고 있었으나, 미국 트럼프 정부의 보호 무역 주의 확대, 중국과의 사드 갈등 등 글로벌 자동차 무역에도 어려움이 많은 가운데서 크게 성장하고 있는 인도 자동차 시장이 돌파구로 투자할 가치가 크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 2017. 4. 28.
완전히 바뀐 기아 신형 프라이드 외관/실내 공개. 기아자동차에서 앞서 렌더링을 통해 보여줬던 새로운 프라이드(코드명 YB)의 모습을 파리모터쇼에 데뷔시키기 전에 완전히 공개했다. 렌더링에서의 모습과 거의 차이가 없는 새 디자인은 기존의 둥글둥글한 디자인을 버리고 길어진 후드와 안정감있는 프로포션, 탄탄하고 스포티한 느낌이 살아난게 특징이다. 사진을 통해 알 수 있듯이 LED 주간주행등과 테일램프가 적용되었고 범퍼 에어홀 중앙에 레이더로 추정되는 것이 있는걸로 보아 AEB 옵션도 적용될 듯 싶다. 일단 디자인에서는 많은 이들이 만족하는 반응이다. 실내의 디자인도 기존보다 입체감이 더 살아나고 소재에서도 고급감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3-스포크 스티어링 휠도 시원시원한 느낌을 주는데, 사진에 보이는 수동변속기는 국내 사양에서는 아무래도 기본형 등급에서만 .. 2016. 9. 1.
기아 신형 프라이드 YB 렌더링 공개! 기아자동차 신형 프라이드의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되었다. 워낙 타 시장보다는 유럽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모델인지라 정식 데뷔는 9월 말 파리모터쇼로 예정되어 있으며, 생산 역시 올 해 말 유럽에서 제일 먼저 할 예정이다. 일단 자세한 스펙에 대한 정보는 아직 없는 상태이며, 해치백 모델만이 공개된 상태이지만 외관에서는 현행 모델이 동글동글 귀여운 이미지가 강한 것과 달리 각이 좀 더 살아나고 공격적이고 스포티한 인상이 강해진 게 특징으로 고성능 모델이 추가된다면 잘 어울릴듯한 디자인이다. 실내 역시 현재보다 더 입체감, 볼륨감 있는 느낌이고 기아차의 다른 모델들과 공유하는 부분들이 눈에 뜨인다. 유럽에서 먼저 출시 된 이후, 한국에는 내년 하반기 중으로 예정되어 있다는 데 빠르면 7~8월 즈음이 되지 않을까.. 2016. 8. 24.
기아자동차에서 준비한 추석 연휴 6박 7일 시승이벤트. 기아자동차에서도 추석 연휴 동안 고객 분들 편안하게 이용하시라고 6박 7일 시승이벤트를 준비했다. 준비한 차종은 K5 60대, 니로와 스포티지, 쏘렌토, 카니발 각 10대 씩 총 100대로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를 소지한 기아자동차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벤트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9월 4일 일요일까지, 당첨자 발표는 9월 6일 화요일 홈페이지와 개별 통보를 통해 안내하며 당첨자는 9월 13일 화요일 차량을 인수해 9월 19일 다음주 월요일까지 자유롭게 이용한 후 반납하면 된다. 역시나 추가로 발생하는 유류비용에 대해서는 본인이 부담해야 하며 사고 발생 시 본인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 점 유의하고 이용하면 되겠다. 관심있었던 차종이 있었다면 좋은 기회다 생각하고 한번 신청해보길 바란다. 필자.. 2016.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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