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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70 페이스리프트 '더 뉴 G70'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에서 다음 달 중으로 출시할 예정인 G70의 페이스리프트/상품성 개선형 모델, '더 뉴 G70'의 외관과 실내 디자인 이미지를 9월 9일 정식으로 공개했다. 이번 더 뉴 G70은 지난 2017년 G70 첫 출시 이후 3년 만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제네시스의 디자인 정체성인 두 줄, 쿼드램프와 함께 더 커진 크레스트 그릴을 적용하고 G70의 역동적인 디자인을 유지하는 한편, 실내에는 첨단 편의사양을 더했다고 한다. ​ 한편 제네시스 G70은 지난 2019년 북미 올해의 차, 미국 모터트렌드 2019 올해의 차에 선정되는 등 국내와 함께 북미 시장에서도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전면부에는 제네시스의 로고, 방패 모양을 형상화한 크레스트 그릴이 사이즈가 더 커지고, 3세대 G80과 G90처럼 하단이 뾰족.. 2020. 9. 9.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살펴본 올 뉴 아반떼 하이브리드 후기 지난번 올 뉴 아반떼 N 라인을 주차장에서 목격했던 날, 사실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 새로 전시 들어온 차들을 살펴보러 갔었고, 그중 하나가 바로 아반떼 N line과 함께 출시되었던 '올 뉴 아반떼 하이브리드'이다. 지난 2009년부터 출시해 2013년 단종되었던 아반떼 HD LPi 하이브리드 이후에 출시연도 기준 11년, 단종 기준 7년 만에 다시 부활한 아반떼 하이브리드라는 의미도 있고, 앞으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의 자리를 대체하는 한편, 이제 점차 현대자동차의 더 많은 라인업에 하이브리드가 확장되고 있음을 나타내주는 모델이기도 하다.특히나 그랜저와 쏘나타도 하이브리드의 판매 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있고, 앞으로 싼타페와 투싼에도 하이브리드 추가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개인적으로 아반떼 역시 앞으로.. 2020. 9. 6.
지프 그랜드 왜고니어 콘셉트 공개 지프가 사전에 예고했던 대로, 지프 왜고니어 라인업의 부활을 알리는 새로운 모델, '그랜드 왜고니어' 콘셉트를 공개했다. '지프 왜고니어'는 과거 1960년대부터 1990년대 초까지 지프에서 판매한 풀사이즈 럭셔리 SUV 모델로써 도어와 테일게이트에 장착된 우드 패널이 특징인 모델이었다. 1991년까지 독립 모델로서의 그랜드 왜고니어는 단종되었고, 93년 당시 새로 출시되었던 그랜드 체로키의 상위 라인업으로써 이름을 이어나갔지만 94년 최종적으로 단종되고 지프의 플래그십 SUV 자리를 그랜드 체로키에 넘겼으니, 내년에 양산형 모델이 출시가 된다면 27년 만에 다시 부활하게 되는 셈이다. 이번에 공개한 지프 그랜드 왜고니어 콘셉트는 이름에서는 '콘셉트'를 붙이기는 했지만, 양산형이라고 해도 될 정도의 모습.. 2020. 9. 4.
2021 푸조 5008 페이스리프트 공개, 3008과 함께 새로운 얼굴로 변신! 푸조에서 대표 SUV 모델인 3008의 페이스리프트 버전, '2021 3008'을 공개한데 이어 이번에는 3008의 롱바디 버전, 7인승 모델인 5008 역시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2021 5008'로 공개했다. 차체 사이즈를 더 키운 형제 모델인 만큼 5008 역시 외관 디자인을 비롯해 편의 사양, 파워트레인 업그레이드 역시 3008과 같은 내용으로 달라졌다. 후드의 맨 앞에는 차의 모델명, 5008 배지를 달아주고 프런트 라디에이터 그릴은 헤드램프, 범퍼와 경계를 없애 좌우로 넓게 더 사이즈가 커졌고, LED 헤드램프에는 사자의 송곳니를 닮은 푸조의 디자인 아이덴티티, 수직형 주간주행등을 더했다. 뒷모습은 기존과 거의 동일하지만 3008처럼 3줄로 되어있던 리어램프 그래픽에 디테일을 더 살려 3줄을 .. 2020. 9. 4.
2021 지프 랭글러 4X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공개, 고출력에 환경까지 생각하는 랭글러 2020년대에 들어서면서 각국의 환경 규제도 점점 더 강화되고, 자동차 메이커들도 친환경차, 전동화 파워트레인 개발에 더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정통 SUV 메이커인 지프에서도 시대에 맞춰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적용한 하이브리드 모델, 지프 그 자체이자 헤리티지가 담긴 모델인 랭글러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 '2021 랭글러 4Xe'를 공개했다. 가솔린 터보 엔진에 두 개의 전기모터, 배터리 팩을 더한 랭글러는 이제 환경에 대한 부담을 줄이면서도 더 강력한 출력까지 갖추게 되었다. 지프 랭글러 4Xe 루비콘 모델의 경우, 외관의 전체적인 모습은 일반 랭글러 루비콘과 크게 다를 바 없이 탈착 가능한 하드탑 루프에 오프로드용 올 터레인 타이어까지 장착하고 있으며, 대신 후드 측면의 RUBICON.. 2020. 9. 4.
현대자동차 추석맞이 6박 7일 시승 이벤트, 이번 고향 가는 길에는 타보고 싶었던 신차와 함께! 현대자동차에 2020년 올해에도 어김없이 추석 한가위 명절을 맞이해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고객들을 대상으로 연휴 기간 동안 이용할 수 있도록 6박 7일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 이번 추석 시승 이벤트에서는 아반떼, 쏘나타, 쏘나타 하이브리드, 그랜저, 그랜저 하이브리드, 베뉴, 코나, 코나 하이브리드, 코나 일렉트릭, 싼타페, 팰리세이드까지 11종의 차종으로 총 250대를 준비, 현대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을 선정해 9월 29일부터 10월 5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총 6박 7일 동안 시승차량을 제공한다.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를 소지한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기간은 9월 4일부터 18일까지, 당첨자는 9월 24일에 현대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 2020. 9. 4.
현대 신형 투싼 풀체인지 티저 이미지 & 영상 공개, 정식 공개는 9월 15일! 현대자동차에서 풀체인지를 거쳐 새롭게 출시되는 4세대 신형 투싼(NX4)의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하고, 9월 15일 정식 공개를 예고했다. 2004년 싼타페의 아래 급 준중형 SUV로 첫 출시된 투싼은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판매 700만 대 이상을 달성했으며, 4세대 투싼은 지난 2015년에 3세대 투싼이 출시된 지 5년 만에 풀체인지 되어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과 최신 첨단 사양들을 적용, 새로운 모습들을 많이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로도 신형 투싼의 외관 및 실내 모습은 거의 확인이 가능한 상태이며,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테마를 적용한 새로운 디자인과 파라메트릭 주얼 패턴 그릴에 '파라메트릭 히든 램프'를 적용, 상당히 넓은 면적에 윙 타입으로 들어오는 주간주행등이.. 2020. 9. 3.
현대 올 뉴 아반떼 N 라인 실물 목격 후기 개인적으로 일정도 있고, 전시차 좀 둘러볼까 해서 9월부로 다시 개관, 관람을 시작한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을 방문했다. 전시관으로 들어가기 전에, 주차장에 시승차들은 어떤 것들이 운영 중인지 신차는 뭐가 있을지 궁금해서 둘러보던 차에 운 좋게도 아직 실물로 만나보지 못한 올 뉴 아반떼 N line을 실물로 만날 수 있었고, 실내에는 아직 비닐도 안 뜯은 상태였고 눈치가 곧 전시차로 들어가기 위해 대기 중인 것 같아 겉모습만 잠깐 둘러보았다. 출시가 된지는 꽤 시간이 흘렀지만 이런저런 복잡한 상황들로 아직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과 고양에는 전시차가 들어오지 않았고, 시승차 역시 운영을 하고 있지 않은 상태인데다 출고되어 돌아다니는 차도 본 적이 없어 실물로는 정말 처음 보는 상황! 워낙에 신형 아반떼가 .. 2020. 9. 3.
풀체인지 신형 2021 롤스로이스 고스트 공개 자동차계의 명품,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의 대명사인 롤스로이스에서 엔트리급(?) 세단, 팬텀보다 작은 사이즈의 세단 모델인 '고스트'의 풀체인지 모델, 신형 '2021 고스트'를 공개했다. 롤스로이스 브랜드 내에서야 엔트리급이라고는 하고 비교적 오너 드리븐 성향에 가까운 차이지만 엄연히 5.5m를 우습게 넘는 긴 차체에 롱휠베이스 모델까지 있을 만큼 럭셔리한 세단인 고스트는 이번 풀체인지를 통해 롤스로이스 최신 디자인을 입은 것은 물론, 기술적인 부분과 럭셔리한 비스포크 고객 사양에서도 한 단계 더 진보된 모습으로 달라졌다. 외관에서는 롤스로이스 최초로 별도 패널라인이 없는 후드의 바로 위로 롤스로이스의 상징인 '환희의 여신상, Spirit of Ecstasy'가 자리를 잡았으며, 폭포처럼 웅장함이 느껴지.. 2020. 9. 2.
2021 푸조 3008 페이스리프트 공개, 300마력 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추가 전 세계적으로 SUV 시장이 강세인 가운데 푸조에서도 풀체인지 된 2008에 이어 이번에는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3008, '2021 푸조 3008'을 공개했다. 지난 2016년 대대적인 디자인 변화를 겪은 2세대 3008을 출시하면서 유럽 시장을 포함, 국내에서도 출시 이후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아 왔는데, 이번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파워트레인 업그레이드와 함께 최신 푸조의 패밀리룩을 적용해 최신 트렌드가 담긴 새로운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새로운 푸조 스타일에 맞춰 디자인이 변경된 헤드램프는 사자의 송곳니가 떠오르는 수직형의 LED 주간 주행등이 적용되었고, 라디에이터 그릴은 헤드램프와 범퍼 간의 경계를 없애 더 와이드한 느낌을 준다. 후드 상단에는 3008 로고를 박고, 일반 모델에는 크롬 스키드.. 2020. 9. 2.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 국내 출시, 정통 오프로더 중형 픽업트럭! 초도 물량 완판! 오프로드 SUV의 대명사, 다양한 SUV 라인업과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지프에서 국내 시장에 중형 픽업트럭, 랭글러의 트럭 버전인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를 사전 계약을 끝내고 공식으로 출시했다. 글래디에이터를 통해 지프 브랜드 내에서도 약 반세기 동안 이어졌다가 잠시 끊겼던 픽업트럭의 헤리티지를 계속 이어나가게 되었으며 경쟁차 중 유일한 컨버터블 형태의 픽업으로 오픈 에어링을 함께 즐길 수 있고 지프가 가진 오프로드 주행의 신뢰성과 최신 사양들로 캠핑, 수상 레저 등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고객들이 늘어나는 국내 시장에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가 된다.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랭글러를 기반으로 한 중형 픽업트럭으로 외형에서도 4세대 JL 랭글러와 상당 부분을 공유하는 모습이다... 2020. 9. 2.
현대 코나 페이스리프트 '더 뉴 코나 & 더 뉴 코나 N line' 실내, 외관 디자인 공개, 추후 2.0 가솔린 추가 현대자동차에서 앞서 티저 이미지를 통해 먼저 공개했던 소형 SUV 코나의 페이스리프트/상품성 개선형 모델, '더 뉴 코나'의 내외장 모습이 담긴 이미지를 공개했다. 출시 3년 만에 꽤 큰 폭의 디자인 변화를 보여주고 있는데, 달라진 디자인과 함께 편의사양과 안전사양에 있어서도 많은 업그레이드가 있으며 라인업은 1.6 터보 가솔린, 하이브리드, N 라인 세 가지로 구성, 디젤은 삭제된다. ​ 먼저 일반 모델, 하이브리드 모델에 사용하는 것으로 보이는 블루 라군 컬러 더 뉴 코나의 전면부 모습은 기존보다 폭을 더 넓히고 테두리 가니시를 없앤 프런트 그릴에 현대 엠블럼이 범퍼 상단으로 이동했고, 헤드램프는 눈매가 한층 더 날렵해진 LED 헤드램프가 적용되는 것을 볼 수 있다. 헤드램프 테두리까지 완전하게 감싸.. 2020.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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