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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1098

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푸조 508 PSE & 508 SW PSE 공개 푸조에서 작년 선보였던 508 푸조 스포츠 콘셉트카의 양산형 버전, 푸조 역사상 가장 빠른 양산형 모델이자 508의 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인 '508 PSE'를 새롭게 선보였다. 기존 콘셉트카의 스타일을 거의 그대로 이어받은 508 PSE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면서 친환경적인 스타일보다는 고성능 모델로써 공격적인 스타일링을 살린 것이 인상적이다. PSE 모델은 세단과 SW 모델 모두 출시된다. 508 푸조 스포츠 콘셉트카의 스타일을 그대로 이어받아 범퍼에는 5각형 에어 인테이크 가니시를 더하고 범퍼 끝단에 스플리터를 추가, 도어 하단에서 사이드 스커트를 달고 리어에도 역시 리어 디퓨저를 달았으며 머플러 팁도 숨기지 않고 노출시켜놓아 고성능 스포츠 모델 같은 느낌을 제대로 살려놨다. 범퍼와 .. 2020. 9. 24.
2021 현대 i30 N 페이스리프트 공개 현대자동차에서 티저 이미지를 통해 외관을 먼저 공개했던 2021 i30 N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9월 24일 정식으로 공개했다. 기존 i30 N과 외관에서의 차이점은 먼저 공개한 2020 i30 N 라인의 모습과 거의 흡사하게 달라진 모습이지만, 국내에서 벨로스터 N이 그랬던 것처럼 8단 습식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비롯한 신규 사양들이 대거 업그레이드된 것이 특징이다. 외관은 2020 i30 N 라인과 마찬가지로 V자 형태의 주간 주행등이 함께 통합된 LED 헤드램프와 더 와이드 해진 라디에이터 그릴, 선이 날카로워진 에어 인테이크 형상에 범퍼 하단으로 빨간색 포인트 라인이 들어가고, 후면에는 새로운 그래픽의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새로운 스타일의 리어 디퓨저에 구경이 더 커진 머플러 팁이 적용되었다. 또.. 2020. 9. 24.
2021 폭스바겐 ID.4 공개 - 폭스바겐의 전기 SUV, 최대 주행 가능 거리 400km 이상 자동차 파워트레인이 빠르게 전동화되어 가고 있는 시대, 다양한 자동차 메이커들이 새로운 전기차들을 선보이고 있는 상황 속에 폭스바겐도 소형 전기차인 ID.3에 이어 이번에는 컴팩트 SUV 전기차인 'ID.4'를 공개했다. 독일의 츠비카우, 중국의 상하이 안팅과 광동성 포산, 미국 테네시 공장에서 생산되는 폭스바겐 ID.4는 각 대륙별 현지 생산 판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전기차+SUV라는 현재, 또 앞으로 가장 인기가 높은 자동차 시장을 공략해나갈 것으로 보인다. 폭스바겐의 전기차 플랫폼인 MEB 플랫폼을 토대로 제작되었으며 쉐보레 볼트, 현대 코나 일렉트릭, 기아 니로 EV 등 소형 크로스오버 전기차들과 경쟁할 ID.4는 2021년 1분기 중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유럽 본토를 넘어서 중국과 미국을 비.. 2020. 9. 24.
기아 4세대 신형 쏘렌토 북미형 공개 - 오프로드 컨셉의 X라인까지 추가 기아 4세대 쏘렌토 북미 수출형 공개 ​ - 파워트레인은 2.5 가솔린, 2.5 가솔린 터보, 1.6 터보 하이브리드, 1.6 터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4가지 구성 - 2.5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191마력, 최대토크 25.3kg.m, 8단 자동변속기, AWD 선택, 토크 벡터링, 센터락 디퍼렌셜 - 2.5 터보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281마력, 최대토크 43.0kgf.m, 8단 습식 듀얼 클러치 변속기, AWD 선택 - 1.6 터보 하이브리드는 국내 출시 하이브리드와 동일, 시스템 합산 최고출력 230마력, 6단 자동 변속기 - 1.6 터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는 66.9kW 모터 장착, 시스템 합산 최고출력 261마력, 6단 자동 변속기, 13.8kWh 배터리로 최대 48km까지 전기로만 주행 가.. 2020. 9. 23.
현대 신형 쏘나타 N 라인 외관 이미지 공개, 2.5 터보 엔진과 8단 DCT 적용 현대자동차가 곧 출시할 예정인 신형 쏘나타의 고성능 버전, 쏘나타 N 라인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중형 세단에는 처음으로 적용되는 N line 모델인 쏘나타 N 라인은 고성능 N의 감성을 담은 더 스포티해진 디자인과 함께, 성능도 더 높여 일반 쏘나타, 쏘나타 센슈어스보다 더 차별화된 주행 성능과 스타일을 갖췄다. 포지션 상으로는 YF/LF 쏘나타 시절의 쏘나타 터보를 대체하게 된다. 1.6 터보 모델인 쏘나타 센슈어스와 흡사한 듯 보이면서도 더 차별화된 스타일을 적용한 쏘나타 N 라인의 전면부에는 기하학적 패턴을 더한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 그릴에 N line 배지를 더하고, 그릴 하단에 3개의 인테이크 홀을 적용, 그릴 측면으로 센슈어스보다 사이즈를 더 키운 에어 인테이크 디자인과 에어 커튼, 프론트 윙.. 2020. 9. 23.
2021 신형 BMW M3(G80) & M4(G82) 풀체인지 공개, 컴페티션은 503마력! 티저 이미지를 통해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렸던 풀체인지 모델, 신형 BMW G80 M3와 G82 M4가 9월 23일, 드디어 그 모습과 신규 스펙까지 모두 공개가 되었다. 전 세계 스포츠 세단/스포츠 쿠페 팬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고 주목을 받는 M3/M4 인만큼 새로운 스타일과 퍼포먼스에 대해 기대하는 이들이 더 많았을 걸로 보이는 이번 M3와 M4는 4시리즈 쿠페를 통해 먼저 선보였던 대형 키드니 그릴을 적용해 외관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굉장히 심하게 갈릴 것 같으나, 퍼포먼스만큼은 F80 M3, F82 M4를 뛰어넘는 한층 더 진화한 주행성능으로 M 팬들 모두를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신형 3시리즈와 4시리즈의 전면부 스타일에 차이가 있는 것과는 다르게, F80 세대 M3와 M4가 그랬듯 이번 G80.. 2020. 9. 23.
기아 2021 스포티지 출시, 프레스티지와 시그니처 트림에 그래비티 추가 기아자동차에서 9월 22일, 사양 구성을 일부 변경하고 신규 트림을 추가해 상품성을 개선한 '2021 스포티지'를 출시했다. 2021 스포티지는 4.2인치 컬러 TFT LCD 계기반이 장착된 슈퍼비전 클러스터와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를 전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하고, 기존 프레스티지 트림과 시그니처 트림에 '블랙'을 테마로 외관 곳곳에 블랙 컬러 디자인 요소들을 적용한 '그래비티' 트림을 추가 운영한다. 기아 2021 스포티지 그래비티에는 신규 매시 패턴과 블랙 하이그로시로 마감한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과 엣지를 강조한 프런트 스키드 플레이트, 19인치 블랙 휠, 블랙 루프랙과 블랙 사이드 실 몰딩, 다크 크롬 서라운드 몰딩, 블랙 범퍼 가니시를 적용해 바디 컬러와 대비감을 높여 강인한 느낌을 높였다. 체리 .. 2020. 9. 22.
점차 사라지는 수동 변속기, 현대 베뉴도 수동 변속기 없앤다. 현대자동차에서 SUV 라인업 중 가장 엔트리 모델, '베뉴'에서 수동 변속기를 없앨 예정이다. 아직까지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나 연식 변경 내용을 통해 정식으로 공개한 것은 아니지만, 현대자동차에서 미국의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라이버' 를 통해 베뉴의 수동변속기 모델을 단종시킬 것이라 밝혔다. ​ 현대자동차의 SUV 모델 중 가장 작고 저렴한 소형 SUV로써 유일하게 수동 변속기 모델을 운영했던 베뉴이지만 수동 변속기 모델을 더 이상 생산하지 않겠다는 것에는 수동 모델 수요가 너무 적었던 탓이 크다. 현대 베뉴 국내형 모델은 가장 기본 트림인 스마트 트림에만 6단 수동 변속기가 적용되었고, IVT 변속기를 추가로 선택할 수 있었으며 모던 트림과 플럭스 트림에는 IVT 자동 변속기가 기본 적용, 북미 수.. 2020. 9. 22.
신형 테슬라 로드스터, 2021년부터 뉘르부르크링에서 주행 테스트 시작 예정 테슬라의 CEO인 일론 머스크가 2세대 신형 테슬라 로드스터의 2021년부터 독일 뉘르부르크링 주행 테스트를 소식을 전했다. 테슬라에서 아직 프로토 타입 단계이던 지난 2017년에 처음으로 공개한 2세대 테슬라 로드스터는 당시 2020년에는 출시를 할 것이라 했지만, 2020년 9월 현재까지 아직 출시되지 못했으며, 현재 개발되고 있는 상황에 따르면 올해는 고사하고 최소 2022년은 되어야 고객 인도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출시가 예정보다 많이 늦어지고 있기는 하지만, 테슬라에서 신 모델인 로드스터를 뉘르부르크링에서 테스트하겠다는 건 테슬라에서 만든 전기차들이 단순히 가속 성능이 뛰어나고, 주행 가능 거리가 길고 효율성이 우수한 것 외에도 혹독한 주행 환경을 견뎌내면서 안정적인 주행 성능과 내구.. 2020. 9. 22.
천연가스로 달리는 해치백, 2021 아우디 A3 스포트백 30 G-Tron 공개 배터리 전기차, 수소 전기차 등 친환경 차량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는 요즘 시대, 아우디에서는 또 다른 방식의 친환경차, 천연가스-CNG를 연료로 사용하는 승용 모델인 신형 아우디 A3 스포트백 30 G-tron을 선보였다. A3 G-tron은 지난 3세대 A3에서 처음으로 선을 보였고, 이번이 그 두 번째 모델로써 성능과 효율성이 조금 더 개선되었다. 외관상으로는 일반형 A3와 크게 다를 바 없어 보이지만, 압축 천연가스(CNG)와 바이오메탄도 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 1.5리터 TFSI 엔진을 장착, 최고출력 131마력, 최대토크 20.4kg.m을 발휘하고 7단 S 트로닉 변속기가 적용된다. 콰트로 4륜 구동 시스템은 별도로 추가되지 않고,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2020. 9. 22.
BMW 신형 G80 M3 & M4 티저 이미지 공개 BMW에서 신형 M3와 M4의 풀체인지 모델인 G80 M3, G82 M4를 9월 23일에 정식으로 공개하기 전, 차의 전면부의 모습이 일부 담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차의 일부 모습만 보일뿐더러 그마저 연막 때문에 전체적인 모습을 보기는 어렵지만, 6월에 영상으로 공개했던 테스트카의 전면 모습과는 다르게, 슬쩍 보이는 헤드램프와 확장된 키드니 그릴의 라인은 먼저 출시한 신형 4시리즈 쿠페의 스타일을 이어갈 것으로 보이며, 다른 스파이샷을 통해 공개되었던 모습 그대로 출시되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BMW, M 팬들의 호불호도 크게 갈릴 것으로 보인다. 또한 3시리즈 세단/투어링 모델과 4시리즈 쿠페의 전면부 디자인이 차이가 있는 것과는 다르게, 새로운 M3와 M4의 전면부 디자인은 동일한 모습을 .. 2020. 9. 22.
페라리 포르토피노 M 공개, 8단 듀얼 클러치 추가 & 출력 상승! 페라리의 하드탑 컨버터블 모델, 캘리포니아의 후속 모델인 포르토피노가 출시된 지 3년 만에 업데이트를 거친 '포르토피노 M'으로 새롭게 공개되었다. 외관의 스타일링이나 보이는 부분들에서 크게 달라진 것은 아니지만, 엔진 출력이 좀 더 높아지고 새롭게 개발된 8단 듀얼 클러치 자동 변속기가 장착된다. ​ 페라리의 새로운 GT 쿠페 모델인 로마에 이어서 페라리의 컨버터블 모델 중에서는 최초로 8단 변속기를 사용하게 되며, 클러치 모듈은 20% 크기를 줄였고, 35% 더 높은 토크에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엔진은 기존과 동일하게 V8 3.9리터 트윈터보 엔진을 사용하지만 출력을 기존보다 20마력 더 높여 로마와 동일하게 최고출력 620마력, 최대토크 77.5kg.m을 발휘한다. 포르토피노 뒤에 'M'은 이탈.. 2020.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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