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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 더 뉴 아우디 RS5 스포트백 출시 - 다이내믹한 퍼포먼스, 초고성능 중형 세단 아우디 코리아에서 초고성능 중형 세단 '더 뉴 아우디 RS5 스포트백'을 7월 13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아우디 RS는 'Racing Sport'의 약자로 기술적 한계에 대한 아우디의 도전을 상징하며, 아우디의 고성능 차량 생산 및 관련 기술 개발을 담당하는 아우디 스포트 GmbH가 생산하는 아우디의 고성능 모델 라인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아우디 RS5 스포트백'은 국내 시장에는 처음 선보이는 모델로, 스포트백의 유려한 디자인과 일상에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실용성에 정교함, 강력한 퍼포먼스와 역동성을 모두 갖춘 모델이다. ​ 기존에 국내에는 RS5 쿠페가 출시된 바 있다. 더 뉴 아우디 RS5 스포트백에는 2.9리터 V6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 변속기가 적용되어 최고.. 2021. 7. 14.
현대 투싼 N line & 투싼 하이브리드 N 라인 출시 - 가솔린 1.6 터보 3,009만 원, 2.0 디젤 3,200 만 원, 하이브리드 3,345만 원부터. 코나 N과 아반떼 N을 출시하면서 고성능 N 라인업을 확대한 현대자동차에서 고성능 N의 감성들 담은 새로운 N Line 모델, 투싼 N 라인과 투싼 하이브리드 N 라인도 7월 14일 함께 출시했다. 투싼 N 라인은 작년 9월에 출시한 4세대 투싼 '디 올 뉴 투싼'에 N의 스포티한 감성을 담아낸 '디자인 차별화 모델'이다. 디자인 차별화 모델인 만큼 아쉽게도 쏘나타 N 라인처럼 신규 파워트레인이 추가되거나 하지는 않았고, 기존의 180마력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터보 엔진과 186마력 스마트스트림 2.0 디젤 엔진,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시스템 최고 출력 230마력의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과 함께 각각 7단 듀얼 클러치, 8단 자동, 6단 자동 변속기가 적용된다. 다만 스타일에 있어서 만큼은 N의.. 2021. 7. 14.
현대 코나 N 정식 출시 - 가격 3,418만 원부터, DCT 단일 사양 운영 7월 14일, 새로운 고성능 N 세단 모델인 '아반떼 N'을 공개한 현대자동차에서 지난 4월 N Day를 통해 먼저 공개했던 고성능 SUV, '코나 N'도 정식 출시를 하고 판매를 시작한다. 많은 이들이 궁금해했을 코나 N의 판매 가격은 3,418만 원부터(개별소비세 3.5% 기준)로 8단 듀얼 클러치 모델 단일 사양으로 운영된다. 아반떼 N과 마찬가지로 코나 N 역시 2.0리터 터보 가솔린 직분사 엔진에 기존보다 지름이 5mm 더 늘어난 52mm 터빈휠, 2.5mm2 면적이 더 증대된 12.5mm2의 터빈 유로 등 확장된 터보를 적용하고 실린더 블록 형상과 재질을 개선에 엔진 성능 및 내구성을 더 끌어올리는 것과 함께 약 5,500rpm부터 최고출력을 유지시키는 플랫 파워 특성을 적용해 가속 성능을 더.. 2021. 7. 14.
현대 아반떼 N 글로벌 최초 공개 - 출력 및 주행 성능 극대화, 고성능의 즐거움을 전달한 새로운 N 모델 현대에서 고성능 브랜드 N의 신규 모델, 첫 세단 모델인 '아반떼 N'을 추가하면서 N 브랜드의 라인업을 더 확장해 나간다. 현대자동차 고성능 브랜드인 N은 7월 14일 온라인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아반떼 N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아반떼 N은 작년 4월 출시한 7세대 아반떼 '올 뉴 아반떼'의 고성능 모델로, 기본형 모델이 가진 스포티한 면모에 더 강인하고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아반떼 N의 가장 핵심인 주행 성능에 있어서, 먼저 2.0 가솔린 터보 플랫파워 엔진이 장착된다. 터보 시스템은 기존 벨로스터 N에 적용되던 엔진보다 지름이 5mm 더 증대된 52mm 터빈 휠과 2.5제곱 밀리미터만큼 면적이 증대된 12.5제곱 밀리미터의 터빈 유로를 적용하고 실린더 블록 형상 및 재질을 .. 2021. 7. 14.
기아 카니발 하이리무진 4인승 모델 출시 - The 2022 카니발 동시 출시, 7인승 아웃도어 트림 신규 추가 기아에서 지난해 4세대 카니발 하이리무진 7인승, 9인승 모델을 출시하면서 추후 출시를 예고했었던 카니발 하이리무진 4인승 모델이 드디어 7월 12일 출시되었다. 4인승 모델은 카니발 하이리무진의 여유로운 공간과 다양하고 풍부한 편의사양을 바탕으로, 하이리무진 전용 튜닝 서스펜션으로 더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며, 2열 탑승객을 위한 차별화 사양과 기능들을 더해 고급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 이번 4세대 카니발에 하이리무진 4인승 모델이 출시된 데에는 이전 세대의 카니발 모델을 바탕으로 다양한 업체에서 더 고급화된 컨버전 리무진을 선보인 것에도 영향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기아에서는 카니발 하이리무진 4인승 모델은 최고출력 294마력, 최대토크 36.2kgf.m를 발휘, 역동성과 정숙성을 같이 겸.. 2021. 7. 14.
현대 '싼타페 하이브리드' 판매 개시 - 사전 계약 6일 간 6,150대 달성 현대자동차에서 더 뉴 싼타페에 1.6 터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더한 '더 뉴 싼타페 하이브리드' 판매를 7월 9일부터 시작한다. 7월의 첫날부터 사전계약을 받았던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영업일 기준 6일 동안 6,150대가 계약되면서 엔진 모델 추가로써는 고객들에게 기대 이상의 호응을 받고 있는 중이다. ​ 7월부터 시행되는 환경친화적 자동차 에너지소비효율 개정안에 따라 싼타페 하이브리드(2WD 모델)는 중형 휘발유 차량 기준 연비 14.3km/L 이상을 충족해 개별소비세 100만 원, 교육세 30만 원, 부가세 13만 원 등 143만 원의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싼타페 하이브리드(2WD)의 확정 판매 가격은 환경친화적 자동차 세제 혜택 및 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 익스클루시브 3,414.. 2021. 7. 9.
제네시스 'G70 슈팅 브레이크' - 2021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정식 공개 유럽 시장에 공식적으로 진출한 제네시스에서 7월 8일부터 11일까지 영국에서 진행되는 '2021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 참가, 지난 5월 이미지로 먼저 공개했던 'G70 슈팅 브레이크'를 세계 최초로 정식 공개했다. G70 슈팅 브레이크는 제네시스에서 지난해 출시한 더 뉴 G70의 트렁크 적재 공간을 더 확장해 실용성을 높인 모델로, 더 뉴 G70 세단 모델과 마찬가지로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 - Athletic Elegance'에서 역동성에 더욱 비중을 두었다. 제네시스에서는 이번 행사를 통해 G70 슈팅 브레이크와 함께 G80, GV80, G70, GV70 등 유럽 시장에 선보일 5개 차종을 전시하고, 전기차 기반 GT 콘셉트 카인 '제네시스 엑스' 역시 유럽 최초로 공개.. 2021. 7. 9.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 출시 - 272kW 고출력, 최대 주행 가능 거리 427km 제네시스에서 7월 7일, 브랜드의 첫 전기차 모델인 'G80 전동화 모델'을 출시했다. 그동안 eG80, G80e 등으로 알려져왔던 G80 전동화 모델은 G80 내연 기관 모델의 파생형 전기차로서 G80의 고급 편의 사양과 함께 뛰어난 동력 성능, 전기차 특화 신기술들을 대거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 G80 전동화 모델은 AWD 단일 모델로 운영, 최대출력 136kW, 최대 토크 350Nm을 발휘하는 전기 모터를 전륜과 후륜 모두 적용해 합산 최대출력 272kW, 합산 최대토크 700Nm을 발휘, 환산 시 최고출력 약 370마력, 최대토크 71.4kgf.m라는 강력한 동력 성능을 갖췄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4.9초, 복합 전비는 19인치 타이어 기준 4.3km.. 2021. 7. 7.
기아 5세대 신형 스포티지 사전계약 실시 - 1.6 터보 가솔린, 2.0 디젤 2가지 사전계약 진행 기아에서 7월 중 출시할 예정인 준중형 SUV, 신형 스포티지의 주요 사양 및 가격을 공개하고 7월 6일부터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신형 스포티지는 2015년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출시되는 5세대 모델로 과감한 시도가 돋보이는 진보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실내, 3세대 플랫폼 기반으로 더 넓어진 공간과 향상된 주행 안전성, 신규 파워트레인 적용으로 개선된 동력 성능과 연비 효율,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인포테인먼트 사양 등을 통해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굉장히 낯선 듯, 또 과감한 시도가 돋보이는 신형 스포티지의 외관은 자연의 역동적인 감성을 기반으로 했다고 하며, 블랙 컬러에 하이테크적인 패턴(K5 등 다른 기아차와도 흡사)을 적용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차량 전면부를 가득 채우고 있으며, 부.. 2021. 7. 6.
제네시스 신형 G80 스포츠 내외장 이미지 공개 - 제네시스 최초 후륜 조향 시스템 적용 제네시스에서 지난해 출시한 3세대 신형 G80에 역동적인 디자인 요소, 감성을 더한 신형 'G80 스포츠'의 내, 외장 이미지를 공개했다. 신형 G80 스포츠는 기본 G80 모델의 고급스러운 감성과 편의 사양은 계승하면서 제네시스의 디자인 정체성인 '역동적인 우아함'의 균형에서 역동성을 더 강조하고 신규 내, 외장 요소를 적용해 스포츠 세단으로써 차별화된 모습을 갖춘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외장에서는 G80 스포츠에만 선택할 수 있는 전용 색상인 '캐번디시 레드'가 추가되었으며, 전면부의 G-매트릭스 패턴 라디에이터 그릴에 다크 유광 크롬을 적용하고, 프론트 범퍼도 인테이크 그릴을 더 강조하는 입체적인 윙 형태로 적용해 더 강한 인상을 준다. 헤드램프 역시 블랙 베젤을 적용했다. 측면에도 다크 유광 크롬.. 2021. 7. 6.
기아 'The 2022 레이' 출시 - 새 기아 엠블럼으로 변경, 안전 및 편의사양 업그레이드 기아에서 넓은 공간 활용성으로 오랜 기간 사랑받고 있는 박스형 경차, 레이의 연식 변경 모델인 'The 2022 레이'를 7월 5일 출시했다. ​ The 2022 레이는 신규 기아 엠블럼 적용과 함께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강화해 안전벨트 착용 여부를 알려주고 경고하는 전좌석 시트벨트 리마인더를 기본화하고,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에는 기존에 선택 사양이었던 전방 충돌방지 보조(차량/보행자), 차로 이탈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등 드라이브와이즈 패키지를 기본 탑재했다. 추가로 4.2인치 칼라 TFT LCD 클러스터, 크롬 인사이드 도어 핸들, 러기지 네트, 뒷좌석 플로어 언더 트레이 등 편의 사양과 디자인 요소도 시그니처에 기본 적용했다. 레이 밴에도 기존에 선택 사양이었던 동승석 에어백을 전 트림에 .. 2021. 7. 5.
르노 eWays Electro Pop - 르노 신규 전기차 모델 및 생산 전략 발표 르노에서 '르노 EWays Electro Pop' 행사를 통해 2030년까지 르노 그룹의 제품 라인업을 90%까지 전동화로 전환하기 위한 전략 정보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내용에는 르노 그룹이 앞으로 선보일 전기차 제품에 대한 내용뿐만 아니라, 신규 전기차 플랫폼과 프랑스 내에 설립될 신규 생산 공장, 파트너십에 대한 정보들도 함께 공개되었다. 먼저 앞으로 출시될 전기차 제품 라인업에 있어서, 르노에서는 2025년까지 총 10종의 순수 배터리 전기차를 선보일 계획이며, 이 중에는 소형차인 르노 5, SUV인 르노 4에버, CMF-BEV 플랫폼을 기반으로 WLTP 기준 주행 가능 거리 400km를 목표로 하는 상용차가 포함된다. CMF-BEV 플랫폼은 르노 그룹의 B 세그먼트 차량에 사용되는 CMF-B.. 2021.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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