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롤스로이스12 롤스로이스, '컬리넌 시리즈 2' & '블랙배지 컬리넌 시리즈 2' 페이스리프트 공개 롤스로이스모터카가 5월 7일(현지 시각), 롤스로이스 브랜드의 슈퍼 럭셔리 SUV '컬리넌'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인 '컬리넌 시리즈 II'와 '블랙배지 컬리넌 시리즈 II'를 공개했다. 지난 2018년 출시된 롤스로이스 브랜드의 첫 SUV 모델 컬리넌은 지난 6년간 롤스로이스의 새로운 고객층을 만들고 롤스로이스 전체 라인업에서도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로 자리 잡게 되었다. '컬리넌 시리즈 2'는 부분변경 모델로써 연령대는 더 젊어지고, 쇼퍼보다는 오너 드리븐으로, 도심에 더 집중적인 생활을 고객층의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더 과감한 스타일링,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통합, 현대 공예 기법을 적용해 더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새로운 컬리넌 시리즈 2의 전면부는 기존의 수평형의 범퍼.. 2024. 5. 8. 롤스로이스, 고스트 프리즘 에디션 공개 - 롤스로이스 120주년 기념 한정 컬렉션 모든 롤스로이스의 차량들은 '롤스로이스' 그 자체만으로 특별함을 지녔지만, 롤스로이스에서는 그에 만족하지 않고 각 모델들마다 특별한 비스포크 모델, 스페셜 에디션 모델을 계속해서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모델은 럭셔리 세단 '고스트'의 스페셜 모델인 '고스트 프리즘 에디션'으로 전 세계의 현대 디자인에서 영감을 얻어 어두운 톤의 바디 컬러와 블랙/스모키 액센트에 강렬한 색상의 액센트를 추가로 더해 강한 대비감, 인상을 표현했다. 롤스로이스 고스트 프리즘 에디션의 외관은 10가지 과정을 거쳐 완성한 '리치 미네랄 피니시'가 더해진 '건메탈 그레이' 컬러로 덮었으며, 총 4레이어의 페인트에 16시간의 광택 작업을 거쳐 최상급의 도장 퀄리티를 완성했다. 여기에 다크한 감성을 높여주는 스모키.. 2024. 3. 13. 롤스로이스, '용의 해' 기념 비스포크 컬렉션 공개 - 팬텀 익스텐디드&컬리넌 기반 총 4대 제작 롤스로이스에서 2024년 갑진년 용의 해를 기념해 이를 상징하는 비스포크 컬렉션을 2월 5일 공개했다. 오는 2월 10일인 음력 설날을 기념하는 이번 비스포크 컬렉션은 권력, 성공, 번영을 상징하는 용으로부터 영감을 얻어 플래그십 세단 모델인 '팬텀 익스텐디드' 3대와 SUV 모델인 '컬리넌'을 기반으로 총 4대 한정으로 제작되었다. 이번 비스포크 컬렉션의 실내외 곳곳에는 동양 용의 전통적인 형태를 충실하게 재현하고, 용에 대한 현대적이면서도 간결한 표현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실내에 번영과 행운을 상징하는 붉은색을 활용해 용의 형상을 고도로 현대적인 예술 작품으로 재해석한 패시아 패널이 포함되었다. 각 컬렉션은 롤스로이스 전담 아티스트의 섬세한 수작업을 통해 탄생했으며, 작업 과정에만 각각 2주 이상의.. 2024. 2. 5. 롤스로이스 레이스 단종 및 마지막 12기통 쿠페 기념 '블랙배지 레이스 블랙 애로우' 컬렉션 공개 - 전 세계 12대 한정판 롤스로이스모터카에서 3월 21일, 곧 단종을 앞두고 있는 레이스를 기념하기 위한 비스포크 한정판 모델, 블랙배지 레이스 '블랙 애로우' 컬렉션을 공개했다. 전 세계에 단 12대 한정으로 제작되는 레이스 블랙 애로우는 롤스로이스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성능의 모델이자, 2013년에 첫 출시되었던 레이스의 단종을 기념하는 비스포크 컬렉션으로써, '스펙터'를 시작으로 롤스로이스의 순수 전동화 브랜드 전환을 앞두고 롤스로이스가 제작하는 마지막 V12기통 쿠페 모델이다. 레이스는 기존 세단 모델인 팬텀과 고스트보다 더 빠르고 역동적인 성능을 강조한 쿠페 모델로 롤스로이스에 대한 고객들의 인식을 변화시키고 젊은 고객층을 끌어오는데 큰 역할을 해낸 바 있다. 레이스 블랙 애로우의 실내와 외관 곳곳에는 1938년, 롤.. 2023. 3. 21. 롤스로이스, 블랙배지 컬리넌 '루시드 나이트 에디션' 공개 - 한국 고객을 위한 단 3대 비스포크 모델 3월 16일, 롤스로이스모터카에서 한국 고객을 위해 단 3대만 특별 제작한 비스포크 모델, 블랙배지 컬리넌 '루시드 나이트 에디션'을 공개했다. 루시드 나이트 에디션은 한국의 현대성, 역동성을 상징하는 서울의 야경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했으며, 밤에도 잠들지 않는 서울의 화려한 분위기와 생생한 활기를 차량 내외관 곳곳에 반영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먼저 루시드 나이트 에디션의 외관에는 서울의 네온사인, 북적이는 인파를 연상하게 하는 대담한 외장 컬러로 개성과 생동감이 넘치는 '라임 그린',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는 '인디 레드', 독특한 매력과 신비로운 깊이감을 주는 '투카나 퍼플'까지 네온 계열의 컬러로 화려한 분위기를 전한다. 여기에 블랙 컬러 비스포크 싱글 코치라인과 22인치 블랙배지 전용 휠로 .. 2023. 3. 16. 롤스로이스, 비스포크 모델 '팬텀 신토피아' 공개 - 단 한 사람을 위한 비스포크, 패션 디자이너 '아이리스 반 헤르펜'과 협업 롤스로이스모터카에서 3월 7일, 롤스로이스 브랜드의 플래그십 모델, '럭셔리 세단'의 가장 대표적인 차량인 '팬텀'의 스페셜 한 비스포크 모델로 네덜란드의 유명 패션 디자이너인 '아이리스 반 헤르펜'과 협업으로 제작한 '팬텀 신토피아'를 공개했다. 팬텀 신토피아는 팬텀 익스텐디드 휠베이스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지난 2018년 발표한 아이리스 반 헤르펜의 컬렉션에서 이름을 따와, 당시 컬렉션에 적용된 자연의 생동감 넘치는 움직임을 표현한 '위빙 워터'라는 독특한 패턴이 적용되었다. 이런 디자인 구현을 위해 롤스로이스 역사상 가장 기술적으로 복잡하고 어려운 기법들이 총동원되었고, 4년 동안의 지속적인 개발과 연구 끝에 단 한 사람만을 위한 롤스로이스로 완성했다고 한다. 5월 중 고객에게 인도될 .. 2023. 3. 8. 롤스로이스, '스펙터'를 시작으로 2030년까지 완전한 전동화 브랜드로 전환한다. 브랜드 첫 순수 전기차 모델인 '스펙터'의 주행 테스트 200만 km를 돌파한 롤스로이스에서 전동화 전환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롤스로이스 CEO인 토스텐 뮐러 오트보쉬는 영국의 자동차 매체 '카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2030년 내에 새롭게 출시되는 모든 롤스로이스 모델들은 전기차로 출시될 것이다, 순수 전기차인 스펙터를 비롯해 앞으로 모든 롤스로이스 차량들은 롤스로이스가 추구하는 방향, 특징을 유지하면서 전동화를 이룰 것이며, 이를 통해 역사상 가장 다이내믹한 롤스로이스 차량들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2023 롤스로이스 스펙터의 경우도 내연기관 없이 모터와 배터리가 장착된 순수한 전기차이지만, 롤스로이스의 전형적인 비례감과 함께 디자인 요소들을 갖추고 있다. 롤스로이스에서는 현재 롤스로이스에.. 2023. 2. 16. 롤스로이스,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초 뉴 블랙 배지 고스트 국내 출시 롤스로이스모터카에서 11월 10일,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초로 한국 시장에 '뉴 블랙 배지 고스트'를 출시했다. '블랙 배지'를 순수 럭셔리 스타일과 엔지니어링의 정수를 담은 롤스로이스 최초의 정규 비스포크 라인업으로써 지난 2016년에 레이스와 고스트를 통해 블랙 배지 모델을 처음으로 선보인 이래 2017년에 블랙 배지 던, 2019년에 블랙 배지 컬리넌을 선보이면서 현재의 롤스로이스 블랙 배지 라인업을 완성해왔다. 롤스로이스에서는 최상위 고객의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블랙 배지를 도입했고, 현재 전 세계 롤스로이스 주문량의 27%를 블랙 배지가 차지하고 있는 만큼, 굉장히 중요한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뉴 블랙 배지 고스트를 지난해 선보인 신형 '뉴 고스트'를 기반으로, 블랙 배지에 맞는 새.. 2021. 11. 11. 롤스로이스 신형 고스트 블랙 배지 공개 - 국내 출시 11월 10일 예정 롤스로이스에서 10월 28일, 새로운 신형 고스트의 정규 비스포크 라인업인 신형 고스트 블랙 배지를 공개했다. 블랙 배지는 롤스로이스 정규 비스포크 라인업 최초 모델로 현재 전 세계 롤스로이스 주문량의 27%를 차지하고 있으며, 블랙 배지 고스트의 경우 2016년에 처음으로 선을 보인 후 2019년에 부분 변경을 거치고, 5년 만에 풀체인지로 새롭게 달라졌다. 롤스로이스 뉴 고스트 블랙 배지는 작년 9월에 출시한 뉴 고스트와 마찬가지로 롤스로이스의 디자인 철학인 '포스트 오퓰런스'를 기반으로 블랙 배지만의 방식을 표현, 외장 색상은 최대 5시간의 작업 시간 동안 페인트와 레커를 겹겹이 쌓은 다음 수작업으로 직접 광택을 내 자동차 외장 색상 중 가장 어둡고 강렬한 블랙 색상을 구현해냈고, 코치라인은 네온 .. 2021. 11. 1. 롤스로이스, 최초 순수 전기 자동차 '스펙터' 공개 - 2030년 이후 롤스로이스 내연기관 모델 판매 중단 및 완전 전동화 목표 롤스로이스에서 9월 29일 영국 굿우드 본사에서 롤스로이스 브랜드 역사상 첫 고객 판매용 순수 전기차 모델인 '스펙터'를 공개하고, 공식 출시를 하기에 앞서 실주행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스펙터'라는 차량 모델명은 강렬함, 유령을 의미하며 팬텀, 고스트, 레이스 등 유령에서 모티브를 따오던 기존 롤스로이스 모델 작명법의 전통을 따른다. 롤스로이스에서는 럭셔리 순수 전기차 모델을 선보이기 앞서 전기 파워트레인 연구와 실험을 꾸준하게 진행, 2011년에는 팬텀의 전기차 버전인 팬텀 EE(연구용 모델)를 공개하고, 2016년에는 롤스로이스의 비전을 반영한 순수 전기 모델 '비전 넥스트 100(자율주행 전기 콘셉트카)'을 발표하기도 했었다. 스펙터는 롤스로이스 고유의 스페이스프레임 아키텍처를 결합, .. 2021. 9. 30. 신형 고스트 롱휠베이스, '2021 롤스로이스 고스트 익스텐디드' 공개 이달 초 풀체인지 된 2021 신형 고스트를 공개했던 롤스로이스에서 이번에는 신형 고스트의 롱휠베이스 버전, 2021 고스트 익스텐디드를 공개했다. 차의 전후면부를 포함해서 차의 디자인은 기본형 모델과 큰 차이는 없고, 실내외 사양을 구성하는 데 있어서도 비스포크 적용 여부에 따라 천차만별인 것은 동일하지만 2021 고스트 익스텐디드는 더 길어진 휠베이스를 통해 압도적인 2열의 레그룸, 공간성을 자랑하며 팬텀 익스텐디드를 제외하면 지금까지 롤스로이스가 굿우드에서 만든 그 어떤 모델과 비교해도 가장 긴 레그룸을 가지고 있다. 2021 고스트 익스텐디드는 전장 5,716mm, 휠베이스 3,465mm로 기본형 모델 보다 전장/휠베이스가 170mm 더 길어졌으며 공차중량은 46kg가 더 무거워진 2,599kg이.. 2020. 9. 25. 풀체인지 신형 2021 롤스로이스 고스트 공개 자동차계의 명품,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의 대명사인 롤스로이스에서 엔트리급(?) 세단, 팬텀보다 작은 사이즈의 세단 모델인 '고스트'의 풀체인지 모델, 신형 '2021 고스트'를 공개했다. 롤스로이스 브랜드 내에서야 엔트리급이라고는 하고 비교적 오너 드리븐 성향에 가까운 차이지만 엄연히 5.5m를 우습게 넘는 긴 차체에 롱휠베이스 모델까지 있을 만큼 럭셔리한 세단인 고스트는 이번 풀체인지를 통해 롤스로이스 최신 디자인을 입은 것은 물론, 기술적인 부분과 럭셔리한 비스포크 고객 사양에서도 한 단계 더 진보된 모습으로 달라졌다. 외관에서는 롤스로이스 최초로 별도 패널라인이 없는 후드의 바로 위로 롤스로이스의 상징인 '환희의 여신상, Spirit of Ecstasy'가 자리를 잡았으며, 폭포처럼 웅장함이 느껴지.. 2020. 9.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