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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자동차 이야기21

쉐보레 이쿼녹스 페이스리프트, 국내 출시는 도대체 언제쯤? 코로나19의 긴 영향 속에서도 2021년 국내 자동차 시장의 신차 출시는 꾸준하게 이어지는 모습을 보여왔다. 하지만 다른 제조사, 브랜드에서 다양한 신차를 끊임없이 선보이고 있는 것에 비해 소극적인 행보가 이어지는 곳도 있는데, 그중 하나로 바로 한국GM, '쉐보레'를 꼽을 수 있다. 브랜드 내의 내연기관 기반의 완전한 신차 출시는 2020년 초 트레일블레이저가 마지막이며, 올해 들어서는 소수 모델의 연식 변경 정도. 가장 최근에 출시한 전기차인 2022 볼트 EV와 볼트 EUV가 있기는 하지만 이마저도 사전계약, 출시와 동시에 배터리 관련 리콜로 여러모로 출발이 좋지 않은 안타까운 상황에 처하기도 했다. ​ 아무래도 분위기 반전과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고객들의 관심을 일으킬만한 추가 신차 출시가 꼭.. 2021. 10. 14.
아우디 A6 광주 사고대차, 광주 수입차 렌트카 '감동렌트카' * 본 콘텐츠는 해당 업체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받아 작성했습니다. #광주렌트카 #광주사고대차 #아우디A6사고대차 #감동렌트카 ​ 늦은 가을 장맛비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요즘, 굵게 내리는 비 때문에 시야도 좁아지고 미끄러운 길 때문에 자동차 사고 위험도도 그만큼 높아질 수밖에 없다. 아무리 조심하고 대비를 한다고 해도 갑자기 찾아오는 것이 바로 교통사고! 사고가 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지만, 어쩔 수 없이 사고를 피할 수 없었을 때에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것은 빠른 사고 처리와 후속 조치이다. 더불어 자차를 수리하는 동안, 교통에 불편이 없으려면 중요한 것 또 하나! 바로 '렌트카 사고대차'이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하는 것이 바로, 사고로 파손된 차량 공업사에서 수리받는 동안에도 원하는.. 2021. 9. 1.
조용한 가솔린 SUV, 르노삼성 QM6 GDe! 드라이빙 어시스트로 더 안전하게 타는 방법. 자동차 시장의 대세가 SUV로 넘어온 시점에서 각 메이커들은 각자 잘 할 수 있는 능력과 개성으로 고객들의 마음을 열심히 사로잡고 있다. 이번에 다시 만난 르노삼성 QM6 GDe 역시 그 중 하나. 르노 만의 아이덴티티가 담겨있는 외관 디자인은 여느 경쟁 중형 SUV들과 비교해봐도 꿀릴 것 없는 당당하고 세련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고, 유러피언 감성의 깔끔하고 세련된 실내 구성에 4가지 디자인, 5가지 컬러로 선택 가능한 7인치 컬러 TFT LCD 클러스터와 야간에 실내를 은은하게 비춰주는 앰비언트 라이트, 귀를 즐겁게 해주는 보스 사운드 시스템 등은 단순한 가성비를 넘어 감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더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다. 여기에 GDe 2.0 가솔린 엔진은 충분히 여유롭고 부드러운 가속감과 함.. 2019. 1. 21.
기아 스토닉, 왜 디젤 엔진만 나올까? 기아 스토닉 엔진은 1.6 디젤만, 왜? 현대 코나가 다시 소형 SUV 시장에 불을 지핀 가운데, 기아 스토닉까지 가세해 올 여름 치열한 경쟁과 함께 소형 SUV의 인기가 굉장히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오늘 사전계약을 실시하고 부가적인 사양, 제원을 공개한 기아 스토닉의 파워트레인이 가솔린도 있는 해외와는 다르게 국내에선 110마력 1.6 VGT 디젤 한 가지로만 구성되어 있어 적지 않은 소비자들의 그 이유에 대해 궁금해 할 것으로 보인다. 라인업이 더 많으면 소비자들은 선택의 폭이 넓어서 좋고, 회사는 차를 더 많이 팔아서 좋은 것 아니냐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스토닉이 국내에 디젤 엔진만 출시한 데에는 이유는 분명히 있다고 보인다. 제 식구를 깎아 먹을 수는 없잖아? 첫 번째는 먼저 출시 된 .. 2017. 6. 27.
2017년 하반기, 새롭게 나올 출시 예정 신차들 뭐가 있나? △ 기아 스팅어 3.3 GT, 지난 시승행사에서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았던 2017년도 어느새 반 년이란 시간이 훌쩍 지났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새로운 해가 갈 때마다, 반기가 지날 때마다 이번에는 어떤 신차가 나올 지, 스파이샷으로, 위장막 테스트 차량으로 만나던 차의 실제 모습이 어떨지 많은 기대를 하기 마련, 특히 올 상반기의 경우 굉장히 뜨거운 관심을 받는 신차 출시가 많기도 했다. 쌍용자동차는 실로 오랜만에 내놓는 풀체인지 신차, 쌍용의 기함급 SUV인 G4 렉스턴을, 기아자동차는 첫 퍼포먼스 GT 세단인 스팅어를, 현대자동차도 브랜드 최초의 소형 SUV인 코나, 쉐보레 크루즈는 9년 만의 풀체인지로 준중형 세단 시장 경쟁에 다시 발을 디뎠다. △ 사전계약 5,000대를 돌파한 현대.. 2017. 6. 27.
고득점 없는 한국지엠, 홈런타자가 필요해! 순탄치 않은 한국지엠-쉐보레의 2017년? 한국지엠-쉐보레의 2017년 상반기 점수표가 생각보다 좋지 못하다. 1월에는 전년 대비 판매량이 큰 폭으로 상승해 괜찮은 시작을 하는가 싶었지만, 그와 반대로 2월을 지나 3, 4월 판매량은 작년 대비 2,000대 하락하면서 상황이 긍정적이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 아직 상반기라 분위기가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전년 대비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현대자동차, 르노삼성과는 물론이고 기아자동차와 비교해도 판매량 비율 감소 폭은 쉽게 무시할 만한 수준은 아닌 것 같다. △ 2017년 쉐보레가 야심차게 내놓은 올 뉴 크루즈, 하지만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다양한 이유들이 있겠지만 2017년 시작을 새롭게 열 신차 올 뉴 크루즈가 완전한 신차임에도 다른 경.. 2017. 5. 18.
내 운전면허로 어떤 차까지 몰 수 있을까? △ 2종 보통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든 타봤을 노란 소형차, 사진 속 차종은 현대 엑센트. 원본 연합뉴스 대한민국 운전자들이라면 누구든지 가지고 있을 자동차 운전면허! 운전면허는 등급 별로 다양한 것들이 있지만, 특수한 업종에 종사하거나 특별한 이유가 있지 않다면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가지고 있는 면허는 2종 보통이나 1종 보통의 대다수, 그리고 운전면허 연수와 시험은 2종 보통은 자동 변속기의 소형 승형차, 1종 보통은 수동 변속기의 1톤 트럭으로 치렀을 것이다. 자, 하지만 운전면허 시험을 해당 차종으로 봤다고 해서 그 차량과 같은 인승, 같은 적재량, 같은 기능을 가진 차량 만을 몰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가끔 여럿이 여행을 갈 때 승합차를 빌린 다거나, 남의 차를 빌려 탈 경우 내 면허로 몰 수 .. 2017. 5. 9.
중형차 1위 굳건하게 지키는 쏘나타, 비결은? 왕관을 쓴 자여. 그 무게를 견뎌라. 2016년은 쏘나타에게 있어 참 힘든 한 해였다. 오랜 시간 동안 무거운 왕관을 써오는 일은 사실 쉬운 일은 아니다. 생각해보면 쏘나타가 출시 후 지금까지 못해온 것은 아니다. 소비자 니즈에 맞게 한 때는 파격적으로 디자인을 바꾸기도 하고, 패밀리 세단으로서 기본에 충실하면서, 다양한 엔진 라인업으로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혀주기도 했다. 하지만 아무리 잘하더라도 한 가지에 오래 익숙해진 소비자들은 진부함을 느끼기 마련이고, 잘해오던 여러가지 보다는 몇몇 아쉬운 부분들, 회사의 고객 대응 태도 때문에 실망도 더 컸는지 모르겠다. 그런 시기에 화려한 디자인과 고급 실내 사양으로 새롭게 출시한 르노삼성 SM6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대안이 되기에 충분했다. 지금까지의 국산차와.. 2017. 5. 2.
올 해 남은 4개월, 출시 예정인 국산 신차는? 2016년 새해를 맞이하며 지인들에게 새해 인사를 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8월의 한 가운데에 와있다. 지금까지 많은 일들이 있었던 올 해이지만, 자동차 매니아로서 역시 가장 재밌던 것을 찾자면 국내 메이커들이 내놓는 신차 경쟁이 아니었을까. 특히나 올 초 큰 변화없이 현대 쏘나타가 왕좌를 지키고 있던 중형차 시장에 변화의 시작을 알린 '르노삼성의 SM6'와 그 뒤를 이은 '쉐보레 올 뉴 말리부'의 인기는 상당했다. 이에 위기감을 느낀 쏘나타와 K5도 2017년형으로 방어에 나섰고, 국산 친환경차의 대중화를 한단계 더 끌어올린 '현대 아이오닉'과 '기아 니로', 더 이상 현대 제네시스가 아닌, 새 이름을 달고 본격적인 '제네시스'브랜드의 도약을 알린 'G80', 더 화려해진 디자인으로 돌아온 '올 .. 2016.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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