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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신차, 기타소식766

BMW 신형 G80 M3 & M4 티저 이미지 공개 BMW에서 신형 M3와 M4의 풀체인지 모델인 G80 M3, G82 M4를 9월 23일에 정식으로 공개하기 전, 차의 전면부의 모습이 일부 담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차의 일부 모습만 보일뿐더러 그마저 연막 때문에 전체적인 모습을 보기는 어렵지만, 6월에 영상으로 공개했던 테스트카의 전면 모습과는 다르게, 슬쩍 보이는 헤드램프와 확장된 키드니 그릴의 라인은 먼저 출시한 신형 4시리즈 쿠페의 스타일을 이어갈 것으로 보이며, 다른 스파이샷을 통해 공개되었던 모습 그대로 출시되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BMW, M 팬들의 호불호도 크게 갈릴 것으로 보인다. 또한 3시리즈 세단/투어링 모델과 4시리즈 쿠페의 전면부 디자인이 차이가 있는 것과는 다르게, 새로운 M3와 M4의 전면부 디자인은 동일한 모습을 .. 2020. 9. 22.
페라리 포르토피노 M 공개, 8단 듀얼 클러치 추가 & 출력 상승! 페라리의 하드탑 컨버터블 모델, 캘리포니아의 후속 모델인 포르토피노가 출시된 지 3년 만에 업데이트를 거친 '포르토피노 M'으로 새롭게 공개되었다. 외관의 스타일링이나 보이는 부분들에서 크게 달라진 것은 아니지만, 엔진 출력이 좀 더 높아지고 새롭게 개발된 8단 듀얼 클러치 자동 변속기가 장착된다. ​ 페라리의 새로운 GT 쿠페 모델인 로마에 이어서 페라리의 컨버터블 모델 중에서는 최초로 8단 변속기를 사용하게 되며, 클러치 모듈은 20% 크기를 줄였고, 35% 더 높은 토크에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엔진은 기존과 동일하게 V8 3.9리터 트윈터보 엔진을 사용하지만 출력을 기존보다 20마력 더 높여 로마와 동일하게 최고출력 620마력, 최대토크 77.5kg.m을 발휘한다. 포르토피노 뒤에 'M'은 이탈.. 2020. 9. 18.
2021 현대 i30 N 페이스리프트 티저 이미지 공개, 8단 습식 듀얼 클러치 추가 현대자동차에서 지난 2월 3세대 i30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공개한데 이어 i30의 고성능 모델인 i30 N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정식 공개 전에 외관 정도만 살짝 공개했기 때문에 실내 모습이나 상세한 제원들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지만, 먼저 공개된 i30 페이스리프트 모델과, 2020년형 벨로스터 N의 업데이트 내용을 통해 i30 N 역시 어떻게 달라질지 충분히 예상 가능한 상황이다. ​ 외관 전면부에서는 페이스리프트 i30 N line 모델과 동일한 형태의 범퍼와 그릴 디자인에 주간 주행등이 LED 헤드램프와 통합되면서 범퍼 공기 흡입구에 있던 램프가 사라져 전체적으로 더 날카롭고 공격적인 스타일로 바뀐 모습이다. 그릴 한쪽 면에는 N 엠블럼이, Nline에서 은색이었던 범퍼 하.. 2020. 9. 16.
2021 재규어 F-페이스 페이스리프트 공개,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 & 14.1인치 디스플레이 추가 지난 2016년에 출시한 재규어의 첫 SUV, F-페이스가 출시 4년 만에 디자인을 일부 변경하고 신규 파워트레인, 신규 사양을 적용한 페이스리프트 모델, 2021 F-PACE로 업그레이드되어 공개되었다. 출시 당시 스포티하고 섹시한 스타일로 재규어가 SUV를 만들면 이렇게 매력적인 스타일이 나올 수 있다는 걸 보여준 만큼 외장 디자인에서는 큰 변화 대신 기존의 스타일을 잘 이어나가며, 실내의 편의 장비, 마일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적용된 것들이 주요 특징이다. 기존의 바디 라인을 거의 그대로 유지한 외관에서는 하키채 형태의 신규 디자인 주간주행등을 적용한 LED 헤드램프, 신규 패턴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그릴 테두리와 범퍼 에어 인테이크 부분의 가니시, 윈도우 라인 등을 다크 컬러로 변경할 수 있는 .. 2020. 9. 15.
쉐보레 콜로라도 페이스리프트, 2021 리얼 뉴 콜로라도 출시, Z71-X 신규 트림 추가 쉐보레에서 정통 아메리칸 중형 픽업트럭, 콜로라도의 상품성을 개선한 페이스리프트 모델 '리얼 뉴 콜로라도'의 상세 사양을 공개하고 정식으로 출시를 시작한다. 2019년 국내 최초로 정식으로 출시된 수입 정통 픽업트럭으로 많은 관심과 낚시/캠핑/오프로드 등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은 쉐보레 콜로라도는 2021 리얼 뉴 콜로라도에 신규 Z71-X 트림을 추가하고 편의사양 등을 개선해 인기를 이어나간다. 외관의 스타일에서는 쉐보레의 최신 패밀리 룩을 적용, 전면부에는 측면과 하단의 크롬 테두리를 없애고 사이즈를 더 키워 개방감과 강한 존재감을 보여주는 블랙 컬러, 신규 패턴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하고, 안개등과 하단 공기 흡입구 전체를 감싸는 범퍼와 스키드 플레이트 디자인으로 이전보다 더.. 2020. 9. 15.
현대 4세대 올 뉴 투싼(NX4) 풀체인지 공개, 9월 16일 사전계약 시작! 현대자동차에서 드디어 4세대 투싼, 풀체인지로 완전하게 새로워진 '올 뉴 투싼'을 9월 15일 정식으로 공개하고 9월 16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새로워진 4세대 신형 투싼은 신규 3세대 플랫폼을 적용해 더 커진 차체와 센슈어스 스포티니스 디자인 아이덴티티,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테마를 적용해 더 강렬해진 디자인, 하이브리드를 포함한 신규 파워트레인과 첨단 사양 등으로 상품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 4세대 올 뉴 투싼의 차체는 전장이 4,630mm, 휠베이스가 2,755mm로 더 늘어나 기존 투싼의 전장 4,480mm, 휠베이스 2,670mm 보다 각각 150mm, 85mm가 더 증대되었으며 2열 레그룸도 기존보다 80mm가 늘어 동급 최대의 2열 공간을 자랑하며, 중형 SUV 못지않은 넓은 실내 공간.. 2020. 9. 15.
마세라티 컴팩트 SUV '그레칼레' 티저 공개, 드디어 등장하는 마세라티의 두 번째 SUV 어제 새로운 미드십 스포츠카인 MC20을 공개했던 마세라티에서 이번에는 내년 중 출시할 새로운 SUV, 르반떼의 아래급으로 나올 프리미엄 컴팩트 SUV '그레칼레 Grecale'의 티저를 공개했다. 특정 지역에서 부는 바람의 이름을 따온 기블리와 르반떼, 또 과거 마세라티의 모델들이었던 보라, 미스트랄, 메락 등과 같이 마세라티의 작명 전통에 따라 '그레칼레'의 차명은 지중해에서 부는 북동풍 'Grecale'에서 그 이름을 따왔다고 한다. ​ 르반떼보다는 작은 차체로 포르쉐 마칸 등과 경쟁하게 될 마세라티 그레칼레는 조르지오 플랫폼을 사용, 많은 부분에서 같은 FCA 계열사인 알파로메오의 SUV, 스텔비오와 공유를 할 것으로 보이며 생산 역시 스텔비오와 함께 이탈리아 카시노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정.. 2020. 9. 11.
2021 랜드로버 디펜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L6 디젤 추가 - 효율과 퍼포먼스를 높인 디펜더 2020년 완전하게 새로워진 2세대 디펜더를 출시한 랜드로버에서 디펜더에 신규 파워트레인을 추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보였다. 'P400e'라는 트림으로 추가되는 이번 디펜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는 최고출력 300마력을 내는 2.0리터 4기통 터보 가솔린 엔진에 105kW, 확산 시 140마력을 내는 전기 모터를 더해 시스템 합산 최고출력 404마력으로 디펜더의 파워트레인 중 가장 강력한 출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에도 5.6초 밖에 소요되지 않고, 전기만으로 43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연비도 유럽 기준으로 30km/l를 넘는 평균 연비에 CO2 배출량은 km당 74g에 불과한데, 국내 기준으로는 차이가 있을 걸로 보이며 이보다는 낮은 평균 연비 수치가 나.. 2020. 9. 10.
다시 부활한 마세라티 미드십 스포츠카! 마세라티 MC20 공개 지난 2004년 공개된 MC12 이후로, 참으로 오랜만에 다시 마세라티의 미드십 모델이 부활했다. 마세라티에서는 현지 시각 9월 9일, 새로운 미드십 스포츠카인 'MC20'을 공개했다. 콰트로포르테와 기블리 등 세단과 SUV인 르반떼 등 상대적으로 대중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던 마세라티에 MC20은 스포츠카 브랜드로써, 마세라티의 레이싱 헤리티지를 다시 잇는 모델이자 앞으로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모델로써 그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가장 핵심이자 많이 궁금해할 엔진은 V6 3.0리터 트윈 터보 가솔린 엔진으로 최고출력 630마력, 최대토크 74.5kg.m을 발휘하며 변속기는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사용,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단 2.9초가 소요되며 최고 속도는 323km/h까지 .. 2020. 9. 10.
제네시스 G70 페이스리프트 '더 뉴 G70'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에서 다음 달 중으로 출시할 예정인 G70의 페이스리프트/상품성 개선형 모델, '더 뉴 G70'의 외관과 실내 디자인 이미지를 9월 9일 정식으로 공개했다. 이번 더 뉴 G70은 지난 2017년 G70 첫 출시 이후 3년 만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제네시스의 디자인 정체성인 두 줄, 쿼드램프와 함께 더 커진 크레스트 그릴을 적용하고 G70의 역동적인 디자인을 유지하는 한편, 실내에는 첨단 편의사양을 더했다고 한다. ​ 한편 제네시스 G70은 지난 2019년 북미 올해의 차, 미국 모터트렌드 2019 올해의 차에 선정되는 등 국내와 함께 북미 시장에서도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전면부에는 제네시스의 로고, 방패 모양을 형상화한 크레스트 그릴이 사이즈가 더 커지고, 3세대 G80과 G90처럼 하단이 뾰족.. 2020. 9. 9.
지프 그랜드 왜고니어 콘셉트 공개 지프가 사전에 예고했던 대로, 지프 왜고니어 라인업의 부활을 알리는 새로운 모델, '그랜드 왜고니어' 콘셉트를 공개했다. '지프 왜고니어'는 과거 1960년대부터 1990년대 초까지 지프에서 판매한 풀사이즈 럭셔리 SUV 모델로써 도어와 테일게이트에 장착된 우드 패널이 특징인 모델이었다. 1991년까지 독립 모델로서의 그랜드 왜고니어는 단종되었고, 93년 당시 새로 출시되었던 그랜드 체로키의 상위 라인업으로써 이름을 이어나갔지만 94년 최종적으로 단종되고 지프의 플래그십 SUV 자리를 그랜드 체로키에 넘겼으니, 내년에 양산형 모델이 출시가 된다면 27년 만에 다시 부활하게 되는 셈이다. 이번에 공개한 지프 그랜드 왜고니어 콘셉트는 이름에서는 '콘셉트'를 붙이기는 했지만, 양산형이라고 해도 될 정도의 모습.. 2020. 9. 4.
2021 푸조 5008 페이스리프트 공개, 3008과 함께 새로운 얼굴로 변신! 푸조에서 대표 SUV 모델인 3008의 페이스리프트 버전, '2021 3008'을 공개한데 이어 이번에는 3008의 롱바디 버전, 7인승 모델인 5008 역시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2021 5008'로 공개했다. 차체 사이즈를 더 키운 형제 모델인 만큼 5008 역시 외관 디자인을 비롯해 편의 사양, 파워트레인 업그레이드 역시 3008과 같은 내용으로 달라졌다. 후드의 맨 앞에는 차의 모델명, 5008 배지를 달아주고 프런트 라디에이터 그릴은 헤드램프, 범퍼와 경계를 없애 좌우로 넓게 더 사이즈가 커졌고, LED 헤드램프에는 사자의 송곳니를 닮은 푸조의 디자인 아이덴티티, 수직형 주간주행등을 더했다. 뒷모습은 기존과 거의 동일하지만 3008처럼 3줄로 되어있던 리어램프 그래픽에 디테일을 더 살려 3줄을 .. 2020.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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