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미국 IIHS 충돌 평가에서 전 차종 탑 세이프티 픽+ 획득 - GV70, 더 뉴 G70 TSP+, 3년 연속 전 차종 최고 안전 등급 달성

제네시스 브랜드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이하 IIHS)에서 9월 30일 발표한 안전성 평가 결과에서 전 차종이 최고 안전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이하 TSP+)를 획득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북미 시장에 처음으로 진출, 테스트를 실시한 GV70과 더 뉴 G70이 포함되었으며, 모두 최고 등급을 받아 현재 북미 시장에 판매 중인 제네시스 브랜드 전 라인업이 최고 안전 등급을 기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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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HS의 안전성 평가는 전 세계에서도 가장 까다로운 기준을 적용하는 안전성 테스트로 GV70과 더 뉴 G70 모두 6가지 충돌 테스트에서 가장 좋은 등급인 'Good'을 받았으며 차량 대 차량, 차량 대 보행자 전방 충돌 예방 테스트에서도 'Superior'와 'advanced' 평가를 받았다. 안전한 야간 운전 시야 확보를 위해 실시되는 헤드램프 테스트에서는 두 차량 모두 'Good' 등급을 받았다.

 

제네시스는 미국에 처음으로 진출한 해인 2016년에 G80을 시작으로 매해 미국에 출시하는 새 모델 모두가 TSP+ 등급을 기록해왔으며, 2019년부터는 미국에 판매 중인 제네시스 세단 라인업 G70, G80, G90 전 차종이 TSP+를 받았고, 첫 SUV인 GV80도 미국 시장 데뷔 후 첫 IIHS 평가에서 TSP+를 받아 올해로 3년 연속 전 라인업이 TSP+을 받아 안전한 차로 선정되었다.

 

미국 IIHS는 1959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매년 미국 시장에 출시되는 수 백대의 차량의 충돌 안전 성능과 충돌 예방 성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과를 발표해오고 있으며, 그중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한 차량에 TSP+ 등급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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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 등급 달성을 위해서는 운전석 스몰 오버랩 전면 충돌, 조수석 스몰 오버랩 전면 충돌, 전면 충돌, 측면 충돌, 지붕 강성, 머리 지지대 등 6개 충돌 안전 항목 평가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Good'을 받아야 하며, 전방 충돌 방지 시스템 테스트에서는 'advanced' 이상, 헤드램프 평가에서는 'acceptable' 이상 등급을 받아야 한다.

이번 IIHS 안전 평가에 최고 안전 등급을 받은 것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제네시스 브랜드가 운전자와 탑승객, 더 나아가 보행자의 안전까지 더 확실하게 확보할 수 있도록 더 높은 단계로 진보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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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공 : 제네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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