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모닝 베스트 셀렉션, 레이 베스트 셀렉션 출시 - 고객 선호 사양 기본 적용 신규 트림 신설로 상품성 강화

기아에서 경차 모닝과 레이에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높인 신규 트림 '베스트 셀렉션'을 출시하고 10월 5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국내 경차 시장을 대표하는 모델인 모닝과 레이는 스탠다드, 프레스티지, 시그니처 트림으로 판매 중이며 여기에 베스트 셀렉션을 새롭게 추가해 고객 선택 폭을 더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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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모델별로 The 2022 모닝과 The 2022 레이로 연식 변경을 거쳤으면서도 이번에 새롭게 신규 트림을 신설한 데에는 현대자동차에서 새롭게 내놓은 경형 SUV 캐스퍼를 어느 정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모닝 베스트 셀렉션에는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 카메라, 하이패스 자동결제 시스템, 열선 스티어링 휠, 블랙/레드 포인트 신규 인테리어 컬러를 기본 적용해서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이면서, 고객의 실내 컬러 선택권을 더 높이고, 모닝의 아이코닉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레이 베스트 셀렉션은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 카메라, 하이패스 자동결제 시스템, 15인치 전면가공 휠, 뒷좌석 열선 시트, 고급형 센터 콘솔, 운전석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가 적용되어 상품성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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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셀렉션 트림의 판매 가격은 모닝 1,450만 원, 레이 1,560만 원부터. (경차는 개별소비세 면제)

 

한편 기아 모닝과 레이는 기아의 대표 경차로 출시 이후 각각 현재까지 모닝 117.7만 대, 레이 27.7만 대로 총 145만 여대가 국내에서 판매되었다. (2021년 8월 마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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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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