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르노 마스터 홍보대사에 신태용 축구감독 위촉

르노삼성자동차에서 신태용 축구 감독을 국내에 판매 중인 중형 상용차인 '르노 마스터'의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어린이 통학차량으로서 르노 마스터 버스 모델의 안정성 홍보에 더 적극적으로 나선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 감독으로도 활약했던 신태용 감독은 현재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활약 중이며, 국내에서는 축구 전문 교육 기관인 신태용 축구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축구교실을 통해 향후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할 축구 꿈나무를 양성하고 있는 신태용 감독이 르노 마스터의 안전한 이미지를 대변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하고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한다.

 

르노 마스터 15인승 버스는 국내에 판매 중인 르노 마스터 모델 중 가장 긴 전장, 넉넉한 공간을 자랑하며, 전장 6,225mm, 전폭 2,075mm, 전고 2,495mm로 여유로운 실내 공간과 함께 4,335mm의 긴 휠베이스 및 전장 대비 짧아진 오버행 길이는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함께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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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버스에 장착된 2.3리터 직분사 트윈터보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163마력, 최대토크 38.7kg.m으로 충분한 출력을 발휘하며 6단 수동 변속기와 오토 스탑&스타트 시스템, 경사로 밀림방지 장치를 기본 적용해 운전 편의성과 경제성을 챙겼고, 도로 조건에 따라 구동력을 제어하는 익스텐디드 그립 컨트롤,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 트레일러 흔들림 조절기능도 기본 적용되었다.

 

또한 측풍 영향 보정 기능도 기존 적용해 70km/h 이상의 고속 직진 주행 시에도 측면 바람에 의해 차량이 순간적으로 차선을 이탈하는 것을 최소화, 안전성에 더 신경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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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마스터 홍보대사로 선정된 신태용 감독은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실제 르노 마스터 버스 15인승을 구매해 축구교실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사용하고 있고, 부모님들도 르노 마스터의 안전성을 믿고 축구교실 통학차량에 아이들을 태워 보내고, 아이들 또한 편안한 착석감에 만족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르노 마스터는 글로벌 누적 판매 대수 300만 대를 기록한 유럽의 대표 상용차 모델로, 국내 시장에서는 2018년 10월 밴 모델로 처음 선보였으며, 이후 추가로 출시된 버스 모델과 함께 국내 중형 상용차에서 만날 수 없었던 디자인, 안전성, 승/하차 편의성, 넉넉한 적재공간 등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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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공 : 르노삼성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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