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동차/신차, 기타소식

르노삼성 XM3, 7월 25일부터 칠레로 해외 수출 시작! 해외 수출 판로 더 열리나..?

by 오토디자이어 2020. 7. 10.
728x90
반응형

르노삼성자동차의 2020년 신차, 새로운 프리미엄 바디 타입 SUV인 'XM3'가 오는 7월 25일부터 해외 수출 선적을 개시, 앞으로 해외 시장 확대에 나설 예정이라고 한다.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에서 생산되는 XM3의 수출 시장은 남미 칠레로 첫 선적 물량으로 83대가 칠레에서 판매되며, 연말까지 추가로 57대를 더 수출해 총 XM3 140대를 칠레로 수출한다. 이번에 선적되는 XM3는 현지 르노 대리점 전시와 고객 시승 등에 먼저 사용될 예정이라고 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칠레에 이어 글로벌 시장 수출 지역을 더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라 전했다.

지난 3월 국내 시장에 출시된 르노삼성 XM3는 출시 2개월 만에 국산 B 세그먼트 SUV 판매 1위 기록과 함께 4개월 연속 5,000대 이상 판매로 출시 초부터 상당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까지 총 2만 2,252대가 판매되었다고 한다. 르노삼성자동차 이해진 제조본부장은 "닛산 로그 이후로 부산공장의 차세대 수출 주력 모델로 XM3에 기대를 걸고 있으며 국내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런칭하고 좋은 반응으로 가능성을 보여준 만큼 해외 시장에서도 부산공장에서 생산한 XM3가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은 2014년부터 올 3월까지 닛산의 크로스오버 SUV인 로그를 생산해 수출해왔으며 2015년부터 2018년까지 매년 10만 대 이상 수출을 이어왔고 2018년 8월에 생산 4년여 만에 누적 생산 50만 대를 돌파한 바 있다.

국내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선풍적인 관심을 얻고 출시 초 좋은 반응으로 인기를 얻은 프리미엄 바디 타입 SUV XM3가 해외 시장, 해외 소비자들에게도 인정받고 더 많은 판로가 열려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이 더 활기 있는 모습으로 달라지기를 바라본다.

보도자료 제공 : 르노삼성자동차

 

 

 

신형 르노 캡처 1.5 dci 디젤 인텐스 시승기 - 엄청난 연비가 인상적!

이제 태풍 엠블럼이 아닌 로장주 엠블럼으로, QM3가 아닌 현지명 그대로 캡처로 이름을 바꾸고 국내에 상륙한 2세대 신형 르노 캡처! 앞서 가솔린 모델 중 최상급 트림인 캡처 TCe260 에디션파리를

autodesire.tistory.com

 

 

신형 르노 캡처 TCe260 에디션 파리 시승기

몇 년 전 소형 SUV가 떠오르고 있던 시점에 국내에 출시된 르노삼성 QM3는 당시 발 빠르게 나온 모델로써, 사이즈는 아담하지만 귀여운 스타일링과 뛰어난 연비로 국내 소형 SUV 시장에 자리를 잡��

autodesire.tistory.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