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코리아, 순수 전기 럭셔리 SUV '그레칼레 폴고레' 공개 - 국내 시장에 소개하는 마세라티 첫 전기차

10월 16일, 이탈리안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국내 시장 진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순수 전기 모델인 '그레칼레 폴고레'까지 공개하면서 내연기관 모델, 마일드 하이브리드, 순수 전기 모델로 구성된 럭셔리 SUV '그레칼레'의 풀 라인업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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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의 순수 전기 모델의 브랜드명인 '폴고레'는 '번개'를 뜻하는 이탈리아어로 전기차에서도 마세라티 특유의 레이싱 DNA가 담긴 퍼포먼스와 성능, 사운드 등 매력을 그대로 고수하겠다는 의지를 담았으며, 실제로 마세라티 폴고레 모델들은 혁신적인 성능과 이탈리안 럭셔리의 조화로 탁월함을 넘는 완벽함을 추구한다고 한다.

순수 전기 모델인 '그레칼레 폴고레'까지 추가되면서 완성된 그레칼레의 모든 라인업은 여유로운 실내 공간과 편안함을 제공하는 동시에, 스포티함과 우아함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며 '일상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차량으로 다양한 파워트레인 선택지를 제공해 고객이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가장 적합한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그레칼레 GT와 그레칼레 모데나에는 각각 최고출력 300마력, 330마력을 발휘하는 4기통 2.0 터보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이, 고성능 모델인 그레칼레 트로페오에는 F1에서 파생된 MC20 네튜노 엔진 기술을 기반으로 한 최고출력 530마력의 V6 3.0리터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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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페오의 경우 0-100km/h 가속 소요 시간이 3.8초 밖에 걸리지 않으며, 최고 속도는 285km/h까지 낼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된 순수 전기 모델 '그레칼레 폴고레'는 마세라티의 레이싱 DNA가 담긴 하이 퍼포먼스를 유지하면서도 환경을 함께 생각하는 기업가 정신을 가진 고객을 위해 설계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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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칼레 폴고레에는 400V 시스템 기반 105kWh 용량의 CATL NCM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최고출력 410kW(약 550마력), 최대토크 820Nm(약 83.6kgf.m)의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발휘, WLTP 인증 기준 1회 완전 충전 시 최대 500km까지 주행이 가능해 국내 인증 기준으로도 400km 이상의 넉넉한 주행 가능 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전은 최대 150kW DC 급속 충전을 지원하며 배터리 용량 20%에서 80%까지 충전하는데 30분이 소요된다.

이와 함께 마세라티 코리아는 2025년부터 한층 더 새로워지는 푸오리세리에 프로그램을 소개, 마세라티 차량 중 GT/모데나/폴고레 등 모델별로 다양한 푸오리세리에 옵션을 제공해 고객이 원하는 구성을 카탈로그에서 선택하거나, 마세라티 공식 전시장 혹은 이탈리아 모데나에 위치한 푸오리세리에 전용 아틀리에의 컨설턴트와 함께 나만의 드림카를 제작할 수 있다.

또한 마세라티 코리아는 마세라티 고객에게 최고 수준의 서비스와 경험을 제공하고 브랜드 가치인 '그란투리스모, 편안한 장거리 주행'을 만끽할 수 있도록 5년의 기본 보증을 제공해 안심하고 차량을 이용할 수 있게 지원하며 마세라티 컨설턴트와 푸오리세리에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가장 적합한 그레칼레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 마세라티 그레칼레가 선사하는 '일상의 특별함'과 '알레그리아' 정신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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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그레칼레와 관련된 더 자세한 내용 문의와 주문은 마세라티 공식 전시장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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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마세라티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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