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10월 19일(토)부터 11월 2일(토)까지 총 15일 동안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스페이스 S1'에서 기아 브랜드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 전시를 국내 고객에게 선보인다.
기아는 지난 4월 글로벌 최대 디자인 축제인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참여해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주제로 서로 다른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각자의 창의적인 작품을 선보이는 단독 전시를 진행했으며, 7일간 진행된 이 전시에 약 1만 5천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기아는 국내 고객들도 경험할 수 있도록 이 전시를 서울에서 한차례 더 진행, 밀라노에서 전시한 작품을 기반으로 전시를 재구성하고, 아티스트들의 퍼포먼스와 공연을 마련해 보다 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장은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공간 별로 특색 있는 구성을 갖춰 관람객이 1) 기아의 문화적 활동을 발자취로 형상화한 복도, 2) 지치지 않는 혁신가의 공간, 3) 창의적 모험가의 공간, 4) 문화의 선두주자로서 포용하며 함께 나아가는 동반자의 다짐을 보여주는 공간을 순서대로 관람하며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재해석한 다양한 작품들을 체험할 수 있다.
전시 기간 중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에는 씨피카, 오토랍 등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선보이는 공연도 관람 가능하다. 전시장 운영은 상기 전시 기간 내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공연이 있는 금요일과 토요일은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전시 관람은 별도 예약 없이 가능하나 아티스트 공연은 기아 오퍼짓 유나이티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 모든 전시 및 공연은 무료로 볼 수 있다.
한편, 기아는 2021년 브랜드 재정립 이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공유하기 위해 밀라노 디자인 위크 외에도 광주 비엔날레, 부산 모빌리티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등에서 전시와 이벤트를 개최한 바 있으며, 새로운 디자인 철학을 반영한 EV6, EV6, EV9 등 신차들은 국내외 시장에서 디자인 완성도를 더 끌어올렸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자료출처 : 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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