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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디 올 뉴 싼타페' 정식 공개 - 2.5 터보 가솔린/1.6 터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판매는 8월 중순 이후 시작! 현대자동차에서 8월 10일, 중형 SUV '싼타페'의 풀체인지 모델, 5세대 신형 '디 올 뉴 싼타페'를 '월드 프리미어' 영상과 함께 정식으로 공개했다. 새롭게 출시되는 신형 싼타페(MX5)는 2018년 4세대 TM 모델 출시 이후 5년 만에 풀체인지되는 5세대 모델로써 도심과 아웃도어 라이프를 모두 아우르는 중형 SUV로 개발되었으며, 기존 싼타페의 틀을 깨고 갤로퍼, 테라칸 등 과거 정통 오프로더 SUV 디자인의 영향을 받아 박시한 스타일을 적용했다. 탄탄하고 강인한 인상의 외장 디자인과 아웃도어 라이프를 더 넓은 공간으로 개방감 있게 경험하게 해 줄 대형 테일게이트와 넓은 실내 공간, 운전자와 탑승객을 배려한 최첨단 편의 사양과 안전 사양, 기존 싼타페에서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았던 가솔린과 하이브.. 2023. 8. 10.
현대자동차 미래 모빌리티 '스파이더맨 :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통해 선보인다 현대자동차가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와 협업을 통해 6월 21일 국내에 개봉될 예정인 '스파이더맨 :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에서 혁신적인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대자동차에서는 영화, 애니메이션, 디지털 콘텐츠 등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고객들이 현대자동차의 신제품, 신기술과 모빌리티 방향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난 2020년부터 소니 픽처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소니 픽처스의 지적재산권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실시해왔다. '스파이더맨 :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에서는 순수 전기차 모델인 '아이오닉 6'의 디자인 기반이 된 콘셉트카인 '프로페시'의 비행체 버전인 '플라잉 프로페시'를 비롯해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미래 항공 모빌리티(AAM), 모.. 2023. 6. 13.
현대자동차, 수소 상용 모빌리티 비전 공개 - '엑시언트 수소전기 트랙터' 양산형 모델 공개, 친환경 완성차 물류 시스템 구축 및 자원 순환형 수소 생산 목표 현대자동차에서 5월 1일부터 5월 4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청정 운송수단 박람회인 'ACT 엑스포 2023'에 참가,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트랙터'의 양산형 모델을 공개하고, 이를 중심으로 북미 친환경 상용차 시장 공략 방향을 공유했다. ​ 이번에 공개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트랙터' 모델의 경우, 장거리 운행이 많은 북미 지역의 특성에 맞춰 개발한 총중량 37.2톤 급 6X4 대형 트랙터로 180kW 급 수소 연료 전지 시스템과 최고출력 350kW(약 476마력) 급 구동 모터를 탑재, 1회 완충 시 최대 적재 상태에서도 72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현대자동차는 5월 2일 진행된 보도 발표회를 통해 단순히 상용 수소전기차 판매를 넘어 수소 공급, 리스 및 파이낸싱.. 2023. 5. 3.
현대 코나 N 추가 티저 이미지 공개 - 위장막까지 벗은 코나 N은 이런 모습! 현대자동차가 올해 중으로 출시할 예정인 새로운 N, 첫 SUV N 라인업이 될 코나 N의 추가 티저 이미지를 3월 10일 공개했다. 지난 1월에도 정식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었으나, 당시에는 위장막 랩핑이 되어 있는 상태라 세세한 디자인까지 확인할 수는 없었는데, 이번 이미지에서는 그림자가 많이 져있기는 하나, 전후면과 측면까지 외장 디자인을 거의 그대로 살펴볼 수 있게 되었다. 예상했던 것과 동일하게 범퍼를 포함한 기본적인 바디킷 디자인은 먼저 출시한 더 뉴 코나 N 라인과 거의 그대로 공유를 하지만, 앞 범퍼 하단 스플리터와 뒤 범퍼 디퓨저 상단, 사이드스커트에 적용한 레드 포인트 라인, 삼각형 보조 제동등을 더한 더 높은 리어 스포일러, 팝콘 배기 사운드가 펑펑 터져 나올 대구경 듀얼 머플러 팁, N.. 2021. 3. 10.
유럽을 위한 새 B 세그먼트 SUV, 2021 현대 베이온 공개 현대자동차에서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한 새로운 B 세그먼트 크로스오버 SUV, '베이온'을 공개했다. 현대차의 SUV 작명법을 따라 베이온의 모델명은 프랑스 남서부 지역의 휴양지인 '바욘'에서 따왔다고 한다. ​ 국내에서도 이 새로운 SUV에 관심을 보이는 고객들이 꽤 있을 것 같기는 하지만,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전략에 따라 이미 각 국가별 시장에 맞게 국내 시장에는 베뉴, 코나가 판매 중이고, 특히 베이온은 유럽 시장 전략 모델이기 때문에 국내 시장 출시는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다. 현재 유럽 시장에 코나는 판매하고 있는 중이지만 베뉴는 출시하지 않은 상태고, 때문에 전기차나 AWD 모델이 굳이 필요하지 않고 합리적인 가격에 실용적인 활용성, 다이나믹한 스타일과 괜찮은 주행성을 가진 소형 SUV를 원하는.. 2021. 3. 3.
현대 코나 1.6T 간단 시승기, 더 치열해지는 소형SUV 전장. 소형 SUV, 대세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가. 2016년 치열했던 중형차 시장의 전쟁에 이어 2017년에는 소형 SUV까지, 국산 자동차 브랜드의 경쟁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특히 식지 않는 소형 SUV의 인기 속에 현대차와 기아차까지 뛰어들게 되면서 앞선 주자들의 경우에는 판도 변화에 대한 긴장을, 소비자들은 선택의 행복한 고민을 누리게 되었다. 현대자동차의 경우 이미 많은 세그먼트에서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모델이 많지만, 최근 몇 년 새 가장 핫한 소형 SUV 시장을 마냥 놓을 수 만은 없었을 테고, 그만큼 더 신중을 기해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졌을지도 모르겠다. 선두 주자들보다 조금은 늦었지만, 경쟁에 다시 불을 붙이는 현대 코나, 특히 막강한 위치를 고수하는 티볼리를 무너뜨릴 수 있을지.. 2017. 8. 6.
현대 코나, 출시 직전 또 실차 사진 유출? 이번엔 실내까지 공개된 현대 코나! 이번 주 국내 출시 및 완전 공개를 앞두고 있는 현대자동차의 소형 SUV, 코나의 실차 사진이 앞선 2차례에 이어 또 유출되었다. 이번에는 광고 촬영 차량이 아닌 현대자동차의 공식 사진이 유출된 것으로 보이며 외관 뿐만 아니라 실내가 포함되었다. 그 동안 완벽히 알 수 없었던 코나의 실내는 스티어링 휠, 기어 노브, 플로팅 타입의 센터 스크린 등 기본적인 구성은 신형 i30와 유사한 부분이 많지만 원형과 타원형 조합의 송풍구와 기어박스, 시동버튼, 시트와 스티어링 휠의 바디 컬러와 맞춘 포인트 색상 등 기존 차들보다 좀 더 튀면서 젊고 어린 느낌을 주려 노력한 모습이다. 외관은 이미 두 차례 유출된 바 있고, 현대차에서 공개한 티저 영상과 이미지를 통해서도 웬만한 실루.. 2017. 6. 11.
현대 그랜저IG 하이브리드 시승기 : 하이브리드, 대세가 될까? 하이브리드. 또 하나의 대안에 머무를까, 아니면 대세가 될까. 하이브리드 세단은 우리에게 더 이상 신기하거나 낯선 존재는 아니다. 이제 수많은 자동차 메이커들이 하이브리드 자동차들을 쏟아내고 있고, 원하는 세그먼트의 다양한 차량들을 구매해볼 수도 있다. 하지만 하이브리드는 우리나라에서 아직 '대세'는 아닌 하나의 대안, 취향에 따른 선택 정도 선에서 머무르고 있는 듯하다. 친환경성과 효율 좋은 연비를 보여주지만 아직은 초기 가격이 좀 더 비싸고 대배기량 엔진들보다 힘이 딸린다는 인식 때문일까? 이런 편견들을 깨고 우리가 알던 하이브리드가 아니라 얘기하고 있는 현대 그랜저IG 하이브리드를 3박 4일 시승을 통해 만나보았다. △ 하이브리드 전용 컬러인 하버 시티가 아니라면 더더욱 구별하기가 힘들다. 시승차량.. 2017. 5. 26.
궁금했던 현대 코나(KONA), 외관 모습 유출?! 현대자동차가 올 여름 중 출시할 새로운 소형 크로스오버 SUV '코나'의 외관 모습이 유출되었다. 코나의 모습이 포착된 곳은 포르투갈의 리스본으로 TV 광고 촬영 중에 모습이 노출 된 것으로 보인다. 그 동안 티저 이미지를 통해 차근차근 조금씩 그 모습을 공개해왔던 현대자동차가 이번 유출을 통해 앞으로 코나의 공개, 마케팅 방향을 어떻게 정해 나갈지 궁금해지는 바이다. 의도한 바이든, 불미스러운 일이든 일단 완전히 공개된 코나의 모습은 개인적으로는 긍정적으로 보인다.앞모습은 티저 이미지대로 주간주행등, 방향지시등이 분리되어 있는 형태의 헤드램프가 그대로 적용되어 있고, 기존 현대차들과는 다른 독특한 느낌을 주지만 캐스캐이딩 그릴을 통해 현대차의 정체성을 나타내고 있다. 헤드램프와 펜더 프로텍터를 이어 놓.. 2017. 5. 10.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자동차 체험 공간. 현대자동차의 다양한 스토리를 체험해보는 공간.현대자동차가 도산대로, 코엑스, 하남 스타필드에 이어 고양시 일산에 국내 4번째 모터스튜디오를 개관했다. 넓은 부지에 단독으로 지어진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은 이전의 스튜디오들과는 다르게 월등하게 큰 규모, 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서서 국내 소비자들에게 현대자동차 자체는 물론 자동차와 관련된 산업, 문화를 더 친숙하게 전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아직 자동차 체험 공간들이 그다지 넉넉하지 않은 국내 환경에서 이런 곳들이 많이 생기는 것은 당연히 반가운 일,필자도 기회가 되어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의 곳곳을 가이드 투어로 체험해볼 수 있었다. 입구에 가장 먼저 들어서서 만나는 로비 층에서는 넓게 탁 트인 공간에서 제네시스를 포.. 2017. 4. 27.
현대자동차, '2017 맥스크루즈' 출시. 현대자동차에서 자사의 대형 SUV인 맥스크루즈의 개선 모델, '2017 맥스크루즈'를 출시했다. 기존 모델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8단 자동 변속기로, 작년 '싼타페 더 프라임' 출시 당시에도 많은 이들이 문의를 했었고, 차기 모델에서 적용될 것이라 계획되었던 부분인데 맥스크루즈에서는 풀 체인지가 되기 전에 먼저 적용되었다. (싼타페는 내년 혹은 내후년 초 쯤 새 모델이 나올 때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 엔진은 기존과 동일하게 R2.2 디젤 엔진과 람다 3.3 GDi 가솔린 엔진으로 운용된다. 새로운 변속기의 적용으로 연비도 개선되어 2.2 디젤 2WD 기준 12.5km/l의 공인 복합연비를 기록했으며, 가속 성능과 함께 변속감도 더 개선되었다고 한다. 위 사진은 맥스크루즈 북미 수출형 모델 '싼타페' .. 2016. 11. 4.
올 해 남은 4개월, 출시 예정인 국산 신차는? 2016년 새해를 맞이하며 지인들에게 새해 인사를 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8월의 한 가운데에 와있다. 지금까지 많은 일들이 있었던 올 해이지만, 자동차 매니아로서 역시 가장 재밌던 것을 찾자면 국내 메이커들이 내놓는 신차 경쟁이 아니었을까. 특히나 올 초 큰 변화없이 현대 쏘나타가 왕좌를 지키고 있던 중형차 시장에 변화의 시작을 알린 '르노삼성의 SM6'와 그 뒤를 이은 '쉐보레 올 뉴 말리부'의 인기는 상당했다. 이에 위기감을 느낀 쏘나타와 K5도 2017년형으로 방어에 나섰고, 국산 친환경차의 대중화를 한단계 더 끌어올린 '현대 아이오닉'과 '기아 니로', 더 이상 현대 제네시스가 아닌, 새 이름을 달고 본격적인 '제네시스'브랜드의 도약을 알린 'G80', 더 화려해진 디자인으로 돌아온 '올 .. 2016.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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